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엘튼 존)] ||||<#fff,#191919><-5> {{{+1 [[빌보드 핫 100|[[파일:BillboardHot100(2020Version).png|width=200]]]][br][[빌보드 핫 100]] {{{#b2a529 '''역대 1위'''}}}}}} || || ''4 Seasons of Loneliness'' [[Boyz II Men|{{{-2 {{{#8086a0 Boyz II Men}}}}}}]][br]{{{-2 (1주)}}} || {{{+1 →}}} || '''Something About The Way You Look Tonight / Candle In The Wind 1997''' '''{{{-2 {{{#8086a0 Elton John}}}}}}'''[br]{{{-2 (14주 연속)}}} || {{{+1 →}}} || ''Truly Madly Deeply'' {{{-2 {{{#8086a0 Savage Garden}}}}}}[br]{{{-2 (2주 연속)}}} || ||<-2>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omething_About_the_Way_You_Look_Tonight_%26_Candle_in_the_Wind_1997.jpg|width=100%]] || ||'''발매일'''||[[1997년]] [[9월 13일]]|| ||'''녹음 기간'''||[[1997년]] [[9월]]|| ||'''녹음 장소'''||[[영국]] [[런던|웨스트 런던]] 더 타운하우스 스튜디오|| ||'''싱글 A면'''||Something About The Way You Look Tonight|| ||'''싱글 B면'''||You Can Make History (Young Again)|| ||'''장르'''||[[팝 음악|팝]], [[소프트 록]], 바로크 팝|| ||'''재생시간'''||4:11|| ||'''작곡가'''||[[엘튼 존]]|| ||'''작사가'''||[[버니 토핀]]|| ||'''프로듀서'''||[[조지 마틴]]|| ||'''발매사'''||Rocket (UK), A&M (US)|| [목차] [clearfix] == 개요 == [youtube(sxb0GeS4gL8)] 1997년 9월 13일 발매된 [[엘튼 존]]의 [[다이애나 스펜서]] 추모곡이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싱글이다. == 상세 == 1973년 정규 7집 [[Goodbye Yellow Brick Road]] 수록곡 [[Candle In The Wind]]는 [[마릴린 먼로]]를 추모하면서도 동시에 화려한 명성 속에서 행복한 삶을 보내지 못하고 요절한 인기 연예인들 전반을 묘사한 곡이다. 1974년 2월 유럽과 오세아니아에서만 싱글로 발매하여 싱글 차트 10~20위권 진입했다. 차트 정상에 오른 다른 싱글들만큼 막대한 성공을 거둔 곡은 아니었고 북미에서 단독 싱글로 발매한 곡은 아니지만, 여타 히트곡들처럼 큰 인기를 누리게 되었다. 원곡이 발매되고 13년 뒤, 1986년 12월 14일 멜버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호주 시드니에서 진행한 공연의 라이브 음원을 1987년 12월 싱글로 발매하여 미국 빌보드 핫 100 6위, 영국 5위 등 기록했다. 이 라이브 음원은 12월 14일 호주 공연 실황을 담은 라이브 앨범 [[Live In Australia]]에도 수록되었다. 엘튼 존과 다이애나 스펜서는 1981년 처음 만난 이후로 각별한 우정을 가진 사이였다.[* [[https://www.heart.co.uk/news/royals/princess-diana/elton-john-friendship/|Inside Elton John and Princess Diana's close friendship]]] 두 사람 모두 결혼에 실패한 적 있고, 폭식증도 앓았고, 에이즈 재단 활동에 대한 관심 등 공통점이 있었다.[* Elton John: The Biography, 347 페이지] 1996년에는 자선구호와 관련된 일을 하다가 의견 차이로 인해 두 사람의 사이가 잠시 악화된 적도 있었다.[* Elton John: The Biography, 348 페이지] 그렇게 1년 동안 대화하지 않다가 1997년 7월 화해했는데, 또 다른 절친이던 이탈리아의 패션 디자이너 [[잔니 베르사체]]가 1997년 7월 15일 플로리다 자택에서 앤드루 커내넌이라는 연쇄 살인범에 의해 총격으로 사망한 사건이 두 사람의 관계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고, 그의 부고를 들은 그날 1년 만에 연락했다고 한다.