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utube(sO8d1CIFV8w)] || [목차] == 개요 ==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의 수록곡이다. 작곡자는 루드비그 포셸(Ludvig Forssell). [[아이튠즈]]에서 구매할 수 있는 메탈기어 솔리드 V의 OST 목록에도 수록되어 있다. 게임 진행 도중 아프가니스탄 미션에서 라디오테이프로 얻을 수 있으며 이때까지 메탈기어 시리즈의 자체 제작곡 중에선 가장 어두운 분위기이고 80년대의 [[파워메탈]] 느낌과 현대 전자음악의 특징을 잘 결합한 노래이다. 여러모로 앞으로 [[베놈 스네이크]]에게 닥칠 운명을 잘 담고 있는 곡.[*스포일러 팬들은 가사가 진짜 빅보스와 베놈 스네이크가 서로 말을 주고받는 형태로 작곡되어있다고 추측하고 있다. 'Takes his toll'이라고 중간중간에 나오는 것은 빅 보스의 대사, 그리고 나머지는 전부 빅 보스에게 자신의 과거를 빼앗긴 베놈 스네이크의 좌절 어린 대사라는 식으로.] 그리고 듣다 보면 [[지미 헨드릭스]]의 미국 반전 국가나 [[지옥의 묵시록]]같은 분위기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 가사 == >I'm searching for a whole new beginning >난 완전히 새로 시작을 찾고 있지 >An endless void >끝없는 공허감 >This notion that I sense within me >이 생각이 내 감각 속에 느껴져 >You're still by my side >당신은 여전히 내 옆에 있어 > >Oh, I feel your presence >아, 난 너의 존재를 느껴 >You'll never leave here >당신은 여길 절대 떠나지 않겠지 >But if I reach out there to hold you >하지만 내가 만약 당신을 붙잡으러 간다면 >Every part that's real disappears >모든 부분이 정말 사라질거야 > >As I become more present now >내가 점점 더 지금처럼 되어 간다면 >I can't see through the pain >난 고통을 꿰뚫어 볼 수 없겠지 >A hollow cut through my veins >내 핏줄 속에 베인 공허함. >(the phantom takes his toll) >(유령이 그를 죽이지) > >The days that just keep on coming >앞으로 곧 올 날들 >The stain that they leave >그들이 남긴 얼룩 >I wish I could break this casket >난 이 관을 깰 수 있으면 좋겠어 >But I'm left here to grieve >하지만 난 비탄에 잠겨서 여기 남아 있을 거야 >In a world of my own design >내가 설계한 세계에서 > >As I become more present now >내가 점점 더 지금처럼 되어 간다면 >I can't see through the pain >난 고통을 꿰뚫어 볼 수 없겠지 >A hollow cut through my veins >내 핏줄 속에 베인 공허함 >(the shadows take their toll) >(그림자들이 그들을 죽이지) > >And did you leave me anything? >그리고 [[네이키드 스네이크|'''당신''']]은 [[베놈 스네이크|'''나''']]에게 뭘 남긴거지? >You're the phantom of my past... >당신은 내 과거의 유령이야 ... >Do you expect me to last, this way? >내 마지막이 이렇게 될거라고, 생각했나? >(a scar and '''a phantom pain''') >(상처와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환상통''']]) [[분류:메탈기어 솔리드 V]][[분류:메탈기어 시리즈/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