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1976년 노래]][[분류:하드 록]][[분류:레드 제플린 노래]] [include(틀:Presence)] ||<#eee5e0><-2> '''{{{+1 Achilles Last Stand}}}'''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1t4KLOm7pO0, width=100%, height=250)]}}}|| || '''앨범 발매일''' ||[[1976년]] [[3월 31일]] || || '''스튜디오''' ||뮤직랜드 스튜디오 || || '''장르''' ||[[하드 록]],[[헤비 메탈]] || || '''러닝 타임''' ||10:31 || || '''작사/작곡''' ||[[플랜트-페이지]] || || '''연주자'''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4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eee5e0; font-size: .9em" [[로버트 플랜트|{{{#bdb5aa '''로버트 플랜트'''}}}]]}}} 리드 보컬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4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eee5e0; font-size: .9em" [[지미 페이지|{{{#bdb5aa '''지미 페이지'''}}}]]}}} 리드 기타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4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eee5e0; font-size: .9em" [[존 폴 존스|{{{#bdb5aa '''존 폴 존스'''}}}]]}}} 베이스 기타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4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eee5e0; font-size: .9em" [[존 본햄|{{{#bdb5aa '''존 본햄'''}}}]]}}} 드럼 }}} || || '''프로듀서''' ||[[지미 페이지]] || || '''수록 앨범'''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4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eee5e0; font-size: .9em" [[Presence|{{{#bdb5aa '''Presence'''}}}]]}}} || || '''레이블''' ||[[스완 송 레코드|[[파일:레젭 이카루스.png|width=60]]]] || == 개요 == [[레드 제플린]]의 7번째 스튜디오 앨범 [[Presence]]의 첫 번째 수록곡. == 상세 == 전반적으로 전작보다 더욱 확고하게 [[하드 록]] 사운드로 밀고 나가는 앨범의 첫 번째 수록곡으로, 6대의 기타가 오버더빙되는 장엄한 인트로를 시작으로 박진감 넘치는 리듬과 강렬한 기타 리프로 한계까지 몰아붙히다가 다시금 인트로의 기타로 돌아와서 끝나는 장대한 하드 록이다. 러닝타임이 무려 10분 26초로 레드 제플린의 모든 스튜디오 녹음 중 [[Physical Graffiti|6집]]의 In My Time of Dying을 이은 2번째로 긴 곡이다.[* 라이브 앨범까지 친다면 29분짜리 Dazed and Confused가 있다.] 안 그래도 기나긴 곡에 기타 솔로 파트로 넘어가면 4분의 5박자를 사용하는 변박과 브레이크의 적절한 사용까지 합쳐져서 꽤나 프로그레시브하게 들리기도 하며, 이 곡의 기타 솔로는 [[지미 페이지]] 본인이 [[Stairway to Heaven]]과 대등한 수준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고 또한 여러 인터뷰에서 이 곡을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고 하기도 했다. 레드 제플린의 7집이 저조한 판매량과 일관된 분위기로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을지언정 음악적인 완성도까지는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아주 강렬하게 밝혀 주는 곡이며 더 나아가서는 이후 나아갈 [[NWOBHM|브리티시 헤비메탈]]의 전조라고도 볼 수 있는 곡이다.[* 대표적으로 베이스를 들어보면 존 폴 존스는 최초로 녹음에 피크로 연주하는 8현 베이스를 사용했으며 베이스 리듬은 이후에 [[아이언 메이든(밴드)|아이언 메이든]] 같은 헤비메탈 밴드들이 자주 사용하게 되는 헤비메탈 갤럽이라고 불리우는 리듬이다.(8분음표 하나에 16분음표 2개가 따라오는 리듬이며 흔히 '당나라 리듬'이라고 부른다)] 가사는 뭔가 Kashmir처럼 판타지스러운 분위기이기도 하고 [[아킬레우스|아킬레스]], [[아틀라스]]가 언급되며 신화적인 이미지를 차용하였으나 의외로 밴드가 1975년부터 살인적인 세금으로부터 영국을 떠나 세금 망명 상태로 모로코 등을 여행한 것을 담은 가사이다. 