[* Elton John: The Biography, 348 페이지][* [[https://www.google.co.kr/search?q=elton+john+gianni+versace+funeral&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j5jZnV9eDUAhVGV7wKHSXYBUcQ_AUIBigB&biw=1440&bih=778|잔니 베르사체의 장례식]]]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8월 31일, 다이애나 스펜서가 프랑스 파리에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짧은 기간 동안 절친 2명을 잃은 엘튼 존은 큰 슬픔에 잠겼다. 1997년 9월 2일, 버킹엄 궁전으로부터 장례식에서 노래를 불러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다이애나 스펜서와 친분 있던 영국의 기업인 [[리처드 브랜슨]]이 엘튼 존에게 전화하며 다이애나 스펜서의 누이 사라 스펜서(사라 맥코쿠오데일 부인)가 엘튼 존이 장례식에서 노래를 부르길 원한다고 전한 것이었다.[* His Songs: The Musical Journey of Elton John, 455 페이지] 당시 런던에 있었던 엘튼 존은 캘리포니아에 있었던 버니 토핀에게 전화하여 장례식에서 부를 곡이 필요하다면서 [[Candle In The Wind]]와 비슷한 분위기의 새 곡을 쓰자고 연락했다. 그러나 버니 토핀은 그러나 실제로는 "Candle In The Wind와 비슷한 분위기의 새 곡을 작곡하자"라는 뜻이었단 걸 뒤늦게 깨달았고, 처음에 엘튼 존이 "Candle In The Wind"의 가사를 새로 쓰거나 일부 만이라도 고치자고 말한 것으로 알아들었다고 한다.[* Elton John: The Biography, 345 페이지] 그 상태로 2시간 동안 다이애나 스펜서를 추모하는 가사로 쓰며 개사 작업을 마친 버니 토핀은 엘튼 존에게 다시 연락하며, 기존 곡이 대중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 보니 사람들은 개사한 곡을 기존 곡과 동일시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고, 엘튼 존도 생각을 바꾸며 개사한 "Candle In The Wind"를 공개하기로 동의했다.[* His Song: The Musical Journey of Elton John, 455 페이지] >버니 토핀: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인데 그가 실제로 말한 내용은 "Candle In The Wind"와 비슷한 분위기의 새 곡을 만들자는 것이었어요. 그의 말을 완전히 잘못 알아들었던 겁니다. 마치 누군가가 내 심장을 손으로 쥐어짜는 기분이었어요. 부담감이 엄청났습니다. ||{{{#!html }}}|| || [[1997년]] [[9월 6일]]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거행된 장례식에서 노래를 부르는 엘튼 존 || 그렇게 개사 작업을 마치고 엘튼 존은 1997년 9월 5일에 리허설을 마친 다음, 9월 6일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거행된 장례식에서 배우자 데이비드 퍼니시, [[조지 마이클]][* 조지 마이클도 다이애나 스펜서와 각별한 친구 사이였다.]과 함께 참석했다. 엘튼 존은 1973년부터 30년 넘게 같은 가사로 꾸준히 불렀던 곡을 고작 며칠 전에 개사한 가사로 실수 없이 왕실 장례식에서 부른다는 점, 장례식이 전 세계 생중계로 방영되었다는 점, 절친한 친구를 잃은 참담한 심경으로 인한 압박감으로 매우 긴장하여 속으로 "절대로 망치지 말자. 틀리게 부르지 말고, 너의 감정을 대놓고 보여주지 말고 최선을 다하자"라는 생각만 했다고 회고했다.[* [[http://archive.is/sQrFV|Candle In The Wind 1997의 숨겨진 이야기]]][* 〈Elton John - Me Myself And I〉] 장례식을 생중계로 지켜보던 20억 명 이상의 전 세계 사람들로부터 커다란 반응을 모으자, 얼마 지나지 않아 정식 녹음된 곡을 싱글로 발매했다. 