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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3 AK-74}}}'''[br]''Aвтомат Калашникова-74''[br]''칼라시니코프 자동소총 74''}}}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zhmash_AK-74.jpg|width=100%]]}}}|| || '''종류''' ||[[돌격소총]] || || '''원산지''' ||[include(틀:국기, 국명=소련)] || ||<-2> {{{#!folding 【펼치기 · 접기】 ||<-2>
{{{#White '''이력'''}}} || || '''역사''' ||[[1974년]]~현재 || || '''개발''' ||[[미하일 칼라시니코프]] || || '''개발년도''' ||[[1974년]] || || '''생산''' ||[[이즈마쉬]](현 [[칼라시니코프]]) || || '''생산년도''' ||[[1974년]]~[[1991년]] || || '''생산수''' ||5,000,000정 이상 || || '''사용국''' ||[include(틀:국기, 국명=소련)][br][include(틀:국기, 국명=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출력=유고슬라비아)][br][include(틀:국기, 국명=이라크)][br][include(틀:국기, 국명=우크라이나)][br][include(틀:국기, 국명=조지아)][br][include(틀:국기, 국명=벨라루스)][br][include(틀:국기, 국명=카자흐스탄)][br][include(틀:국기, 국명=우즈베키스탄)][br][include(틀:국기, 국명=루마니아)][br][include(틀:국기, 국명=나미비아)][br][include(틀:국기, 국명=소말리아)][br][include(틀:국기, 국명=아르메니아)][br][include(틀:국기, 국명=몰도바)][br][include(틀:국기, 국명=그리스)][br][include(틀:국기, 국명=레바논)][br][include(틀:국기, 국명=아프가니스탄)][br][include(틀:국기, 국명=타지키스탄)][br][include(틀:국기, 국명=북한)][br][include(틀:국기, 국명=몽골)][br][include(틀:국기, 국명=투르크메니스탄)] 등 || || '''사용된 전쟁'''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br][[조지아 내전]][br][[체첸 사태]][br][[이라크 전쟁]][br][[남오세티야 전쟁]][br][[시리아 내전]][br][[우크라이나 전쟁]][br]그 외 다수 || ||<-2> {{{#White '''기종'''}}} || || '''원형''' ||[[AKM]] || || '''파생형''' ||AKS-74[br][[AKS-74U]][br]AKS-74UB[br]AKS-74UN[br][[AK-74M]][br][[AK-74M#AK-74MR|AK-74MR]][br][[수출형 AK 시리즈#AK-101|AK-101[br]AK-102]][br][[AK-103]][br][[수출형 AK 시리즈#AK-104|AK-104[br]AK-105]][br][[칼라시니코프 경기관총|RPK-74]] || ||<-2> {{{#White '''세부사항'''}}} || || '''탄약''' ||[[5.45×39 mm]] || || '''급탄''' ||30, 45발들이 박스탄창 || || '''작동방식''' ||롱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방식[br]회전 노리쇠 방식 || || '''총열길이''' ||415mm || || '''전장''' ||943mm || || '''전고''' ||195mm || || '''전폭''' ||70mm || || '''중량''' ||3.07kg || || '''발사속도''' ||650RPM || || '''탄속''' ||880~900m/s || || '''유효사거리''' ||500m || || '''최대사거리''' ||3,150m ||}}} || [목차] [clearfix]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4oZD9xkqZGg)]}}} || || [[hickok45]]의 리뷰 영상 || '''5.45-мм автомат Калашникова образца 1974 года (АК74)''' 5.45mm 칼라시니코프 자동소총 1974년형 (AK-74) [[GRAU 코드명]]: 6П20(6P20) [[소련]]의 [[미하일 칼라시니코프]]가 개발한 돌격소총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AK-74/ptro.jpg|width=100%]]}}} || || AK-74 [[프로토타입]].[br]칼라시니코프의 작품이다.[* [[http://world.guns.ru/userfiles/images/assault/as02/ak74-sa006konstantinov.jpg|콘스탄티노프 SA-006]]이라는 경쟁작이 있었다. [[AEK-971]]과 [[AK-107|AK-107/108]]에 사용된 밸런스드 액션을 처음으로 도입한 녀석이다. 다만 내부 구조가 복잡해져서 정비 수요가 생기고 신뢰성이 떨어질까 봐 수뇌부가 우려한 끝에 칼라시니코프의 프로토타입이 도입되었다.] || 현대화 버전 [[AK-74M]], 카빈 버전으로 [[AKS-74U]] (АКС-74У), 경기관총 버전으로 [[칼라시니코프 경기관총|RPK-74]] (РПК-74) 가 존재한다. 또한 AK-74는 거의 모든 [[수출형 AK 시리즈|AK-100 시리즈]]의 기반이 된 모델이며[* 1990년대 이후에 등장해서 정확히는 AK-74M 기반이다.] 이 때문에 유일하게 100 넘버가 없는 AK-100 모델이기도 하다. == 상세 == === 역사 === [[미군]]은 [[베트남 전쟁]]을 치르면서 [[7.62×51mm NATO|7.62 mm NATO]]탄을 사용하는 [[M14 소총|M14]]가 다양한 전장 환경에서 그에 걸맞는 대처가 힘들다는 단점이 드러나자, 황급히 [[.223 레밍턴]]탄을 사용하는 [[M16 소총]]으로 갈아탄다. 비록 전쟁은 사실상 미군의 기권패로 끝났지만, 실전에서 소구경 고속탄을 사용하는 M16은 대단히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었다. 북베트남을 통해 간접적으로 M16의 위력을 실감한 소련은 즉각 소구경 고속탄을 사용하는 총기 개발을 서둘렀고, 이에 [[AK-47]]의 설계자인 [[미하일 칼라시니코프]]는 .223 레밍턴과 비슷한 [[5.45×39 mm]]탄을 사용하는 AK 소총을 개발하였다. 1964년에 신형 소총에 대한 소요가 제기되었고 1967년부터 소구경탄을 사용하는 소총 개발이 시작되어 1970년대 초 5.45mm탄 개발이 완료되었다. 5.45mm탄을 사용하는 10종의 신형 소총 후보가 테스트를 받아 그 중 칼라시니코프의 AK-74와 콘스탄티노프의 SA-006(СА-006)[[https://modernfirearms.net/en/assault-rifles/russia-assault-rifles/konstantinov-sa-006/|#]]이 선발되었으며 최종적으로 AK-74가 채택되어 소련군에 배치되었다. 