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중국의 기업]][[분류:태블릿 컴퓨터]][[분류:2004년 설립]] * [[기업 관련 정보]] ||<|2> 정식명칭 || 深圳市欧度利方科技有限公司 || || 센젠시 오우두리팡 커지 여우시엔궁시 || || 영문명칭 || Shenzhen AlldoCube Technology And Science Co., Ltd,. || || 설립일 || [[2004년]] || || 업종명 || 전기기기 || |||| [[http://www.51cube.com/|중문 웹페이지]] [[http://www.51cube.com/en/|영문 웹페이지]] || [목차] == 개요 == [[중국]]의 [[태블릿 컴퓨터]] 제조사. 유명한 제품으로는 [[인텔 코어 M 시리즈|코어 M]](브로드웰) 프로세서를 탑재한 [[와콤]] 펜 지원 [[윈도우 태블릿]]인 Cube i7 Stylus(酷比魔方 i7 手写版)가 있다. == 연혁 == 중국의 저가 태블릿 제조사 대부분이 그렇듯, 2010년대 이전에는 주로 저가 [[MP3 플레이어]]나 [[PMP]]를 만들었다. 초창기에는 한국 중소기업의 MP3 플레이어를 수입해다 중국에 판매했던 것으로 보인다. 첫 제품 CUBE1000은 한국 [[한텔]]의 [[Qoolqee K7]]에 Cube 로고만 붙여 수입한 것. 지금에 와선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Teclast]]는 직접 MP3 플레이어를 제조 판매하던 시기였다. 초기작인 MP3 플레이어 "CUBE21"이 2004년 [[코리아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라고 주장했는데, [[코사디자인]]에서 디자인하고 [[메이콤]]에서 제조한 제품인 M-Bird X21 모델을 수입 판매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초기엔 [[한국기원설|한국 회사]]라고 약을 팔기도 했다... 물론 역사 속에 묻혀 지금은 아무도 모른다. 10년이 흐른 지금 시점에서는 중국에서 제조한 태블릿을 한국에 OEM 판매하고 있으니, 감개무량할 듯도 싶다. == 제품군 == [[http://www.51cube.com/en/ProductList.asp|제품군 일람]] 한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제품은 "Cube i7 stylus"로, 2015년경 출시 이후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성능([[인텔 코어 M 시리즈|코어 M]]-5Y10C CPU 탑재 ~~이름처럼 [[i7]]이 박힌 물건이 아니다!~~), 게다가 [[와콤]] 패널을 갖추고 있어 인기를 끌었다. Cube i7 stylus의 경우 국내 업체가 OEM으로 '코넥티아 M stylus'라는 이름을 붙여 팔기도 했다. 하지만 펜 인식에 오차와 왜곡이 다소 있다. 중앙부는 괜찮은 수준이지만 화면 외곽으로 갈수록 심해진다.[* 사실 [[신티크 컴패니언|와콤제]] [[모바일스튜디오 프로|태블릿 PC]]도 외곽부 왜곡이 꽤 심한 편이긴 하다. [[공밀레]]의 진수를 보여 주는 [[삼성전자|그 곳]]이 아닌 한...] 윈도우 업데이트 이후에 와콤 드라이버를 구버전으로 재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와콤 feel 드라이버 최신 버전 설치시 물리적 키보드와 관계없이 기능키가 랜덤하게 고정되는 버그가 일어난다. 7.3.2-12 버전까지는 버그가 일어나지 않음을 확인. 잘 알려진 다른 모델인 "iWork11 stylus"는 펜을 지원하지만 와콤이 아니다. 주의할 것. T7이나 T8과 같이 전화도 되는 쓸만한 성능의 [[패블릿]]도 있고 희귀한 [[Remix OS]]를 기본 탑재한 제품도 있으며, 스카이레이크 Core M을 탑재한 12인치 모델이라던가 꽤 도전적인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 태블릿 === ==== Freer X9 ==== || 버전 || 안드로이드 마시멜로우 6.0 || || 램 || 4GB || == 사후지원 == [[https://www.51cube.com/category/service/|여기]]에서 펌웨어등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산 MP3 보따리상 시절에도 펌업 하나는 잘 해 줬다고 [[카더라]]. 원체 작은 중소기업이다 보니, A/S 센터가 없고 본사로 택배를 보내면 수리한 후 돌려주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주소는 深圳市宝安区龙华新区大浪街道下横朗工业区素王工业园1号厂房. 한국 수입업체 측에서 별도의 워런티를 제공하는 경우가 있으니 참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