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조이 디비전)] || {{{#!wiki style="margin:-5px -10px;padding:7px 10px;" {{{#000 '''Closer의 주요 수상'''}}}}}} || ||<#fff,#191919>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include(틀:어클레임드 뮤직 선정,항목=올타임 명반,순위=55)] ---- [include(틀: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반,연도=2012,순위=157,연도2=2020,순위2=309)] ---- [include(틀:NME 선정 500대 명반,순위=16)] ---- [include(틀:멜로디 메이커 선정 100대 명반,순위=38)] ---- [include(틀:Rate Your Music,항목=전체 앨범 차트,순위=66)] ---- [include(틀:피치포크 선정,항목=1980년대 최고의 앨범,순위=12)] ---- [include(틀: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1001장)] ---- [include(틀: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레코딩 1000)] ---- [include(틀:올타임 탑 1000 앨범, 순위=68, 연도=1998, 순위2=279, 연도2=2000)] ---- [include(틀:FNAC 선정 1000대 명반,순위=58)] ---- [include(틀:VPRO 선정 299대 명반)] ---- [Include(틀:NME/올해의 앨범(1980~1989))] ---- }}} || ||<-2><#FFFFFF> '''{{{#000000 {{{+1 Closer}}}}}}''' || ||<-2><#000000>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closer_1980.jpg|width=100%]]}}} || || '''발매일''' || [[1980년]] [[7월 18일]] || || '''녹음일''' || [[1980년]] [[3월 18일]] ~ [[3월 30일]] || || '''장르''' || [[포스트 펑크]] || || '''곡 수''' || 9곡 || || '''러닝 타임''' || 44:16 || || '''프로듀서''' || 마틴 하넷 || || '''레이블''' || [[팩토리 레코드]] || [목차][clearfix] == 개요 == 영국 록 밴드 [[조이 디비전]]의 두 번째이자 마지막 [[앨범]]. [[1980년]] [[7월 18일]] 발매되었다. [[팩토리 레코드|팩토리 넘버링]]은 FACT 25. [[이안 커티스|이언 커티스]]의 죽음 이후 2달 뒤 발매된 이 앨범은 영국 앨범 차트 탑10에 들었다. 트랙 하나하나가 고도의 구성미를 보이고, 후반부 트랙에 삽입된 신시사이저는 [[뉴 오더]]의 단초가 되었다. 음악적으로나 가사로나 전작이 가지고 있던 어둠과 허무가 극단으로 다다른 앨범이어서 이언 커티스의 유서라 평가하는 사람도 많다. 남은 멤버들도 상처가 컸는지 가사를 분석하지 않은 게 후회가 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앨범 발표 전에 내놓았던 싱글 [[Transmission]]이나 [[Komakino]], [[Love Will Tear Us Apart]]는 수록되어 있지 않다. == 커버 == [[파일:external/disordertc.files.wordpress.com/0010_-_cimitero_monumentale_di_staglieno.jpg|width=600]] 전작 Unknown Pleasures의 커버 디자이너인 [[피터 새빌]]이 참여했으며, 마틴 앳킨스도 참여했다. 커버에 있는 묘지 사진은 [[이탈리아]] [[제노바]]에 있는 스타질리에노 공동 묘지에 있는 아피아니 가족 무덤을 버나드 피에르 울프가 찍은 것이다. === 재발매 === Closer은 2007년, 워너 산하 레이블인 [[라이노]]에서 [[Unknown Pleasures]]와 [[Still]]과 함께 리마스터링된 본 앨범과 실황 공연 녹음 CD를 포함한 2CD 콜렉터스 에디션으로 재발매되었다. == 트랙 리스트 == 모든 곡들은 [[조이 디비전]]이 썼다. === Side 1 === ==== Atrocity Exhibition – 6:06 ==== [youtube(iq_1sW0-3Ic)] * [[J.G.