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이미지:F-16_5.png|width=100%]]|| ||[[파일:Pky_F-16_June_2008.png|width=100%]]||[[이미지:F-16-3.jpg|width=100%]]|| |||| {{{#white '''Lockheed Martin F-16 Fighting Falcon'''}}}[* 상단부터 반시계방향으로 [[벨기에군#s-3.3|벨기에 항공구성군]]의 F-16AM, [[미국 공군]]의 F-16C, [[텍사스]] [[주방위군]]의 F-16C다.] || [목차] == 개요 == [youtube(QrM8hUmt5cA)] [youtube(s0liIJvr7uU)] ||<-2> 도입과 퇴역 || || 초도비행 || 1974년 1월 20일 || || 도입 || 1978년 8월 17일 || || 퇴역 || 운용중 || [[록히드 마틴]]사[* [[제너럴 다이내믹스]]에서 개발되었으나 제너럴 다이내믹스의 항공기 사업부는 1993년에 록히드社에게 합병되었고 1995년 록히드社는 마틴 마리에타社와 합병하여 록히드 마틴이 된다. 참고로 비슷한 테크로 록히드의 손에 들어간 걸작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아틀라스 로켓]]이다. 다만 아틀라스 V의 경우 이후 록히드 마틴이 보잉과 눈이 맞아 [[ULA]]를 발족하면서 현재는 ULA가 쏘고 있으며, F-16과 달리 2020년 이전에는 퇴역할 예정이다. 반면 록히드가 마틴 마리에타에게서 얻어온 타이탄 시리즈는 ULA 출범 즈음에 완전히 퇴역했다.]가 개발/생산하고 있는 멀티 롤(다목적) [[전투기]]다. == 상세 == [[이미지:f16c.jpg]] 전 세계에서 [[MiG-21]], [[F-4 팬텀 II]] 다음으로 가장 많이 퍼져나간 제트 전투기로서 현역으로 생산 중인 기종 중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전투기이다.[* 현재는 최신 버전인 F-16V가 판매되고 있다.] 초기형은 [[1970년대]]에 만들어졌지만, 아직도 지속적으로 개량되고 있고 생산/구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2017년 9월 기준으로 이미 4,588대의 생산 대수를 기록 중이다. [[F-15]]의 절반 급 가격[* 1998년 기준으로 F-15 A/B형이 2,790만 달러, F-15 C/D형이 2,990만 달러였는데 F-16 A/B 형은 1,460만 달러, F-16 C/D형도 1,880만 달러에 불과했다.]에 뛰어난 신뢰성, 우수한 범용성, 비교적 적은 유지비, 크기에 비교해 뛰어난 무장 탑재량과 항속 거리[* 덩치가 약간 더 큰 [[F/A-18]] 호넷보다 실제 무장 탑재량과 항속 거리가 길다. 다만 이 부분은 설계상의 차이점과 함께 F-16에 사용된 [[프랫 & 휘트니 F100|F100]] 엔진의 바이패스비가 F/A-18A/B/C/D에 사용된 [[제너럴 일렉트릭 F404|F404]] 엔진의 바이패스비보다 높았던 측면도 간과할 수 없다.], 본가인 미국뿐만 아니라 여러 선진국부터 개발도상국까지 다양한 국가에서 주력기로 대량 운용하고 있어서 관련 방위산업 시장이 오래 유지될 것이라는 점, 결정적으로 우방국들에게 있어 미국제 전투기 중 '''돈만 있으면 살 수 있는 몇 안 되는 기종'''이라는 점이[* F-16과 [[F/A-18]]을 제외한 다른 미국제 전투기들은 가격 문제 이전에 사고 싶다고 아무나 다 살 수 있는 물건이 아니기 때문이다. [[F-22]]는 그 어떤 국가에도 팔지 않는 비매품이고, [[F-35]]와 [[F-15]], [[F/A-18E/F]]는 타국에 팔기는 하는데 미국에게 있어 그 중요성과 신뢰도가 높은 우방국 한정으로만 판매된다. 물론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거지 F-16이 마냥 돈만 있다고 살 수 있는 물건은 아니다. 현재는 F-15와도 거의 차이가 없는 전자 장비를 탑재하면서 가격도 많이 올랐고, 대만 같이 정치적으로 민감한 국가들이거나(F-35도 아니고 F-16V 판매허가도 겨우 얻었다. 대만이 친미국가고 전투기를 구입할 여력이 전혀 없는 국가가 아닌데도.) 적국이 아니라도 아예 미국과 별다른 관계가 없는 경우, 또는 미국에 있어서 중요 국가가 아니면 F-16 판매허가 역시 쉽게 나오지 않는다.][* 그렇기에 일부 동구권 출신 국가들은 서방 국가들이 운용하다 중고매물로 내놓은 F-16이라도 감지덕지로 받고있다. 심지어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그동안 쓰던 러시아 전투기들을 모두 우크라이나로 보내고 이 기종으로 전환하는 국가들도 생겨났다. 내친 김에 자신들이 쓰던 러시아산 전투기들을 전부 다 우크라이나로 보내고 미국산 4세대 전투기로 바꾸려는 동구권 출신 나라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있어 수요가 더 많아졌다. 이들에게 있어 F-16은 '미국산 전투기 입문용'으로 사용되어지는 경우가 많다.] 진정한 인기의 비결로 꼽히고 있다. 즉 저렴하면서도 공군이 할 수 있는 어지간한 영역의 임무는 F-16 한 기종으로 다 할 수 있는 데다가 구매 조건이 까다롭지도 않고 심지어 종가의 백업까지 든든한 만능 전투기인 것이다.[* 소위 말하는 '''값싸고, 성능 좋고, 어떤 용도로도 거뜬하게 쓸 수 있는''' 미국산 베스트 셀러이다. 이렇다 보니 과거 공산권 국가들이었다가 전향한 국가들 역시 탐내기로 소문난 기종으로, 미국산 무기를 처음 도입하는 국가들 가운데 수위권으로 도입을 원하는 기종이 바로 이 F-16이다. 물론 앞서 언급했다시피 미국산 무기를 처음 도입하는 국가들이 선택할 수 있는 미국제 전투기가 F-16밖에 없다는 현실적인 이유도 있다. 실제로 [[F-35]]의 도입에 성공한 구 공산권 국가는 소련 붕괴 이후 가장 적극적으로 미국 쪽에 줄을 댔고 전략적 중요성도 높은 [[폴란드]]가 유일하며, 그나마도 최근(판매 허가는 2019년, 도입 계약은 2020년)의 일이다.][* 러시아나 중국이 미국에 열세인 이유이기도 하다. 저 유명한 [[미그]]와 [[수호이]]를 소유한 러시아임에도 F-16과 같은 성능과 가격이 비례한 기체를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이제 막 전투기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중국 역시 마찬가지다. 물론 가격이 올랐다지만 여전히 다른 고등기체와 비교해 봤을때는 그렇게 접근성이 높은 기체도 아니고 한 기체를 가지고 여러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범용성에 있어서는 이 두나라도 범접할 수가 없다. 자국산 전투기 개발에 열을 올리는 공업대국 일본조차도 F-16과 같은 범용성에 성능, 그리고 가격의 삼박자를 모두 갖춘 기체 개발에는 흉내도 못낸다.] 덕분에 미국과 관계가 좋거나 좋았던 나라들 중 F-15를 충분히 살 돈이 없는 나라들은 거의 F-16이 주력이다. 한국도 F-15K, F-35A 등 고성능 제공기를 보유 중이나 여전히 다수를 보유하는 F-16 계열이 주력이다. 다만 미 공군은 [[하이로우 믹스]] 개념을 사용하므로 F-15A/C를 고성능(High)의 제공 전용 기종으로 운용하며, F-16을 염가형(Low)급 기종으로 사용한다. 게다가 공대공 능력이 걸출해서 제공 임무를 주로 맡는 F-15A/C 외에도 F-15E 스트라이크 이글처럼 지상 타격같은 다양한 임무들에 투입된다. 그래서 '''Multi-Role Fighter'''이고 지어진 별명도 workhorse, 즉 전장의 일꾼이다. 덕분에 한때 '''"[[외계인]]이 침공하면 인류의 주력 전투기는 F-16이 될 것."'''이라는 농담도 나돌았는데, [[미국]]을 비롯해 20여 개국[* 200여 개국이 존재하는 세계에서 20개국이면 많지 않아 보이지만, 세계적으로 제대로 된 공군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는 다 합쳐 봐야 30개국 조금 넘는 수준이다.]이 운용하고 있으니 저런 말이 나올 법도 하다.[* 미래에는 저 포지션을 [[F-35]]가 승계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도입예상국까지 포함하면 20개 넘는 공군에서 도입하고 있기 때문.] 심지어 [[그리스]]-[[튀르키예]]의 국경 분쟁 때에는 [[미러전|두 나라가 모두 F-16을 출동시켜서 대치]]하는 [[https://news.joins.com/article/2621524|웃지 못할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참고로 당시에는 두 나라 모두 친미 국가였다.[* 현재는 그리스는 여전히 친미 국가지만 튀르키예는 독자 노선으로 돌아서 미국과 러시아 모두와 각을 세우고 있다.] 개발 초기에는 [[도그파이트]]에 충실하도록 뛰어난 기동력과 가벼운 동체를 자랑했으며, 특히 F-16의 시제 개발기인 YF-16이 F-4 3대와 차례로 모의 공중전을 벌였는데 F-4 3대는 연료가 떨어져 먼저 돌아갔지만 YF-16은 수백 km을 더 날아갔으며 착륙한 후에도 연료가 남아 있었다는 일화도 있다.[* 이러한 상황은 F-4와의 모의 공중전 시 YF-16이 엔진 출력을 올리지 않고 오히려 스로틀을 Idle로 놓은 다음 최소 선회반경으로 F-4의 안쪽으로 파고들어서 가능했다는 루머도 있다. 즉 연료 소모가 심한 애프터 버너를 쓰지 않고 공중전을 수행했으니 저러한 연속 교전이 가능했다는 이야기이다.] 오랫동안 업그레이드를 거치며 다양한 파생형들을 쏟아냈다. 최초 개발시에는 주간 격투전 기종이었으나 업그레이드를 거치며 중거리 공대공 교전능력, 정밀 지상폭격 등을 갖춘 전천후 멀티롤 [[전폭기]]로 차츰 진화했고, 그런 지속적인 성능 개량에 힘입어, UAE에서는 개념상으로는 반세대 앞선 신예기인 [[라팔]]을 제치고 UAE [[공군]] 차기 [[전폭기]]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블록 60은 AN/APG-80 AESA 레이더를 비롯한 최신형 전자 장비들을 탑재하고 있어서 그 당시 멀티롤 능력이 완성되지 않았던 라팔이나 [[유로파이터 타이푼]]에 비해서 종합 작전 능력이 상대적으로 나았던 데다 워낙 생산/배치 수가 많다 보니 가성비에서 라팔, 타이푼을 누르면서 일어난 결과였다.[* [[유로파이터]]는 가상 교전에서 [[F-15]]를 이기기도 했지만 무장 운용 능력이 떨어지고 대[[외계인]]용이라는 [[F-22]]보다 유지비가 더 나갔다. 기체보다 유지비가 더 나갈 정도다. 그렇다고 러시아 전투기를 구매할 수는 없고 그렇다고 앞서 언급한 문제가 많은 [[유로파이터]] 같은 전투기를 살 수도 없어서 가격과 유지비도 저렴하고 실전으로 신뢰성까지 확실히 검증된 온갖 전투에 투입 가능한 만능 [[스위스 아미 나이프]] 같은 전투기들을 동유럽 같은 국가들이 탐을 안 낼 수가 없다.] 2011년 8월경에는 '''마침내''' 생산 라인이 문을 닫느냐 마느냐 하는 기로에 섰다고 한다. 록히드 마틴 쪽에서는 다른 국가, 특히 '''자국 공군'''이 추가 도입을 해줬으면 하고 바라는 눈치지만, 정작 미 공군은 이러나 저러나 F-35에 목을 매고 있어서 미 공군의 추가 도입은 불투명하다. 헌데 계속되는 F-35의 개발 지연과 개발비 상승 등으로 계속해서 생산 라인이 유지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그리고 다행히 2011년 12월 오만에서 12대를 추가 도입한다고 [[http://blog.naver.com/dunkbear02/140147287157?copen=1&focusingCommentNo=5852911|한다.]] 2016년 2월 미국 정부가 파키스탄에 대한 F-16C/D (블록 52) 8대의 판매를 승인함에 따라 생산은 2016년 이후에도 [[http://www.airforce-technology.com/news/newsus-approves-699m-sale-of-f-16-block-52-aircraft-to-pakistan-4810991|이어질 듯 하다.]] 그리고 싱가포르 에어쇼에서 신형 F-16의 모델을 발표했으며 제식명은 F-16V로 결정되었다. [[장수만세|이로써 F-16은 50년은 더 싸울 수]] [[http://dunkbear.egloos.com/3296303|있다!!]] 신규 생산 이외에도 [[대만]], 싱가폴, 대한민국 등 상당수 운용국이 개량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신생 [[이라크]] 정부의 (중고 기체)[* 신규 기체 도입도 요청하고 있으나 아직 미국 정부의 승인이 나오지 않고 있다. 미사일도 [[AIM-120 AMRAAM|AIM-120]]이나 [[AIM-9 사이드와인더|AIM-9X]] 등의 신형 미사일은 같이 구매하지 못했다.] 도입 때문에 단종은 되어도 오랫동안 활동할 듯 하다. 여기에 [[F-35]]에 대한 여러가지 의문들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라 [[F-35]]의 실전 배치가 늦어질수록 수요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기에 단종될 가능성은 당분간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아울러 베트남이나 폴란드 같은 동구권 국가들도 도입을 바라는 눈치여서 수요는 더 늘 수 있다.] 설령 F-35의 실전 배치가 완료되더라도, '''F-35를 사고 싶다고 아무나 다 살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비싸기도 하거니와 5세대 전투기다운 고성능에 최첨단 전자기기가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미국 입장에서 F-35에 들어있는 자국의 최첨단 항공기술이 적성국에 넘어가면 안 되니까 당연히 판매처도 철저히 신뢰할 수 있는 국가들로 제한되는 것이다. 이미 [[F-14]]의 [[이란|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미국 측에서 민감할 수 밖에 없는 문제이다. 이란은 1980년 무슬림 혁명이 일어나 친미 정권이었던 팔레비 왕조가 축출되면서 호메이니가 이끄는 이슬람 근본주의 반미정권으로 탈바꿈했다.] 미국에서 F-16이 단종되어도 상당히 긴 시간 동안 [[제3세계]]의 주력 멀티롤 전투기로 사용될 가능성도 충분하다.[* 당연한 얘기지만 미국이 자국의 최첨단 무기들을 아무에게나 팔지 않는다. [[F-22|아예 비매품이거나]], 팔더라도 철저히 [[5개의 눈]], NATO 가맹국, 한국이나 일본 등의 비NATO 주요 동맹국(MNNA) 중 최상위 티어로 분류되는 국가들 같이 구매력을 갖췄으면서 동시에 '''미국에게 총부리를 들이댈 가능성이 거의 없는 국가'''들에게만 제공한다. 