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한국어 표기|| A열차로 가자8 || ||일어 표기||A列車で行こう8|| ||영문 표기||ATrain8|| ||약어 표기||A8|| ||장르||철도 [[경영 시뮬레이션]]|| ||제작회사||Artdink|| ||출시년도||2008년 03월|| Artdink에서 내놓은 [[A열차로 가자]] 시리즈. 철도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써, 도시에 철도 놓는 게임이다. 바로 이전 시리즈였던 [[엑스박스 360]] 타이틀인 "A열차로 가자 HX"의 그래픽과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온 PC 이식버전이다. HX 전작인 A열차로 가자 7 은 2차원의 그래픽이었던 거에 비해 이번 작은 전 3D 화면, WUXGA 해상도를 지원하는데 이걸 아주 대문짝만하게 써놨다. 사실상 A열차로 가자7의 3D 버전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A열차로 가자 7의 건물과 철도 차량 및 시설물들을 그대로 3D화 시켰다. 영문판 패키지로도 출시되었으며 영문 명칭은 A-TRAIN 8. 게다가 영문판 패키지 버전은 라이센스 문제인지 몰라도 '''일부 열차가 빠져있다!''' 즉 일본판과는 열차 종류가 좀 더 줄어있다. 문제는 데이터 상으로는 존재를 해서 데이터를 고치면 빠져있는 열차를 넣어서 굴릴 수는 있지만 게임 상에 목록에 띄우는 열차 갯수에 제한이 있는지 영문판에 수록되어있는 열차 중 하나를 빼고, 데이터 상에 남아있는 열차와 바꿔야 하는 그런 상태. 스팀에도 입점해있는 상태. 스팀 버전은 초반에는 영문판 버전이 올라왔었지만 [[A열차로 가자9]]의 영문판 3.0이 출시된 이후 얼마 뒤인 올해 초에 '''일본판으로 올라가있다.'''[* 따라서 언어도 일본어로 제공된다.] 제목도 영문판 제목이 아닌 일본어판의 제목인 "A列車で行こう8" == 설명 == 레일로드 타이쿤과 같은 여타 철도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 서양 게임이었던 반면에 이 게임은 일본 게임, 아무래도 일본이 철도에 어느 정도 발달되었으니 이런 게임이 안 나오는 것도 이상하다. 위에는 철도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지만, 정확히는 철도 경영(철도, 부동산, 주식) 시뮬레이션 게임이라고 할 정도로 부동산의 비중이 높다[* 초기에는 철도 운임으로 승부를 봐야되지만 나중에 가면 부동산을 매각(막말로 땅 팔고 건물 팔아서) 돈을 벌게 되는 경우가 많다]. 혹자는 철도게임을 가장한 부동산 게임이라고 할 정도로[* 일본철도 회사들(일부지만)은 부동산이나, 백화점, 어뮤즈먼트파크, 영화관 등의 다차원의 사업을 하고있다. 그런 면에서 아주 틀린 말은 아니지만, wiki:코레일 의 영업이익 상당수가 운임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좀 당황스러운 부분.] 말이다. 철도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답게 철도노선 건설이 주를 이룬다. 아니 철도 교통 이외에는 건설이 용납되지 않는다. (도로 건설도 안됨. [[심시티 시리즈|심시티]]에 철도만 건설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심시티 철도가 한 칸에 복선이었고 대충 연결만 시키면 알아서 운행하는데 비해 이 게임은 한 칸에 철로 한 개, 복선을 지으려면 두 칸을 지어야 하고 그 이상의 선로도 마찬가지로 칸을 차지한다. 