소련군에 배치된 후 1979년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을 통해 처음으로 실전에 모습을 드러냈다.[* 아프가니스탄에 파견되었던 파키스탄 정보부([[ISI]]) 관계자의 증언에 따르면 최초로 AK-74를 노획한 [[무자헤딘]]에게 [[미국 중앙 정보국|CIA]]가 '''5000달러'''를 지급했다고 한다. 2020년대 환율로 따지면 15,000 달러가 넘는 금액이다.] AK-47이 사상 처음으로 시도된 돌격 소총인지라 설계상 결함이 있어서 얼마 안가 바로 개량형인 [[AKM]]이 나온 것과는 달리, AK-74는 이미 안정적인 성능을 지닌 AKM을 기반으로 만들어진지라 91년까지 개량형 없이 자리를 꿋꿋이 지켜왔다. 결국 91년에 좀 더 가벼운 무게와 편리성을 위해 목재로 되어있던 부품을 모두 플라스틱으로 바꾸고 [[개머리판]]도 접철식으로 교체한 [[AK-74M]]이 나왔지만, 매커니즘이나 부품 규격 등의 교체는 거의 없었다. 80년대 초에 아바칸 계획이 실시되면서 AK-74를 신형 소총으로 전량 대체하려는 움직임이 있었지만 그 결과물로 나온 [[AN-94]]가 제식소총으로 채택되기에는 여러모로 문제가 많았기에 러시아군은 현재까지 AK-74 계열을 주력 제식 소총으로 사용하고 있다. === 특징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xCgmfbAbP-Q)]}}} || || 내부 작동 구조 || AK-74는 AKM의 우수한 내구성과 성능을 고스란히 물려받았으며, 그러면서도 더 작은 구경의 탄을 사용하여 무게를 줄이는데 성공했으면서도[* 탄 한 발 당 6g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8개의 탄창을 휴대하는 표준 군장을 따를 경우 병사 1인당 1.4kg의 무게가 줄어들게 된다.] 명중률과 유효사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리는데 성공한 훌륭한 총기였다. 더군다나 기존 제식 소총인 [[AKM]]과 같은 족보에서 나온 물건이니 병사들의 재교육도 크게 요구하지 않았고 기존 총기 생산 라인을 방해할 여지가 매우 적어서,[* [[군장]]도 비슷해서 AK-74용 탄입대가 따로 생산되기는 했지만 기존의 AKM용 탄입대도 그냥 쓸 수 있었고 실제로 그렇게 쓰는 병사들도 많았다.] 소련군의 입장에서는 가장 이상적인 소총이였다. 사용 탄약을 5.45mm로 변경하면서 기존 [[AKM]]에서 가지고 있던 고질적인 [[7.62×39mm]] 탄약의 탄도 문제와 그에 따른 유효사거리 문제는 해결된 셈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VRLK2T7tHks]]. 수치상으로 판단하자면 발사 속도도 분당 150발 정도 느리고, 총의 무게도 M16보다 조금 무거울 뿐만 아니라 탄피 길이 자체의 차이가 화약량 차이를 보여준다(5.56×45mm NATO(SS109 FMJBT)는 4g(탄두만) 정도에 940m/s와 운동에너지는 1,767J을 5.45×39mm(7N6 FMJ)는 3.43g 정도에 880m/s와 운동에너지 1,328J을 보여준다. 다만 AK 시리즈 자체의 무거운 노리쇠 뭉치로 인한 격렬한 운동을 생각하자면 적당히 향상된 점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독특한 [[머즐 브레이크|총구 제동기]]를[* 이 총구 제동기는 사격시 반동 억제에는 매우 탁월하지만 총구 화염 억제, 즉 '''소염에는 역효과'''를 내는 문제가 있다. [[http://mnd9090.tistory.com/3032|여기를 참조]]] 사용하여 80년대 중반까지 연사시 가장 컨트롤하기 좋고 반동도 가장 작은 축에 속하는 총기다. 전체적인 구조 재설계 없이 사용 탄약만 교체하고 총구 제동기 하나 붙였을 뿐이건만, AK-47에 비해 전체적인 성능이 굉장히 향상되었으니.[* 다만 소구경 탄의 한계 때문에 저지력은 7.62mm보다 낮아서 기존의 AKM을 선호하는 경우도 많았다. 현재도 저지력 및 소음기 장착의 용이성 덕분에 AKM은 동구권 국가에서 꾸준히 쓰이고 있다. 본국인 러시아도 7.62mm를 사용하는 [[AK-103]]을 특수부대용으로 계속 사용하였고, 차기 소총 사업에서 5.45mm를 사용하는 [[AK-12]]와 7.62mm를 사용하는 [[AK-12#s-3.2|AK-15]]를 둘다 채용하였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ODUF8Jcjprc)]}}} || || [[M16A1]] 소총과 [[AK-74M]]의 내구력 및 정확도 비교 || 다만 이는 [[H&K HK416]] 항목에서 나오듯 업체에서 광고용으로 비교한거라 약간 걸러들어야할 필요가 있다. HK416 항목과 위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비교 대상이 M4나 M16A1 등 상대적으로 이전에 나온 구형 모델인데다 [[AR-15]] 계열이 불리한 환경(물, 저온, 충격 등)[* 물에 불리한 이유는 대부분의 [[AR-10]]/[[AR-15]] 계열 소총의 작동방식인 가스 직동식 때문인데, 가스관 안으로 물이 차서 발사가 되지 않거나 폭발할 가능성이 생기기 때문이다.]에 노출시켜서 비교한 거지 AR-15 계열이 막장인 것이 아니다. 심지어 위 영상은 거의 20년 이상 차이나는 M16A1과 AK-74M을 비교해서 정확도 마저 AR-15 계열이 떨어지는 것 처럼 보이는데, 그냥 AK-74 계열의 정확도가 이만큼 향상되었다는 걸 참고만 하자. 또한 탄창 재질도 금속제에서 베이클라이트로 바꿨는데[* 베이클라이트 탄창 자체는 AK-74가 나오기 전 1968년에도 AKM(7.62×39mm)용으로 이미 등장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301253|#]][[https://twitter.com/milkshkphoto/status/1085332532856381441|#]]][* 한편 베이클라이트 탄창 뿐만 아니라 금속제 탄창도 제작했다. [[https://external-preview.redd.it/nunkAZIVXHqv_pmFdebSEdfvH_usxWVX38EfUmQI1lQ.jpg?auto=webp&s=526e1a0460315cbf00b6ff8831e0336d6561bfca|#]]] 의외로 미군, 서방 진영보다 일찍 양산형 플라스틱 탄창을 도입했다.[* 다만 플라스틱 탄창 자체에 대한 연구는 미군에서 베트남전 시기에 1회용 탄창으로 먼저 제안한 적이 있다. 덤으로 서방 진영에서 플라스틱 탄창은 캐나다에서 1980년대에 개발된 GAPCO사의 플라스틱 탄창을 토대로 개량해 [[콜트 캐나다 C7|C7]]에 사용한 게 시초다.] 추가적으로 탄약이 바뀐 덕분에 위에서 볼 수 있듯이 [[탄창]]의 앞으로 휜 모양이 훨씬 덜해지고 더 많은 양의 총알을 집어넣을 수 있게 되었다.[* AK-47를 바탕으로 한 분대지원화기인 RPK의 연장형 바나나 탄창은 40발만 들어가지만, AK-74를 바탕으로 한 RPK-74의 탄창은 45발이 들어간다.] 