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ll Is Dust는 한글판이 재발매되기 전 세트인 Rise of the Eldrazi에서만 등장했기 때문에 한글로는 나온적이 없지만 비디오 게임인 [[DotP 2014]]에 번역되어 등장했다. 여기에 표시된 한글판 명칭과 플레이버 텍스트는 ~~오프라인으로 다시 나올 수 있다면~~ 정발시 바뀔 수도 있다. || '''영어판 명칭''' || '''All Is Dust''' ||<|6>[[파일:attachment/All_Is_Dust.jpg]]|| || '''한글판 명칭''' || ''' ''먼지가 되어'' ''' || || '''마나비용''' || {7} ||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 || 종족 집중마법 — [[엘드라지]] || ||||<:>각 플레이어는 자신이 조종하는 모든 유색 지속물을 희생한다.|| ||||<:>''"이미 여생에 미련이 없다면 엘드라지의 출현도 나쁜 일만은 아니지."[br]—온두의 유물 발굴꾼 자바드 나스린''||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 '''희귀도''' || |||| Rise of the Eldrazi || 미식레어 || [[엘드라지/목록#s-2.3.2|Not of This World]]가 사상 초유의 무색 카운터라면, 이 카드는 사상 초유의 '''무색 판쓸이 집중마법'''. 엘드라지 종족 주문답게, 고위 [[엘드라지]]들의 아이덴티티라 할 수 있는 '''무색'''과 (절멸 능력에 의한) '''희생'''이란 특성이 극대화된 카드. '희생'이기 때문에 보호류의 주문도 씹고 무적도 씹는다. 결과적으로 마법물체나 대지 같은 것들을 빼면 다 쓸어버리는 무서운 카드. 그나마 마법물체나 대지라도 색깔이 있는 변종들은 얄짤없이 희생당한다. 물론 엘드라지들의 종족 집중마법답게, 고위 엘드라지들은 죄다 무색이라 이 주문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네비니랄의 원반]] 이래로 정말 간만에 튀어나온 무색 판쓸이 주문이기 때문에 [[플레인즈워커]]들이 판을 치는 당시, 한방에 모든 플레인즈워커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백청 컨트롤 덱에 간간히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문제는 그 다음 블록인 [[미로딘의 상처]]가 마법물체 블록이라서 무색인 아티팩트덱 상대로는 다소 불안했던 카드. 스탠다드에서 함께 만난적은 없지만 [[이니스트라드]] 블록의 [[왜가리의 주인 시가르다]]는 이 카드를 완벽히 엿먹일 수 있다. 모던에서는 12post덱이 남아 있는 동안 12post덱에서 사용했으며, 역시 무식하게 무색 마나를 많이 뽑을 수 있는 [[우르자 삼신기]] 덱에서도 판쓸이로 활약하기도 했다. 하지만 모던에서 트론덱이 로봇덱한테 그렇지 않아도 약한데 이 카드는 무색 마법물체가 많은 로봇덱한테 완벽한 [[조공]]이 되기 때문에 오히려 모던 트론덱에서는 이것보다 [[Oblivion Stone]]을 쓴다. [[플레이버 텍스트]]에서 말하는 사람은 [[Expedition Map]] 등으로 젠디카르 초기부터 계속 등장한 "온두의 유물 발굴꾼 자바드 나스린(Javad Na'''s'''rin, Ondu relic hunter)"인데, [[동방 프로젝트]]의 등장인물인 [[나즈린]]과 흡사한 이름 때문에 종종 이야기가 나오는 듯. 이 나스린이란 인물은 [[젠디카르 전투]]의 카드 배경담에도 나온다. 당연히 대 엘드라지 저항군 소속. 여담으로 DOTP 번역이 나오기 전까지는 국내에서 '''모든 것을 먼지로'''란 이름으로 통용되고 있었는데, 이로인해 [[Warhammer 40,000]]시리즈의 [[사우전드 선]]의 전투구호 "모든 것은 먼지다!"와 엮이기도 했다. DOTP에서는 [[먼지가 되어]]로 번역되었다. [[분류:매직 더 개더링/카드/Zendik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