제3세계 국가들이 모두 미국의 적성국은 아니니까 미국이 자국 무기를 안 팔 이유는 없지만, 그렇다고 우방국도 아니고, 무엇보다 F-35의 기능에 대한 '''기밀을 유지할 능력'''이 의심되기 때문에 수십 년이 지나 F-35에 적용된 기술들이 구식이 되지 않는 이상 최첨단 무기인 F-35를 팔 리는 없다.] [[이미지:f16내부.jpg]] [[F-22]]가 등장하기 전까지 제트 전투기로서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프레임리스 캐노피를 적용했다. 통짜유리이기 때문에 가시성이 매우 좋고, 넓은 [[시야각]]이 확보되어 탁 트인 [[시야]]를 자랑한다. 대신 백미러를 설치할 수 없어서 후방을 확인하려면 고개를 수시로 돌려야 하는 단점이 있다. == 개발 배경 및 특징 == [[베트남전]] 당시 미군은 하이 스펙 기체인 [[F-4 팬텀 II|F-4]], [[F-104]]을 주력으로 했으며, 남베트남군에게는 저가형 저성능 경전투기 [[F-5]]를 제공하여 굴리도록 했다. 미 공군은 F-5를 정식으로 채용한 적은 없지만 베트남전에서 테스트 성격으로 F-5 12기를 운영했다. 이것이 바로 '스코시 타이거(Skoshi Tiger)'라 불리는 F-5C 12기이다. 미군은 그동안 저성능이라고 무시했던 F-5가 베트남전 실전에서 꽤나 좋은 기동성과 안정적인 비행성능을 보인 것에 꽤나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리고 F-5보다 스펙상 훨씬 고성능 기체였던 F-104보다 F-5가 훨씬 안정적인 성능을 보임에 따라 경전투기의 가능성에 대해 재평가하게 되었다. F-5에 깊은 인상을 받은 미 공군은 F-5의 정식 제식 채택까지 고려해 보았지만 너무나 빈약한 무장탑재량 때문에 결국 포기하고 말았다. 또한 미군은 베트남전에서 북베트남의 미그-19, 미그-21의 경쾌한 소련제 전투기에 대해서도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후 때마침 군비 축소 움직임과 [[오일 쇼크]]가 발생했다. 미군은 고유가 시대를 맞아 기름먹는 하마인 F-4의 유지비에 부담을 느꼈다. 심지어 [[미합중국 공군|미 공군]]이 자랑하는 [[곡예비행팀]] [[선더버드(곡예비행팀)|선더버드]]에 F-4가 기름을 너무 많이 먹는다며 [[T-38]] 훈련기로 교체하도록 지시했고, 실제로 썬더버드팀은 73년부터 T-38로 기체를 교체했다.[[미합중국 해군|미 해군]]의 특수비행팀 [[블루 엔젤스]]도 F-4를 [[A-4 스카이호크]]로 교체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 공군은 차세대 전투기에 [[하이로우 믹스]]라는 개념을 도입했다. 하이 엔드 기체는 너무 가격이 비싸고 유지비도 많이들기 때문에 미 공군으로서도 많은 수량을 보유하는데는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소련군 제트기의 물량 공세에 맞서기 위해서는 미군도 일정 소티를 확보해야 했다. 미군은 베트남전에서 F-5을 굴린 경험을 바탕으로, 지상지원 용도로는 오히려 경전투기가 효율적이고, 공중전에서도 기동성 좋은 경전투기가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았기에 하이엔드 주력기(F-15)과 함께 염가형 LWF(경량전투기)를 도입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그 결과 [[제너럴 다이내믹스]]와 [[노스롭]] 사가 최종 심사를 받았으며, 1975년 1월에 치뤄진 비교 비행을 심사한 미 공군은 제너럴 다이내믹스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것이 바로 현재의 F-16의 원형인 YF-16이다. 노스롭이 심사에 사용한 기체는 [[YF-17]]인데 이 기체는 심사에서 떨어진 후 [[미합중국 해군|미 해군]]에서 도입을 추진하게 되어 [[F/A-18|F-18]]이 된다. 이후 [[F-15]]가 너무 비싼 관계로 충분한 수를 확보할 수 없게 되자 YF-16은 이를 보조하기 위한 염가형 전투기로 본격적인 개발이 이뤄져 1978년 8월 7일에 F-16A로 명명된 첫 양산형이 등장했다. 근접전 중심의 경전투기로 개발되기는 했지만 이후 전폭기로 발전하였다. 무장 탑재량이 뛰어나고 다양한 공대지 무장을 탑재할 수 있어 전폭기로서도 뛰어나다. 처음에는 [[F-4 팬텀 II|F-4]]와 [[F-106]]을 대체하기 위해 650대 정도가 주문되었지만 값이 싸다는 최대의 장점을 무기로 [[미국]]에서만 무려 1,338대를 발주, [[NATO]] 회원국을 비롯한 미국의 동맹국에서도 인기 폭발이었다. === 기체 형상 === [[델타익]] 형태의 주익에 대형 스트레이크를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델타익 형태의 주익은 [[F-15]]와도 공통되는 부분이지만, F-15의 주익과는 세부적인 형상이 상당히 다른 편이며[* 가장 크게 다른 부분은 주익의 익단으로, F-16은 주익의 익단에 [[공대공 미사일]]을 장착하기 위한 미사일 장착용 [[파일런#s-1]]을 갖추고 있어 여기에 [[AIM-9]]나 [[AIM-120]] 등을 장착할 수 있지만 [[F-15]]의 경우에는 주익의 익단에 파일런을 갖추지 않는다. 둘 다 잘린 델타익(Clipped Delta)을 가진 대표적인 기체이기는 하다.] 따라서 공력 특성에도 다소 차이가 있다. F-15와 F-16에 채용된 이 델타익 형태의 주익은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후 [[F-22]]와 [[F-35]]가 채용한 다이아몬드익 역시 이 델타익을 기반으로 [[스텔스]] 성능의 향상을 위한 개량을 가한 결과 탄생한 것이다. [[날개]]와 동체의 구분이 모호한 블렌디드 윙 바디(Blended Wing Body) 형상으로 설계된 것도 특징으로(이 때문에 곡선과 곡면이 상당히 많이 사용된 유선형의 기체 구조를 가지게 되었다.), 이러한 형상과 대형 스트레이크의 조합이 공기역학적으로 상당한 이점을 주었다고 한다. RCS 측면에서도 유리한데, F-16의 전면 RCS는 약 1.2m^2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특징 역시 이후 [[F-22]]와 [[F-35]]로 계승되었다. 같은 [[틴 시리즈]] 기체들처럼 수평미익과 수직미익이 엔진 노즐을 가리는 형태로 되어 있다. 엔진 노즐이 노출될 확률을 낮추어 열추적 미사일의 위협에 보다 안전하다. === 근접전 성능 === WVR 특화 경전투기로 개발된 만큼 근접전 성능은 동 세대 전투기들과 비교해서 매우 우수하다. [[파일:external/cdn01.dailycaller.com/Screen-Shot-2016-01-22-at-5.09.51-PM-620x396.png]] 선회력의 경우 4.5세대 기체들과 비교하면 떨어져 보이지만 동 세대의 기체들과 비교하면 순간 선회력과 지속 선회력 모두 확실히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 저고도에서의 전통적인 지속선회전의 경우 [[틴 시리즈]] 기체들 중에서 F-16을 따라올 기체가 없다. 꼬리날개가 존재하는 잘린 델타익 기체라 순수 델타익 기체에 비해 에너지 유지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추중비 또한 우수하다. 다만 저속 영역에서의 선회율은 [[F/A-18]]이나 [[MiG-29]]에 비해 밀리는 편. [[파일:attachment/35688.png]] 또한 비행 도중 기축선을 좌우로 틀어버릴 수도 있다. CCV(Control Configured Vehicle)라고 하는데 F-16의 개발이 시작될 즈음 부각되어 YF-16시절부터 가능했던 기동으로, 유용성을 인정받아 이후 개발되는 가체들은 대부분 이러한 기동이 가능하도록 제작된다.[* [[파일:su-35 무중력기동.gif]][br][[TVC|추력 편향 노즐]]이 장착된 최신 기체들은 이런 식의 더욱 과격한 기동도 가능하다. 위 사진의 기체는 [[Su-35|Su-35S]]이다.] [[파일:external/pds20.egloos.com/f0082824_4e76b7f9cc924.jpg]] 우수한 추중비에 힘업어 가속 성능 역시 아주 우수하다. 위 표는 3만 피트 기준이다. F-16의 대표적인 장점 중 하나로, 보다시피 중소형 기체 중에서는 독보적이며 대형 기체들과도 비교할 만하다. F-16보다 가속성능이 우수한 [[F-22]], [[Su-35]], [[Su-57]]은 F-16의 [[프랫 & 휘트니 F100|F100]]/[[제너럴 일렉트릭 F110|F110]]보다 강한 추력의 엔진을 쌍발로 달고 있는 기체들이다. 본토 방공을 맡았던 기체답게 상승률도 뛰어나다. F-16A, 사이드와인더 4발 탑재 기준으로 해면고도에서 290m/s이다. 스패로우 4발을 단 F-15C의 284m/s와 비교하면 그리 뛰어나 보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다른 틴 시리즈 기체들과 비교해도 뛰어난 편이고 센추리 시리즈나 공격기들과는 비교 대상이 아니다.[* [[A-4]], [[A-6]], [[A-7]] 모두 공중량 상태에서도 100m/s를 넘기지 못하며 [[AV-8]] 중에서 가장 가벼운 A형이 간신히 105m/s를 찍는다. 센추리 시리즈 중 상승률과 최고 속도에 올인한 [[요격기]]인 F-104가 C형 기준으로 260m/s를 기록하며 나머지는 F-16과 비교 대상이 아니다.] === [[플라이 바이 와이어]] === F-16은 [[전투기]]로서는 최초로 아날로그 방식의 4채널 [[FBW]](플라이 바이 와이어) 시스템을 사용하였으며,[* [[FBW]]는 [[F-15]]에서도 검토되었으나 개발 위험 문제로 포기되었으며 이후 개량되며 아날로그 FBW가 백업 형태로 들어갔다. F-16은 이후 블록 40부터 3채널 디지털 FBW를 적용했다고 한다.] 이는 수평미익의 크기를 줄이고 기동성을 높이기 위해 공력 중심을 무게 중심에 가깝거나 혹은 앞쪽으로 배치하는 정 안정성 완화 설계를 도입하기 위한 방편이었는데 F-16에서 플라이 바이 와이어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적용되면서 이 방식은 이후 항공기 개발에 널리 쓰이게 된다. == 파생형 및 현황 == 널리, 많이 팔려나갔기에 파생형이 매우 많다.[* 기준.] [[https://en.wikipedia.org/wiki/General_Dynamics_F-16_Fighting_Falcon_variants|위키백과(영문) F-16]], .[[http://www.f-16.net/f-16_armament_article10.html|F-16 관련 사이트]]를 참고하는 것도 추천한다. === F-16A/B === [[파일:external/www.combataircraft.com/ff16a_p_04_l.jpg|width=1000]] ||<-3> {{{#ffffff '''General Dynamics F-16A/B Fighting Falcon''' }}} || || '''전폭''' ||9.8m|| || '''전장''' ||14.8m|| || '''전고''' ||5.01m|| || '''자체중량''' ||7,386kg|| || '''최대이륙중량''' ||17,009kg|| || '''최대속도''' ||마하 2.05|| || '''실용상승한도''' ||50,000ft|| || '''항속거리''' ||3,862km|| || '''항공전자장비''' ||AN/APG-66 기계식 레이더[br] AN/ALR-69 레이더 경보 장치[br] APPJ 등|| || '''승무원''' ||1명(F-16A, 단좌기) [br] 2명(F-16B, 복좌기) || || '''엔진''' ||[[F100]]-PW-220 터보팬 엔진 x 1|| || '''무장''' ||M61A1 발칸 20mm 기관포 1문(512발)[br][[AIM-9]] 사인드와인더[br][[AIM-7]] 스패로우[br][[AIM-120]] AMRAAM(ADF, 블록 20)[br][[AGM-45]] 쉬라이크 대레이더 미사일(블록20)[br][[AGM-84]] 하푼 공대함 미사일(블록20)[br][[AGM-88]] HARM 대레이더 미사일(블록20)[br][[Mark 80 시리즈|항공기 일반 폭탄]] 등|| F-16의 최초 양산 사양이다. 미 공군에서는 2007년 6월 20일에 모두 퇴역시켰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개수를 거쳐서 현역으로 활동 중이다. 유럽에서는 MLU 개수를 통해 AIM-120 암람을 이용한 [[BVR]] 전투 능력을 획득했다. 사실 BVR 무장 중에서 AIM-7 스패로우도 이론상으로는 운용(?) 가능했으나, 본격적으로 사용한 것은 F-16 ADF뿐이었고 나머지는 안 된다고 봐야 했다... 사실 YF-16(F-16의 시제기)에서 AIM-7을 발사하는 사진이 있는데, 자체적으로는 락온을 할 수 없었고 안되고 발사만 했다고 한다.[[http://www.f-16.net/f-16_armament_article10.html|YF-16(시제기) AIM-7 발사]][* 이 때 AIM-7을 지금은 없는 동체 파일런에 장착했는데 그 파일런 위치가 독특하게도 '''랜딩기어 도어'''다. 랜딩기어를 펴고 넣을 때 같이 움직이는 구조로 지상에선 주익 뿌리의 스트레이크 아래 즈음에 위치하지만 랜딩기어를 접고 나면 공기 흡입구 뒤 동체 아래에 좌우로 나란히 두발이 위치하는 형태가 된다. 그 외에 주익에도 2발을 장착 가능했다.] 최초로 등장한 F-16이니만큼 본래 설계목적인 격투전기로서의 성능에 충실하다. 근접 격투전에서 가장 우선시되는 지속선회율, 에너지 보존, 가속성능 등의 성능요소가 탁월하다. 일례로 1982년 [[레바논 내전|베카계곡 항공전]]에서 가장 많은 시리아 공군기를 격추한 이스라엘 공군 기종은 F-15가 아니라 44기를 잡아낸 F-16A/B였다. 초기형 F-16의 AN/APG-66은 항공자위대의 [[F-4 팬텀 II|F-4EJ(改) 팬텀 카이]] 개량에 사용되었으며 한국 공군의 F-4E 팬텀 개량에도 제시되었다. [[파일:external/frombrusselstobeirut.files.wordpress.com/osirak1.jpg]] 물론 지상 공격용으로도 유용했다. 1981년 [[오시라크 원자로 공습]]의 상상도이다. * Block 1/5: 최초 양산형으로, 블록 1은 94기, 블록 5는 197기 생산되었다. 블록 1과 블록 5의 차이는 기수부분의 색상 차이다. 블록 1은 검은색이었으나, 블록 5는 눈에 잘 띄이지 않도록 저시인성 회색을 도장했다. * Block 10: 1980년까지 312대가 생산되었다. 이 중 24대가 GPU-5/A 30mm Gun Pod를 장착하고 [[걸프전]]에 참전했다. 기존의 블록 1/5 대부분이 페이서 리프터 I/II 사업을 통해 블록 10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1970년대 말에 구 소련이 티타늄 수출을 줄이자 알루미늄의 사용을 크게 늘렸다. * Block 15: A/B형 중 가장 큰 폭으로 개선된 사양. 그 수도 무려 983기를 기록해 F-16 중 가장 많은 생산량을 기록했다. 