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신비학]])계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알레이스터 크로울리]]가 처음 사용한 것을 계기로 널리 쓰이게 되었다. '그림자의 책' 으로 직역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면의 책' 정도로 번역해도 무방하며, 오컬트인들이 따르고 신뢰를 갖는 [[마도서]]로 생각할 수도 있으나 실제로는 오컬트인 개인의 실험과 연구를 기록한 일기장 같은 것이다. 특정 [[마법사]]나 [[마녀]]를 추종하는 이들은 개인의 이 책을 마도서보다 더 높게 치고는 한다. [[분류:오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