현 [[러시아군]]에서는 가장 일반적인 30발 탄창과 AK-74를 바탕으로 한 분대지원화기인 [[칼라시니코프 경기관총|RPK-74]]에 주로 쓰이는 45발 탄창이 모두 쓰이고 있으며, 실제로 아프간 전쟁이나 체첸 전쟁 등의 사진에서 AK-74나 [[AKS-74U]]에 45발 탄창을 장착한 병사들의 모습이 종종 보인다. [[파일:external/cs314825.vk.me/3csXC3XkeU8.jpg|width=550]] 다만 45발 탄창을 사용할 경우에는 정면 기준으로 보았을 때, 엎드려쏴 사격 시 탄창의 긴 길이로 인해 사수의 피탄 가능 면적이 30발 탄창을 사용할 경우보다 1/3정도 증가한다는 단점이 있다고 한다.(그림 참조.) 러시아군 내의 특수부대에서는 60발들이 캐스킷탄창 등을 사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AK 시리즈가 지닌 부족한 사용 편의성과 확장성 - 피카티니 레일이 없을 시 장착할 수 있는 부착물이 별로 없다는게 단점이다. 그러나 2000년대 이후 러시아 경제가 호전되고 [[피카티니 레일]]이 대세가 되면서 [[러시아군]]도 레일을 적극적으로 보급하는 추세에 있기 때문에 확장성 부족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현재도 대테러 [[특수부대]]나 일부 러시아 정규군에서는 레일을 폭넓게 사용하고 있으며, 러시아 내에서도 다양한 레일 마운트와 부착물을 자체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다. [[http://russianoptics.net/zenit.html|제니트사가]] 대표적. 보통 기존의 AK-74N, AKS-74N, AK-74M의 사이드 레일을 이용해 [[피카티니 레일]] 마운트를 옆에서 올리는 방식으로 운용하거나, [[http://forum.guns.ru/forums/icons/forum_pictures/008265/8265007.jpg|그러니까 대략 이렇게 한다.]] 상부 총열덮개에 레일을 장착해서 사용하기도 하고, 상부 리시버에 레일을 장착하는 방식을 사용하기도 한다.[* 보통 상부 리시버에 레일을 장착하려면 기존의 탄젠트형 [[기계식 조준기]]를 제거해야 한다. 기계식 조준기가 있던 자리를 이용해서 상부 리시버가 흔들리지 않게 고정시키기 때문. 그래서 상부 리시버 레일에 기계식 조준기를 따로 장착하거나 레일에 간이 기계식 조준기가 달린 물건도 있다.] [[AK-74M]]의 개량형 AK-74MR은 아예 피카티니 레일이 상부 총몸에 포함되어서 레일 마운트를 장착할 필요도 없어젔다. == 파생형 == * AK-74N(АК-74Н)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AK-74/akrw.jpg|width=100%]]}}} || || 사진은 대만의 [[VFC]] 사에서 발매한 전동건이다. || 러시아제 [[망원조준경]]이나 [[도트 사이트]]를 장착하기 위해 방아쇠 위에 사이드 레일 마운트를 넣은 버전. * AKS-74 (АКС-74) [[파일:attachment/AK-74/to.jpg|width=600]] 접철식 개머리판을 장착한 버전. * AKS-74N (АКС-74Н)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AK-74/roro.jpg|width=100%]]}}} || || 사진은 위의 AK-74N과 마찬가지로 대만의 VFC 사에서 발매한 전동건이다. || 사이드 레일 마운트를 넣은 AKS-74. * 플럼 AK-74 [[파일:external/weaponland.ru/AK-74-6.jpg|width=600]] 1980년대 중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 생산된 버전. 개머리판과 핸드가드가 플럼 폴리머(Plum Polymer) 재질로 제작되기 시작했다. 이후 등장한 [[AK-74M]]과 비슷해 보이지만, 외적인 차이점은 개머리판과 핸드가드가 검은색인 AK-74M과는 다르게 플럼 AK-74의 것은 어두운 갈색[* 정확히는 갈색에 진한 보라색이 섞인 매우 오묘한 색감이다]이고, 개머리판의 형태[* AKS-74의 금속제 접철식 개머리판이 아닌, 기존의 AK-74 개머리판 기준.]가 기존의 AKM/AK-74의 목재 개머리판에 비해 디자인이 변화된 AK-74M에 비해 플럼 AK-74의 개머리판은 기존 목재 개머리판의 디자인을 그대로 따라갔다. 그리고 개머리판이 접히도록 설계된 AK-74M과는 다르게, 플럼 AK-74의 개머리판은 접히지 않는다. === [[AK-74M]]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AK-74M)] 1991년에 나온 개량형. === [[AK-74M#s-3.2|AK-74MR]]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AK-74M, 앵커=AK-74MR)] 2016년에 나온 개량형. === [[AKS-74U]]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AKS-74U)] 단축형. === [[수출형 AK 시리즈]]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수출형 AK 시리즈)] 수출용으로 제작한 AK 모델들이다. 주로 [[AK-74M]]을 기반으로 제작된 모델들이다. === [[MPi-AK-74]]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MPi-AK-74)] 동독에서 면허생산한 모델. ==== [[StG-940]]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StG-940)] 동독에서 수출용으로 개발된 모델이다. 독일군이 통일 이후 노후화된 [[H&K G3|G3]]을 교체하기 위해 비용이 많이 드는 [[H&K G11|G11]] 대신 이 총기를 제식으로 채용하려 했으나, 구 서독의 총기 회사들의 반발로 무산되고 [[헤클러 운트 코흐]] 사의 [[H&K G36|G36]]을 채용했다. === AIMS-74 === [[파일:AIMS-74.jpg|width=600]] 1986년에 루마니아군이 PA md. 86(Pușcă Automată model 1986)이란 제식명으로 채용하여 현재까지 운용 중이다. 이름인 AIMS-74는 수출명이다. 가스 블록 각도가 90도가 아닌 45도이고, 플라스틱 탄창이 아닌 알루미늄 탄창을 사용하는 점에서 AKM의 특징이 유지되며, 3점사 기능이 추가되었다. === 자스타바 M80 === [[파일:zastava_m80-1.jpg|width=600]] 유고슬라비아는 자스타바 M80이라는 제식명으로 사용하였다. '''5.56×45mm NATO'''탄을 사용한다. 이는 유고슬라비아의 다른 총기들도 가지고 있는 특징이다. [[파일:zastava_m85.jpg|width=600]] 그 외에도 접철식 개머리판을 단 카빈형인 자스타바 M85도 있다. === [[FB 탄탈|Kbk wz.88 FB 탄탈]]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FB 탄탈)] 폴란드가 1988년에 제식으로 채용한 모델. 