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 '''영어판 명칭''' || '''Blightning''' ||<|5>[[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125642_1.jpg|width=230px]]|| || '''한글판 명칭''' || ''황폐의 벼락'' [* [[DotP 2013]], [[매직 듀얼]] 번역] ||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 || 집중마법 || || '''마나비용''' || {1}{B}{R} || ||||플레이어 또는 플레인즈워커를 목표로 정한다. Blightning은 그 목표에게 피해 3점을 입힌다. 그 플레이어 또는 그 플레인즈워커의 조종자는 카드 두 장을 버린다. ''그릭시스에서 살이 타는 냄새는 흔하지만, 뇌가 타는 냄새는 맡기 드문 향기다.''||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 '''희귀도''' || |||| [[Shards of Alara]] || 커먼 || |||| Duel Decks: Sorin Vs. Tibalt || 커먼 || Shards of Alara의 국민커먼 중 하나. [[정신 부패]] 계통의 카드들 중 하나로, 마나비용에서 아무 마나 한 개가 적색으로 대체되면서 플레이어 번이 생겨 좀 빠른 덱에서는 플레이어도 지지고 상대가 대처할 여지도 없애버리는 기능을 발휘했다. 이 카드 때문에 모노레드 어그로에 흑색을 섞은 BR어그로덱이 좀 있었다. 상대의 생명점도 줄이고 카드도 디스카드하게 하는 일석이조. 다만 상대의 손에 [[Wilt-Leaf Liege]]가 있으면 대략 낭패. 로윈이 짤리고 Wilt-Leaf Liege도 없어진 상태에선 준드어그로의 주축이 되는 카드 중 하나로 활약했다. 특히, 재빠른 어그로 덱이 아니면, 3턴 Blightning, 4턴 [[Bloodbraid Elf]]의 Cascade로 나온 Blightning을 맞으면 거의 이길 가능성이 없다고 봐도 좋다. 이 콤보는 하위타입인 모던 준드에서도 사용되었지만 엘프의 사기성으로 금지먹고 퇴갤. 그런데, Rise of the Eldrazi에서 [[Vengevine]]이라는 악마 카드가 나오는 바람에 위력이 줄어들었다. M11에서는 디스카드당하면 플레이로 '''바로''' 들어오는 Obstinate Baloth라는 카드도 나올 예정이라, 그린 덱 상대로는 절대 쓰면 안 되는 카드가 될 듯 싶다. (어차피 M11이 나온 후 3개월 후면 T2에서 짤리긴 하지만...) [[라브니카로의 귀환]]에서는 변형판으로 [[락도스의 귀환]]이 나왔다. 이쪽도 아차하면 [[록소돈 강타병]]이 튀어나오는 참사가 벌어질 수 있지만 미식레어 다운 성능을 보여준다. [[분류:매직 더 개더링/카드/Shards of Ala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