당시 신작이던 정규 26집 [[The Big Picture]]를 녹음했던 영국 웨스트 런던의 더 타운하우스 스튜디오에서 녹음했고 [[조지 마틴]]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Elton John: The Biography, 345 페이지] 1973년판은 할리우드 슈퍼스타의 비극적인 죽음과 유명세의 대가를 묘사한 곡인 반면, 1997년판은 자비로운 사람이 세상을 떠나자 전 세계가 느끼는 슬픔을 묘사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그러나 마릴린 먼로와 다이애나 스펜서 두 사람 모두 불우한 결혼 생활과 이혼, 소란스러운 주변 사정, 그리고 언론들로부터 집요하게 추적되었다는 것에서 공통점이 있어 다이애나 스펜서의 상황과 맞아떨어지는 구절이 많다고 해석되기도 한다. 심지어 두 사람은 같은 36세에 죽었다. 영국의 각종 언론사에서는 가사만 바꿔서 죽음을 이용하는 게 아니냐는 비난이 있었고, [[키스 리처드]]도 이를 두고 "죽은 금발들을 위한 노래"로 이름을 떨쳤다고 비난했다.[* Elton John: The Biography, 344~346 페이지] 엘튼 존은 다이애나 스펜서의 죽음을 상업적으로 이용한 것이 절대 아니라며, 그녀와 수년간 각별했던 사이였고 각종 비화를 인터뷰에서 해명했다. 장례식에서 부른 "Candle In The Wind 1997"는 처음이자 마지막 라이브이다. 만약 다이애나 스펜서의 두 아들 [[윌리엄 아서 필립 루이]]와 [[헨리 찰스 앨버트 데이비드]]가 요청한다면 이 곡을 다시 부를 수 있다고 했다.[* [[http://archive.is/7nLjl|“Candle in the Wind” 1973 & 1997]]] 1973년 원곡도 1997년 이후로 한동안 부르지 않다가 1999년부터 다시 부르기 시작했다.[* [[https://www.setlist.fm/stats/songs/elton-john-63d6be6f.html?song=Candle+in+the+Wind|Candle In The Wind 라이브 기록]]] 1998년 2월, 버니 토핀의 자필 가사가 크리스티 자선경매에서 28만 파운드(한화로 약 4억 3천만 원)로 낙찰되었다. 당시 팝 가사로는 최고액이었다.[* Elton John: The Biography, 347 페이지] == 발매 == 1997년 9월 발매 당시 신작이던 정규 26집 [[The Big Picture]]의 수록곡 [[The Big Picture#s-5.6|Something About The Way You Look Tonight]]도 같이 수록한 더블 싱글로 발매했고, 싱글 B면에는 1996년 싱글로 발매한 곡 [[The Big Picture#s-6.3|You Can Make History (Young Again)]]을 수록했다. 전 세계적으로 싱글 차트 1위를 기록되는 대성공을 거두었다. 영국에서는 데뷔 1위에 오르면서 5주간 차트 정상에 머물렀고, 가장 빠르게 팔린 싱글로 이름을 올렸다. 총 49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이 집계되며 [[라이브 에이드#s-2|밴드 에이드]]의 1984년 곡 [[라이브 에이드#s-2|Do They Know It's Christmas?]], [[퀸(밴드)|퀸]]의 1975년 곡 [[Bohemian Rhapsody]]를 제치고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싱글이 되었다.[* [[http://ukcharts.20m.com/bestsell.html|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싱글 10위]]] 이는 영국 정부의 협조 또한 있었다고 한다. [[마가렛 대처]] 정부 때와 달리[* 밴드 에이드의 1984년 자선 싱글 "Do They Know It's Christmas?"의 판매에 부가가치세 면제를 승인하지 않으려 하다가 결국 대중의 압력에 굴복한 적 있었다.] 당시 재무장관이었던 [[고든 브라운]]은 이 곡의 부가가치세를 면제해 주었고 그 결과 첫 판매 열풍에서만 250만 파운드(한화로 약 39억)의 재무부 수입을 얻었다.[* Elton John: The Biography, 347 페이지] 미국에서는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데뷔 1위에 오르면서 14주간 차트 정상에 머물렀다. 이후 35주간 100위권에 머물렀고, 빌보드 핫 100에서 최장기 1위를 기록한 7번째 곡으로 이름을 올렸다.[* [[https://www.billboard.com/articles/business/chart-beat/6077132/hot-100-songs-longest-leading-no-1s|The Longest-Leading Billboard Hot 100 No. 1s]]] 총 1,100만 장의 판매량이 집계되며 다이아몬드(플래티넘 11장)를 기록한 첫 번째 싱글이자 빌보드 역사상 가장 많은 판매량을 가진 곡이 되었다.