하지만 도입 도중에 공산정권이 붕괴되고, 그 이후인 1991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 === [[FB 베릴|Kbs wz.96 FB 베릴]]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FB 베릴)] 폴란드가 노후화된 [[AKM]]과 위의 [[FB 탄탈|wz.88 FB 탄탈]]을 대체하기 위해 새로 개발한 모델. === Khazri === [[파일:Khazri_640.jpg|width=600]] 아제르바이잔이 2010년부터 러시아로부터 정식 라이센스를 받아 생산하는 독자 개량 버전이다. === [[CZ2000|ČZ 2000]]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CZ2000)] 체코슬로바키아에서 개발한 모델. 1986년부터 노후화되는 기존의 [[Vz.58]], [[Vz.59]], [[Vz.61]]을 교체하기 위해 LADA 체계로 불리는 카빈 및 분대지원화기로 전환 가능한 모듈식 설계의 돌격소총 개발이 진행되고 있었다. 1991년에 ČZ 2000로 명명되었고, 이 과정에서 사용 탄이 5.45×39mm에서 5.56×45mm로 변경되었다. 2007년에 계획이 중단되었는데, 이후 재개하여 [[CZ-805]]가 완성되어 체코군에 채택되었다. === [[88식 보총|88식 보총, 98식 보총]]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88식 보총)] [[조선인민군 육군]]에서 88식 자동보총이라는 이름으로 면허 생산 또는 복제 생산하였다. === [[볘프르 소총]], [[IPI Malyuk]]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볘프르 소총)]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IPI Malyuk)] 우크라이나에서 파생된 불펍식 [[카빈]]. === [[AKV-521]] === [youtube(o0jwaxDPh8c)] [[https://en.kalashnikovgroup.ru/catalog/grazhdanskoe-strelkovoe-oruzhie/akv-521]] [[칼라시니코프]]에서 최근에 공개한 소총으로, 기존 AK계열 소총과는 다르게 AR계열 소총처럼 총몸이 상하로 분리된다.[* 공교롭게도 [[AK-47]]의 프로토타입인 [[http://www.forgottenweapons.com/wp-content/uploads/2012/12/ak46_2.jpg|AK-46]]의 분해 방식과도 동일하다.] 조정간도 먼지덮개를 겸하던 기존의 방식이 아닌, AR계열 소총과 같은 셀렉터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AK계열 소총의 고질적인 짧은 조준선과 이와 관련된 명중률 문제, 그리고 확장성 문제까지 해결한, 그야말로 '''궁극의 AK'''.[* [[AK-74M]]을 좀 개량한 수준인 [[AK-12]]말고 이 총이 러시아군의 차기 [[제식 소총]]으로 나왔어야 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러시아군의 고질적 문제인 예산부족과 부정부패를 생각하면...] == 사용 국가 == 직계 선조인 AK-47과 마찬가지로 AK-74 역시 친소련 국가들에게 그야말로 시베리아에 눈 뿌리듯 마구 뿌려졌다. 그래서 구 공산권 및 [[제3세계]] 국가들 속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총 중 하나가 AK-74이다. 다만 AK-47에 비해 비교적 늦게 뿌려져서인지 인지도나 분포도는 AK-47에 비해 다소 부족한 수준.[* 다만 AK-47이 흔한건 소련제 원본보다도 압도적인 물량의 [[56식 자동소총]]과 같은 중국산 AK의 영향도 컸다. 중국은 중소결렬로 5.45×39 mm 소구경 탄이나 AK-74를 도입하지 못하고 5.8×42 mm라는 독자적인 소총탄을 개발한다.] 특히 AK-47 살포 당시엔 친소련이였다가 AK-74 살포 당시 반소련으로 돌아선 나라들에 대해서는 AK-74 공급이 전무했고 80년대 말 이후 공산권이 급속도로 붕괴했기 때문에 공급 범위도 AK-47에 비해 다소 적은 편이다.[* 일례로 폴란드제 Kbk wz.88 탄탈은 소련이 해체되었던 1991년에야 폴란드군에 실전 배치되었다.] 그리고 AK-47이 워낙 많이 퍼진 탓에 중동이나 아프리카에서는 AK-47에 비해서 잘 보이지 않는다. 소련 외에 [[동독]], [[루마니아]], [[폴란드]], [[불가리아]] 등에서 생산되었지만 [[냉전]] 종식 이후 친서방으로 돌아선 국가들은 AK-74를 퇴출시키고 서방제나 자국제 총기로 대체하는 추세이다. 예를 들어 조지아군은 [[부시마스터 XM-15]]를 대량수입하는 등 미국제 AR-15로 AK를 대체하고 있고, [[폴란드군]]은 [[5.56×45mm NATO]]탄을 사용하는 [[FB 베릴|Kbs wz.1996 베릴]]이라는 독자적인 AK를 개발하여 제식 소총으로 사용하고 있다. 반면 러시아와 친러 국가들은 아직도 제식 총기로 널리 사용하고 있다. * [[소련]] * [[러시아]] [[AK-74M]]으로 개량해서 사용중인데, 상기한대로 예산 문제 탓에 한동안 제식으로 우려먹고 있었으나 결국 [[AK-12|AK-12와 AK-15]]의 제식 도입이 결정되었다.[* [[AK-12]]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러시아군이 보유한 AK 재고는 그야말로 '''썩어난다는''' 표현이 손색없을 정도이다. 그동안 AK-74M을 꾸준히 주문해온 것도 사실상 제조사에 일감을 주기 위해서였다는 비판이 많다. 러시아군의 훈련 사진을 보면 '''방청코팅이 하나도 벗겨지지 않아 광택이 그대로 나는''' 구형 AK-74나 AKS-74를 든 병사들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당장 위의 러시아 해군 보병들이 든 AK-74의 상태가 어떤지 보자.] 이미 충분한 수량이 있는데다가 새로운 소총으로 세대 교체를 해야되기 때문이라고 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9&aid=0002545613|#]] 다만 요즘은 결국 어떤 이유인지 AK-12 대신 이 남아도는 구형 AK들을 개량해서 계속 현역으로 우려먹겠다는듯. * [[우크라이나]]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_methode_times_prod_web_bin_89dfa75e-778f-11ec-a9ac-7b4ca33c4cb4.jpg|width=100%]]}}} || || AKS-74로 무장한 [[우크라이나군]] 보병. || 우크라이나군도 주력소총으로 사용중이다. 과거 우크라이나는 소련의 핵심지역 중 하나였고 소련군부는 이 곳에 엄청나게 많은 비축물자를 구비해는데 AK-74도 그중 하나였다. 1990년대 혼란기 동안 상당수가 빼돌려져서 제3 세계 분쟁지역에 팔려 나가는등 사라졌으나, 아직까지도 엄청난 수량이 남아있다. 우크라이나군은 독립 이후 재정난으로 인해 군대에 제대로 된 투자를 하기가 어려워서 러시아처럼 개량시도조차 하지 않고 AK74를 원판 그대로 사용해 왔다. 