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사건사고)] [목차] == 개요 == 경향신문에서 대구·포항지역 조폭들이 승부조작을 위해 모구단 선수들에게 3천만원을 건네려다 잡혀[* 즉, 그 돈이 모팀에게 전달되었는지도 아직은 알 수 없다.] 대구지검의 수사를 받고 있다는 뉴스를 냈는데[[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32&aid=0002799793&sid1=001|#]] 처음에는 대구 연고인 [[삼성 라이온즈]]가 의심을 받았으나 대구 경북 지역 연고팀은 아니라고 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21&aid=0002818777&sid1=001|#]]. 브로커가 광주에서 술자리를 가졌다는 보도가 있어서 기아 타이거즈, 또는 해당기간 동안 기아와 광주에서 경기를 치른 팀들이 아니냐는 의심이 나오는 중. 조작 시점은 2014년 5월 경기 중 하나이며 지역이 명시된 것과는 다르게 '''삼성 라이온즈 및 대구경북권 선수와 전혀 상관없다고 한다'''. ~~그래서 드립이 있었다. 조폭이 삼성팬이라고...(...)~~ 그런데 이 조폭들은 승부조작에 실패해서 돈만 날렸다고 하며, 수사 정보가 유출된 [[대구지방검찰청]]은 섭섭한 입장을 표명했다고.[* [[2012년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 때도 수사가 까발려 주동자들이 도망갔던 전적이 있었다.] 엠스플에서 [[http://www.mbcsportsplus.com/news/?mode=view&cate=1&b_idx=99935322.000|관련 탐사보도]]를 냈는데, 모 야수가 이 조폭과 사진을 같이 찍었다는 이유로 소환 조사를 받았다고 하며, 승부조작 동참 여부는 알 수 없다고 했다. 이 탐사보도는 이후 스포츠와 조폭과의 밀접한 관계의 위험성과 야수의 안타 여부 역시 불법 베팅 대상이 된다는 것을 알리며 마쳤다. 이후 9월 28일 후속 기사가 나왔다. 조폭들이 선수 두명을 포섭했지만 해당선수들이 거절한듯. == 관련 문서 == * [[2012년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 * [[2016년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 * [[KBO 리그 심판 최규순 금전요구 사건]] * [[KBO-페럼 유착 사태]] [[분류:KBO 리그/사건 사고]][[분류:2017년/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