공기 흡입구 아래에 하드포인트 2개를 장비했으며 주익 부분의 무장 탑재 능력도 향상되었다. 개량형 AN/APG-66(V)2 레이더와 해브퀵 II 보안 UHF 무전기를 장착한 것이 특징. [[네덜란드]], [[벨기에]], [[노르웨이]] 등에서 공동으로 도입 사업을 벌여서 [[미라주 F1]]을 제치고 도입했다. 이 이후 미라주 F1의 수출길은 끝났다. 옵션으로 AIM-7 스패로우 운용능력 부여가 가능했지만 실제 개량 사례는 없다. Block 20 MLU 개량을 통해 AIM-7 스패로우보다 성능이 좋은 AIM-120 암람을 운용하기 시작했다. * Block 15 OCU: 1987년 말부터 214기가 인도된 사양으로 전자 제어가 가능한 F100-PW-220 엔진을 장착했다. 또한 AGM-65 매버릭 공대지 미사일, AGM-119 [[펭귄]] 공대함 미사일을 쓸 수 있게 된 사양이며 여기에 레이더고도계, 내부 컴퓨터들의 성능 개선, 정보 이송 장비(DTU, Data Transfer Unit) 광각 HUD, AN/APX-101 IFF, Tracor AN/ALE-40 체프/플래어 방출장치도 장착되었고 AN/ALQ-131 ECM Pod도 장착이 가능하게 되었다. AIM-7 스패로우와 AIM-120 AMRAAM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운용 가능한 옵션이 붙어 있었지만 실제 적용 사례는 없다. Block 20 MLU 사양으로 대폭 업그레이드 하면서 AIM-120 암람 운용능력을 부여하는 편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 F-16ADF: 1989년 나온 Block 15의 특수 파생형으로 미 주방위군의 요격 임무에 활용되었다. 1994년부터 F-16C로 대체되기 시작했으며, 2005년에 완전히 퇴역했다. 처음에는 AIM-7 스패로우를 운용하다가 이후 AIM-120 암람을 운용하였다. 퇴역한 뒤 90년대 중반 피스 팰콘 I/II라는 FMS 사업으로 요르단에 33대를 판매해 현재 16기를 운용중이다. 이후 태국 공군도 피스 나레쑤언 IV라는 사업명으로 16기를 도입했다. 이탈리아 군에서 타이푼의 도입 지연으로 인한 방공망 공백이 발생하자 2001년부터 2012년까지 리스 운용하기도 하였다. 2014년에는 파키스탄이 요르단에서 ADF A형 9대와 B형 4대를 중고 구매해 갔다. * F-16A(R): 오르페우스 정찰 포드를 장비한 네덜란드 공군의 정찰형이다. * Block 20 MLU: F-16 ADF의 영향을 받아서 미군도 초기형(F-16 Block 15 및 그 이전 버전)을 1990년대 [[마개조|F-16C/D급의 전자장비 수준으로 개량]][* 레이더는 CW 일루미네이터 기능이 부여된 APG-66(v)3으로 개량, AIM-7 스패로우와 AIM-120 AMRAAM의 운용 능력 부여, [[베트남 전쟁]]부터 사용된 대레이더 미사일인 AGM-45 쉬라이크 대레이더 미사일 운용 능력 부여, AGM-84 하푼 공대함 미사일 운용 능력 부여, [[AGM-88]] HARM 대레이더 미사일 운용 능력 부여, [[LANTIRN]] 포드 장착 등의 여러 개량이 진행되었다. 다만 엔진 개량은 제외되어 추력은 애프터 버너 가동시 블록 50/52 및 이후 신규 블록 기종들의 경우 29,100파운드 이상인데 비해 블록 50/52 이전 기종들의 경우 23,830파운드로 낮다.]하는 사업을 진행하였고 개량된 F-16A/B Block 20은 [[http://www.f-16.net/f-16_armament_article10.html|미국 공군]]에서 2000년대 초반~중반까지 운용하다가 비행 수명 등의 영향으로 신규 F-16C/D 기종으로 교체하면서 퇴역했다. 참고로 대만 공군의 F-16A/B도 이 기종으로 1990년대 초반 선정되어 150기가 인도되었는데 미국에서 보관 중이던 중고기를 개량한 것이 아니라, 미 공군에서 초기형 기체를 '''신규 발주'''하여 인수하자마자 곧바로 퇴역시키고 대만으로 넘겼다.[* 미국이 중국 눈치를 보느라 눈 가리고 아웅한 것으로 이러한 예는 옛날부터 있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발발 직전 중국의 [[플라잉 타이거즈]]에 지원된 전투기들이 이와 비슷한 식으로 공급되었다. 상세는 해당 항목 참고.] 이후 중화민국군(대만군)의 경우 2011년 후반 신규 기체를 도입할 수 없게 되자 미국이 138기의 F-16V 개량 사업을 제안, 승인되어서 개량 계획이 예정되었다. === F-16C/D === [[파일:f0205060_5583c1fec660f.jpg]] ||<-3> {{{#ffffff '''General Dynamics F-16C/D Fighting Falcon''' }}} || ||<-2> '''개발사''' ||General Dynamics[* 현 Lockheed Martin] || ||<-2> '''제조사''' ||Lockheed Martin || ||<-2> '''승무원''' ||1명(F-16C, 단좌기) [br] 2명(F-16D, 복좌기) || ||<-2> '''전장''' ||15.06 m || ||<-2> '''전폭''' ||9.96 m || ||<-2> '''전고''' ||4.88 m || ||<-2> '''익형''' ||NACA 64A 204 || ||<-2> '''익면적''' ||27.87 m² || ||<-2> '''익면하중''' ||431 kg/m² || ||<-2> '''공허중량''' ||8,570 kg || ||<-2> '''탑재중량''' ||12,000 kg || ||<-2> '''최대이륙중량''' ||19,200 kg || ||<-2> '''내부연료탑재량''' ||3,200 kg || ||<-2> '''엔진'''[* F110-GE-100 엔진은 F-16C/D Block 30/40에서 운용하며 F110-GE-129 엔진의 경우 F-16C/D Block 50에서 운용하며 F100-PW-220/220E의 경우 블록 32/42 계열, F100-PW-229의 경우 블록 52 및 52+에서 운용한다.[[https://blog.naver.com/sadnesseye/70011188268|#]]] ||General Electric F110-GE-100/129 터보팬 엔진 x1기 [br] Pratt & Whitney F100-PW-220/220E/229 터보팬 엔진 x1기 || ||<-2> '''엔진출력'''[* F-16C/D 블록 50 F110-GE-129 터보팬 엔진 기준] ||각 76.3 kN (17,155 lbf) (AB : 127 kN (28,600 lbf) || ||<-2> '''최대속력''' ||마하 2.02 || ||<-2> '''전투행동반경''' ||550 km || ||<-2> '''페리항속거리''' ||4,220 km || ||<-2> '''분당상승률''' ||50,000 ft/min (254 m/s) || ||<-2> '''실용상승한도''' ||15,240+ m || ||<-2> '''추력대비중량비''' ||1.095 || ||<-2> '''최대중력하중계수''' ||+9/−3G || ||<|5> '''항전장비''' || '''레이더''' ||AN/APG-68(V)10 기계식 레이더[* 2004년 8월 개량을 통해 Block 40/42/50/52에 탑재하였다.] [br] AN/APG-80(V) AESA 레이더 (개량형)[* F-16E/F block 60에 탑재된 것과 동일한 것으로 F-16CM/DM 등의 2010년대 및 이후 개량형 기준이다.] || || '''ECM''' ||AN/ALQ-131 or AN/ALQ-184 ECM 포드 || || '''RWR''' ||AN/ALR-69 || || '''목표추적장비''' ||[[LANTIRN]][* Low Altitude Navigation and Targeting Infrared for Night] [br] AN/AAQ-28(V)4 LITENING 타겟팅 포드 [br] [[스나이퍼(타게팅 포드)|AN/AAQ-33 Sniper XR 타겟팅 포드]] || || '''경보 / 대응장비''' ||SUU-42A/A 채프/플레어 사출기 [br] AN/ALE-40(V) CDF || ||<-2> '''하드포인트''' ||'''총 11개소 (주익 끝 2기, 주익 하부 6기, 동체 하부 3기)''' [br] 총 7,700 kg의 무장 탑재 || ||<|5> '''무장''' || '''고정''' ||20 mm M61A1 6열 기관포 x1기 [br] 512발 || || '''로켓''' ||'''LAU-61 19발 or LAU-68 or 7발 런처 x4기''' [br] [[히드라#s-2.5|Hydra 70 70mm 무유도 로켓]] or APKWS II 유도 로켓 탑재 [br] '''LAU-5003 19발 or LAU-10 4발 런처 x4기''' [br] CRV7 70 70mm 무유도 로켓 or [[주니#s-1|Zuni 127mm 무유도 로켓]] 탑재 || || '''폭탄''' ||[[Mark 80 시리즈|일반 항공폭탄]] [br] [[SDB|GBU-39 SDB]] [br] [[LGB|레이저 유도 폭탄]] [br] [[JDAM]][* 한국 공군의 KF-16의 경우 2011년부터 JDAM이 운용이 가능해졌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3681006|#]] 미군의 경우 JDAM 운용 시기가 더 빠르다. 당장 B-2 스텔스 폭격기에 1999년에 JDAM을 사용한 사례가 있을 정도이다.] [br] CBU-105 WCMD || || '''미사일''' ||[[AIM-9 사이드와인더]] [br] [[AIM-7 스패로우]] [br] [[AIM-120 AMRAAM|AIM-120 암람]] (블록 30/32 및 개량형)[* 정확히 말하면 초기형(1987년에 등장했을 당시에는 전자장비 등의 영향으로 AIM-7 스패로우를 인티하면 제한적인 BVR 전투가 가능하였지만 AIM-120 암람 공대공 미사일이 인티가 되어있지 않아서 능동적인 [[BVR]] 전투가 불가능했지만 1991년 블록 30/32와 40/42에도 전자장비의 개량으로 AIM-120 암람의 운용이 가능해지면서 BVR 전투 능력을 개선하였다. 하지만 한국 공군은 예산이 부족해서 F-16C/D 블록 30/32를 개량하는 것은 2010년대이다.] [br] [[AGM-65 매버릭]] [br] [[AGM-45 슈라이크]] (블록 30/32 및 개량형) [br] [[AGM-88 HARM]] [br] [[하푼|AGM-84 하푼]] [br] [[AGM-158 JASSM]] || || '''기타 외부 무장''' ||동체 하부 하드포인트 3기에 외부 연료 탱크 3기 [br] DB-110 EO/IR 포드 || 현재 F-16 계열의 대세. 본격적인 다목적 전투기로 볼 수 있으며, 이때부터 GE사와 P&W 사의 엔진이 번갈아가면서 장착되기 시작했다. 이 사업을 MSIP III라고 부르며 원래는 두 회사의 엔진을 갈아끼우게 하려고 했지만 GE사의 엔진이 좀 더 컸던 관계로 결국 두 회사의 엔진을 따로 생산하게 됐다.[* GE 엔진이 추력도 더 크고 공기도 더 많이 먹는 관계로 GE 엔진을 장착한 F-16들은 공기 흡입구가 좀 더 넓다.] [[파일:F-16_Intake.png]] 위/ PW 엔진 모델의 NSI(Normal Shock Inlet) 공기 흡입구 아래/ GE 엔진 모델의 MCID(Modular Common Inlet Duct) 공기 흡입구 이때부터 GE사 엔진을 장착한 F-16은 블록 *0, P&W사의 엔진을 장착한 F-16은 블록*2로 부르게 됐다. 미군은 쌍발 엔진 기인 F-15에는 [[프랫 & 휘트니 F100|P&W 엔진]]을, 단발 엔진인 F-16에는 신뢰성이 더 높은 [[제너럴 일렉트릭 F110|GE 엔진]]을 장착한다. 참고로 현재 미 공군이 운용하는 F-16C/D 중 절대다수가 GE사 엔진을 장착하고 있는데 이는 GE 엔진의 신뢰성이 더 좋아서라는 식으로 설명되는 경우가 많지만 그보다는 IPE 엔진이 나오기 전의 GE 엔진의 추력이나 연비-즉 엔진 성능 자체가- P&W 엔진보다는 좀 더 좋았기 때문이라고 보는 게 합리적이다.[* 실제로 P&W 엔진과 GE 엔진의 추력은 IPE가 적용되기 전에는 23~25,000 vs 27,000 파운드 정도로 약 10~20% 정도의 차이가 있고 저공 성능이 좀 차이 난다는 이야기가 있다. P&W 엔진을 쓰는 F-16의 경우 최소 BLOCK 30까지는 설계상의 이유로 엔진 출력을 강한 것을 붙여도 23,000 파운드까지 밖에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P&W 엔진을 장비한 기체로 많이들 팔려나갔는데, 사실 여기에는 '''미 공군의 F-15는 P&W 엔진을 쓴다'''는 점도 중요하다.[* 떠도는 이야기로는 F-15가 비행 중지를 당해도 F-16이 대신 뛸 수 있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런데 F-15K의 후기도입분 21기에 P&W 엔진을 선정한 것도 이 때문이라고 하지만 그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굳이 특정 기종에 특정 모델의 엔진을 몰아줄 필요가 없다는 의문이 제기된다. 즉 애초에 F-15, F-16 모두 GE와 P&W 엔진 장착분을 절반씩 들여오면 굳이 한쪽 기종이 몽땅 비행 금지를 당하는 사태를 확실히 피할 수 있을 것 같지만...그런데 이렇게 하면 군수지원 소요가 2배가 된다. 돈이 더 들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안 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다. 그러나 대한민국 공군은 [[F-15K]]를 도입할 때 그걸 실제로 해버렸다(!).] 1985년에 독일 람슈타인 기지에 주둔한 주독 미 공군의 F-4E를 대체하면서 실전 배치가 시작되었다. 2000년대 들어서는 수명 연장 사업인 팰컨 STAR 사업을 통해 장기 운용 준비에 들어갔다. 그리고 블록 40~52까지를 2048년까지 운용하겠다는 프로그램이 발표 났다. 다목적 전투기로서의 운용이 중시되면서 레이더를 비롯한 전자 장비의 성능이 개량되고 엔진 추력이 늘어났으며 기골이 강화되는 등 여러 개선이 있었지만, 그 대가로 F-16A/B가 갖고 있던 날렵함은 약간 희생되었다. 자중의 증가로 익면하중이 늘어나 저하된 순간 선회율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GE의 [[제너럴 일렉트릭 F110|F110 엔진]]을 탑재한 블록 30 "빅마우스" 기체들은 F-16 가운데서도 최고의 BFM 머신으로 꼽히는데, 추력 자체의 향상은 물론 저속영역에서의 엔진 추진 특성이 좋아 가속 및 상승, 즉 에너지 보존이 무척 뛰어나기 때문이다. 