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대한민국의 주요선거)] [목차] == 개요 == [[2014년]] [[재보궐선거]]는 [[2014년]] [[7월 30일]]과 [[2014년]] [[10월 29일]] 치러진 [[대한민국]]의 [[선거]]이다. ==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상반기 재보궐선거]] == == [[2014년 하반기 보궐선거|하반기 보궐선거]] == == 재보궐선거 시기 조정 논의 == 올해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지방선거]]도 열리는 해라 한 해에만 선거를 3번 치르게 된다. 그래서 일각에서 선거를 너무 많이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갑자기 2014년 1월 17일, [[새누리당]]이 선거가 너무 잦다며 지방선거가 열릴 때 상반기 재보궐선거를 함께 치르자고 제안했다.[* 이렇게 되면, 상반기 재보궐선거가 지방선거가 열리는 [[6월 4일]]에 치러진다.] 이에 [[민주당(2013년)|민주당]]이, 선거를 너무 치른다는 것에 동의한다면서, 상반기 재보궐선거를 하반기 재보궐선거와 통합해서 치르자고 제안했다.[* 이렇게 되면 통합된 재보궐선거는 하반기 재보궐선거가 열릴 10월 29일에 치러진다.] 의견은 약간 달랐지만, 선거가 너무 잦게 열린다는 것에 동의한지라 선거가 축소 될 걸로 전망했다. 그런데 몇 시간 뒤에 민주당이 이 문제를 논의할 수 없다고 해면서 사실상 제안을 거부했다. 이번 논란은 당의 정략에 따라 결정되었다는 게 주된 의견이다. 새누리당은 정권심판론 영향에서 조금이라도 벗어 나고자 지방선거와 상반기 재보궐선거 통합 실시를 주장했고, 민주당은 상반기 재보궐선거와 하반기 재보궐선거를 통합해 더 큰 판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에서 제안했을거라고 지적한다. 민주당이 제안을 거부 한 이유는 [[기초자치단체]]장, 의회 선거 정당공천제 폐지에 집중하고자 논의를 안 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분류:재보궐선거]][[분류:2014년 선거]][[분류:박근혜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