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미공개, 대상=자동차, 주제=자동차, 회사=Apple)] [include(틀:Apple)] ||<-2>
{{{+3 {{{#ffffff '''Apple Car'''}}} }}}[br] || || {{{#ffffff '''개발'''}}} ||[[Apple]] || || {{{#ffffff '''출시'''}}} ||[include(틀:공개예정 표시)] {{{#black,#white 미정}}} || [목차] [clearfix] == 개요 == [[Apple]]에서 개발 중인 것으로 추측되는 [[자율주행]] [[전기자동차]]와 그 자동차가 속한 브랜드이다. == 개발 연혁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pple-car-V-Vehicle-sketch.jpg|width=100%]]}}}|| || Bryan Thompson이 스티브 잡스의 조언으로 재설계한[br]V-vehicle의 인테리어[* [[https://www.theguardian.com/technology/2016/jun/09/steve-jobs-apple-car-project-titan-jonathan-ive|관련 링크]].] || [[2010년]] 5월, 당시 [[Apple]]의 CEO였던 [[스티브 잡스]]는 [[폴리프로필렌]]과 [[유리섬유]]로 만들어진 가벼운 차체의 자동차를 14,000달러(한화 약 1700만 원)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자 했던 V-vehicle의 CEO이자 산업디자이너인 Bryan Thompson을 만났다. [[2013년]] 6월, [[WWDC13]]에서 [[iOS 7]]이 공개되며, [[iOS]]와 차량을 통합한 소프트웨어 'iOS in the Car'가 공개되었다. 이후로 [[2014년]] 3월, [[iOS 7#s-3.2|iOS 7.1]]을 정식 배포하며 [[CarPlay]]로 변경되었다. [[2015년]] 2월, 미국에서 여러 대의 카메라와 [[LiDAR]]센서를 달고 주행하는 Apple의 차량이 포착되었다.[* [[https://appleinsider.com/articles/15/02/04/apple-testing-mysterious-camera-equipped-vehicles-in-the-bay-area|"Apple testing mysterious camera-equipped vehicles in the Bay Area"]] ''Appleinsider''] (이것은 이후에 [[Apple 지도]]를 밑바닥부터 새로 만들기 위한 거리 데이터 수집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https://mwp14.ls.apple.com/imagecollection|"Apple Maps Image Collection"]] ''Apple'']) 그로부터 며칠 후, Apple이 [[테슬라]]에게 테슬라의 차량에서 얻은 도로주행 데이터들을 자사로 판매하는 프로젝트를 제안했으며, 해당 프로젝트는 Apple의 자율주행 전기차 프로젝트 코드명 'Titan'으로 밝혀졌다. 해당 프로젝트는 약 1년 전인 [[2014년]]에 당시 Apple의 디자인 부사장인 Steve Zadesky가 1,000명 정도의 팀을 꾸리고 회사 내 인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팀 쿡]]의 승인을 받아 진행된 것으로 밝혀졌으며[* Daisuke Wakabayashi and Mike Ramsey.[[https://www.wsj.com/articles/apples-titan-car-project-to-challenge-tesla-1423868072|"Apple Gears Up to Challenge Tesla in Electric Cars"]] ''The Wall Street Journal.''], 지난 1년 간 이미 수백 명의 엔지니어들이 고용되어 팀을 구성하고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Jordan Kahn.[[https://9to5mac.com/2015/02/19/apple-electric-car-team/|"Revealed: The experts Apple hired to build an electric car"]] ''9To5Mac''] [[2016년]] 1월, 프로젝트 'Titan' 팀은 차량 내 [[AR]] 디스플레이와 차량 외부로 튀어나오지 않은 센서 등의 여러 특허를 내놓으며 휠 부터 내장재까지 자동차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를 하였으나, 자율주행 시스템에 대한 여러가지 논쟁(반자율주행, 완전자율주행 등)에 대해 의견조율을 하지 못하고 내부분쟁으로 팀의 수장인 Steve Zadesky가 프로젝트에서 나와 Apple을 떠나게 된다.[* Daisuke Wakabayashi.