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utube(q-goc8nDMRg)] || ||<#000000> '''{{{#white 곡명}}}''' || DOC와 춤을... || ||<#000000> '''{{{#white 재생시간}}}''' || 3:12 || ||<#000000> '''{{{#white 아티스트}}}''' || [[DJ DOC]] || ||<#000000> '''{{{#white 수록 앨범}}}''' || 4집 DJ DOC 4th Album || ||<#000000> '''{{{#white 발매일}}}''' || 1997년 4월 1일 || ||<#000000> '''{{{#white 작사}}}''' || [[김창열]][* 공식 크레딧], [[이현배]][* 고스트라이터. 자세한 것은 문서 하단을 보면 된다.] || ||<#000000> '''{{{#white 작곡}}}''' ||<|2> [[이하늘]], 박해운 || ||<#000000> '''{{{#white 편곡}}}''' |||| [목차] == 개요 == 1997년 4월 1일 발매된 DJ DOC의 4집 앨범 'DJ DOC 4th Album'의 타이틀 곡. 원래는 타이틀 곡이 아니었으나 기존 타이틀 곡인 '무아지경'이 선정적인 가사가 문제가 되어 방송 3사에서 방송 금지를 당해 대신 선택된 곡이다. == 설명 == 상술한대로 DJ DOC 4집 앨범의 타이틀 곡이다. 곡의 가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며 살지 말고 자유롭게 살자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 1990년대에는 [[서태지와 아이들]]때부터 불거진 세대갈등이 한창 화두였던 시절이었는데, 젊은층뿐만 아니라 대머리와 직장복장에 관한 내용까지 다루는 등 전 세대들이 공감하기 좋은 가사와 흥겨운 멜로디로 인해서 청소년과 청년층은 물론이고 중노년층들까지도 대히트를 쳤다. 곡의 가사중엔 '여름 교복이 반바지라면 깔끔하고 시원해 괜찮을텐데'라는 구절이 있다. 1990년대 초중반을 거쳐 대부분의 중, 고등학교에서 교복이 재도입되었지만,[* 중학생임에도 주인공들이 교복을 안입고 사복을 입고다니는 만화영화인 영심이와 달려라 하니, 천방지축 하니가 아직 지상파에서 현역으로 방송되고 있었을때였다. 물론 이건 KBS에서 만화영화 제작비 아낄려고 돌려막기한것이기는 하다. ] 이 재도입된 교복이 겉보기에 치중한 경우가 많았고, 거기에 더해 학교에서 에어컨은 잘 틀어주지도 않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학생들이 입기에 편의성이 나빴으며 또한 교복을 재도입하는 김에 복장검사도 같이 강화한지라 학생들의 원성이 자자했기 때문이었다. 1980년대 중후반 교복자율화 시대에는 반바지를 입어도 등교할수있었는데 1990년대 초중반을 거쳐서 무조건 긴바지 교복을 입으라는 식으로 변경되었으니 선배들은 반바지나 청바지 입고도 잘만 등교했다던데 우리는 왜?라면서 불만을 가졌던것이 당연했던 환경이었던 셈이었다. [* 사실 교복 재도입 초창기인 1992년에도 YMCA 설문조사에 의하면 교복착용에 불편함을 느꼈다는 응답이 절대 다수를 차지했었으니, 당시에도 재도입된 교복에 대한 불평, 불만이 많았다는 것을 알수있었다, [[교실 이데아]]가 당대 청소년들 사이에서 대 히트친것도 이런 상황과 무관하지 않았다. 그러나 학부모와 교사들 사이에서 학생들이 불편하든 말든간에 상관없이 옷값을 아낄수 있다. 학생을 구분할수있어서 단속하는데 편하다는 이유로 찬성이 압도적으로 우세했기 때문에 밀어붙여진것이다. 