[Include(틀:다른 뜻1, from=30년대, other1=2030년대, rd1=2030년대, other2=1세기의 30~39년, rd2=1세기)] ||<-13> {{{#09081c '''연대'''}}} || ||<-3> {{{-2 [[1910년대]]}}} ||<-3> {{{-2 [[1920년대]]}}} || {{{#000000 '''1930년대'''}}} ||<-3> {{{-2 [[1940년대]]}}} ||<-3> {{{-2 [[1950년대]]}}} || ||<-13> {{{#c4b73b '''세기'''}}} || ||<-3> {{{-2 [[18세기]]}}} ||<-3> {{{-2 [[19세기]]}}} || [[20세기|{{{#000000 '''20세기'''}}}]] ||<-3> {{{-2 [[21세기]]}}} ||<-3> {{{-2 [[22세기]]}}} || ||<-13> {{{#ffd711 '''밀레니엄'''}}} || ||<-6> {{{-2 [[제1천년기]]}}} || [[제2천년기|{{{#ffd700 '''제2천년기'''}}}]] ||<-6> {{{-2 [[제3천년기]]}}} || [목차] == 개요 == [[1930년]] ~ [[1939년]]까지의 시기. ||[youtube(lEykTo0n9yk)]|| ||1930s New York City (including the Hindenburg dirigible) || [[대공황|인류 역사상 최대의 경제 위기]]에서 시작되어 [[제2차 세계 대전|인류 역사상 최대의 전쟁의 시작]]으로 끝난 연대. 전세계적으로 경제 침체, 파시즘을 위시로 한 극단주의 정치 세력의 활개로 인하여 세계 평화가 지켜지지 않았던 시기로 기억된다. === 아메리카 === [[미국]]은 [[대공황]]으로 암울한 시대를 보냈지만 [[프랭클린 루즈벨트]]의 [[뉴딜]] 계획과 때마침 터진 [[제2차 세계 대전]]으로 공황을 극복했다. === 유럽 === [[독일]]은 [[나치 독일]]의 '''[[아돌프 히틀러]]'''가 집권해 조금씩 야욕을 드러내고 자국에서 [[유대인]]들을 쫓아내기 시작했다. [[오스트리아 연방국]]과 [[체코]]를 [[안슐루스]]와 [[뮌헨 협상]]으로 병합 한 뒤 [[슬로바키아]]를 괴뢰국으로 만들고, [[폴란드 제2공화국]]을 침공하며 [[제2차 세계 대전|전 세계를 전쟁의 폭풍속으로 몰고 간다.]] [[스페인]]에서 왕정이 폐지되고 공화국이 수립되었으나 1936년 파시스트들이 지지한 [[프란시스코 프랑코]] 장군의 우익 세력이 민주 공화국 정부를 상대로 쿠데타를 일으키고, 이에 대한 역작용으로 [[아나키스트]], [[사회주의]]자들이 혁명을 일으켜 [[스페인 내전]]이 터지면서 이후 유럽과 전 세계에 깔린 암울한 이념 대립의 그림자의 첫 포성이 울렸다. [[소련]]에서는 [[이오시프 스탈린|스탈린]]이 [[대숙청]]을 진행해 수많은 사람들이 학살당하고 강제이주를 당해야만 했다. [[고려인]]들도 이때 [[중앙아시아]]로 이주했다.또한 [[우크라이나 대기근]]으로 수많은 사람이 죽었고 독소 불가침 조약을 체결하여 나치 독일과 폴란드를 양분하였다. === 아시아 === ==== 동양 ==== [[일본 제국]]은 [[다이쇼 데모크라시]]가 끝났으며, 군부가 폭주하기 시작했다. 1931년에는 [[중화민국]]의 동북 지역을 침공해 [[만주국]]을 세웠고, 1937년에는 [[중일전쟁]]을 시작해 본격적인 대륙 침략을 시작했다. 일본의 [[국제연맹]] 탈퇴도 이 시기에 일어났다. [[중화민국]]은 국민당, 공산당이 국공합작을 통해 하나가 되었고, 각 지역의 군벌들도 국민당과 협력해 일본과 싸웠다. [[일제강점기 조선]]에서는 [[민족 말살 통치기]]가 시작되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중국 국민당과 협력해 일본과 대적했다. ==== 한국 ==== ||[youtube(Yofc2mx5Vlo)]|| ||1930s Documentary on Korea 220445-05 || [[조선]]은 이 연대에 들어서 본격적으로 [[일본 제국|일제]]의 모진 탄압과 민족말살정책으로 수난을 받게 되었다. 1938년 3월 15일에는 조선어가 수의과목으로 격하되었다.[* 이런 점 때문에 지금도 몇몇 노인들이 일본어는 유창한데 한글을 모르는 경우가 있다.] 해외에서는 [[한인애국단]]의 [[이봉창]], [[윤봉길]]의 의거를 제외하고는 별다른 큰 성과 역시 거두지 못하는 상황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한국 독립당]])과 [[조선혁명당]]이 대립했다. [[하나회]]를 위시한 [[80년대]] [[신군부]] [[대한민국 제5공화국|제5공화국]] 세력들의 다수가 태어난 시대이다. [[전두환]]([[1931년]]생), [[노태우]], [[정호용]]([[1932년]]생), [[장세동]], [[허삼수]]([[1936년]]생), [[허화평]]([[1937년]]생) 등. 정치가로는 [[1935년]]생 [[이회창]] 등이 있으나 대부분 [[삼김시대]]와 광복 후 [[베이비 붐]] 세대 사이에서 기를 펴지 못했다. === 중동 및 아프리카 === [[사우디아라비아]]가 건국되었다. [[페르시아]]가 국명을 [[팔라비 왕조|이란 제국]]으로 개칭하였다. [[이탈리아 왕국]]이 에티오피아를 침공했다. == 문화 == === 스포츠 === 당시 스포츠 문화는 농구와 축구가 발전하지는 않았고 야구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었다. 