[[https://www.wsj.com/articles/apple-veteran-overseeing-electric-car-project-leaving-company-1453505241|"Apple Veteran Overseeing Electric-Car Project Leaving Company"]] ''The Wall Street Journal.''] [[2016년]] 7월, Apple의 전 임원인 Bob Mansfield가 복귀하여 프로젝트 'Titan' 팀을 이끌게 된다.[* Daisuke Wakabayashi.[[https://www.wsj.com/articles/apple-taps-bob-mansfield-to-oversee-car-project-1469458580|"Apple Taps Bob Mansfield to Oversee Car Project"]] ''The Wall Street Journal.''] 이후로 'Titan' 팀의 수십 명의 직원을 해고하며 구조조정을 하였고,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Apple의 프로젝트 'Titan'은 더이상 전기차 판매가 아닌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기존 자동차 메이커들에게 판매하는 쪽으로 기울었다는 추측보도들이 나왔다. [[2017년]] 9월, 프로젝트 'Titan' 팀의 엔지니어들이 자율주행 자동차를 연구하는데에 가장 고려하는 사항들이 공개되었다.[* Billy Duberstein and The Motley Fool.[[https://www.businessinsider.com/apple-stock-price-car-project-details-2017-9|We finally have more details about Apple's mysterious car project]] ''Business Insider''] * 소음없이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는 도어 *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내부 디자인 * [[VR]], [[AR]]이 가능한 내부 디스플레이 * 좌회전, 우회전이 아닌 차량자체가 좌우로 이동하는것이 가능한 구 형태의 타이어 [[2018년]] 7월, 29개월 간 Apple에서 근무한 중국인 Xiaolang Zhang이 자율주행 기술을 훔쳐 달아나다가 [[FBI]]에 체포되었다. 당시 FBI 보고서에 의해, 프로젝트 'Titan'에 노출된 직원은 5,000명 으로 당시 Apple의 전 직원 수 135,000명 중 단 4% 로 Apple은 사내에서도 상당한 수준으로 기밀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Rick Hurd.[[https://www.mercurynews.com/2018/07/10/former-apple-employee-charged-with-stealing-company-trade-secrets/|"Former Apple employee charged with stealing company trade secrets"]] ''The Mercury News''] [[2018년]] 8월, 5년 전 Apple을 떠나 테슬라의 [[모델3]]를 총 감독한 Doug Field가 Apple로 돌아왔다.[* [[https://daringfireball.net/2018/08/doug_field_returns_to_apple|"Doug Field Returns to Apple After Leaving Tesla"]] ''Daring Fireball''] 이후로 다수의 테슬라 엔지니어들이 Apple로 이직하였다. 같은해 12월에는 테슬라에서 모든 자동차의 디자인 작업에 참여한 디자이너 Andrew Kim[* Jon Porter.[[https://www.theverge.com/2018/12/17/18144421/apple-designer-andrew-kim-tesla-microsoft-xbox-one-s-hololens|"Apple hires designer Andrew Kim away from Tesla"]] ''The Verge''], 그 다음해 3월에는 파워트레인 전문가로 알려진 Michael Schwekutsch[* J. Fingas.[[https://www.engadget.com/2019-03-31-apple-hires-tesla-powertrain-lead.html|"Apple recruits Tesla's head of electric powertrains"]] ''engadget''], 7월에는 테슬라의 전 엔지니어링 부사장이자 자동차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가로 알려진 Steve MacManus[* Mark Gurman and Dana Hull[[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9-07-22/apple-hires-tesla-engineer-with-interior-design-experience|"Apple Hires Tesla Engineer With Interior Design Experience"]], ''Bloomberg.com''] 등 테슬라에서 주요직책을 맡고 있던 엔지니어들이 프로젝트 'Titan'에 영입되었다. 