또 적당히 연결하면... 차가 딴 데로 간다. 실제 철도'처럼' 인상선, 대피선, 추월선, 교차선, 크로싱 등등 저렇게 안 하면 열차가 못 간다! [[심시티 4]] 러시아워에서 고가선로, 지상선로, 지하철 선로를 지원했지만 모드를 쓰지않는이상 한 단계씩밖에 못 올리는 반면에 A8에서는 지하 2층, 지상 10층 정도를 지원해서 입체교차가 아주 용이하게 해놨다.[* 실제론 최대 3층 이상 쓰기 힘들다. 도시가 조잡해지고, 아래 써있는 이유 때문.] 전 지하철도 노선, 전 지상철도 노선, 전 고가철도 노선도 놓을 수 있고 혼합해서 놓을 수 있는데 그게 좀 힘들다.[* 층수가 올라가고 내려갈수록 역 값이 '터무니없이' 비싸지기 때문. 수익구조가 확실하고 돈이 많다면 고가철, 지하철 지를 수가 있지만 초기에 시전하면 자멸한다.] 초기에는 지상철이 짱이다. 다른 거 보지말자. 시간표 시스템을 채용하고있는데, 이게 힘들다. 신컨이 아닌 이상 대충 해도 운영될 수 있는 복선을쓰고 급행이 하고싶을 때는 복선+1 또는 복복선을 써서 완행열차와 구분하도록 하는 게 좋다. 안 그러면 열차가 막 꼬인다. 또, 성능이 다른 열차[* 디젤이냐 전기냐, 전기를 덜 먹냐는 기준이 아니라 속도 자체가 다른 열차]는 구분해서 넣도록 하자. 이것도 꼬인다! 전작과는 달리 공장에서 나온 자원들은 일단 저장소로 옮겨야한다. 전작에선 공장에서 나온 물자를 바로 사용할 수 있었는데 반면에 여기서는 어쨌든 저장소를 만들어야하니 일단 역 두 개는 기본으로 들어가고 공장부지 저장소부지[* 다행히도 저장소부지는 지하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화물열차가 들어가니 어간 귀찮은 게 아니다. 그렇다고 거점을 두고 화물 물류기지를 두자니 화물열차 운행은 영업이익이 전혀 나지를 않고 또 시간이 걸리기에... 공항 같은 거대시설 아니면 그냥 위에 쓴 방법으로 할 수밖에 없다. 도시 건설 방식은 물자저장, 물자로 건물 건설, 이후 여객열차 개통으로 인한 성장 어느 정도 발전된 동네에 주요시설(초고층빌딩), 백화점 등등을 설치하는 것. 맨땅에 길 뚫어놓고 만들기는 조금 힘드므로 초기에는 기본 도시에서 야금야금 주위를 성장시키는 방식으로 하면 적응하기 편하다. 철도는 다이어그램(철도 시간표)으로 움직이는데 A8에선 의미가 없다. 그러므로 그냥 속시원하게 복선 뚫어놓고 24시간 동안 돌려놓는 게 플레이어 입장에 좋다.[* 다이어그램 자체는 짜놓을 수는 있는데 정확한 시간 측정하기 힘들다. 실제시간보다 월등히 빨리 가기 때문에 조절하기 힘들다. 그래서 그런지 니코니코동화에서 다이어를 짜고 열차가 평면교차를 하면서 안 꼬이는 걸 올려놓고 모두 감탄한다.] 열차는 노면열차, 일반열차, 급행열차[* 전동차 중간에 2층열차가 끼어있는 장거리 열차.], 특급열차, 신칸센(혹은고속열차)열차, 리니어열차, 화물열차가 있고 신칸센과 리니어 열차를 빼면 전기/디젤로 다시 분류된다. 디젤열차는 초기비용이 싸지만 운행비용이 많이 들고 전동열차는 그 반대, 초기에 그냥 E231계-500형(야마노테센) 열차를 쓰다가 돈 어느 정도 생기면 E233계-1000형(게이힌토호쿠센) 정도를 도시철도에 쓰면 좋다. 열차 종류는 많은데 열차 상한선이 40대이고, 제한을 풀면(옵션에 있음) 60대까지인데 전 맵을 다 개발하면 터무니없이 적다. == 단점 == 위에도 써놓은 내용이 있지만 * 철도경영인지 부동산인지... 뭘 즐기는 게임인지 모르겠다. * 전3D 게임인데 퀄리티가 좀 딸린다... 2008년 게임인데도 그렇다. 쯔바이->쯔바이2처럼 2D가 갑자기 3D가 되면 어색해지는 걸 느낄 수 있다. * 열차가 역 이외에 대기할 곳이 없다. 