게다가 블록 40/42, 50/52 기체들에서 추가된 항전장비가 없어 기체가 가볍다는 점도 플러스 요인. F-16은 동 시대의 F/A-18이나 후대의 F-35처럼 고받음각 순간 선회를 중시한 기체가 아니라 전통적인 지속 선회율을 중시한 Rate Fighter고, F-16C 블록 30은 그 특성을 가장 잘 살린 기체라는 것이 F-16 조종사들의 평이다. || [youtube(9fWoqa5nGmk)] || [youtube(Tju7eRh1i1U,start=117)] || || 알래스카 주 아일슨 공군기지의 F-16 영상[* 활주로에 진입하던 F-16C가 이륙 시작 지점으로 이동하는 B-1B의 후류에 밀려 옆으로 넘어지는 굴욕 사진이 유명하다.] || 미사와 비행장에서 이륙한 F-16 영상[* 2018년 와나카에어쇼에서 저공비행으로 지나가는 모습을 촬영한 영상이다.] || * Block 25: F-16C/D형의 최초 양산형으로 1986년부터 생산 및 배치가 시작되었다. AN/APG-68(v1) 레이더를 장착했고, [[AGM-65]] 매버릭 미사일이 통합되었다. 항공전자장비 측면에서 매우 향상되었다. 총 202기 생산됐다. * Block 30/32: 총 733기 제작, 1987년부터 배치되었다. MSIP III가 적용된 F-16 기종으로 전자장비가 향상되었고 초기에는 AIM-120 AMRAAM의 운용이 불가능했으나 이후 1991년 블록 30/32에도 전자장비 등의 개선으로 [[BVR]] 능력을 갖추게 되면서 [[AIM-120]] AMRAAM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AGM-45]] 슈라이크, AGM-65D IR(적외선 센서) 매버릭 미사일 등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대한민국이 1980년대 말에 최초로 도입한 F-16은 Block 32 사양(F-16PB)이다. 이후 2013년 전자장비 개선사업을 시작으로 2016년 업그레이드 완료했다.(F-16 PBU) * F-16N: 1987~88년에 걸쳐 [[미 해군]]이 가상적기용으로 구입한 F-16. 블록 30의 해군용 개량형이다. GE사의 [[F110]]-GE-100 엔진을 장비했으며[* 단, 공기흡입구는 기존의 P&W사 [[F100]]의 것을 그대로 사용], 단좌형 18대와 복좌형(TF-16N) 4대를 구입. 기관포와 파일런을 제거했으며 레이더는 A/B형의 APG-66 레이더를 사용한다. 가상적기로 쓰면서 꽤나 과격하게 운용했던 탓인지 동체와 주익 연결부에 균열이 발견되어 1995년에 조기 퇴역했다. 그리고, 2000년에 미 해군은 가상적기용으로 F-16A/B Block 15를 도입했다.[* 해당 기체들은 파키스탄에서 주문한 것이었는데, 파키스탄의 핵실험 의혹에 따른 미국과의 마찰로 인해 인도되지 못했다. 그 후, 1999년 말 뉴질랜드가 동 기체의 28대 도입(리스)을 발표했다가, 훗날 정권을 잡은 노동당 정부가 2002년에 인수 계획을 돌연 취소해 버렸다. 이에 별도로 보관 중이던 주인 없는 F-16을 미국 내부의 수요로 인수한 것이다.] * Block 40/42: 1988년 배치되었다. MSIP III에서 파생된 야간 전투능력 강화형. 615기가 생산되었다. 나이트 팰컨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미 공군은 F-16CG/DG로 분류한다. 미 의회의 반대를 잠재우기 위한 말장난이다. 랜턴이라고 불리는 야간용 저고도 항법/적외선 장비를 장착하며 이 덕분에 아간 비행도 수월하고 레이저 유도폭탄을 쓸 수 있다. 또한 이 랜턴의 적외선 영상이 신형 HUD에 투영된다. 레이더는 APG-68(v5) 레이더로 대지 공격이 더욱 강화되었다. 최초로 GPS-INS장비를 내장한 전투기이기도 하다. [[바레인]], [[터키]], [[이스라엘]], [[이집트]]가 구매했으며 특히 이집트 공군의 F-16CG/DG는 한국 공군의 KF-16과 같이 하푼 미사일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이집트용 하푼은 이스라엘이 수작을 부려서 일부 기능이 제거된 다운그레이드형이다.[* 덤으로 하푼 운용 프로그램은 정식이 아니라 일종의 번들 개념이라서 하푼 운용 기체가 따로 있다고 한다.] 블록 40/42는 걸프전에 참전해서 랜턴 포드를 장비한 대지 공격에 나섰지만 당시 수량이 부족한 랜턴 포드가 F-15E에 집중적으로 장비되었기 때문에 그 수는 적은 편이었다. 미군의 블록 40/42의 경우 1991년부터는 블록30/32와 함께 전자장비를 개선해서 AIM-120도 운용이 가능하다. ||[[파일:p93p9myd26111.jpg|width=100%]]||[[파일:external/theaviationist.com/F-16-SD-ANG.jpg|width=100%]]|| || F-16I Sufa || F-16CM/DM || * Block 50/52: 1991년 배치 시작. F-16에 엔진[* 정확히 말하자면 Block 50/52 및 이후 개량형의 경우 엔진을 제너럴 일렉트릭 F110-GE-129 엔진(Block 50) 또는, 프렛 앤 휘트니 F100-PW-229 엔진(Blcok 52)으로 교체했다.]과 레이더 등의 항공 전자 장비를 강화한 버전. 초기형 블록 50/52의 경우 Block 40/42때 사용한 레이더 APG-68(v5)를 사용하지만 이후 중기 생산형의 경우 AN/APG-68(v7)을 사용한다. 그 외에 주요한 특징으로 BVR 개선 등의 영향으로 AIM-120 AMRAAM을 처음부터 운용할 수 있다. 미 공군은 F-16CJ/DJ로 분류한다. 역시나 미 의회의 반대를 잠재우기 위한 말장난이다. 아날로그 식으로 구성되어 있던 계기판도 디지털 식으로 깔끔하게 정리하는 등의 소소한 개선점도 있었다. MIL-STD-1760으로 불리는 신형 데이터버스를 탑재해 최신 무기를 운용할 수 있다. 이후 2000년대에 들어가면서 소폭 개량(인티 등)을 통해 JDAM(합동직격탄)의 운용 능력도 갖추게 되었다. 블록 50은 터키, 그리스, 칠레. 블록 52는 한국, 싱가포르, 그리스, 폴란드가 구입했다. 한국은 미국을 제외하고 최초로 암람과 블록 50/52 계열 기체([[KF-16]])를 도입한 국가이다. * Block 50D/52D: F-4G 와일드 위즐을 대체한 적 방공망 제압용 사양. HARM 대레이더 미사일과 전용 포드인 HTS를 장비한 점이 특징이다. F-16CJ/DJ로도 불린다. * Block 50+/52+: 후기형 블록 50/52. 생산 시기는 2000년대 초반 ~ 중반 이후부터 특징으로는 블록 50/52 초기 양산형에 사용한 AN/APG-68(v5)와 중기 양산형 AN/APG-68(v7)에 비해 탐지거리가 20 ~ 30%정도 향상된 AN/APG-68(v9) 레이더와 각종 신형 무장을 운용할 수 있다. 2010년 전후로 발주된 가장 최근의 F-16들의 경우 컨포멀 연료 탱크를 장착할 수 있어서 뒤에 나올 Block 60과 비슷한 외관이다. * F-16IQ: 이라크 공군이 운용하는 F-16C/D 블록 52로 [[AIM-120 AMRAAM|AIM-120 암람]], [[AIM-9 사이드와인더|AIM-9X]] 등의 신형 미사일이 아닌 구형의 [[AIM-7 스패로우]], AIM-9L/M를 공대공 미사일로 운용하고 있는 다운그레이드 사양의 F-16C/D다. * F-16I Sufa: 이스라엘 공군 사양의 F-16D 블록 52이다. Sufa는 폭풍(Storm)을 뜻하는 [[히브리어]]이다. 본 형식은 F-15I를 보좌할 전폭기로서 도입했기 때문에 모두 복좌형으로만 도입되었으며, 도살 스파인(dorsal spine)과 [[CFT|컨포멀 탱크]]가 동체 상부 중앙에 추가되었기 때문에 외관은 뒤에 나올 F-16E/F(Block 60/62)와 흡사하다. 항공 전자 장비 절반을 국산화하여 전자전 능력이 강화되었다고 한다. * F-16CM/DM: 미 공군에서 운용하는 F-16C/D 계열의 최근 명칭으로 기존의 Block 40/42와 Block 50/52 계열 전부 CM/DM으로 통합된 상태로 보인다. 자세한 개량 내용이나 차이점은 아직 알 수 없지만 Block 40/42의 경우 HTS와 HARM의 탑재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아 무장 능력에 대한 개선이 있던 것 같다. 또한 CG/DG, CJ/DJ로 분리되어 있던 F-16을 통합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F-16E/F Block 60이나 더 최신의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 즉 레이더도 AN/APG-80 AESA을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레이더 저감물질 도색 등으로 전반적으로 색조가 F-35와 유사해진 '해브 글래스 V 도색’ 역시 도입되고 있다. === F-16E/F/V === ||[[파일:attachment/1354563.jpg|width=100%]]||[[파일:external/www.lockheedmartin.com/1445392840045.jpg|width=100%]]|| || F-16E/F[* 날개 안쪽 위에 부자연스럽게 튀어나온 불룩한 물체는 보조 연료 탱크의 일종인 [[CFT]](Conformal Fuel Tank)이다.] || F-16V || ||<-3> {{{#ffffff '''General Dynamics F-16E/F/V Fighting Falcon''' }}} || || '''전폭''' ||9.45m|| || '''전장''' ||15.05m|| || '''전고''' ||5.09m|| || '''자체중량''' ||9980kg|| || '''최대이륙중량''' ||20,895kg|| || '''이륙활주거리''' ||1,400피트 (426m)|| || '''실용상승한도''' ||55,000ft|| || '''최대속도''' ||마하 2.02|| || '''항공전자장비''' ||AN/APG-80 AESA 레이더(F-16E/F)[br]AN/APG-83 AESA 레이더(F-16V)[br] ASQ-29 IFTS 등|| || '''엔진''' ||[[F110]]-GE-132 터보팬 엔진 x 1|| || '''무장''' ||M61A1 발칸 20mm 기관포 1문[br] [[AIM-9 사이드와인더]][br] [[AIM-7 스패로우]][br] [[AIM-120 AMRAAM]][br] [[AIM-132]] ASRAAM[br] [[AGM-84E]] SLAM [br] [[AGM-154 JSOW]][br] [[JDAM]] 등|| * Block 60/62: '''F-16E/F'''으로 [[UAE]] 공군의 차기 [[전폭기]]로 선정된 최신예 F-16이다. 블록 번호는 Block 60이다. UAE는 F-16E/F Block 60 80대를 73억 달러에 주문했으며 그 중 30억 달러가 F-16E/F의 개발비로 사용됐다. APG-80 AESA 레이더[* UAE 측이 강력하게 요구했다고 한다.], [[CFT]](컨포멀 연료 탱크), F110-GE-132 엔진, ASQ-28 통합 FLIR(적외선) 조준 장치[* 노즈콘과 캐노피 사이에 있는 볼록한 부분이 FLIR이다.] 등의 내장으로 인해 블록 50/52에 비해 현격한 성능 향상을 가져와서 E/F형으로 분류되었다. PW-232 엔진(Block 62)을 장착할 수도 있지만, 현재는 GE 엔진만(Block 60)을 장비했다. 별명은 데저트 팰콘, 또는 스트라이크 팰콘. 기존 모델과 달리 레이돔에 [[피토관]]이 없는 것도 외형상의 특징이다. 기존 블록들은 피토관, 온도 센서, 받음각 센서 등등을 별도로 나누어 여러 곳에 설치해야 했으나, 기술의 발달로 인해 하나의 튜브에 피토관, 온도 센서, 받음각 센서들을 통합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을 Air Data Tube라고 하는데, Air Data Tube는 F-22 개발의 산물이나, 현재는 소형 여객기와 같은 민간항공기에도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유지보수 및 시스템 구성의 편리함으로 인해 호평을 받고 있다. 군용기에서 Air Data Tube의 채용은 레이돔에서 피토관을 제거하여, 레이더 사각을 줄였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공간활용과 유지보수면에서도 편리하다... 블록60은 기수 측하방, 즉 기존 F-16의 받음각 감지용 피토관 설치 위치에 Air Data Tube 2개소를 설치하여 이전까지 5개소에 설치된 각종 센서를 대체할 수 있게 되었다. 그 결과 F-16E/F Block 60에 사용되는 기술은 기존에 운용 중인 F-16C/D 계열의 추가 개량 사업[* 미군이 운용하는 F-16CM/DM 개량, 대만, 대한민국 등의 여러 우방 국가들의 F-16V 개량 등이 있다.]에도 영향을 주었다. || [[파일:external/pds19.egloos.com/f0082824_4f0eb2c0798bf.jpg|width=100%]] || [[파일:external/bemil.chosun.com/20120101060937.png|width=100%]] || ||<-2> AN/APG-80 레이더의 탐지 능력 || * Block 70/72: '''F-16V'''로 [[록히드 마틴]] 사가 2012년 싱가포르 에어쇼에서 공개한 F-16 개량 모델로 공개했다. 블록 번호는 Block 70/72이며 형식번호의 V는 Viper를 의미한다. 이후 2015년 10월 16일 AESA 레이더를 탑재한 F-16V의 첫 시제기가 성공리에 비행 시험을 실시했다고 [[http://www.lockheedmartin.com/us/news/press-releases/2015/october/f-16v-takes-flight.html|발표했다.]] 주요 특징으로는 기존 F-16 계열에 비해 블록 60/62에 영향을 받아 신형 AN/APG-83 AESA 레이더[* AN/APG-83 AESA 레이더의 성능은 기존 기계식 APG-68 레이더에 비해 해상도가 뛰어나고 고속으로 비행하는 20개 이상의 표적, 최우선 표적 6개를 동시에 추적 탐지할 수 있으며 전자전 상황에 대응 능력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와 새로운 임무 컴퓨터, 전자전 장비, 향상된 조종간 등을 장착하여 성능이 대폭 개량되었으며 기골이 보강[* 특히 새로 제작되는 기체의 경우 기존 F-16 사양보다 기체 수명이 50% 가량 늘어났다고 한다.]되어 더 많은 무장을 장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운용 기간 또한 2060년 이후까지도 운용이 가능할 것[* 원문 : F-16 fleet can operate to 2060 and beyond.]이라고 [[https://www.lockheedmartin.com/en-us/products/f-16.html|록히드 마틴에서 대놓고 광고 중이다.]] 물론 기존의 세계 여러 국가에서 운용 중인 대부분의 F-16 기종을 F-16V 성능으로 [[http://www.flightglobal.com/news/articles/singapore-lockheed-martin-announces-f-16v-development-368323/|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물론 신규 기체는 [[F-35]]를 구입할 능력이 없거나 정치적 등의 이유로 판매가 불가능한 국가[* 대만 공군은 2013년 현재 운용 중인 F-16A/B의 성능 개량(업그레이드) 계획이 시작되었으며 여기에 추가로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308601002&wlog_tag3=naver|66대의 F-16 블록 70/72 전투기 판매를 요청했다.]] 