발라드]]의 동명 소설에서 영감을 받은 곡이다. 육체의 학대(간질의 은유)를 즐기는 선전주의를 비판하는 곡. 2016년에 [[대니 브라운]]이 4집 [[Atrocity Exhibition]]의 앨범이름으로 차용했다. ==== Isolation – 2:53 ==== [youtube(y2dOn5L1jPU)] ==== Passover – 4:46 ==== [youtube(EnZqDJ1QNvE)] ==== Colony – 3:55 ==== [youtube(X_s3FBfmydo)] ==== A Means to an End – 4:07 ==== [youtube(keB6csaUyXU)] === Side 2 === ==== Heart and Soul – 5:51 ==== [youtube(1OcItcKy5vY)] * 훗날 조이 디비전 박스셋의 이름이 되었다. ==== Twenty Four Hours – 4:26 ==== [youtube(qQRrENPOwiI)] ==== The Eternal – 6:07 ==== [youtube(eyqWdoTwGHw)] * [[장례식]]의 풍경을 묘사한 곡이다. ==== Decades – 6:10 ==== [youtube(vUhiu4XcY9s)] * 전쟁의 [[PTSD]]에 시달리는 젊은이들에 대해 쓴 곡이다. === 2007 콜렉터스 에디션 (리마스터링) === ==== CD 1: Closer ==== * 1. "Atrocity Exhibition"– 6:06 * 2. "Isolation"– 2:53 * 3. "Passover"– 4:46 * 4. "Colony"– 3:55 * 5. "A Means to an End"– 4:07 * 6. "Heart and Soul"– 5:51 * 7. "Twenty Four Hours"– 4:26 * 8. "The Eternal"– 6:07 * 9. "Decades"– 6:10 ==== CD 2: 실황공연 ''[[University of London Union|ULU]] 8 February 1980'' ==== * 1. "Dead Souls"– 4:58 * 2. "Glass"– 3:42 * 3. "A Means To An End"– 4:00 * 4. "Twenty Four Hours"– 4:05 * 5. "Passover"– 4:53 * 6. "Insight"– 4:01 * 7. "Colony"– 4:04 * 8. "These Days"– 4:17 * 9. "[[Love Will Tear Us Apart]]"– 3:13 * 10. "Isolation"– 4:41 * 11. "The Eternal"– 6:30 * 12. "Digital"– 3:14 == 크레딧 == * [[이안 커티스]] – [[보컬]], "Heart and Soul"의 기타 연주, Decades의 멜로디카 연주 * [[버나드 섬너]] – [[기타]], [[신시사이저]], "Atrocity Exhibition"의 베이스 연주 * [[피터 훅]] – [[베이스 기타|베이스]], "Atrocity Exhibition"의 기타 연주 * [[스티븐 모리스]] – [[드럼]] * 마틴 하넷 – 프로듀서, 엔지니어 * 마이클 존슨 – 보조 엔지니어 * 존 카페리 – 엔지니어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Closer,version=79)] == 여담 == 버나드 섬너와 피터 훅은 마틴 하넷이 밴드의 전작 [[Unknown Pleasures]]의 사운드를 [[핑크 플로이드]]스럽게 프로듀싱한 것에 대해 불만을 갖고 있었는데 [* 반대로 이안과 스티브는 좋아했다.], Closer 작업 당시 훅은 본인이 녹음한 첫 번째 트랙 Atrocity Exhibition의 기타 파트에 --또-- 이펙트로 떡칠을 해 놓은 하넷의 최종 결과물을 듣고서 분노가 폭발하여[* 기타에서 고양이 목 졸리는 소리가 나는 것 같다고(...)] 스튜디오로 뛰어들어가 따졌다고 한다. 그러나 돌아온 하넷의 대답은 "[[fuck#s-5|Fuck off.]]"(...) 만만치 않은 하넷의 성격을 보여주는 일화. [* 24시간 파티하는 사람들에서도 하넷은 성격 더러운 기인으로 그려진다.] 결국 이안 커티스가 빠진 뉴 오더부터 하넷 비중은 줄어들었고 1집 이후 참여하지 않는다. [[분류:1980년 음반]][[분류:영국의 록 음반]][[분류:조이 디비전]][[분류:포스트 펑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