친러성향의 [[야누코비치]] 정권 시절에는 러시아로부터 AK-74M을 구매한 적도 있으나 소량에 그쳤다. 2014년 [[유로마이단]]으로 [[페트로 포로셴코]]가 이끄는 친서방 정권이 집권한 뒤로는 [[NATO]]의 [[5.56mm]]탄을 사용하는 신형소총을 도입하려 애썼지만 역시 예산부족등의 현실적 문제에 봉착하였다. 그래서 AK-74는 현재까지도 미우나 고우나 우크라이나군의 주력소총으로 운용 중이다. 이 때문에 [[돈바스 전쟁]]에서는 우크라이나군과 친러 반군 양측 모두가 AK-74로 싸우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되자 우크라이나 정부는 국민들에게 치장물자로 가지고 있던 AK-74를 나눠주며 항전의지를 불태웠고, 이는 서방을 비롯한 전 세계국가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과거 소련은 3차대전이 발발할 시 전 인민들을 무장시켜 싸운다는 개념을 가지고 있었다. 어떻게 보자면 러시아보다 우크라이나가 이런 기본적인 개념에 더 충실했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무엇보다 AK-74 이 전쟁을 통해 진면목은 다시금 조명 받게 해주었다. AK-74의 개량형이자 러시아군의 신형소총인 [[AK-12]]는 다운그레이드가 의심될 정도로 조악한 상태와 신뢰도를 자랑했던 반면, 우크라이나군의 AK-74는 극한의 환경에서도 잘만 작동되며 국토를 지키는데 큰 힘이 되었다. 냉전종식 이후 전쟁의 형태는 국지적 분쟁이 주를 이뤘고 소총의 발전방향 역시 정확도와 사용자 편의등으로 변경되면서 AK-74는 구시대의 유물로 취급되었다. 하지만 이런 21세기 최초의 대규모 전면전인 우크라이나 침공에서는 AK 시리즈가 가지는 장점들이 극대화된 것이다. 거기다 전장에서 부품수급이 쉽고 러시아군과 같은 구경의 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노획한 탄약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두드러졌다. 현재는 서방권 국가들의 원조로 수많은 5.56mm NATO탄을 사용하는 소총들을 공여 받았으나, 전술한 이유등으로 인해 아직도 많은 병사들이 AK-74를 선호한다고 한다. * [[카자흐스탄]]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mg.kapital.kz/06e08bd240b20ed956ef8a9d02f.jpg|width=100%]]}}} || || AKS-74N으로 무장한 [[카자흐스탄군]] 공수부대.[br][[집단 안보 조약기구|CSTO]]통합군 훈련 때의 사진이다. || * [[벨라루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mg.gazeta.ru/TASS_208771-pic4_zoom-1000x1000-74515.jpg|width=100%]]}}} || || 플럼 AK-74를 들고 있는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br]총기에 부착되어 있는 조준기는 러시아산 조준경인 [[PK-A]]로 보인다. || * [[아제르바이잔]]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pp.vk.me/dzjP6IUt2Rk.jpg|width=100%]]}}} || || Khazri로 무장한 아제르바이잔군.[br]상술했듯 Khazri는 2010년부터 러시아로부터 정식 라이센스를 받아 생산하는 독자 버전이다. || * [[루마니아]]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ziarulring.ro/nato_e-crop-644x416.jpg|width=100%]]}}} || || 루마니아제 라이센스 생산 버전인 PA md. 86으로 무장한 [[루마니아군]].[br]미군, 불가리아군과의 합동훈련 때의 사진이다. || 최근엔 PA Md. 2000으로 천천히 대체중이다. 이외에도 [[대한민국 국군]]이 연구용으로 러시아제, 루마니아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1&aid=0002043092|국군이 루마니아제 AK-74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생긴 트러블에 대한 기사]].] AKS-74 등을 소수 보유하고 있으며[* 특전사 방탄복 비리가 터졌을 때 방탄복 사격 실험을 취재한 [[플래툰(잡지)]]에서 사진이 촬영된 적이 있다.] 남파간첩 장비 전시회 등에서 북한제 88식 보총을 구경할 수 있다. [[국군정보사령부 특임대|정보사 특임대]]에서도 AK-74M을 사용중인 모습이 목격(90년대 후반~00년대 초반으로 추정)된 적이 있다. 현재까지 사용중인지는 불명. ==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 [[http://www.imfdb.org/wiki/AK-74|AK-74가 등장하는 작품 목록]] === 게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VxrEMkmgTHg)]}}}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6PWvtlVq5WU)]}}} || FPS 게임에서는 AK-47보단 적지만, 그래도 출연빈도가 제법 높다. 하지만 47과 74가 둘다 등장하는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다. 또, AK-74가 등장하면 AKS-74U가 같이 낑겨있는 경우가 많다. AK-74가 AK-47을 대체하는 포지션으로 나올 경우, 당연히 반적인 AK에 대한 이미지를 전부 독차지한다. 무식한 데미지에 무식한 집탄, 하지만 바닥을 기는 연사력과 반동 등, 생긴 것만 AK-74고 알맹이는 AK-47인 셈. * [[라인오브사이트]] AK-74, AKS-74U가 등장한다. *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 * [[레인보우 식스 3 : 레이븐 쉴드]] AK-47과 함께 등장하고 사용탄약(5.45mm)까지 완벽히 재현하였다. * [[레인보우 식스 시즈]] [[레인보우 식스 시즈/오퍼레이터/GIGR|GIGR]] 소속 [[노매드(레인보우 식스 시즈)|노매드]]의 주무기로 AK-74M이 등장한다. 40발의 많은 장탄수와 낮은 연사력으로 중거리 지원식 플레이에 적합하다. *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 이 총에서 외양적 모티브를 딴 SVG-76이 등장한다. 이 총을 바탕으로 [[AKM]] 포지션인 7.62mm 버전 SVG-76, [[AKS-74U]]포지션의 단축형 버전 SVG-76U와 [[AKMSU]] 포지션의 7.62mm SVG-67U, [[칼라시니코프 경기관총|RPK-74와 RPK]]의 포지션인인 PG-76과 PG-67등 여러가지 파생형이 등장하며, 라이벌격의 구도인 AM MRS-4 시리즈와 비교하면 가격이 더 싸고 자동조준 보정수치가 더 높지만 연사력과 사거리, 안정성이 조금 떨어진다. 