결국 2019년 8월에 미국이 대만에 F-16을 판매하는 것을 [[http://m.focustaiwan.tw/news/aipl/201908190006.aspx|승인했다.]] 그 외에 [[http://news.g-enews.com/view.php?ud=201901012215004554c5557f8da8_1&md=20190307182536_K|바레인]]과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1214_0000503377&cID=10101&pID=10100|슬로바키아]] 등에도 팔렸다.]나 F-35나 이에 준하는 기종을 도입하면서도 F-16을 계속 운영하는 국가들[* 대한민국 공군은 2010년대 중반 이후로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308601002&wlog_tag3=naver|KF-16을 F-16V급으로 개량할 예정]]이고 이후 [[http://www.newsis.com/view/?id=NISI20190116_0014812461|2019년에는 KF-16 성능개량 현장을 점검하는 사진]]이 공개되어 2022년 현재 개량을 통한 KF-16V 순차적으로 실전배치가 진행 중이다.]에는 F-16V가 여러 국가에 신규로 판매[* 다만 크로아티아 공군의 MIG-21 대체사업에서 F-16V는 [[라팔]]에게 패배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F-16이 중/대형 체급을 갖춘 4.5세대와 5세대 전투기들 사이에서 그렇게 비싼 기종은 아니지만 F-16V 신품 기체의 가격은 쌍발 미들급 전투기인 라팔에 근접할 정도로 늘어나 체급에 따른 가격 차이가 많이 줄어든 상황이며 재정적으로 넉넉하지 못한 국가 입장인 크로아티아 공군 입장에서는 기존에 MIG-21밖에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루블화의 약세로 가격이 싸면서 기존의 운용 인프라를 재활용 가능한 러시아제 전투기들을 새로 도입하거나 아니면 비용이 많이 들어가더라도 서방권 전투기를 도입하여 완전히 처음부터 인프라를 구축해야 하는 상황 밖에 없는데 F-16V를 도입하든 라팔을 도입하든 새로 인프라를 만들어야 하는 크로아티아 공군의 경우 F-16V의 가격이 결코 저렴하지 않으며 2040년 이후로도 6세대 전투기인 [[다쏘 FCAS|FCAS]]의 기술을 접목하여 계속 개량되고 운용될 예정 가능성이 높은 라팔(말은 그렇지만 6세대 전투기의 기술 접목=6세대급 성능이 아니며 F-16도 5세대 전투기의 기술로 개량된 기종이다)이 향후 전망 측면에서 더욱 유리한데다 프랑스 정부가 크로아티아에 수출하는 중고 라팔에까지 업그레이드와 '''9,000 시간''' 워런티를 보장하여 라팔에게 패배할 수 밖에 없었다.]되거나 개량 사업이 성사되었다. * [[https://www.lockheedmartin.com/en-us/products/f-21.html|F-21]] : 2019년 인도 공군의 전투기 도입 사업을 위해 Block 70/72의 사양에 인도 공군의 추가 요구사항을 반영하는 개량형을 세일즈할 목적으로 제식명을 덧붙였다. F-16 초기형이 [[파키스탄]]에 수출되어 운용되어온 사실[* F-16 A/B Block 15/20, F-16 C/D Block 52등을 운용중이다.] 때문에 [[인도]] 정부에서 기존 제식명 F-16에 거부감을 가질 것으로 우려되었으며, 이 때문에 제조사 록히드 마틴이 비어있는 제식명을 갖다 붙여 세일즈하는 것으로 보인다. F-21이 미 국방부에서 승인한 제식명인지는 확인이 필요하지만 F-5 기반의 개조 개발형 수출을 위해 제조사의 요청으로 [[F-20]]이라는 새 제식 번호를 부여했던 전례가 있기 때문에, F-21 역시 승인되어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 과거 미 해군에서 이스라엘 전투기 [[IAI 크피르|크피르]](Kfir)를 소량 들여와 붙였던 F-21은 해외에서 수입한 기체를 미군의 운용 편의를 위해 붙였던 것인 만큼, 자국 제조사에서 미군이 운용하지 않는 제식 번호를 F-20의 사례와 같은 절차를 거쳐 비어있는 제식 번호를 붙이도록 공개되지 않은 동의를 했을 수 있다.[* 한편 대한민국이 개발중인 [[KF-21 보라매]]의 제식명이 KF-21이 된 것도 실질적으로 결번인 것으로 추정되는 F-21을 꿰차기 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존재한다.] F-16V 기반의 F-21은 미국 내의 생산 라인을 완전히 이전하는 조건으로 인도에 제안된 만큼, 거래가 성사되지 않으면 페이퍼 플랜으로 끝난다. === 그 외의 파생형 === * '''해군형 V-1600''' ||[[파일:hfOrEo9.jpg|width=100%]]|| 미국 공중전 전투기 사업(ACF)에서 YF-16이 [[노스롭]]의 [[YF-17]]에 승리를 거두었다. 이후 [[제너럴 다이내믹스]]는 YF-16을 개량하여 해군 공중전 전투기 사업(NACF)에 도전하였다. [[함재기]] 개발 경험이 없던 제너럴 다이내믹스는 [[F-8 크루세이더]]와 [[A-7]] 콜세어를 성공적으로 제작한 경험이 있는 찬스-보우트사를 파트너로 정하였다. YF-17이 [[F/A-18]]이 되었을 때처럼 만일 F-16 해군형이 선정되었다면 찬스 보우트사가 주 계약자, 제너럴 다이내믹스가 부 계약자가 될 예정이었다. 찬스-보우트사는 모두 3가지 모델을 설계하였다. 그중 모델 1600은 F-16A Block 10을 기본으로 기골을 보강한다. 강화된 어레스팅 후크를 설치하고 항공모함에서의 이함과 착함에 대비해 [[랜딩 기어]]를 다시 설계하고 [[프랫&휘트니]] F401 엔진을 탑재할 예정이었다. 발전된 모델 1601과 1602은 각각 [[프랫&휘트니]]의 F100과 [[프랫&휘트니]]의 F101 엔진을 탑재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해군은 엔진이 쌍발이라는 이유 등으로 1975년 [[노스롭]]-맥도널 더글라스사의 [[F/A-18]]을 선택하고 해군용 F-16은 패배한다. * '''F-16/79''' ||[[파일:attachment/F16J79.jpg|width=100%]]|| F-16A의 엔진 다운그레이드형이다. 1970년대말 [[지미 카터]] 미 대통령은 세계적인 군비 경쟁을 억제한다는 목표 아래 무기수출에 여러가지 제한을 두기 시작했다. 이런 정책에 따라 [[NATO]] 가맹국 및 일본, 이스라엘 등의 최우방 국가를 제외한 나라들에게는 [[F100]] 엔진의 수출을 불허하고, F-16A에 F100 대신 [[F-4 팬텀 II]]과 [[F-104]] 쓰던 [[제너럴 일렉트릭 J79|J79]] 엔진을 탑재한 F-16/79 모델을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 차세대 전투기로 제시했다. 외관상 차이로는 공기 흡입구 형상이 조금 수정되었으며 J79 엔진 자체가 길었기에 뒤로 엔진이 좀 더 빠져나온 형상이 되었다. 그외엔 유압 시스템이나 항전장비들이 J79로 운용 가능하게 바뀌었다. 기존에 J79를 운용하는 나라도 많았고, J79 자체도 F100에 비해 정비하기가 쉽고 가격도 싸다는 장점이 있었으며, F-16/79에 장착되는건 그래도 기존의 것보다 업그레이드된 것이였다. 그러나 F100보다 무거운데다가 열을 더 많이 받아서 더 무거운 방열판을 사용해야 되서 기체를 훨씬 무겁게 만들었으며, 무엇보다 [[엔진]] 추력이 최대 추력 기준 무려 약 25%나 떨어져 사실상 [[다운그레이드]]되면서[* 사이즈는 같은 용도(전천후 중형 단발 전투기, 대형 쌍발 전투기용 엔진)에 한세대 후의 F100, F110과 거 추력은 이들은커녕 같은 제작사의 다음 세대 한단계 아래 등급(경량 단발 전투기, 중~대형 쌍발 전투기용 엔진)인 F404와 동급이다.] 최대 속도, 무장 탑재량 등이 죄다 떨어졌고 무엇보다 J79은 F100보다 연료를 몇배를 더 먹었으니 항속거리와 행동방경까지 짧아져 완벽하게 [[고자]][[크리]]가 터져버렸다. 결국 F-16/79 모델은 1대도 팔리지 않았다. 한편 F-16이 고자가 되어 버리자 [[노스롭]]은 [[F-5]]의 개량형인 [[F-20]] 타이거샤크가 시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대대적인 마케팅에 들어갔다. 당시 기준으로 F-20은 [[F404]] 엔진의 강력한 추력, 스패로우 미사일을 이용한 BVR 성능 등 최소한 F-16/79 모델보다는 확실히 우수했다. 게다가 기본이 F-5인지라 유지보수도 F-16보다 더 싸고 쉬웠다고 한다. 그러나 후에 카터가 F100 엔진 수출 불가 방침을 뒤엎었고, [[레이건]] 당선 이후에는 적극적으로 고성능 무기 해외 판매에 나서면서 F-20은 찬밥 신세가 되었다. 노스롭은 기존에 F-5를 대량으로 운용하던 한국에 어떻게든 팔아보려고 했으나 [[노스롭 스캔들]]로 물의만 일으키고 결국 실패하면서 경영위기를 맞이하였다. 대만의 사례처럼 F-20이 사용한 F404 엔진 역시 F100 엔진만큼이나 해외 수출에 어려움이 있었던 이유도 F-20의 실패를 가속시켰다. 노스롭은 결국 그루먼에 합병되고 F-20은 묻혔다. 그 결과 F-16/79는 3대만 생산된 채로 사업 종료되었다. * '''[[http://www.f-16.net/f-16_versions_article11.html|F-16/101]]''' [[제너럴 일렉트릭 F101|F101X DFE]] 엔진[* 1973년부터 1974년까지 4기가 생산되다가 1977년 취소된 [[B-1|B-1A]] 랜서 폭격기에 쓰인 엔진이다.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시기에 B-1 랜서 폭격기 프로젝트가 부활되어 단점을 개선한 B-1B로 개량되어 1983년부터 1988년까지 100기가 생산되었고, B-52와 함께 2020년 현재도 운용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9886827|B-1B는 2030년에 퇴역할 예정]]이다.]을 장착한 F-16으로 1980년 12월 19일에 처음으로 비행하여 1981년 5월 29일까지 58회(약 75시간)의 시험 비행을 진행했다. 이 엔진을 장착한 F-16은 F100 엔진을 장착한 F-16보다 더 높은 성능을 보였으나, 까다로운 정비, 공기 흡입구의 고주파 진동, 연료 누출 등의 문제가 발생하여 채택되지 못한다. 다만, 이후에 General Electric F110 터보팬 엔진이 대체 동력 장치로 채택되는데 영향을 준 기종으로 추정된다. * '''A-16''' ||[[파일:external/www.f-16.net/aar.jpg|width=100%]]|| 1985년 [[미 공군]]은 [[A-7]]의 후속기로 아음속 [[공격기]] [[A-10]]를 도입했으나 [[근접항공지원]](CAS)을 위한 지상 공격 능력에 지나치게 특화된 나머지 속도가 너무 느려 항공 차단(Air Interdiction) 임무에 적합하지 않다는 비판이 있었다. 이에 미 공군이 A-10을 대체할 [[초음속]] 공격기를 도입하는 사업을 진행하며 F-16을 공격기로 개조한 기종이 A-16. 그러나 원판이 범용성이 높고 다재다능한 우수한 [[전폭기]]여서 신규 개발의 필요성이 낮았다. 더불어 대체하려던 A-10 역시 [[걸프전]]에서 [[대박]]을 터뜨리면서 결국 도입 사업이 취소되었다. [[A-10]]의 [[GAU-8]]과 동일 탄종을 사용하며 분당 2,400발 정도의 연사속도를 가진 4포신 [[30mm]] [[개틀링 기관총|개틀링]] [[기관포]]인 GAU-13을 건포드 형식으로 탑재해 운용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이 GAU-13은 F-16도 [[걸프 전쟁]] 당시 시험적으로 운용해본 적이 있었는데, 이쪽도 역시 건포드 형식으로 탑재해 운용했었다. * '''F-16 AFTI''' (Advanced Fighter Technology Integration) ||[[파일:external/afbase.com/F16AFTI_1.jpg|width=100%]]|| || 전기형 || ||[[파일:external/afbase.com/F16AFTI_2.jpg|width=100%]]|| || 후기형 || 미 공군, 제네럴 다이나믹스사, [[NASA]] 공동으로 차기 전투기에 사용될 신기술 개발의 테스트 베드가 된 기체다. F-16A를 개조하여 1983년부터 1998년까지 디지털 비행 제어 시스템, 지면 충돌 방지 시스템 등 각종 신기술 개발을 위한 시험 비행을 수행했다. 초기형에는 에어 인테이크 하단에 카나드가 달렸는데 비행 제어 소프트웨어의 발달로 없어도 큰 차이 없다는 결론을 얻고 후기형에서는 제거되었다. 후기형은 주익 뿌리 부분에 내장된 TGP 장비나 기수 상부에 달린 FLIR 렌즈로 전기형과 외형적으로 구분된다. 기존의 F-16에 비해 탑재되는 항전 장비가 늘어 동체 상부에 별도의 컨테이너를 척추처럼 추가하였다. * '''F-16 ES''' (Enhanced Strategic) ||[[파일:external/www.f-16.net/aaa.jpg|width=100%]]|| F-16의 항속 거리 강화형이다. 동체 상부에 3,200파운드 컨포멀 연료 탱크를 달고 FLIR 장비를 기수 부분에 내장화했다. LANTIRN 등을 별도 장착하기보다 항력을 줄어 F-16 block 50보다 40% 항속거리가 늘어났다고 한다. 원래 [[이스라엘]]의 전폭기 도입 사업에 제안되었다가 F-15 I에 밀려 탈락했지만, 개발은 계속했다. 테스트 기체는 F-16C Block 30 1대 (에드워드 美공군기지 소속 기체)를 개조하였으며 1994년~95년 사이에 시험 비행을 가졌다. 컨포멀 탱크를 비롯한 여러 요소들은 F-16의 후기형들에 적용되었다. * '''F-16IN''' ||[[파일:attachment/2bc36c6b-b9b6-4f11-a5fe-7a2585b98d73_Large.jpg|width=100%]]|| 인도 공군의 MMRC(Medium Multi-Role Combat Aircraft) 사업에 제시된 사양이다. 실제 기체는 만들어지지 않았고 UAE의 F-16F 1대를 리스하여 기술 실증기만 제작한 일종의 페이퍼 모델이다. 기존 블록 60 사양에 [[CFT]]를 이용한 프로브 급유장치 등이 추가되었으나 [[라팔]]에 밀려 탈락하였다. 이후 라팔의 도입이 어중간한 수량에서 흐지부지되자 록히드 마틴은 F-21이라고 새롭게 이름을 붙이고 계속 인도에 떡밥을 던지는 중이다.[* 이번에는 록히드 마틴이 인도의 방위산업체인 타타 어드벤스드 시스템즈와 협력해서 인도 현지에서 생산한다는 전제도 포함됐다.] * '''[[F-16XL]]''' ||[[파일:WZF7B7F.jpg|width=100%]]|| 해당 문서 참조. * '''[[http://www.f-16.net/gallery_item17100.html|SFW/F-16]]''' [[전진익]] 실험기다. 1976년 미국 DARPA(미국 방위 고등연구계획국)가 의뢰한 전진익 프로그램에 출품한 버전. 