[* [[https://books.google.co.kr/books?id=SQ0EAAAAMBAJ&pg=PA93&lpg=PA93&dq=candle+in+the+wind+certified+diamond&source=bl&ots=vN3436EV9X&sig=94xBgtcrbFQ1VDZf25ZzIbWtZN4&hl=en&ei=mKhlTbuoOsep8AO62aDjBg&sa=X&oi=book_result&ct=result&redir_esc=y#v=onepage&q=candle%20in%20the%20wind%20certified%20diamond&f=false|1999년 4월 3일자 빌보드]]] 캐나다에서는 46주간 1위를 머물렀고 2000년까지 3년간 캐나다 싱글 차트 20위권에 머무는 대성공을 거두었다.[* Elton John: The Biography, 346 페이지] 미국에서는 1975년 빌보드 핫 100 1위 곡 [[Island Girl]] 이후로 22년 만에 엘튼 존 솔로로서 1위를 기록한 곡이 되었다. "Island Girl" 이후로 빌보드 핫 100 1위 곡들로 1976년 키키 디 듀엣 싱글 [[Don't Go Breaking My Heart]], 디온 워릭, [[스티비 원더]], [[글래디스 나이트]]와 부른 1985년 자선 싱글 [[That's What Friends Are For]], 1991년 [[조지 마이클]] 듀엣 싱글 [[Don't Let The Sun Go Down On Me]]가 있는데 해당 곡들은 전부 다른 사람들과 함께 부른, 즉 솔로 명의로 발매한 곡들이 아니기 때문에 "Candle In The Wind 1997"가 1975년 이후로 솔로로서 빌보드 핫 100 1위를 기록한 첫 곡이라고 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33,000,000장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5,000만 장의 판매를 거둔 [[빙 크로스비]]의 1942년 곡 [[화이트 크리스마스#s-4|White Christmas]]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팔린 싱글이자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CD 싱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팔린 싱글로 집계되며 [[기네스북]]에도 공식적으로 올랐다.[* Guinness Book of Records, 2007 Edition, 187 페이지] 리처드 브랜슨은 1997년 9월 발매한 다이애나 스펜서 추모 앨범이자 기존에 발매된 [[폴 매카트니]], [[로드 스튜어트]], [[퀸(밴드)|퀸]], [[조지 마이클]], [[에릭 클랩튼]], [[마이클 잭슨]], [[아레사 프랭클린]], [[휘트니 휴스턴]], [[머라이어 캐리]], [[브루스 스프링스틴]], [[루치아노 파바로티]], [[시네이드 오코너]], [[클리프 리처드]], [[비 지스]], [[다이애나 로스]], [[티나 터너]] 등 뮤지션들의 곡들로 수록된 《Diana, Princess of Wales: Tribute》에 "Candle In The Wind 1997"도 수록될 예정이었다.[* [[https://www.discogs.com/Various-Diana-Princess-Of-Wales-Tribute/release/1735679|디스콕스의 Diana, Princess of Wales: Tribute 음반 정보]]] 리처드 브랜슨은 엘튼 존이 처음에 이 곡을 이 앨범에 수록하려고 했다가 마음을 바꾸었다며 이를 비난했다고 한다. 엘튼 존은 다이애나 스펜서의 이름이면 두 프로젝트 모두 잘 될 수 있다고 맞섰고 같은 곡을 두 번, 그러니까 싱글과 CD의 한 트랙으로 판매하는 것은 정당하지 않다고 했다. 엘튼 존은 자신의 고결한 뜻을 강조하려고 싱글 발매에 동반되는 영상에 자신이 장례식에서 연주한 영상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했다. 결국 엘튼 존의 말대로 두 음반 모두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Elton John: The Biography, 346 페이지] 엘튼 존은 이 싱글로 얻은 수익금을 다이애나 스펜서 측에 전액 기부했다.