즉 인상선을 만들면 인상선에 역을 또 따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 근데 역개수 제한이 100개다. 이런... * 열차가 60개 제한, 초기에는 10개도 많은데 맵 전체를 다 뚫으면 아주 적다... 길고 운행량이 적은 노선은 10일만에 열차가 오기도 한다... * 자원문제, 앞서 말했듯이 최소한 역 두 개와 공장, 화물센터, 열차 하나를 가지고 있어야된다. * 다이어에 기준이 되는 시간을 조절하기가 힘들다. * ATS, ATC 등등 신호기가 전혀 없다. 물론 사고가 나지는 않지만 열차가 바싹 붙어서 다니면 종착역에서 꼬이게 된다. == 역옵션 == 다이어그램 정시발차 : 지정된 시간에 발차한다 발차간격 : 도착한 시간 에 지정된 시간만큼 정차한후 발차한다 정차옵션 * 정차 : 특별한 조작이 없으면 정차한 후 발차하지 않는다.(절대로) * 1시간 정차 : 기본옵션, 무조건 한 시간 동안 정차한다. * 통과 : 통과한다. * 대향정차시 발차 : 단선노선에 쓰이는 옵션, 대향열차가 들어오면 발차한다. * 후행추월시 발차 : 완행이 먼저 대피선에서 기다리고 급행이 발차하면 완행이 출발하는 식. 정차 시기 설정 * 평일, 휴일 정차(통과) * 특정 개월에 정차(통과) 진행방향 설정 * 직진 : 직진한다. * 역전 : 역방향으로 간다. (종점이나 특수노선에 필요한 옵션) 옵션 설정으로 모든 선로에 동일옵션을 주는 게 있고, 각 선로마다 따로 주는 게 있다. 전자는 열차가 어떤 선로로 역에 접근을 하던 간에 같은 운행을 하고, 후자는 열차가 접근하는 선로마다 다른 운행을 한다. (모든 번선에 같은옵션 주기 설정을 하면 위와 같다.) == 노반 == 평탄 노선 곡선 노선 X 크로싱 기타 분기 상구배(위로 올라가기위한 선로) 하구배(아래로 내려가기 위한 선로) == 건설 == '''철도분야''' * 시골역 (지상) * 고가역 (지상~고가) * 조차장 (지상전용) * 지하역 (지하 전용) * 역전광장 * 화물센터 (자원 저장고) 위의 설명과 같이 고가역과 지하역은 '''열라''' 비싸다 또 곡선역은 없다. 설치할 때 옵션이라면 층수랑 선로수(1선~5선) 방향 정도. '''민간''' * 집 * 빌라 * 아파트 * 공원 * 학교, 등 학교와 일반 집, 소공원 등은 부동산 투기에 쓸 수 없으니... 그냥 저절로 생기길 바라는게 좋다. 학교와 소공원은 지어져있으면 불도저로 밀기 전에는 절대로 없어지지않는다. 철도 놓을 때 짜증난다. '''상업''' * 일반 상업건물 * 고층 상업건물 * 초고층 상업건물 * 백화점, 등 고층빌딩과 초고층빌딩은 60층까지 건설이 가능하다. 기존 건물과는 다르게 쨘하고 지어지는 방식이 아니고, 초기자원에 지속적으로 공사하면서 자원을 먹는 방식. 물론 자원줄이 끊기면 건설이 안 된다. '''기타''' * 공항 * 항 (부두가 아니면 [[두부]]라도 달라!-By심시티 주민) * 랜드마크 (파리의대형 [[테슬라 코일]], 런던탑, 콜로세움 등등) 도로건설은 안되는데 왜 항구와 공항은 지어지는지 모르겠다. 어쨌든 지으면 자회사로 분류돼서 수익을 먹게 된다. == 이 게임의 보스 == [[세금]]이다. 자산세 소득세를 뜯어가는데 얼마를 벌던 간에 느낌상 현재 자금의 1/4정도를 뜯어간다. [[인간 쓰레기]]들 세금 때문에 망할 때도 부지기수, 다행히도 세금 내기 전에 보좌관이 세금 낼 때가 왔다고 하니 돈이 없으면 때에 맞춰 수익률 좋은 고층건물을 팔면 된다. 4조1천억엔 있던 세금을 7천억엔이나 뜯어간다. == 관련 문서 == [[A열차로 가자9]], [[철도]] [[분류:A열차로 가자]][[분류:2008년 게임]][[분류:Windows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