동체는 F-16을 기반으로 했지만 주익을 장착하기 위해 일부 연장되고 강화된 형태이고 복합소재로 만들어진 전진익은 익면적이 증가했다. 이렇게 [[제너럴 다이내믹스]]는 야심차게 준비했지만 DARPA는 F-5의 개량형인 [[X-29]]를 채택했다. 그 이유는 이전부터 NASA는 F-16XL같은 F-16을 기반으로 삼은 실험기를 여러 대 사용해왔던 것이다. 한 관계자는 "한 가지 기종을 가지고 연구를 하다보니 질리네요" 라고 말했다. 결국 페이퍼 플랜으로 끝났다. * '''QF-16''' ||[youtube(7wDXTo1dSMg)]|| 공중 표적기였던 QF-4를 대체하기 위해 [[보잉]]에서 퇴역한 F-16A를 무인화 개조한 기체로서 QF-4와 마찬가지로 공중 표적기로 [[https://blog.naver.com/dunkbear02/140167157498|활용된다.]] * '''에자일 팰콘'''(Agile[* 민첩한, 날렵한이란 뜻.] Falcon) ||[[파일:external/f59b028f888ad27c0e77897193266679c497f292bb3604700f4d92a7f9b15d8c.jpg|width=100%]]|| F-16 수출국들에게 제안된 F-16이다. F-16C/D에서 있었던 익면하중 증가를 만회하기 위해 주익의 면적을 27~34%로 대폭 확장하여 순간선회율이 초당 3도 정도 증대되었고, 이착륙 거리도 150m 단축되었다. 그러나 날개를 복합재질로 통째로 성형하는 기술을 사용해 전체 무게는 266kg 밖에 늘지 않았다. 불행히도 수출은 좌절되었지만 일본의 F-16 파생형인 [[미쓰비시 F-2|F-2]]가 이 형태를 띄고 있어, 완전히 사라진 기술은 아니다. ==== 해외 공동개발 ==== * [[미쓰비시 F-2]]: [[일본]]에서 미국과 공동개발 형식으로 진행되어 [[미쓰비시 중공업]]에서 생산한 전투기이다. 특히 '''F-16C Block 40형을 베이스로 한 파생형'''으로 주익의 크기가 커진 특징은 사실상 에자일 팰콘을 그대로 따왔다. 그러나 상당수의 항공 전자 장비는 일본산이라 외형을 제외하고는 F-16C Block 40이나 애자일 팰콘과 많이 다르다. * [[IAI 라비]]: 이스라엘에서 개발한 4.5세대 전투기. F-16의 개량형으로 차세대 경량 다목적 전투기로 미국의 지원을 받으며 개발했다. 그러나 미국은 자국산 전투기들의 입지가 좁아질 것을 염려해 적당히 협력하다 미 의회에서 [[천연가스 동결]] 마법을 시전했다. 이스라엘 정부는 예산이 없었고 사업은 엎어지고 말았다... 결국 이스라엘은 [[씁 어쩔 수 없지]]라며 [[F-15|F-15E]]를 도입했다. 한편 폐기된 라비 프로젝트의 설계와 기술은 이후 [[중국]]으로 흘러가 [[J-10]]의 개발에 참고 자료로 사용되었다는 설이 있는데 신빙성이 높지는 않다.[* J-10은 [[SAAB 37 비겐]]의 영향을 받았다고 개발자들이 말하기도 했고, F-16이 나오기도 전인 1960년대의 J-9 프로젝트가 그 기원이었다고 한다. [[https://baike.baidu.com/pic/歼-9/7151580/0/a2cc7cd98d1001e9854c9724b10e7bec54e797ad?fr=lemma&ct=single#aid=0&pic=a2cc7cd98d1001e9854c9724b10e7bec54e797ad|J-9의 풍동모형]]] * [[T-50 골든이글]]: 대한민국에서 KT-1에 이어 국방과학연구소에 의해 입안된 두 번째 항공기 제작 프로젝트로 KTX-2 사업에 의하여 순수 국내 독자개발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미국(록히드 마틴)과 KAI의 공동 개발로 이뤄진 기체로 고등훈련기로 개발되었다. 기본 원형으론 '''F-16을 사용'''했으며 이로인해 기체의 조종특성이 F-16과 유사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대표적으로 저속에서의 비행능력이 F-16 뺨칠 정도로 좋다고 한다.], 엔진은 F/A-18에서 사용하는 F404를 개량했다. 파생형으로는 전술입문기로 개발된 TA-50과 초음속 다목적 경전투기/경공격기으로 개발된 [[FA-50]]이 있다. * F-CK-1 [[징궈]]: 중화민국(대만)에서 개발한 전투기로 제너럴 다이너믹스[* F-16을 개발한 회사로 이후 1993년에 록히드 마틴에 항공기 사업부를 매각할 때 공장도 같이 업혀갔다.] 등의 기업은 민간차원에서 협력했고, 미국 정부는 아무런 지원도 하지 않았다. 다만 징궈의 외형은 F-16과 흡사한 모습의 블렌디드 윙 바디를 지니고 있다. 플라이-바이-와이어 시스템이나 앞전 플랩 등을 채택해서 비행성능을 확보한 것 역시 F-16과 같다. 레이더의 화기관제체계(FCS)는 F-20용으로 개발된 APG-67(V)을 개량해 록 다운/슛 다운 성능을 갖춘 천룡 53형을 사용한다. 대략 150km 정도의 탐지능력을 가지고 있다고는 하는데, 자세한 사항은 불명이고 엔진도 '민간적 차원'에서 미국의 제트 엔진 업체인 가레트(Garrett)와 협력하여 비지니스 제트기에 장착하는 TFE-1042-70 엔진을 쌍발로 장착하고 있다.[* 물론 성능상으로는 F404 단발 엔진과 비슷한 출력이 나온다. 원래 중화민국에서는 F-16, F-15에 사용된 F100/F110 엔진이나 F/A-18 등에 사용된 F404 엔진을 구매하고 싶어했지만 중국을 고려하여 미국이 이를 거절하였으며 F-5에 사용된 J85 엔진이나 F-4 팬텀에 사용된 J79 같은 저성능 엔진 판매만 허용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 각국의 F-16 == 가격도 저렴하고 유지비가 적게 들어 [[미국]]을 비롯해 [[대한민국]], [[인도네시아]], [[그리스]], [[싱가포르]], [[이스라엘]], [[덴마크]], [[이탈리아]], [[포르투갈]], [[노르웨이]], [[네덜란드]], [[벨기에]], [[태국]], [[터키]], [[오만]], [[요르단]], [[이집트]], [[이라크]], [[모로코]], [[바레인]], [[파키스탄]] 등 여러 나라에서 공군 주력 전투기로 채택했다. [[일본]]은 F-16의 설계를 베이스로 [[F-2]] 전투기를 개발하여 사용 중이다. 전 세계적으로 채택되다시피 한 F-16이지만 몇몇 나라에서는 수출이 무산되었다. [[인도]]에는 인도 수출용 버전 F-16IN으로 판매를 제안했지만 러시아-프랑스제의 기존 공군 라인업에 미제를 더할 경우 유지비가 폭등할 것을 우려한 인도 측이 제안을 거절했다. [[남미]]의 양대 강국인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도 F-5E/F나 미라지 3 등 기존 노후 전투기 대체에 활용할 기종으로 F-16에 관심을 보이다 결국 자국 사정에 맞지 않는 유지비 문제와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도입을 포기했다. [[이란]]의 경우 1970년대 후반기 팔레비 2세 전 이란 국왕이 F-16A/B형 도입에 관심을 보이며 160대의 F-16A형과 140대의 F-16B에 구매 주문을 했으나 1979년 이란 혁명으로 팔레비 왕조가 축출되면서 구입이 무산되었다. [[https://m.blog.naver.com/minjune98/221137853870|#]] [[뉴질랜드]]는 [[A-4 스카이호크]]를 대체할 1999년에 28대를 도입할 것을 국민당에서 추진했고 집권된다면 도입을 확정하기로 결정했다. 선거 결과 노동당이 승리하여 도입이 취소되었으며 A-4는 대체할 전투기가 없는 상태에서 퇴역하였다. 현재 뉴질랜드 공군은 보유한 전술기가 전무하다. [[중국]]에서도 구매직전까지 갔으나 구매 비용이나 보급체계 문제 등을 이유로 무산되었다. === [[파일:대한민국 공군기.svg|height=25]] 대한민국 공군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KF-16)] * [[대한민국 공군]]은 노후화 전술기의 퇴역으로 추가 수량이 필요해졌다. 이에 미군의 중고 F-16을 임대한다는 기사가 떴다. [[https://www.yna.co.kr/view/AKR20140325185700043| #]] 미국 [[제309항공우주정비및재생전대|노후 전투기 보관소]] 홈페이지에는 현재 F-16C 144기, F-16D 16기가 있다고 되어 있어서 수량이 적다. 2022년 현재까지 미국도 전술기 부족에 시달리는지라 현용기가 임대될 가능성은 낮았다. 이후 공식 매체에서 이 요청이 어떻게 마무리되었는지 보도된 바는 없으나, 미국 측에서 거절했다고 알려진다. 공군은 2024년까지 전술입문(LIFT) 훈련기인 [[T-50 골든이글| TA-50]]를 20기 추가 배치하고, 대신 전환 훈련용 [[KF-16| 복좌형 KF-16]]을 전술기로 전환하기로 하였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798246625806640| 이데일리]]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06/648843 | 매일경제]] === 국가별 운용과 도입수량 === ||<-2>※ [[2021년]] [[4월]] 기준 || || 총 운용기수 || 2,998대 || ||<-3>
국가별 F-16 도입과 운용[* [[http://en.wikipedia.org/wiki/General_Dynamics_F-16_Fighting_Falcon_operators|General Dynamics F-16 Fighting Falcon operators]]][* [[http://www.f-16.net/|F-16.net]]] || || 순위 || 운용국가 || 도입 및 운용수량 || ||1위 || [[파일:미국 국기.svg|width=24]] [[미국]] ||985[* 미 공군, 미 해군 포함, QF-16A/C 포함] || ||2위 || [[파일:튀르키예 국기.svg|width=24]] [[튀르키예]] ||245 || ||3위 || [[파일:이스라엘 국기.svg|width=24]] [[이스라엘]] ||222 || ||4위 || [[파일:이집트 국기.svg|width=24]] [[이집트]] ||215 || ||5위 || [[파일:대만 국기.svg|width=24]] [[대만]] ||141(+66)[* 기존의 F-16A/B(141기)를 F-16V로 개량하면서 동시에 2020년 8월부터 66기 추가 도입 계약이 정식으로 체결되었다.]|| ||6위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4]] [[대한민국]] ||166[* F-16PBU 34기(2010년대에 Block 32→Block 52급으로 개량), KF-16V 132기(2020년대에 Block 52→Block 72급으로 개량). 대한민국 공군의 F-16C/D 계열의 원래 도입 수량은 F-16PB(Block 32) 40기, KF-16(Block 52) 140기로 총 180기를 운용하였지만 14기를 사고로 손실했다.] || ||7위 || [[파일:그리스 국기.svg|width=24]] [[그리스]] ||154 || ||8위 ||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width=24]] [[아랍에미리트]] ||78 || ||9위 || [[파일:파키스탄 국기.svg|width=24]] [[파키스탄]] ||75 || ||10위 || [[파일:네덜란드 국기.svg|width=24]] [[네덜란드]] ||62 || ||11위 || [[파일:싱가포르 국기.svg|width=24]] [[싱가포르]] ||60 || ||12위 || [[파일:벨기에 국기.svg|width=24]] [[벨기에]] ||55 || ||13위 || [[파일:노르웨이 국기.svg|width=24]] [[노르웨이]] ||52 || ||14위 || [[파일:태국 국기.svg|width=24]] [[태국]] ||49 || ||공동 15위 || [[파일:폴란드 국기.svg|width=24]] [[폴란드]] ||48 || ||공동 15위 || [[파일:모로코 국기.svg|width=24]] [[모로코]] ||23(+25)[* F-16V Block 72 25기 도입 예정] || ||17위 || [[파일:칠레 국기.svg|width=24]] [[칠레]] ||46 || ||18위 || [[파일:덴마크 국기.svg|width=24]] [[덴마크]] ||44 || ||19위 || [[파일:요르단 국기.svg|width=24]] [[요르단]] ||41 || ||20위 ||[[파일:바레인 국기.svg|width=24]] [[바레인]] ||21(+16)[* F-16V Block 70 16기 도입예정] || ||21위 || [[파일:이라크 국기.svg|width=24]] [[이라크]] ||34[* 이웃국가인 요르단이나 튀르키예보다는 운용기수가 적다.] || ||22위 ||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width=24]] [[인도네시아]] ||32 || ||23위 || [[파일:포르투갈 국기.svg|width=24]] [[포르투갈]] ||30 || ||24위 || [[파일:오만 국기.svg|width=24]] [[오만]] ||23 || ||25위 || [[파일:바레인 국기.svg|width=24]] [[바레인]] ||21 || ||26위 ||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width=24]] [[베네수엘라]] ||17 || ||27위 || [[파일:슬로바키아 국기.svg|width=24]] [[슬로바키아]] ||(14)[* F-16V Block 70 14기 도입예정] || ||28위 || [[파일:루마니아 국기.svg|width=24]] [[루마니아]] ||12 || ||공동 29위 || [[파일:불가리아 국기.svg|width=24]] [[불가리아]] ||(8)[* F-16V Block 70 8기 도입예정] || ||공동 29위 || Top Aces[* 미국의 민간 가상적기 회사] ||8[* 이스라엘로부터 중고 F-16A/B 도입] || * 미국 * F-16A/B ([[미 공군]]; 1978 ~ 2007)[*R 퇴역.] * F-16C/D Block 25 (미 공군: 1985 ~ )[* 현재는 대부분 퇴역하고 가상적기로 사용중.] * F-16C/D Block 30/32 (미 공군: 1987 ~ ) * F-16C/D Block 40/42 (미 공군: 1989 ~ ), Modular Mission Computer (MMC) (2001 ~ ), CCIP (2003 ~ ) * F-16C/D Block 50/52 (미 공군: 1993 ~ ), MMC (2001 ~ ), CCIP (2003 ~ ) * QF-16A/C Victim Falcon Block 15/25/30 (미 공군;2012 ~ ) * F-16A/B ([[주방위군]] 공군: 1990 ~ 2007)[*R 퇴역.] * F-16A/B ADF ([[주방위군]] 공군: 1990 ~ 2007)[*R 퇴역.] * F-16C/D Block 30/32(주방위군 공군: 1999 ~ ) * (T)F-16N Block 30([[미 해군]] DACT 훈련용: 1987 ~ 1994)[*R 퇴역.] * F-16A/B Block 15 OCU ([[미 해군]] DACT 훈련용: 2003 ~ )[* 파키스탄이 주문한 기체.] * 그리스 * F-16C/D Block 30 (1989 ~ ) * F-16C/D Block 50 (1997 ~ ) * F-16C/D Block 52+ (2002 ~ ) * 네덜란드 * F-16A/B (1979 ~ 2001 )[*R 퇴역][*MLU Mid Life Update(MLU) 개조.] * F-16AM/BM Block 20 MLU (2000 ~ ) * 노르웨이 * F-16A/B Block 1/5/10/15 (1980 ~ 2000)[*R 퇴역.][*MLU Mid Life Update(MLU) 개조.] * F-16AM/BM Block 20 MLU (2000 ~ ) * 대만 * F-16A/B Block 20 (1997 ~ ) * F-16V Block 72 (2019 ~ )[* 기존 F-16A/B 개조, F-16V 신규도입분은 2020년 8월에 66대 추가 도입 계약 정식체결.