재미있는것은 국민학생들의 교복착용의 경우에는 학생들의 불만이 받아들여져서 교복착용이 정착되지 않았고, 대다수가 사복차림으로 등교하게 되었다는것이다. ] ~~이쯤 되면 여름과 겨울에 사복을 다시 입게하는것이 더 나을지경이었다.~~ 해당 노래가 당시 청소년들에게 인기를 끈것이 이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불편한 교복의 문제점이 ~~교복 리베이트 문제때문인지~~ 금방 개선이 되지 않다가 이는 2006년에 서울의 한가람고가 반바지 교복(생활복)을 처음으로 도입하면서 현실이 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242596|#]] 한가람고의 반바지 교복 도입 소식을 들은 DJ DOC의 멤버 이하늘은 환영할 만한 일이라며, 학생들에게 "뭐든지 할 수 있는 나이인 만큼 멋진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고 조언을 남겼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014228|#]] 이후 2010년대 초중반부터 이러한 남녀공용 생활복 형식의 교복이 전국적으로 유행하게 되었다. 또한 '청바지 입고서 회사에 가도 깔끔하기만 하면 괜찮을 텐데'라는 구절 역시 현재 사회에서는 복장이 자율적인 회사가 많이 늘어나면서 어느 정도 현실이 되었다. 곡의 가사중 대머리 관련 구절이 있는데, 이하늘은 이에 대해 본인은 32살 때부터 머리가 조금씩 빠지기 시작해 아예 밀어버렸다며 노래 가사처럼 스스로 컴플렉스를 만들기 보단 내 자신에게 당당하고 싶었다고 말해 주위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070731/8472980/1|#]] 하지만 이후 [[두분토론]]에서 [[김영희(개그우먼)|김영희]]가 정작 이하늘은 수건으로 머리를 가린다고 [[디스(비판)|디스]]하기도 했다. == 가사 == ||
'''{{{#White DOC와 춤을...}}}''' || || ^^'''{{{#996cac 이하늘}}} {{{#cd7c2f 김창렬}}} {{{#747f00 정재용}}}'''^^ {{{#747f00 젓가락질 잘해야만 밥을 먹나요 잘못해도 서툴러도 밥 잘먹어요 그러나 주위 사람 내가 밥 먹을 때 한 마디씩 하죠 (너 밥상에 불만 있냐) 옆집아저씨와 밥을 먹었지 그 아저씨 내 젓가락질 보고 뭐라 그래 하지만 난 이게 좋아 편해 밥만 잘먹지 나는 나예요 상관 말아요요요}}} {{{#cd7c2f 청바지 입고서 회사에 가도 깔끔하기만 하면 괜찮을텐데 여름 교복이 반바지라면 깔끔하고 시원해 괜찮을텐데 사람들 눈 의식하지 말아요 즐기면서 살아갈 수 있어요 내 개성에 사는 이 세상이에요 자신을 만들어봐요 춤을 추고 싶을 때는 춤을 춰요 할아버지 할머니도 춤을 춰요 그깟 나이 무슨 상관 이예요 다 같이 춤을 춰봐요 이렇게}}} {{{#996cac 뒤통수가 이뻐야만 빡빡 미나요 나는 뒤통수가 안이뻐도 빡빡 밀어요 그러나 주위 사람 내 머리를 보며 한마디씩 하죠}}} {{{#747f00 (너 사회에 불만있냐)}}} {{{#996cac 옆집 아저씨 빤짝 대머리 옆머리로 속알머리 감추려고 애써요 억지로 빗어넘긴 머리 약한 모습예요 감추지 마요 빡빡 밀어요요요}}} {{{#cd7c2f 청바지 입고서 회사에 가도 깔끔하기만 하면 괜찮을텐데 여름 교복이 반바지라면 깔끔하고 시원해 괜찮을텐데 사람들 눈 의식하지 말아요 즐기면서 살아갈 수 있어요 내 개성에 사는 이 세상이에요 자신을 만들어 봐요 노래하고 싶을 때는 노래해요 할아버지 할머니도 노래해요 그깟 나이 무슨 상관 이예요 다 같이 노래해봐요 이렇게}}} || == 뮤직비디오 == [youtube(u7QDVHeUX9o)] == 공연 영상 == [youtube(LdeLSug_0nA,width=426,height=240)] [youtube(KTcKdZLxgYU,width=426,height=240)] [youtube(crDrgtvwYvE,width=426,height=240)] == E.Yo.Ne!! == ||||