또한 제목의 아킬레스는 당시 [[로버트 플랜트]]의 상황을 은유한것으로, 다리를 다쳐 휠체어 신세로 녹음해야했던 그를 [[아킬레스건|다리에 화살을 맞고]] 쓰러진 영웅 아킬레스에 빗댄 것이다. == 가사 == || ---- '''{{{+2 Achilles Last Stand}}}''' ---- It was an April morning 그들이 우리에게 떠나야 한다 말했을 때는 when they told us we should go 그저 4월의 또다른 아침이었지 As I turn to you, you smiled at me 내가 당신에게 고개를 돌리는 순간 당신은 그저 날 보고 웃었고 How could we say no 우리가 어찌 안 된다 대답하겠어 With all the fun to have 가질 수 있는 모든 행복과 함께 To live the dreams we always had 우리가 항상 꿈 꿔온 삶을 살 수 있도록 Oh the songs to sing 우리가 마침내 다시 돌아왔을 때 When we at last return again 노래를 부르기 위해 Sending off a glancing kiss 빗나가는 키스를 to those who claim they know 그들이 알고 있다 말하는 자에게 Below the streets that steam and hiss 길 아래 증기를 내뿜는 곳에 The devil's in his hole 악마가 그의 구멍에 숨어 있네 To sail away, to sandy lands and other days 저 멀리, 모래가 날리는 땅들과 다른 나날들을 향해 항해하리 Oh to touch the dream 꿈을 만지기 위해 hides inside and never seen 한 번도 본 적 없는 곳 안으로 숨으리 Into the sun the south the north 남과 북, 태양 속으로 At last the birds have flown 끝내 새들은 날아가고 The shackles of commitment fell in pieces on the ground 책임의 족쇄가 땅위로 떨어져 산산히 부서졌네 To ride the wind, to tread the air above the din 바람을 타고, 함성 위의 공기를 즈려 밟아 지나가고 To laugh aloud, dancing as we fought the crowd 힘차게 웃고, 춤추며 군중들과 싸웠네 To seek the man whose pointing hand 가르키는 손을 가진 남자를 찾기 위해 The giant steps unfold 장엄한 발걸음을 내디디고 With guidance from the curving path 구부러진 길에서 온 That churns into the stone 돌을 휘젓는 안내자와 함께 If one bell should ring 만일 하나의 종이 In celebration for a king 왕을 위한 기념식에서 울려야 한다면 So fast the heart should beat 무거운 다리만큼, 자랑스러운 마음만큼 As proud the head with heavy feet, yeah 심장 박동도 빨라지겠지 Days went by when you and I 영원한 여름의 햇살 아래 Bathed in eternal summer's glow 당신과 내가 보낸 나날들은 흘렀고 As far away and distant 더욱더 멀리 다다를수록 Our mutual child did grow 우리 둘 사이의 아이들도 자랐네 Oh the sweet refrain 달콤한 노래의 후렴이 Soothes the soul and calms the pain 영혼을 달래고 고통을 누그러뜨리네 Oh Albion remains 알비온은 그대로 남아 Sleeping now to rise again 다시금 일어나기 위해 잠들어 있네 Wandering and wandering 방황하고 또 방황하네 What place to rest the search? 쉬어 갈 장소를 찾기 위해 The mighty arms of Atlas 아틀라스의 위대한 팔이 Hold the heavens from the earth 하늘을 지구로부터 떠받치고 있네 For the mighty arms of Atlas 아틀라스의 위대한 팔이 Hold the heavens from the earth 하늘을 지구로부터 떠받치고 있네 From the earth 지구로부터 I know the way, know the way, know the way, know the way 난 길을 알아, 길을 알아, 길을 알아, 길을 알아, I know the way, know the way, know the way, know the way 난 길을 알아, 길을 알아, 길을 알아, 길을 알아,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For the mighty arms of Atlas 아틀라스의 위대한 팔이 Hold the heavens from the earth 하늘을 지구로부터 떠받치고 있네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 [[레드 제플린|[[파일:레드 제플린 로고.png|width=150]]]] ---- || == 여담 == [[로버트 플랜트]]가 교통 사고로 인해 휠체어를 타고 녹음해야 했는데, 이로 인해 이 노래는 작업 당시 [[휠체어|Wheelchair]] Song으로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