[[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10023426|#]]] * 덴마크 * F-16A/B Block 1/5/10/15 (1980 ~ 2003 )[*R 퇴역.][*MLU Mid Life Update(MLU) 개조.] * F-16AM/BM Block 20 MLU (1998 ~ ) * 루마니아 * F-16A/B Block 20 MLU (2016 ~ )[* 포르투갈에서 중고 도입.] * 모로코 * F-16C/D Block 52+ (2010 ~ ) * 바레인 * F-16C/D Block 40 (1990 ~ ) * 베네수엘라 * F-16A/B Block 15 (1982 ~ ) * 벨기에 * F-16A/B Block 1/5/10/15 (1979 ~ 2004)[*R 퇴역.][*MLU Mid Life Update(MLU) 개조.] * F-16AM/BM Block 20 MLU (2000 ~ ) * 싱가포르 * F-16A/B Block 15 OCU (1988 ~ 2004)[* 일부 기체 미국에서 중고 대여 후 반납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일부 기체는 태국에 중고로 인도.] * F-16C/D Block 42 (1995 ~ 1998)[* 훈련 목적으로 미국에서 중고 대여 후 반납.] * F-16C/D Block 52+ (1998 ~ ) * 아랍에미리트 * F-16E/F Desert Falcon Block 60 (2003 ~ ) * 오만 * F-16C/D Block 50+ (2005 ~ ) * 요르단 * F-16A/B Block 15 ADF (1997 ~ 2014)[* 파키스탄에 중고 인도.] * F-16A/B Block 20 MLU (2008 ~ )[* 네덜란드와 벨기에에서 중고 도입.] * 이라크 * F-16C/D Block 52+ (2014 ~ ) * 이스라엘 * F-16A/B Netz Block 1/5/10 (1980 ~ 2016)[* 일부 기체 이란에서 주문 및 미국에서 중고 도입.] * F-16C/D Barak Block 30 (1986 ~ ) * F-16C/D Barak Block 40 (1991 ~ ) * F-16I Sufa Block 52+ (2003 ~ ) * 이집트 * F-16A/B Block 15 (1982 ~ ) * F-16C/D Block 32 (1986 ~ ) * F-16C/D Block 40 (1993 ~ ) * F-16C/D Block 52+ (2012 ~ ) * 이탈리아 * F-16A/B Blcok 1/5/10 (2003 ~ 2012)[* 미국에서 중고 대여 후 반납.] * F-16A/B Blcok 15 ADF (2003 ~ 2012)[* 미국에서 중고 대여 후 반납.] * 인도네시아 * F-16A/B Block 15 OCU (1992 ~ ) * F-16C/D Block 25 (2015 ~ )[*US 미국에서 중고 도입.] * 칠레 * F-16AM/BM Block 20 MLU (2006 ~ )[* 네덜란드에서 중고 도입.] * F-16C/D Block 50+ (2006 ~ ) * 태국 * F-16A/B Block 15 OCU (1988 ~ )[* 일부는 싱가포르에서 기부.] * F-16A/B Block 15 ADF (2002 ~ )[*US 미국에서 중고 도입.] * F-16A/B Block 20 MLU (2014 ~ ) * 파키스탄 * F-16A/B Block 15 (1983 ~ 2012)[*MLU Mid Life Update(MLU) 개조.] * F-16A/B Block 15 ADF (2014 ~ )[* 요르단에서 중고 도입.] * F-16AM/BM Block 20 MLU (2012 ~ ) * F-16C/D Block 52+ (2010 ~ ) * 포르투갈 * F-16A/B Block 15 OCU (1994 ~ 2011)[*MLU Mid Life Update(MLU) 개조.] * F-16A/B Block 15 (1999 ~ 2003)[*US 미국에서 중고 도입.][*MLU Mid Life Update(MLU) 개조.] * F-16A/B Block 20 MLU (2004 ~ )[* 일부 기체 루마니아에 중고 인도.] * 터키 * F-16C/D Block 30 (1987 ~ ) * F-16C/D Block 40 (1990 ~ ) * F-16C/D Block 50 (1996 ~ ) * F-16C/D Block 50+ (2011 ~ ) * F-16V(2022?~)[* 최근 미국이 개량을 허가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 폴란드 * F-16C/D Falcon Block 52+(2009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Oferet-Yetzuka-F16I.jpg|width=100%]]|| || [[이스라엘 공군]]의 F-16I 블록 52+ || ||[[파일:external/i60.servimg.com/aa_47611.jpg|width=100%]]|| || [[싱가포르 공군]]의 F-16D 블록 52+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Turkish_AF_F-16D_%285808444013%29.jpg|width=100%]]|| || [[튀르키예 공군]]의 F-16D || ||[[파일:attachment/f_16_poland_airforce_01_by_rikkubeauty-d3g892u.jpg|width=100%]]|| || [[폴란드 공군]]의 F-16D 블록 52+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750px-F-16e_block60.jpg|width=100%]]|| || 아랍에미리트 공군의 F-16E 블록 60 || ||
[[파일:external/scontent.xx.fbcdn.net/14468498_707582229391166_2137896241482155582_o.jpg|width=100%]]||[[파일:external/scontent.xx.fbcdn.net/14481913_707582072724515_5411290230791183077_o.jpg|width=100%]]|| ||<-2> 루마니아 공군의 F-16AM, F-16BM || == 미디어 매체에서의 F-16 == 현재나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 전투기 게임에서는 약방의 감초 같은 존재로, 수호이 같은 러시아 전투기가 플레이어블 기체로 나오더라도 최소한 적으로라도 나온다. [[제2차 세계대전]]이나 [[베트남전]], SF 쪽 우주전쟁이 무대가 아니라면 말이다. 다만 시뮬레이션 게임이 아니라 단순히 현대 전투기가 나오는 [[슈팅 게임]]중에서 F-16이 나온 것은 [[남코]]에서 제작한 F/A가 유일하다. 대신 [[미쓰비시 F-2|F-2]]는 비교적 자주 나오는데, 아마 F-2와 이미지가 겹치기 때문인 것 같다.[* F-2의 모체가 F-16이기도 하다.] *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 [[Falcon 4.0]]의 핵심이 되는 주역으로, 플레이어가 직접적으로 조종할 수 있는 기체로 등장한다. DCS World의 F-16C 모듈 출시 전까지 장장 20년간 F-16의 비행 모델과 조종석, 에비오닉스를 사실적으로 구현한 단 하나뿐인 비행시뮬레이션 게임이었다. 매뉴얼도 한글로 번역돼서 나온 게 있는데 600페이지 분량으로 거의 대학 교재 수준[* 대한민국 1세대 [[밀덕후]]인 [[http://aircombat.pe.kr/|skidrow]]가 번역하였다.]... 크게 Falcon 4.0 Allied Force와 [[BMS]]가 대표적이다. AF에서는 체코 공군의 MLU, 미 공군의 블록 30/32, 블록 40/42, 블록 50(C형)/52(D형), 대한민국 공군의 블록 52(C형)이 등장한다. * [[DCS World|DCS: F-16C]] : 2019년 러시아 개발사 Eagle Dynamics 에서 F-16CM Block 50 모델을 구현했다. * 이 DCS로 만든 단편 애니메이션 [[THE GHOST]]에서 [[걸프 전쟁]]을 배경으로 F-16 두 대가 등장한다. * [[에이스 컴뱃 시리즈]]에서는 매 시리즈 초반~중반 사이 싸고 쓸만한 기종으로 등장한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태생이 제공기임에도 불구하고 공격기 성향으로 세팅되어 있는 경우가 꽤 있다. [[에이스 컴뱃 제로|제로]]에서는 후반부의 윙맨인 [[패트릭 제임스]]의 F-16C와 [[조슈아 브리스토|위저드 편대]]의 F-16XL이 등장한다. [[에이스 컴뱃 3|3]]에서는 [[제너럴 리소스]]의 전투기로 F-16XF Gyrfalcon[* 실제 플레이 가능한 버전은 F-16XFU로, 제네럴에서 UPEO로 공여된 기체다]과 F-16XA Sakerfalcon이 등장한다. 둘 다 당연히 현용 F-16의 개량형으로 상정된 가상의 기체다. * [[에이스 컴뱃]]과 비슷한 비행 슈팅 장르인 [[HAWX]]에도 등장한다. 그런데 HAWX 2에서의 F-16은 M61 기총이 좌측이 아닌 우측에 위치해 있다. * [[에이스 컴뱃]]의 정신적 후속작에 가까운 게임인 [[Project Wingman]]에도 이름이 살짝 바뀌긴 했지만 등장했다. 먼저 원본인 F-16C 형식과, 뜬끔없이 [[F-16XL]]과 [[Su-57]]를 섞어놓은 혼종 기체가 등장한다. 더미 데이터에는 꼬리날개가 2개 있는 바리에이션도 존재한다. * [[워게임: 레드 드래곤]]에서는 다양한 병종이 등장한다. 여기서 [[워게임: 레드 드래곤/남한|남한]]의 F-16은 묘하게 시기를 잘 타서 그런지 공군 최강국으로 평가된다. 실제로 KF-16 등의 도입에 같이 들어온 [[AIM-120 AMRAAM]] 같은 경우 일본도 보유하지 못했던 장비였다. * [[워 썬더]]에서 2022년 12월 "Apex Predators" 업데이트 장비로 F-16A가 등장한다. 미국과 이스라엘에 블록10 사양의 F-16A가, 미국과 이탈리아에 Block15 개량형인 F-16 ADF가, 중국에 대만수출형인 F-16 MLU가 업데이트 되었다. 게임적 허용으로 파일럿들이 14g ,15g를 버틸수 있게 설계됬지만 고증인 FBW가 적용되는 바람에 혼자서 10g제한이 걸려버렸고 졸지에 별명이 럭키 [[F-104|스타파이터]](...)가 되어버렸다. * [[월드 인 컨플릭트]]에서 미군 헬리콥터 요격 TA때 등장한다. * [[Grand Theft Auto V]]에서는 'P-996 레이저'라는 이름으로 등장, 포트 잔쿠도 공군 기지의 격납고에 배치되어 있다. 외형은 흡기구를 둘로 나누고 [[F/A-18]]의 수직미익을 가져온 것을 제외하면 거의 판박이이다.[* 동체, 노즈콘과 주익/미익 형상은 믈론이고 기관포구 형상까지 그대로이다.] * [[스트리트 파이터 2]]의 [[가일]] 스테이지에서 F-16 전투기가 배경으로 나온다. * [[데프콘(소설)|데프콘]] 시리즈 한국군의 주력기로 나온다. 3부 개근한 전투기로 공군 주인공인 김종구가 이용했다. 함재기로 도입한 Su-33을 제외하면 한국 공군 최강의 전투기라서 그런지 작중 여러가지 활약[* 예를 들어 AMRAAM을 장착 못하는 F-15J를 AMRAAM으로 조진다던가...]을 한다. * [[트랜스포머 초신 마스터 포스]]에서 버스터는 F-16으로 변형한다. *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에서는 영화 후반부에 [[B-1 랜서]]와 함께 [[디셉티콘]] 진영에 쑥을 재배했다. * [[트랜스포머 G1]]에서는 [[에어리얼봇#s-3.4|스카이다이브]]가, [[트랜스포머 프라임]]에서는 [[스타스크림(프라임)|스타스크림]]이 F-16으로 변신한다. * [[마브러브]] 시리즈에 등장하는 [[전술기]] [[http://www9.atwiki.jp/alternative/?plugin=ref&serial=779|F-16]] [[F-15]] 이글을 보완하는, LWF 계획에 따라서 개발된 염가형 2세대형 전술기. 타국에 많이 판매되었으며 기본적으로는 염가 경량의 전술기지만 구입 국가에 따라서 다양한 파생형이 있다.(EX : 통일중화전선의 지안지10징(殲擊10型 : J-10), 이스라엘의 라비)[* 물론 실제로는 큰 연관이 없다. [[IAI 라비]]는 시제기만 나와본 페이퍼 플랜이었고 [[J-10]]은 중국의 항공기술로 나온 독자적인 항공기다.] * [[에어리어 88]] OVA에서 [[불사조 찰리]]가 타고 나온다. [[버드 스트라이크]]로 추락해 조종사와 같이 박살. * 영화 아이언 이글의 마지막 부분에서 활주로의 F-16이 미사일을 발사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F-16은 지상에서 미사일 발사가 가능한 기종이다. *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에서도 미국 이외의 연합군이 쓰는 기종으로 등장한다. 마지막 부분에서 F-16이 프랑스 공군 소속으로 등장해 병맛을 터트렸다. * [[비행고등학교]]에서는 오지랖이 넒은 캐릭터로 나오며 비슷한 속성의 MiG-29 펄크럼과 자주 부딪힌다. * [[용가리]]([[심형래]] 作)에서 용가리가 심야에 난리칠 때 몇 대 투입된다. * 영화 [[거룩한 계보]]에서는 김주중([[정준호]])가 쏜 장총으로 인해 격추당하며 교도소 앞에서 추락했다. ~~방아쇠를 두려워하지 말자~~ * 영화 [[한반도]]에서 일본 해상자위대 함정에 대응하기 위해 출격한 KF-16 조종사들의 교신이 나온다. 촬영한 곳은 [[제20전투비행단]]으로 밝혀졌다. * 드라마 [[에어포스(드라마)|에어포스]]에는 KF-16 조종사들과 정비사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촬영한 곳은 [[제19전투비행단]]이다. * [[라바(애니메이션)]]에선 레드와 엘로우가 종이 비행기 위에서 잠을 자다 하늘에서 표류하다가 지나가던 [[https://youtu.be/9fQITPD1edA?t=20m44s|F-16에 부딪혀 고생하는 장면이 나온다.]] * [[스틸레인3 : 정상회담]]에서는 KADIZ 한국 방공식별구역 최남단 이어도에 한국 공군 [[KF-16]] 전투기가 [[F-35A]] 함께 비행 훈련하는 것으로 등장. 