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_qEZLgT64WA)]}}}|| [목차] == 개요 == 1989년에 발표한 [[김혜림(1968)|김혜림]]의 첫번째 앨범이자 동명의 곡. 유명 작사가/작곡가인 [[이건우(작사가)|이건우]]와 유영선[*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기타리스트 출신으로, 이건우 작사가와 합작하여 1980~1990년대의 히트곡을 다수 작곡한 바 있다. 2021년 8월 별세.]의 작품이자 김혜림을 단숨에 스타로 만들어 준 앨범이다. 제목의 유래는 항목 1의 [[시외전화]](DDD)인데, 아예 곡 시작할 때 [[공중전화]]에 동전을 넣는[* 이 곡이 발표된 1989년까지만 해도 공중전화 부스에 설치된 대부분의 전화기는 동전 전용 시스템이었다. 1986년에 처음으로 등장한 카드 전용 공중전화기가 대중화된 것은 1990년대 중반 이후의 일이다.] 효과음으로 시작한다. 당시 시대 분위기와 발전상과 당대 음악의 세련된 사운드를 잘 보여주는 곡이다. 이건우는 김혜림이 카페에서 어떤 가사를 만들까 서로 고민하다가, 김혜림이 잠깐 '''"DDD"''' 쓰고 오겠다는 말에 이건우가 이 제목으로 쓰였다고 하였다. 한편 당대에는 DDD를 부르며 [[전두환|두환이]] 대가리 돌대가리(...)라는 대학생 은어도 널리 퍼지기도 했다. == 가사 == ||<:>1. [[장거리 연애|그대와 난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기에]] 전화 다이알(얼)에 맞춰 난 몰래 그대를 부르네 속삭이 듯 마음을 끄는 다정한 그 목소리 언제 들어봐도 왠지 두 눈에 이슬만 맺히네 더 이상 이제 나는 기다릴 수가 없어요 마지막 동전 하나 손 끝에서 떠나면 2. 그대와 난 이렇게 멀리 헤어져 있기에 전화 다이알(얼)에 맞춰 아쉬운 마음을 전하네 아련하게 나를 부르는 그대의 그 목소리 언제 들어봐도 왠지 마음만 조급해 지네 더 이상 이제 나는 기다릴 수가 없어요 마지막 동전 하나 손 끝에서 떠나면 <후렴> 디디디 디디디 혼자서 너무나 외로워 디디디 디디디 가슴만 태우는 그대여 || [[분류:한국 노래]][[분류:가요]][[분류:1989년 노래]]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DDD, version=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