싱글플레이에서는 아프간 주둔 소련군이 주로 사용한다. * [[메트로 유니버스]] 러시아에서 벌어지는 [[뉴클리어 아포칼립스]]를 주제로 하는 작품 특성상 작중 가장많이 사용되는 무기이다. 다만 베데엔하 역같은 변방의 역이나 가난한 역들은 [[AK-47]]이나 [[AKM]]을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묘사되며, 이 두 총기들은 위력은 강력할지 몰라도 다 낡아빠진 고물들로 묘사된다.[* 그도 그럴것이, 2033년 기준으로 저 총기들은 거의 70~80년전 물건들이니...] 소설을 원작으로 한 게임들에서는 [[AK-74M]]이 등장하며, 게임에서의 자세한 성능은 각 게임의 장비 문서나, AK-74M 문서를 참고하도록 하자. * [[배터리(온라인게임)|배터리 온라인]] 전리품으로서 AK-74M과 AKS-74U가 등장한다. 중급은 일부분에 장난감 같은 도색이 되어있다는 점만 빼면 그냥 AK-74M 그대로이나, 상급부터 2배율 코브라 도트가 함께 달려나온다. 전설 등급은 패널티가 없는 특수 소음기가 추가된다. AK-47과 같이 등장함에도 불구하고 둘의 특징을 굉장히 잘 잡아냈는데, AK-47은 강력한 데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몇 박자 느린 연사와 떨어지는 집탄력과 안정성을, AK-74M은 데미지는 5%씩이나 떨어지나, 수준급의 연사와 높은 집탄력과 안정성을 가지게끔 설정되어 있으나, 이러면서도 둘의 밸런스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이 매끄러우니, AK가지고 삐그덕 거리는 타 FPS에 비하면 굉장한 수준이다. AKS-74U도 등장하는 데, 중국 때문에 바빠질 시기에 나와서 그런지 전체적인 퀄리티가 조금 떨어지는게 흠이다. * [[스토커 시리즈]] 모든 시리즈에서 개근한 돌격소총. 투명 플라스틱 탄창과 폴리머 프레임이 인상적인데, AK시리즈답게 높은 신뢰성을 자랑한다. 하지만 5.45mm AK시리즈 답게 데미지가 낮고 연사는 느려 후반까지 쓰기는 힘들다. 모든 세력이 애용하는 '''국민 돌격소총'''이자 어렵지않게 획득이 가능하다. * [[스토커 섀도우 오브 체르노빌]] 상위무기를 얻게될시 [[AKS-74U]]와 함께 잉여무기로 전락한다. 하지만 유니크 AK-74는 연사력 최강에 저격까지 돼서 플레이어의 중반을 책임진다. * [[스토커 클리어 스카이]] 전투가 벌어질때마다 총알 500~600발은 소모할 각오를 해야 했기에 그 인기가 아주 높았다. 높은 신뢰성으로 몇백발을 쏘고 나서도 잼이 안 걸렸기 때문이다. 수리비도 매우 싸고 탄약도 구하기 쉬워 게임의 중반까지 플레이어의 재정을 책임진다. * [[스토커 콜 오브 프리피야트]] 게임을 시작한지 10분도 안돼서 얻을수 있는 총기. 성능은 여전히 무난한 편이나 이번작에는 사기급으로 좋은 총기들이 널렸기에 역시 얼마안가 버림받는다. * [[스페셜 포스]] 괴랄한 명중률을 보유한 총기다. 잘만 사용하면 맞짱의 왕자로 등극 가능하다. [[M4 카빈]] 다음으로 애용되는 총기 중 하나. * [[액트 오브 워]] 컨소시엄 보병유닛 중 AK-74 보병이 등장한다. 값이 다른진영에 비해 싼 편이지만 그만큼 성능이 빈약하다. 그래도 [[RPG-7]]과 MM1유탄발사기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근데 확대해서 보면 총이 AK-74가 아닌 [[AK-47]]이다. * [[오퍼레이션7]] AK-74 계열 총기들이 등장하는데, 이것저것 갖다 붙이면 다른 총이 되는 게임인터라 정확히 무슨 총이라곤 할 수 없다. 부품수도 나름 적절하고, 성능도 수준급이라 유저들이 많이 찾는 무기 중 하나다. 라이벌인 M4/M16 + HK416[* HK416이 M4/M16의 업그레이드라는 점을 반영해서 모든 부품이 그대로 다 호환된다. 유일한 구분법은 그냥 몸통 하나가 전부.] 못지 않은 다양한 부품빨을 등에 업은 다채로운 개조가 가능하며, 특히 유탄인 [[GP-25]]의 성능이 독특하기로 유명하다. 사격 후 안전거리 크리로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유탄이 바닥에 떨어지는데, 이게 일정 시간이 지난 후 펑! 하고 터지는 효과가 있어서 낚시 내지 깔아두기 용으로 유용하다. 다만 AK-47 대신에 있는 포지션이라 그런지, 전체적인 느낌은 74가 아닌 47에 더 가깝다. 뱀발로, AKS-74U로도 만들 수 있지만 AKS-74U 전용 가늠자가 게임상에 없어서 그냥 기존 AK 가늠자를 써야한다. 더군다나 한동안 모션을 별도로 만들지 않아서 사용자가 AKS-74U의 총열을 손으로 잡고 사격하는 기괴한 현상을 감상할 수 있었다. 나중에 패치로 수정. * [[월드 인 컨플릭트]] 컷신에서만 등장한다. 정작 인게임의 소련군 보병들은 GP-25달린 AK-47만 주구장창 들고 나온다. 그것도 1989년에.(...) * [[인서전시]] 반군 주무장 중 하나로 AK-74N과 AKS-74U가 등장한다. AK-74는 AKM보다 보급포인트를 더 요구하고 화력도 더 약하지만, AKM보다 훨씬 안정적으로 사격할 수 있다. AKS-74U는 AK 계열 중 연사속도가 가장 빠르고, 가장 가볍지만, 짧아진 총열 때문에 중장거리에선 집탄이 쳐지는 것이 흠이다. 한편 두 총기 모두 먼지덮개에 레일을 박아서 광학장비를 부착한다. 그런데 AK-74는 광학장비 마운트를 부착할 수 있는 N형인데도 광학장비 마운트 대신에 먼지덮개에 레일을 박아서 사용하는 것으로 때웠다. * [[인서전시: 샌드스톰]] 전편과 마찬가지로 AK-74N과 AKS-74UN이 각각 AK-74, AKS-74U의 이름을 달고 반군 진영 주무장으로 등장한다. 총기 특성 자체는 AK-74와 AKS-74U 모두 전작과 동일하지만, 이번작에선 5.45mm 탄약의 대미지가 5.56mm보다 낮게 책정되어서 화력 면에선 약간 뒤쳐지게 되었다. 이밖에 AK-74는 N형으로 교체되면서 제대로 된 광학장비 마운트를 사용하게 되었으며, 추가로 반동손잡이를 제외한 수직손잡이를 부착하면 하부 총열덮개를 Zenitco 사의 B-30 총열덮개로 교체한다. AKS-74U도 N형으로 바뀌면서 광학장비 마운트를 달게 됐지만, 광학장비 마운트가 너무 길기 때문인지 광학장비를 부착하면 가늠자를 제거한다.[* 단, 일체형 마운트를 사용하는 일부 러시아제 조준기는 가늠자를 제거하지 않고 그냥 사용한다.] 또한 수직손잡이를 부착하면 총열덮개 하단에 그냥 레일을 박는 것으로 때우게 되었다. Zenitco에서 AKS-74U에 맞춘 총열덮개도 생산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아쉬운 부분이다. * [[재기드 얼라이언스 2]] 드럼 탄창을 쓸 수 있는 서방제 5.56mm NATO 돌격 소총에 비해 탄창 용량에서는 살짝 밀리지만, AK 시리즈가 다 나오니 AK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좋은 것이긴 하다...1.13 모드에서 등장한다.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AK-47]]에 [[5.45mm]] 탄창을 부착하고, '고독한 습격자' 번들의 설계도를[* 캠페인에서 파라 카림이 쓰던 AK다.] 