[youtube(hLKTUnaZnKk)] || ||<#000000> '''{{{#white 곡명}}}''' || E.Yo.Ne!! || ||<#000000> '''{{{#white 재생시간}}}''' || 3:12 || ||<#000000> '''{{{#white 아티스트}}}''' || DJ OZMA || ||<#000000> '''{{{#white 수록 앨범}}}''' || E.Yo.Ne!! || ||<#000000> '''{{{#white 발매일}}}''' || 2006년 || ||<#000000> '''{{{#white 작사}}}''' || DJ OZMA, [[김창열]], [[이현배]], 박해운 || ||<#000000> '''{{{#white 작곡}}}''' || [[이하늘]], 박해운, [[김창열]] || ||<#000000> '''{{{#white 편곡}}}''' || || 2006년, DJ OZMA가 'DOC와 춤을'을 번안해 E.Yo.Ne!!를 발매하였다. === 가사 === ||
'''{{{#White E.YO.NE!!}}}''' || || [ 1節 ] ガキだと思ってなめるなよ 가키다토오못테나메루나요 꼬마라고 생각하고 얕보지 마 バカだと思ってなめるなよ 바카다토오못테나메루나요 바보라고 생각하고 얕보지 마 オレら中一から喧嘩負け無し 오레라츄우이치카라겡카마케나시 우린 중1때 부터 싸움 져본적도 없고 やるならやろう 야루나라야로오 한다면 한다구 「おう!朝が来る前にな!」 「오우!아사가쿠루마에니나!」 「오우!아침이 오기전에 말야!」 陽気で呑気で力持ちただし アノ娘の前だとからっきし 요오키데 농키데 치카라모치 타다시 아노 코노마에다토카 랏키시 쾌활하고 천하태평에 힘도 세지만 그저 그 애 앞에서는 쑥맥 真面目まっすぐ一途にひたむきに 마지메맛스구 이치즈니히타무키니 진지하게 일직선으로 오직 일편단심 Oh! そうさ愛しているから Yo!Yo!Yo! Oh! 소오사 아이시테 이루카라 Yo!Yo!Yo! Oh! 그래 사랑하고 있으니까 Yo!Yo!Yo! そばにいること いられること 소바니이루코토 이라레루코토 곁에 있는 거, 있어 주는 거 感謝しているよ 칸샤시테이루요 감사하고 있어 変わったんだ俺 ホントに 카왓탄다오레 혼토니 변했어 난 정말로 あの頃の俺はもういないよ 아노 코로노 오레와 모오 이나이요 그 시절의 나는 더 이상 없다구 Thank you my girl これから始まるからよ 코레카라 하지마루카라요 이제부터 시작될 거야 二人が繋がる人生を 후타리가 츠나가루 진세이오 두사람이 이어가는 인생을 いきなり鳴らすぜ Happy wedding bell 이키나리 나라스제 Happy wedding bell 갑작스레 울려보자 Happy wedding bell 永遠に誓う愛を 토와니 치카우 아이오 영원히 맹세할 사랑을 チュウチュウしてまたチュウしよう 츄우츄우 시테마타 츄우시요 뽀뽀 하고 또 뽀뽀하자 裸のまんまでチュウしよう 하다카노만마데 츄우시요 홀딱 벗은 채로 뽀뽀하자 いけない娘さ ハニー ねぇもう 이케나이무스메사 하니 네에모오 나쁜 아가씨네 honey 정말~ 抱き合ってチュウしようよ 다키앗테 츄우시요오요 끌어안고 뽀뽀 하자구 E.YO.NE!! [ 2節 ] なぁ ざけんな 憮子見てみろよ 나아 자켄나 나데시코미테미로요 어이 까불지마 요조숙녀양, 잘 보라구 俺は完璧だぜビッとしてるぜ 오레와 칸페키다제 빗토시테루제 난 완벽하다구, 깜짝 놀랄걸 硬派はシカト 난파와시카토 헌팅은...(딴청) 「そう、君に逢う前はね…」 「소오、키미니아우마에와네…」 「그래、널 만나기 전에 좀…」 幼稚だったし短気で損気だけどdon't worry 俺やっぱ 요치닷타시 단키데 손키다케도 don't worry 오레얏파 유치했었고, 성질도 급하고, 그치만 don't worry 나는 역시 “最高でーす!” “사이코데스!” “최고예요!” 