이 당시에는 [[루 게릭]]이 최고의 스타이자 2,130경기 연속 출장이라는 대단한 기록을 세우며 빠르게 미국 스포츠계의 아이콘으로 성장했고, 1930년대 후반에는 '''[[조 디마지오]]라는 역사상 최고의 인기를 누린 선수'''가 등장하며 야구는 재빠르게 성장해 나아갔다. === 영화 === 1910년대와 20년대를 거치며 기술적으로 빠르게 발전하던 영화계가 최초로 전성기를 맞이한 시기라고도 볼 수 있다. [[할리우드]] 문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시피 공식적으로 영화의 황금기라 불렸던 시대이며 특히 미국에서 걸출한 배우들과 감독들이 등장하여 명작들을 쏟아낸 시기이기도 하다. 영화제도 이때를 기점으로 발전했다. 시작은 1929년이지만 규모와 위상면에선 지금의 [[아카데미 시상식]]이 이때 자리를 잡았으며 3대 국제 영화제로 유명한 [[베니스 국제 영화제]]가 시작된 시기다. 컬러영화와 유성영화가 본격적으로 등장하였으며 킹콩 같은 괴수물이 유행하기도 했다. 1939년에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s-8]]가 개봉하여 빅히트를 쳤다. 이 영화의 흥행은 어마무시했는데 지금도 미국 국내 한정으로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여전히 흥행 1위를 고수하는 작품이다. '''[[클라크 게이블]], [[게리 쿠퍼]]'''등이 할리우드의 황금기를 대표하는 미남 배우이자 아이콘으로서 군림한 시기이기도 하다. 이 시기를 기점으로 십수년전에 무성 영화 시대를 대표하던 [[찰리 채플린]]을 비롯한 베테랑 희극배우들에서 비주얼적으로 잘생기거나 정극 연기를 위주로 하는 배우들이 영화판의 중심이 되어갔다. === 음악 === 뉴올리언즈 재즈로 대표되던 대중음악의 첫 전성기가 세계대공황을 거치며 1930년대 초중반기에 암흑기가 찾아오게 된다. 전체적인 시장성과 나온 명곡들도 1920년대에 비해 상당히 위축되어 초라한 면모를 보인다. 이 시기를 대표하는 장르는 [[초창기 재즈]]에서 서서히 벗어나 웅장하고 다채로운 사운드를 자랑하는 빅 밴드 [[스윙재즈]]로 변화하여 명맥을 이어가던 재즈, 그리고 백인들의 민요라 할 수 있는 컨트리 뮤직이었으며 30년대 후반 들어서 유럽의 오페레타와 재즈가 뒤섞이며 한층 더 백인들이 즐기기 쉬웠던 스탠다드 팝 장르가 탄생해 인기를 끌기 시작하고 다시금 음악계가 활성화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시기를 상징하는 아티스트는 1930년대 스탠다드 팝의 아이콘이었던 [[빙 크로스비]]와 [[루이 암스트롱]]이 있다. == 기타 == [[경성부]]와 [[타이호쿠]]는 카페와 영화관이 번성하는 등 나름대로 문화적 [[개화]]를 이루었다. == 이 시기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 == 해당 시기에 제작된 작품들 제외. 가상역사/SF물인 경우 ▼. * [[각시탈(만화)]] * [[날개(소설)]] * [[남아있는 나날]] * [[동백꽃(소설)]] * 데드폴 어드벤처(Deadfall Adventures) -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류의 고전 액션 영화[* 고대의 보물을 찾으려는 주인공을 방해하는 [[나치당]]과 [[독일 국방군]]이 적으로 등장하는 내용. 그 클리셰를 벗어나기 위해서인지 본 게임에서는 [[소련군]]도 적으로 등장한다.]를 오마주한 [[FPS]]. * [[베티 붑]] * [[사랑손님과 어머니]] * [[마이웨이]] - 처음 배경은 1938년 [[경성부]]부터 1939년 [[할힌골 전투]]까지다. 그 후 제 2차세계대전까진 1940년대다. * [[마피아(비디오 게임)|마피아1]] *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 * [[미이라 2]] * [[빅토리아 3]] * [[사이퍼즈]] - [[1934년]] [[영국]]이 주 배경이다. 게임 속 시대와 흥행 당시 시대와 '''80년 차이'''지만, 실제 1930년대에는 [[린 드로스트|조선]] [[이하랑|국적자]]나 [[트릭시 폭스|인간형 로봇]]이 존재하지 않는다. 게다가 패션도 1930년대 같지 않다. * [[스팅(영화)|스팅]] * [[아가씨(영화)]] * [[암네시아: 리버스]] * [[암살(2015)]] * [[오메르타: 시티 오브 갱스터즈]] * [[에비에이터]] *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 [[죠죠의 기묘한 모험]] 2부 [[전투조류]] * [[중국지심]] * [[창천의 권]] * [[컵헤드]] * [[킹콩(2005)]] * [[팬레터(뮤지컬)]] == 1930년대에 들어가는 해 == * [[1930년]] - [[1931년]] - [[1932년]] - [[1933년]] - [[1934년]] - [[1935년]] - [[1936년]] - [[1937년]] - [[1938년]] - [[1939년]] == 관련 문서 == * [[역사 관련 정보]] [[분류:193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