이러한 영입소식이 알려지자 프로젝트 'Titan'의 목적이 다시 기업용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판매가 아닌 실제 자율주행 자동차 판매로 기울었다는 추측보도가 이어졌다. [[2019년]] 자율주행 스타트업 'Drive AI'를 인수하였다.[* Ina Fried, Kaveh Waddell.[[https://www.axios.com/apple-buy-driveai-753da17d-60fe-44f9-84ff-1d2d82cd0b81.html?utm_source=twitter&utm_medium=twsocialshare&utm_campaign=organic|"Apple acquires self-driving startup Drive.ai"]] ''Axios''] [[2020년]] 12월, Apple Car 출시시기를 두고 여러 의견이 나왔다. Apple에 정통한 애널리스트 [[궈밍지]]는 Apple의 자율주행 전기차는 여전히 초기이며, 아무리 빨라도 [[2025년]] ~ [[2027년]] 까지는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 Joe Rossignol.[[https://www.macrumors.com/2020/12/27/kuo-apple-car-2025-2027-at-earliest/|"Kuo: Apple Car Still in Early Stages, Unlikely to Launch Until 2025-2027 at Earliest"]] ''MacRumors''] 반면에, [[로이터]]는 단독보도로 Apple이 진보된 배터리를 탑재한 Apple Car를 [[2024년]]에 생산하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tephen Nellis, Norihiko Shirouzu, Paul Lienert.[[https://www.reuters.com/article/idUSL1N2IX1RZ|"EXCLUSIVE-Apple targets car production by 2024 and eyes "next level" battery technology - sources"]] ''Reuters''] [[2021년]] 1월, 향후 Apple Car 생산을 위해 [[2021년 Apple Car 협력업체 이슈|전세계 여러 자동차 기업들과의 협상을 거친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 4월, [[뉴욕 타임스]]에서 Apple Car와 관련하여 [[팀 쿡]] CEO가 처음으로 공식발언을 한 인터뷰가 공개되었다.[* Kara Swisher.[[https://www.nytimes.com/2021/04/05/opinion/apples-ceo-is-making-very-different-choices-from-mark-zuckerberg.html|"Apple’s C.E.O. Is Making Very Different Choices From Mark Zuckerberg"]] ''The New York Times''] 다음은 인터뷰 내용 중 일부이다. *"자율주행은 로봇이다. 자율주행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많고, 우리는 Apple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지켜볼 것이다." *"우리는 내부적으로 많은 것을 연구하고 있고, 그중 대부분은 빛을 보지 못했다. 그렇다고 모든 부분에서 빛을 보지 못할 것이라는 건 아니다." *"우리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좋아하고, 이들의 접점을 찾는 것을 좋아한다. Apple이 좋아하는 사업이고, 이들 사이의 핵심 기술을 소유하는 것도 Apple이 좋아하는 일이다." [[2021년]] 7월, Apple 기술 부문 부사장이자 엔지니어인 케빈 린치가 Apple Car 개발 부서로 자리를 옮겼다는 뉴스가 나왔다. 그동안 케빈 린치는 Apple Watch 개발 부서를 지휘하고 있었으며 이에 따라 Apple Watch의 지휘권은 플립보드 창업주이자 Apple 헬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지휘를 맡았던 에반 돌이 새롭게 맡게 된다. [* 이정현.[[http://inews24.com/view/1386318|"애플, 전 테슬라 오토파일럿 책임자 영입…애플카 속도낼까?"]] ''ZDNet Korea''] [[2021년]] 11월, 전 [[테슬라 오토파일럿]] 중역인 크리스토퍼 무어를 애플카 개발을 위해 영입했다는 뉴스 기사가 나왔다. 크리스토퍼 무어는 테슬라에 근무하는 동안 테슬라의 완전 자율주행 시스템이 과장된 것이라고 주장하여 논란이 된 인물이기도 하다. [* 장유미.[[http://inews24.com/view/1386318|"'애플카' 본격 시동거나…애플워치 핵심 임원 이동에 기대감 ↑"]] ''아이뉴스 24''] [[2022년]] 1월, 한국의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들이 쿠퍼티노를 방문한 후 자동차용 배터리와 함께 기존 파워 팩을 사용하지 않고 맞춤형으로 설계된 배터리 등을 논의했다고 한다. 