[* [[https://apnews.com/article/afc5c88b93f1f4fcd0702ec1be9efcb4|Elton John Receives Knighthood]]] == 참여자 == * 보컬, 작곡, 피아노, 백 보컬 - 엘튼 존 * 작사 - 버니 토핀 * 현악 - 피터 매닝, 키스 파스코, 레빈 안드라데, 앤드류 슐만 * 목관 악기 - 피파 데이비스 * 프로듀싱, 현악 편곡 - 조지 마틴 == 가사 == >Goodbye England's rose >고이 잠들어요, 영국의 장미여 >May you ever grow in our hearts >그대는 우리 마음속에 살아 있으리 >You were the grace that placed itself >그대는 고통받는 이들과 >Where lives were torn apart >함께 했던 고귀한 사람 > >You called out to our country >그대는 우리를 일깨웠어요 >And you whispered to those in pain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속삭여 주었죠 >Now you belong to heaven >이제 그대는 하늘나라 사람 >And the stars spell out your name >별들이 그대 이름을 또박또박 쓰는군요 > >And it seems to me >그대의 삶은 바람 속에서도 >you lived your life Like a candle in the wind >오로지 타오르는 촛불 같아라 >Never fading with the sunset >비가 내릴 때도 태양이 지고 나도 >When the rain set in >약해지지 않는 > >And your footsteps will always fall here >그대의 발자취는 여기 영원히 남으리 >Along England's greenest hills >여기 영국의 가장 푸르른 언덕을 따라 >Your candles burned out long before >그대의 촛불은 오래전에 다 타고 꺼졌어도 >Your legend ever will >그대는 전설이 되어 남으리 > >Loveliness we've lost >사랑스러운 그대를 잃었어요 >These empty days without your smile >그대의 미소 없는 이 허전한 나날들 >This torch we'll always carry >우리는 언제나 이 등불을 밝히고 있겠어요 >For our nation's golden child >우리나라의 고귀한 아이를 위해 > >And even though we try >아무리 참으려 해도 그대의 죽음 앞에 >The truth brings us to tears >눈물 흘리지 않을 수 없네요 >All out words cannot express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어요 >The joy you brought us through the years >지난 세월 동안 그대가 우리에게 가져다준 기쁨을 > >Goodbye England's rose >고이 잠들어요, 영국의 장미여 >May you ever grow in our hearts >그대는 우리 마음속에 살아 있으리 >You were the grace that placed itself >그대는 고통받는 이들과 >Where lives were torn apart >함께 했던 고귀한 사람 > >Goodbye England's rose >고이 잠들어요, 영국의 장미여 >From a country lost without your soul >그대의 영혼을 잃고 헤매는 이 나라에서 >Who'll miss the wings of your compassion >그대의 사랑을 얼마나 그리워하는지 >More than you will ever know >당신은 모를 거예요 > >And it seems to me >그대의 삶은 바람 속에서도 >you lived your life Like a candle in the wind >오로지 타오르는 촛불 같아라 >Never fading with the sunset >비가 내릴 때도 태양이 지고 나도 >When the rain set in >약해지지 않는 > >And your footsteps will always fall here >그대의 발자취는 여기 영원히 남으리 >Along England's greenest hills >여기 영국의 가장 푸르른 언덕을 따라 >Your candles burned out long before >그대의 촛불은 오래전에 다 타고 꺼졌어도 >Your legend ever will >그대는 전설이 되어 남으리 [[분류:엘튼 존 노래]][[분류:1997년 노래]][[분류:1997년 싱글]][[분류:빌보드 1위 노래]][[분류:빌보드 연말 차트 1위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