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라디오헤드)] ---- [include(틀:Pablo Honey)] ||<#EEB03D><-2> '''{{{+1 Anyone Can Play Guitar}}}'''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i_GZJLH0ynY, width=100%, height=200)]}}} || || '''싱글 발매일''' ||[[1993년]] [[2월 1일]] || || '''싱글 B면''' ||[[Faithless, the Wonder Boy]][br][[Coke Babies]] || || '''앨범 발매일''' ||[[1993년]] [[2월 22일]] || || '''장르''' ||[[얼터너티브 록]] || || '''러닝 타임''' ||3:37 || || '''작곡''' ||[[라디오헤드]] || || '''프로듀서''' ||숀 슬레이드, 폴 콜데리 || || '''수록 앨범'''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4px; border-radius: 3px;background: #EEB03D; font-size: .8em" [[Pablo Honey|{{{#381F60 '''Pablo Honey'''}}}]]}}} || || '''레이블''' ||[[파일:7FF17EF7-7612-4390-BF5C-B00EF61850AD.jpg|width=28]] 팔로폰 레코드 ,,([[파일:영국 국기.svg|width=20]] [[영국]]),,[br][[파일:캐피톨 레코즈 로고.svg|width=35]] 캐피톨 레코드 ,,([[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미국]]),, || ||<-2>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싱글 커버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누구나기타침.jpg|width=100%]]}}}|| || '''싱글 커버''' || }}}}}}}}} || [목차] [clearfix] == 개요 == ||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0si0fB0lnow, height=250)]}}} || || '''1993년 MTV 비치하우스 라이브[* 일명 '''"그 라이브"'''. 톰 요크 정박아 시절 혹은 [[커트 코베인|톰 코베인]] 시절 등으로도 불리운다. 2절부터 몸을 비틀어대다 괴성을 지르고는 풀장에 다이빙하는 톰 요크는 이미 유명하며, 그 외에도 그런지 스타일을 노린듯하나 어쩐지 숨길 수 없는 톰 요크의 찐따미, 오글거릴 정도로 바이브레이션이 가미된 보컬과 [[에드 오브라이언]]의 괴악한 기타 퍼포먼스까지 거를 타선 하나 없이 충격적인 기행으로 인해 라디오헤드 팬덤 사이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누리는 라이브이다. ][* 사실 일정 부분은 의도된 [[트롤링]]이다. 이날 [[MTV]] 측은 [[Creep]]으로 큰 히트를 친 라디오헤드를 MTV 비치하우스에 불러 비키니를 입은 여자들 앞에서 부르게 했는데, Creep은 알다시피 찐따 감성의 발라드로 유명하며, 이 곡의 경우 아무런 개선의 노력도 없으면서 막연히 록스타가 될 것이라 자위하는 양산형 밴드맨들을 비꼬는 노래이다. 이런 찐따미 가득한 노래를 댄스곡마냥 수영장 파티에서 연주하게 되었으니 [[톰 요크]]의 수치심은 이만저만이 아니었고, 그럼에도 모든 불만을 묵살당한 채 이어진 공연은 결국 이러한 대참사를 불렀다. ]''' || [[라디오헤드]]의 두 번째 싱글이자 1집 [[Pablo Honey]]의 6번 트랙. [[UK 차트]]에서 32위를 찍은 곡이다. 90년대 초중반까지 밴드의 주요 라이브 곡 중 하나였으며, 지금도 가끔 라이브에서 연주되는 몇 안 되는 1집 곡 중 하나이다. 장르는 [[너바나]]를 위시한 전형적인 [[시애틀]] [[그런지]] 풍으로, 그 당시의 영국 밴드들은 영국 색깔이 확연하게 나는 [[브릿팝]] 장르를 소화했던 것에 비하면 예나 지금이나 상당히 이질적인 곡이라고 할 수 있다. == 가사 == ||<-2><#EEB035> ---- {{{+2 '''{{{#381F60 Anyone Can Play Guitar}}}'''}}} ---- Destiny, destiny, protect me from the world 운명이여, 운명이여, 세상에게서 나를 지켜줘 Destiny, hold my hand, protect me from the world 운명이여, 내 손을 잡고 세상에게서 나를 지켜줘 Here we are, with our running and confusion 우린 여기에 있어, 모두가 달아나고 있는 혼란 속에 And I don't see no confusion anywhere 그리고 난 어디를 봐도 혼란스럽지 않아 And if the world does turn, and if London burns 그리고 만약 세상이 변한다면, 런던이 불타버린다면 I'll be standing on the beach with my guitar 난 내 기타를 들고 해변에 서 있을 거야 I wanna be in a band when I get to heaven 천국에 가게 된다면 난 밴드에 들어가고 싶어 Anyone can play guitar and they won't be a nothing anymore 누구든지 기타를 칠 수 있어, 그럼 더 이상 그저 그런 놈이 아니게 될 거야 Grow my hair, grow my hair, I am Jim Morrison 머리를 길러, 머리를 길렀으니, 난 [[짐 모리슨|{{{#381F60 짐 모리슨}}}]]이야 Grow my hair, I wanna be, wanna be, wanna be Jim Morrison 머리를 길러, 난 짐 모리슨이 되고 싶어, 되고 싶어, 되고 싶어[* 톰 요크의 짐 모리슨에 대한 경멸을 생각하면 제법 비아냥이 섞인 구절이라고 할 수 있다. 여담이지만 mtv 수영장 라이브에서는 이 라인이 '''"and maybe I could become Jim Morrison. Fat, Ugly, Dead."'''(그리고 어쩌면 난 짐 모리슨이 될지도 모르겠네. 비계덩어리에, 못생긴, 시체가.)라는 가사로 대체되었다. ] Here we are, with our running and confusion 우린 여기에 있어, 모두가 달아나고 있는 혼란 속에 And I don't see no confusion anywhere 그리고 난 어디를 봐도 혼란스럽지 않아 And if the world does turn, and if London burns 그리고 만약 세상이 변한다면, 런던이 불타버린다면 I'll be standing on the beach with my guitar 난 내 기타를 들고 해변에 서 있을 거야 I wanna be in a band when I get to heaven 천국에 가게 된다면 난 밴드에 들어가고 싶어 Anyone can play guitar and they won't be a nothing anymore 누구든지 기타를 칠 수 있어, 그럼 더 이상 그저 그런 놈이 아니게 될 거야 ---- [[라디오헤드|[[파일:Radiohead Pablo Honey.png|width=180]]]] ||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Pablo Honey, version=152)] [[분류:Pablo Honey]][[분류:라디오헤드 노래]][[분류:1993년 노래]][[분류:1993년 싱글]][[분류:얼터너티브 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