이용하면 구현해 볼 수 있다. 사거리를 약간 손해보는 대신 반동이 소폭 감소하고 연사력이 크게 올라 근접 교전에서 꽤 쓸 만하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 [[수출형 AK 시리즈#AK-105|카스토프 545]]에 목재 총열 덮개[* [[AKM]]의 것이다.]와 목재 개머리판을 장착하고, 총구 부착물를 끼우면 거의 비슷하게 구현할 수 있다. 이와 별개로 [[AK-74M]]은 완벽하게 구현 가능하다. * [[크로스파이어(FPS)|크로스파이어]] AK-47과 AK-74가 같이 등장한다. 특이하게 일반적으로 다른 게임에서 묘사하는 AK-47의 모습을 AK-74가 받았고, AK-47은 전투 소총에 가까운 물건으로 묘사되었다. * [[톰 클랜시의 디비전]], [[톰 클랜시의 디비전 2]] 소염기를 제거하고, 자두색 부품과 사제 레일을 장착한 AK-74가 1편에선 '군용 AK-47M', 2편에선 '군용 AK-M'이란 이름으로 등장한다. 탄창의 생김새는 영락 없는 AK-74지만, 리얼리즘에 그렇게 무게를 두지 않는 게임 특성상 AKM 계열 총기로 등장하며, 탄창이나 총구 부품도 7.62mm 계통으로 들어간다. 스탯도 다른 AKM과 똑같이 고화력, 저연사 돌격소총으로 책정되었다. * [[페이데이 2]] AKS-74가 그냥 AK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개조를 통해 AK-74의 평범한 목재 개머리판을 달아줄 수 있다. * [[ARMA 2]] 러시아군을 비롯한 [[ARMA 2#OPFOR|OPFOR]]에 소속된 소총수들이 AK-74를 들고 나온다. * [[Arsenal]] 특이하게 두개의 소총이 있는데, 하나는 AK74고 다른 하나는 바리에이션으로, '''"Potassium Power"'''가 등장한다. AK74는 파생형 AKS-74의 모델링이며 왼손잡이용 모델로 되어 있는 고증오류가 있으며, 최대 75, 최소 24라는 좋은 데미지를 자랑한다. Potassium Power는 AK74 모델을 노란색으로 칠하고 탄창을 '''바나나(...)'''로 바꾼 버전이며, AK74의 탄창을 반토막내고 공속을 올린 버전이다.[* Potassium은 칼륨이라는 뜻도 있고, 바나나에 칼륨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는 점에서 착안한 듯 하다.] * [[AVA]] AK-74M과 AKS-74U, 그리고 정체 불명의 AK100 계통 카빈,[* 작중 이름은 AK-107 BIS, 일명 "마비스"] 그리고 [[AK-12|AK-200]]이 등장한다. '''시즈모드'''의 시초가 된 총기로, 이동 사격은 좀 별로지만 앉아서 사격하는 순간 레이저총이 된다. [[SIG SG550|시그탱크]]에 비하면 그렇게 우월하다 싶은 건 아니었지만, 시그가 연이은 하향을 먹은 뒤로는 어느 정도 인기를 끌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훨씬 더 무시무시한 성능을 가진 총들이 등장하고, 유일한 장점이었던 앉아서 사격 시의 우월한 집탄도 왜인지 모르겠지만 떨어지면서 지금은 비주류 마니아가 아니라면 눈 씻고 찾아봐도 도저히 보이지가 않는다. 덤으로 모델링도 비율이 약간 이상하다. 러시아제 PK-AS도트사이트가 기본 장착되어있고 옵션으로 ACOG를 달 수 있지만, 성능이 워낙 뒤처지는 탓에 별로 의미는 없다. [[AKS-74U]]는 포인트맨 총기로 등장한다. 별명은 '''악스'''. 왠지 모르게 작고 귀여운(?) 외관에 걸맞지 않게 무시무시한 근접 화력을 갖추고 있어, 라이플맨은 물론이요, 기동성을 살려서 스나이퍼들까지 괴롭힐 수 있는 출중한 무기. 신아바 시절까지 활약한 몇 안되는 구아바 총기로 저지력 하향 때문에 빛을 살짝 잃었으나, 여전히 근거리에선 굉장한 위력을 발휘했었다. 2011년 이후 09[[방탄복]]과 현재의 14방탄복 등 방어구가 강화되고 고화력 무반동 총기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빛이 많이 바랬지만 그래도 근거리에서는 여전히 막강한 화력을 투사할 수 있는 무기로, 실력 있는 사람이 쓰면 상당히 무서운 건 변함이 없다. 주로 AK시리즈 운용법 처럼 초탄 헤드로 큰 데미지를 주고 시작하는 무기로 쓰였다. 그러다가 구형 AKS-74U가 단종되고 구 총기 리모델링의 일환으로 2013년 AKS-74U MOD.O 일명 '''신악스'''가 나왔다. 제니트사의 레일에 옵션 소염기와 RPKS-74M의 45발 탄창을 장착한 모습을 하고 있다. AKS-74U의 캡슐 총으로 박쥐를 새기고 보라색으로 도색된 일명 '''악쥐'''란 별명을 가진 AKS-74U Desmodus라는 이름을 가진 녀석이 있는데...기동성, 안정성, 정확성이 모조리 상승하면서, 완전히 사기가 되어버렸다...그야말로 2011-2012년 아바의 밸런스 붕괴[* 일반 캐릭터와 피격 면적은 같은나 허리가 잘록하여 조준이 힘들었던 원래의 레이 캐릭터 그리고 09방탄복 풀세트와 조합하면 말그대로 날라다닐수 있었다. 일명 악공레]를 이끌었던 주범 중 하나로 몇 번의 잠수함 패치와 공식적인 하향을 먹은 끝에 어느 정도 개념 성능으로 내렸왔으나 여전히 매우 좋은 총기 중 하나임에는 분명하며, 유로 캡슐이어서 수량도 많이 풀린 국민 캡슐총이다. 포인트맨을 아예 하지 않는 사람이 아닌 이상 거의 다 하나씩 가지고 있다고 보면 틀리지 않다. 실력 있는 포맨 유저가 악쥐를 들면 중거리까지는 라이플맨과도 무리 없이 교전이 가능하고 특히 헤드슈팅을 잘하는 유저가 사용하면 오히려 라이플맨이나 스나이퍼가 역으로 순삭당하는 상황도 빈번히 나온다. 나온지 4년이 다 된 2015년 지금도 주력 포맨총기 중 하나로 생생하게 활약하고 있으니 말 다했다. 그리고 [[수출형 AK 시리즈|AK-100 시리즈]]로 보이는 [[카빈]] 하나가 등장하는데, 일단 작중에선 AK-107 BIS라고 되어있으나, AK-107은 명백하게 아니고 오히려 AK-105에 더 가까운 모습이며 리시버도 사이드 레일과 개머리판 접이 버튼이 없는 등 AK-100시리즈의 것이 아니다. 개발진이 군용 AK가 아닌 민수용 커스텀 AK를 보고 모델링했거나 모델링 이나 명명과정에서 실수를 한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까지도 고쳐지지 않고 있다. 성능이 제법 특이한 데, 일반 사격 시 탄이 금방금방 흩어지고 정확도도 엉망이나, 조준사격 시의 집탄은 게임내 No.1 수준. 다만 데미지는 조금 부족하다. 거리가 호위맵처럼 벌어지면 거의 한 탄창을 써서 적을 잡아야한다. 처음에는 조준사격 시 경악할 수준의 집탄에 사기 논쟁이 있었으나, 역시나 조금씩 잠수함 패치를 먹으면서 그냥 좋은 총 수준으로 내려왔다. 지금은 근접 대처 능력도 떨어지고 데미지도 부족한데다 조준사격 시 집탄도 이전에 비해 크게 두드러지지 않아서 쓰는 사람이 별로 없다. *[[Blackhawk Rescue Mission 5]] $1000이라는 비교적 싼 가격에 등장한다. 데미지는 높고 연사력은 낮아서 반동과 다르게 막 쓰기 어려운 정도는 아니다. 