지난달 Apple 측이 한국을 방문해 자동차 양산 경험이 있는 전자부품 제조사 기업들을 만난 데 이은 후속 결과다. 이에 대해 일부 기업은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 한국의 한 회사는 Apple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생산 능력을 두 배로 늘리는 대신 Apple의 한국 업체의 주식을 매수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업계에 따르면 Apple이 전자부품 업체 중 한 곳에 지분 투자를 제안하면서 전자 부품 생산 능력을 두 배로 늘릴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남호영.[[https://cmobile.g-enews.com/view.php?ud=202201130747311292bb03d9507_1&md=20220113081728_S|"한국 차부품업체들, '애플카 TF' 구성"]] ''글로벌 이코노믹''] [[2022년]] 2월, 최근의 Apple Car 프로젝트의 대규모 인사이동[* 변지희.[[https://biz.chosun.com/industry/car/2022/01/25/AM5H62RBGBHDBPFJTDRFNF3L2E/|"애플카 제대로 될까… 개발진 잇달아 이탈"]] ''조선일보'']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특허가 등록되며 여전히 개발과 테스트를 진행중이라는 것이 알려졌다. 새로운 특허는 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는 선루프에 관한 것으로, 확실히 iPhone이나 iPad의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Filipe Espósito.[[https://9to5mac.com/2022/02/01/apples-latest-patent-grant-shows-a-special-car-sunroof-system/|"Apple’s latest patent grant shows a special car sunroof system"]] ''MacRumors''] == 관련 문서 == * [[2021년 Apple Car 협력업체 이슈]] == 여담 == * 자율주행 전기차인만큼, 이 분야를 대표하는 [[테슬라]]와의 경쟁이 불가피하다. 그래서 테슬라를 이끄는 [[일론 머스크]]가 다음과 같이 Apple Car를 견제하는 발언을 많이 했다. * [[2015년]] 10월, 프로젝트 'Titan' 팀에 [[테슬라]] 출신의 엔지니어들이 Apple로 이직한 사실이 알려지며,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에서 짤린 사람은 Apple로 가세요." 라며 Apple을 테슬라 임직원의 무덤이라고 표현했다.[* Alex Hern.[[https://www.theguardian.com/technology/2015/oct/09/elon-musk-apple-graveyard-fired-tesla-staff|"Elon Musk says Apple is 'graveyard' for fired Tesla staff"]] ''The Guardian''] * [[2016년]] 6월, Code Conference에서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의 향후 직접적인 경쟁사는 [[Google]]이 아닌 Apple일 것이며, 또한 Google과는 직접적으로 경쟁하지 않지만, Google이 판매하는 소프트웨어를 구매하는 자동차 회사들과도 경쟁하게 될 것이라고 발언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HGbs1mhC3FI|"Elon Musk: Apple Will Be A 'Direct' Competitor In Car Industry"]], ''CNBC''] * [[2021년]] 본격적으로 Apple Car의 소식이 유출되기 시작하자,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는 Apple의 비판 수위를 올려가며 견제를 시작했는데 개중엔 테슬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Apple를 찾아가 인수를 제의했으나 거절당했다는 주장을 펼쳐 화제가 되었다.[* 다만 일론 머스크는 해당 주장을 뒷받침하는 어떤 증거나 근거도 제시하지 않았다.] 그러자 평소에 루머에 반응하지 않는 [[팀 쿡]]이 이례적으로 ‘테슬라는 훌륭한 기업이지만, 일론 머스크의 인수 제안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Apple]]은 테슬라에게 이와 관련해 어떤 연락도 받지 못했다’라고 반박하면서 진실공방으로 번졌고, 당사자인 일런 머스크는 이에 어떤 반응도 내지 않았다. [[분류:Apple의 하드웨어]][[분류:출시 예정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