親兄弟皆 心配かけたよ でもやった! 오야쿄오다이미나 심빠이카케타요 데모얏타! 부모형제 모두 걱정 끼쳤어요, 그치만 해냈어! ほれ ざまみろ YO! YO! YO! 호레 자마미로 YO! YO! YO! 앗싸 잘됐다구 YO! YO! YO! そばにいること いられること 소바니 이루코토 이라레루코토 곁에 있는 거, 있어 주는 거 感謝しているよ 칸샤시테이루요 감사하고 있어 変わったんだ俺 ホントに 카왓탄다 오레 혼토니 변했어 난 정말로 あの頃の俺はもういないよ 아노 코로노 오레와 모오이나이요 그 시절의 나는 더 이상 없다구 Thank you my girl 更なる未来へ さぁ Right on 사라나루 미라이에 사아 Right on 새로운 미래에 자아 Right on 二人で紡ぐよ運命を 후타리데 츠무구요 운메이오 둘이서 엮어 가자 운명을 いかしたおまえと Happy wedding bell 이카시타 오마에토 Happy wedding bell 잘 나가는 너랑 Happy wedding bell 永遠に誓う愛を 토와니 치카우 아이오 영원히 맹세해 사랑을 チュウチュウしてまたチュウしよう 츄우츄우 시테마타 츄우시요 뽀뽀하고 또 또뽀하자 バターになるまでチュウしよう 바타니 나루마데 츄우시요 버터가 될 때 까지 뽀뽀하자 いけない娘さ ハニー ねぇもう 이케나이무스메사 하니 네에모오 못된 아가씨네 honey 정말~ 抱き合ってチュウしよう 다키앗테 츄우시요오 끌어안고 뽀뽀하자 E.YO.NE!! ------ [[http://jieumai.com/xe/lyrics/553634|가사 출처]] || == 여담 == [youtube(penM1I9ztZ4)] [[제15대 대통령 선거|15대 대선]] 당시 [[김대중]] 후보가 이 곡을 개사하여 홍보송으로 썼었다. 개사곡 이름은 --DJ DJ Pump this party--'DJ와 춤을'이다. 이후 김대중 후보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김대중 대통령은 DJ DOC를 청와대로 초청했다고 한다. [[나주환]] 선수가 [[SK 와이번스]]에서 활동하던 시절 응원가가 이 곡이었다. [[https://youtu.be/x8SDfa3ngA0?t=28|#]] 을 이용한 자작 애니메이션 역시도 존재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ZxELJZRc6aw|영상]]. 이 곡의 포인트 안무인 '관광버스 춤'은 [[신동엽]]의 '엽 댄스'가 원조라고 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170825166500005|#]] 놀랍게도 이 곡의 작사가는 [[김창열]]이 아닌 [[이하늘]]의 친동생 [[이현배]]라고 한다. 이 외에도 EVERYBODY', 'ONE NIGHT', '마음대로해', '무아지경' 역시도 김창열이 작사한 게 아닌 이현배의 작품들. 김창열은 이를 통해 거액의 저작권 수입을 벌었다고 한다.[* 과거 이 김대중 대통령의 홍보송으로 쓰이고 전국적인 인기를 끌었던 것을 고려하면 김창열이 벌어들인 수입은 실로 어마어마하다 볼 수 있다.] 이하늘은 이에 대해 김창열은 멜로디나 가사를 쓸 줄 모르며, 자신이 얼마 전 통장을 확인해보니 저작권료가 1억 2,000만 원 정도가 들어와 있었다며, 저작권 소송을 걸겠다 밝혔다. [[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2021041925454|#]] [[분류:한국 노래]][[분류:일본 노래]][[분류:가요]][[분류:DJ DOC]][[분류:1997년 노래]][[분류:2006년 노래]][[분류:선거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