또한 가격이 게임을 시작만 하면 바로 살수 있다보니 스타트 총기인 M16A2의 점사가 싫어 바로 AK 74를 사는 뉴비들도 보인다. * [[Contract Wars]] 4세트 GP총기로 등장, 그럭저럭한 데미지에 낮은 반동으로 쓸만한 총이지만 문제는 낮은 인지도이다. 같은 AK계열에서 AK-12한테 밀려서 그런지 쓰는사람이 거의 없다. W-TASK조건은 AK-74로 롱샷 175번. W-TASK를 달성시 Nit-A스코프를 부착한다. * [[Escape from Tarkov]] AK-74, AK-74N, AKS-74, AKS-74N이 나온다 파생형인 AK-74M과 AKS-74U도 나오는건 덤. 대미지모델이 온전히 탄환의 성능을 따라가는 게임 답게 같이 등장하는 AKM계열 등의 7.62mm 사용 AK시리즈보다 발당 대미지는 현저히 떨어지는 대신 반동이 적은 편이다. * [[Phantom Forces]] 74랭크에 해금되는 돌격소총으로 등장한다. 데미지가 낮아졌으나 반동도 약해져서 중장거리에서 좋은 딜량을 뽑아내주는 괜찮은 물건이나, 반동 제어에 자신이 있다면 94 랭크에 해금되는 AKM을 더 많이 쓰게 될 것이다. * [[Squad]] 러시아 정규군 및 모든 반군에서 사용하며 정규군은 [[AK-74M]], 반군은 AK-74, [[AKS-74U]]를 사용한다. * [[DayZ]] AK-74N이 KA-74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총기와 탄창은 군사기지에서, 탄약은 군사기지와 경찰서에서 얻을 수 있다. === 만화 및 애니메이션 === * [[블랙 라군]] [[호텔 모스크바]] 로아나프라 지부의 주무장으로 등장한다. 레비와 로베르타가 대결하는 장면에서 NSPU 야간조준경을 장착한 AK-74, 일본 야쿠자를 상대로 전쟁을 벌일 때 AKS-74U가 등장하는 등, 소련군 참전용사들이 모인 곳 답게 다양하게 사용한다. * [[전국 컬렉션]] TVA 21화에서 신겐이 후사드 29의 조언에 의해 쓴 무기이다. 근데 총열이 좀 짧게 나온다? 그래도 견착은 제대로 하고 쏜다. * [[우폿테!!]] [[모에선]]을 맞아 나나욘[* 74를 한 자리씩 따서 일본어로 읽으면 나나욘이 된다.]이란 이름으로 등장. === 영화 및 드라마 === * [[007 골든 아이]] 소련군 병사들이 들고 나오는데, 오프닝이랑 추격전 장면에서 잠깐 나오는 AKS-74를 제외하면 거의 다 [[56식 자동소총]]을 개조한 프롭이거나[* 56식 개조 AK-74 프롭이랑 56-1식 개조 AKS-74 프롭들이 등장한다.] 고무로 만든 목총들이 등장한다. * [[모가디슈(영화)|모가디슈]] 일부 반군들이 소지하고 있는걸로 등장. * [[연평해전(영화)|연평해전]] 작중 조선인민군 해군 고속정 승조원이 사용한다. 특이하게도 플라스틱 탄창이 아니라 철제 프레스 탄창을 사용하는게 특징. * [[제9중대]] 작중 대다수의 소련군이랑 무자헤딘이 AK-74랑 AKS-74를 사용한다. * [[체르노빌(드라마)|체르노빌]] 프리피야트 시민들을 대피시키는 장면에서 소련군 병사들이 소지한채로 등장한다. 이외에도 탄광 장면에서는 [[AKM]]을 개조해 만든 프롭이 잠시 등장한다. * [[PMC: 더 벙커]] 어두워서 잘 안보이지만 개조된 상태의 AK-74가 잠시 등장하며, [[88식 보총|98식 보총]]으로 개조된 프롭도 등장한다. == 기타 == [[옴진리교]]에서 불법적으로 양산을 시도한 적이 있다고 한다. 물론 그 전에 별도로 괜히 사린 가스 테러 행위를 저질렀다가 결국 일본 당국의 대대적인 수사가 발동되는 바람에 덤으로 적발당해서 없던 일이 되어버렸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AUMAK741.jpg|width=100%]]}}} || || 위 사진에 나온 복제품들도 상태가 양호한 것들을 골라낸 것이다. || 옴진리교가 양산한 짝퉁은 AK라고 부를수 없을 수준으로 그 상태가 심히 저질이고,[* 원래 총기라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물건이고 아무리 구조가 단순하다는 AK라도 기술이 있어야 제대로 된 물건이 나온다.] 자동 사격도 불가능했지만, 그래도 이 짝퉁도 AK라고 적어도 한 탄창 정도는 발사가 잘 되었다는 후문이 있다. == 둘러보기 == [include(틀:소련 관련 문서)] [include(틀:러시아 관련 문서)] [include(틀:냉전/소련 보병장비)] [include(틀:아프간전/소련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러시아 보병장비)] [include(틀:냉전/유고슬라비아 보병장비)] [include(틀:냉전/이라크 보병장비)] [include(틀:아프간전/무자헤딘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우크라이나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조지아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벨라루스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카자흐스탄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우즈베키스탄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루마니아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나미비아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소말리아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아르메니아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아제르바이잔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몰도바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그리스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이라크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레바논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아프가니스탄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타지키스탄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북한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몽골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투르크메니스탄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시리아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ISIL 보병장비)] [include(틀:보병장비 둘러보기)] [include(틀:칼라시니코프 계열 총기)] [[분류:AK-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