도중 중국의 [[J-20]]과 [[H-6]] 전투기및 폭격기들이 접근해오자 한국 공군은 나가라는 경고 조치를 했으나 경고를 무시하고 오히려 중국 공군은 자신들의 방공식별구역을 침범했으니 나가라고 맞받아치고 [[J-20]]이 계속 접근하자 [[F-35A]] 가 접근하여 서로 부딫칠뻔한 기동을 한다. * [[하프라이프]] - 협곡챕터에서 플라이바이(fly-by)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후 가오리 외계비행체를 추격하는 도중 이것들이 [[에일리언 그런트]]를 드랍하자 [[융단폭격]]으로 쓸어버린다.[* 다만 이때 폭격지점에서 얼쩡대면 같이 휘말리기에 유의.] 비록 재빠르게 사라지는 특성상, 텍스쳐나 모델링은 매우 단순하지만 실루엣은 F-16임에 틀림없는 외향이다. 그리고 [[블랙 메사(게임)]]에선 이 역시 미 해병대의 전투기인 [[AV-8|AV-8 해리어]]로 대체했는데, 역할은 동일하다.[* 일단 절벽 부분에서 댐 폭격을 시작으로, 외계 비행체와 블랙 메사 상공에서 전투를 벌인다. 람다 단지 입구에서는 아예 3대~4대의 해리어가 비슷한 숫자의 외계 비행체와 [[도그파이트]]를 벌인다.] * 한국 만화 [[플라잉 타이거]]에서 주인공 호림이 마지막으로 지급 받은 기체이자 전용기이며 마지막까지 활약을 펼친다. 작중내용을 보면 당시 이제 막 기지에 배치된 최신예 전투기로 나온다. * [[대한민국 공군]]의 마스코트인 하늘이와 푸르매 콤비 중 푸르매의 모티브가 F-16이다. * [[Roblox]]의 게임 [[Pilot Training Flight Simulator]]에 현대 군용기로 등장한다. == 모형화 == F-16은 모든 전투기를 통틀어서 최상급의 인기를 자랑하는 기종으로, 굉장히 많이 모형화되었다. 에어로 프라모델을 만드는 제조사 중 F-16을 모형화하지 않은 제조사는 정말로 드물다. 소형기라 크기가 적당한 편인데다 다양한 무장을 탑재할 수 있어 모형화하기에도 적합하다. 다양한 바리에이션들이 모형화되었으나 AESA 레이더를 탑재한 최신형 기종들은 잘 모형화되지 않고 있다. * 1/32 * [[하세가와(모형 메이커)|하세가와]] 상당히 오래된 제품으로 이제는 구하기 힘들다. 양각 몰드이지만 품질 자체는 상당히 좋다고 평가받았다. 이제는 훨씬 좋은 타미야와 아카데미가 있어 굳이 기를 쓰고 구할 필요는 없다. * [[레벨(모형 메이커)|레벨]] 그냥 F-16은 자체 금형, [[F-16XL]]은 에이스 재포장판이다. 레벨 에어로 킷답게 프로포션은 좋다고 평가받았지만 이제는 하세가와 이상으로 구하기 힘들다. * [[에이스모형]] [[F-16XL]]을 발매했다. 조립하기 쉽지 않지만 디테일이나 프로포션은 꽤 좋다고 평가받았다. 이제는 구하기 힘들다. * [[강남모형]] F-16A와 [[F-16XL]]을 발매했다. 퀄리티는 그야말로 극악. * [[타미야 모형]] F-16CJ(Block 50)과 F-16C 썬더버드(Block 30)을 출시했다. 2004년 출시된 제품으로 2020년대에 들어서도 '''최고의 에어로 킷중 하나'''라 뽑힐 정도로 좋은 킷이다. 디테일, 구성, 프로포션, 조립 편의성, 기믹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다. 엔진과 무장, 사출좌석을 탈착 가능하며 에일러론과 플랩, 캐노피가 전부 가동된다.[* 썬더버드 버전은 스탠드가 포함된 대신 엔진 탈착이 불가능하다. 대신 제작할 때 노즐 상태를 선택해야 하는 CJ형과 달리 노즐을 교체 가능하다.] 레이더와 엔진이 재현되어 있으며 메탈 랜딩기어, 캐노피 2개, 고무 타이어, 에칭 등 훌륭한 구성을 자랑한다. 무장도 다양하개 들어 있으며 완성 후에도 탈착 가능하다. 깨알같은 패널라인과 리벳을 자랑한다. 현실적이라 좋긴 하지만 도색 도중 묻혀버릴 우려가 있다. 워낙 좋은 킷이라 초보부터 고수까지 두루 추천할 만한 킷이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접착력 떨어지는데다 잘 찢어지는 타미야 데칼... * [[아카데미과학]] 타미야 제품보다 늦게 출시되었는데 디테일과 조립성도 좀 떨어지고 엔진도 재현이 되어있지 않고 메탈 랜딩기어도 없고 기믹은 훨씬 적어 타미야 제품과 비교되어 좀 아쉽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렇다고 좋지 않은 제품이라는 말은 결코 아니다. 일부분의 디테일은 타미야를 능가하기도 한다. 타미야 F-16이 너무 좋은 나머지 저평가받게 된 아쉬운 제품이다. 다만 바리에이션[* 한국의 KF-16D와 이스라엘의 F-16I SUFA가 출시되어 있다. F-16E/F도 출시 예정이었으나 취소되었다.]과 가격, 데칼 품질[* 대부분의 제품에 카르토그래프 데칼이 포함되어 있다.] 면에서는 타미야를 능가한다. * AFV클럽 아카데미 제품에 데칼을 더해 중화민국 공군 버전으로 발매했다. 원판이 좋은 킷이라 AFV클럽 제품도 꽤 평이 좋다. * 1/48 * [[타미야 모형]] 1976년 버전과 2007년 버전이 있는데 이 중 2007년 버전은 뛰어난 품질로 1/48 F-16의 결정판 중 하나로 꼽힌다. 바리에이션이 적고, 특히 '''복좌 제품이 없다'''는 게 소소한 단점으로 꼽힌다. * [[모노그람]] * [[아이디어회관]] * [[레벨(모형 메이커)|레벨]] * [[하세가와(모형 메이커)|하세가와]] 타미야의 신금형 팰컨이 출시되기 전까지 1/48 팰컨을 꽉 잡았던 왕년의 걸작. 지금도 데칼갈이 신제품들이 계속 출시되는데 아무래도 금형 혹사로 인해 디테일이 예전만 못하다. 2022년엔 [[38전대]]와 [[20비]] 마킹을 재현한 KF-16D를 출시하였다. * 오타키 * [[아리이|ARII]] 오타키의 재포장판이다. * [[아카데미과학]] 국내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은 1/48 F-16으로, 조립성은 좀 아쉽지만 전반적으로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제품이다. 가격이 무려 10,000원 대이다. * AFV클럽 1/32와 마찬가지로 아카데미 제품을 재포장해 중화민국 공군 버전으로 출시하였다. * [[이탈레리]] * [[엘레르]] 이탈레리의 재포장판이다. * 키네틱 키네틱의 이름을 모형계에 알린 킷으로, 조립성 면에선 상당히 욕을 들어먹지만, 다종다양한 바리에이션과 풍부한 디테일 및 구성으로 키네틱이 시장에 자리잡는 데 일조한 개국공신. 2022년 완전 신금형 F-16 출시를 예고했다. * 에듀어드 키네틱의 재포장판이다. * 1/72 * [[레벨(모형 메이커)|레벨]] 1/48이 그렇듯 자체 금형과 재포장이 혼재되어 있다. 자체금형판은 한때 하세가와를 제치고 결정판으로 불렸으나 블록 40 이후 버전에서 광폭 타이어 도입으로 인해 랜딩기어 수납부 덮개가 불룩해진 것을 반영하지 않은 단점이 있다. * [[하세가와(모형 메이커)|하세가와]] 라인업 중 F-16N 및 KF-16(한정판)이 있다. * [[모노그람]] * [[이탈레리]] * 테스터스 이탈레리 제품의 재포장판이다. * [[에어픽스]] * [[아카데미과학]] 카피판으로 추정되는 구판과 바리에이션(F-16CJ, F-16 [[선더버드(곡예비행팀)|선더버드]], KF-16C/D 등)이 많은 신판[* 단점은 레이돔 아랫부분이 너무 불룩한 것], MCP(Multi Color Parts)판으로 출시되었다. 한국 내수용으로는 KF-16 93-084번기를 재현했고, 그 뒤로 출시되는 신금형 제품들과 비교해봤을 때 저렴한 가격(10,000원)에 조립성이 높으나(스냅타이트식으로 부품 수가 34개다.) 무장(암람 2발, AGM-84 [[HARM]]2발) 및 조종석 디테일의 간소화 등의 단점이 있다. 해외에는 'USAF F-16C'(재현하는 기체는 주한미공군 제8전투비행단 소속 기체)로 발매되었다. * [[후지미 모형]] * [[엘레르]] * [[타미야 모형]] 이탈레리 재포장판인 워버드 시리즈 F-16은 품질이 좋지 않으나 2020년 신금형 F-16 block 50 기체는 하세가와보다 더 나은 결정판이라는 평이다. * [[트럼페터(모형 메이커)|트럼페터]] * 키네틱 * [[드래곤 모델]] * 1/100 * 테스터스 * 1/144 * 크라운 국내에서는 [[아카데미과학]]과 비슷한 성향의 [[에어소프트건]]제조사로 유명한 곳이다.[* 가끔씩 아카데미 에어건을 재포장해서 팔기도 한다.] * LS 이제는 사라진 업체로, 예전에 한국의 [[에어소프트건]] 제조사들이 이 회사의 제품들을 많이 카피했다. * [[레벨(모형 메이커)|레벨]] 자체 금형과 재포장판이 혼재되어 있다. * [[드래곤 모델]] * [[이탈레리]] 드래곤의 재포장판이다. * [[에이스모형]] * [[트럼페터(모형 메이커)|트럼페터]] * [[에이스모형]] * [[엘레르]] * [[아카데미과학]] * [[아오시마(모형 메이커)|아오시마]] * 1/200 * [[레벨(모형 메이커)|레벨]] == 브릭 == * [[Brickmania|브릭매니아]] [[파일:brickmania_F-16.jpg]] 1종의 제품을 출시했다.가격은 한화 53만원으로 터무니 없이 비싸다. == 기타 == * F-16의 시제기인 YF-16은 첫비행과 관련한 재미있는 일화가 있는데, 1974년 1월 20일 원래 YF-16은 이날 초도비행이 아니라 고속택싱 시험만 하고 격납고로 돌아가려고 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하게 고속활주중 '''기체가 자기혼자 활주로에서 뜨기 시작했고''' 놀란 테스트 파일럿이 감속을 하려했으나 기체가 마구 휘청대며 윙팁의 공대공 미사일 런쳐가 활주로에 긁히면서 손상을 입었다. 설상가상 활주로도 거의 끝나가자 결국 조종사는 아직 플라이 바이와이어 시스템이 '''완성되지 않은''' YF-16을 타고 얼떨결에 첫비행을 했다. 이후 6분뒤 안전하게 활주로로 착륙했다. [[https://youtu.be/koXL3HGqOss|당시영상]] * [[미군]] [[조종사]]들 사이에서는 '독사(Viper, 바이퍼)'란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대형 흡기구 때문에 앞에서 보았을 때 혀를 내민 독사처럼 보인다는 이유다. 파이팅 팰콘이라는 공식 별명은 거의 쓰이지 않는데, 동 세대의 하이엔드 전투기인 [[F-15]] 파일럿 커뮤니티에서는 이글이라는 별명이 잘 정착한 것은 물론 조종사들도 자신을 "이글 드라이버"로 부른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재미있는 대조라고 할 수 있다. * 여담으로 "팰콘"이란 이름이 붙기 전 1976년, [[미 공군]]은 플로리다 주 맥빌 공군기지에서 F-16 명칭 응모 행사를 가졌다. 1976년 5월 11일에 조지프 커델 하사가 응모한 "The Fighting Falcon"이 채택되었는데, 커델 하사는 "Fighting Falcon"이라는 이름을 미 공군사관학교에서 본 매의 형상을 보고 지었다고 했다. 이 "팰콘"이란 이름은 [[다쏘]] 사의 비즈니스 비행기 팰콘 시리즈의 이름에도 영향을 끼쳤다. 바이퍼는 뱀이라서 밀렸다고 한다.[* 아마 High를 담당한 [[F-15]]의 명칭 "이글"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High가 독수리 Low가 매라면 그럴싸해보이니까.] 정작 LWF의 경쟁 기종인 [[YF-17]]은 '''코브라'''라고 불렸다. * 바이퍼란 애칭은 파이팅 팰콘이란 별명이 붙기 전부터 불렸다고 한다. 거대한 스트레이크 때문에 정면에서 본 모습이 독사와 닮았고, 그래서 일부 조종사들이 바이퍼라고 불렀는데 여기에는 당시 유행하던 드라마 [[배틀스타 갤럭티카]]에 [[바이퍼(배틀스타 갤럭티카)|바이퍼]]란 전투기가 등장했던 이유도 한몫 했다고 한다. 이를 의식한 것인지 21세기 들어 리메이크된 배틀스타 갤럭티카에는 F-16과 비슷해진 신형 바이퍼가 나왔다. 조종사들 사이에서는 "Lawn Dart"라고도 불린다.[* [[F-104]]와 동일한 별명이다.] * 현재로서는 상상하기 힘들지만 도입 초기에는 여러 곳에서 많이 공격받은 기종이기도 하다. 이전 세대 주력기인 [[F-4 팬텀 II|F-4]]보다 비싸면서도 지상 타격 능력과 BVR 전투 능력이 뒤쳐진다는 이유로 공격받았다. 게다가 소형 전투기에 현재 가치로 약 100억 원의 가격은 쇼킹한 수준이었다.[* 하이급이었던 [[F-15]]는 가격이 F-16의 3배 이상에 달했는데, 역시 과도하게 비싸다는 이유로 공격받았다.] 이후 지상 타격 능력이 완성되고 C형으로 개량되며 BVR 전투 능력 역시 크게 향상되자 이러한 의견은 잦아들었다. 이후의 [[F-35]]와도 비슷해 보이는데 F-16의 경우 운용 능력이 완성되자 비난 의견이 잦아든 반면 F-35는 현재까지도 완전한 운용 능력을 얻지 못했고 가격 역시 안정화되지 않아 아직도 여러 매체에서 비난받고 있다. * F-16의 해외도입 프로그램은 Peace XXX의 코드네임이 붙는다. 한국의 경우 Peace Bridge이며 아마도 분단과 관련하여 붙은 명칭으로 보인다.[* 돌아오지 않는 다리라든가...] * 현재 미국에서는 오래된 기종들[* 보통 개수 불가이거나 취소된 것들이다.]을 [[무인기]]로 바꾸고 있다고 한다.[* 이 개수 작업은 [[보잉]]에서 수주했다.] 훈련용 표적이기는 한데, 요즘 발달한 UAV 기술로 개량된 QF-16인만큼 9G로 기동할 수 있다고 [[http://www.engadget.com/2013/09/24/boeing-f-16-fighter-drone/|한다.]] 단순히 초음속으로 날아가다 맞고 떨어지는 미사일 표적기가 아니라 전투기동을 흉내낼 수 있다. 2013년 9월 플로리다 주의 틴달 공군기지에서 첫 시험 비행을 실시하여 성공적으로 이륙하여 12,200m 상공에서 초음속 비행 등의 각종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55분간의 비행 끝에 무사히 귀환했다. 조종은 지상의 관제시설에서 2명의 테스트 파일럿이 원격조작으로 실시했으며 무인기로 개조되는 기체의 수량은 최초 6대라고 한다. * 1992년 베네수엘라 쿠데타 시도[* 2월 시도와 11월 시도 두차례가 있다. 11월 시도때로 보이는데, 이때 F-16이 EMB 312 투카노의 반군진압용 공격기형인 AT-27을 때려잡은 사건도 있었기에 [[OV-10]] 격추 역시 이때일 가능성이 있다.] 당시 베네수엘라군 F-16 1기가 쿠데타군의 [[OV-10]] 1기를 저공 저속 선회격투전에서 건킬[* 기총으로 적기를 격추하는 것을 뜻한다.]을 하는 영상이 존재한다. 고도가 대단히 낮았는데, '''선회전을 하는 거의 모든 모습이 지면으로부터 대략 100~500m 이내 고도로 보일 정도다.''' 아래는 그 영상. [youtube(E6Xw8e7lFi8)] * 위와 동년 베네수엘라 쿠데타 시도 2차인 11월 사건때 F-16 1기가 [[OV-10]]을 격추하기도 했다. * 요르단 공군 소속의 F-16 전투기가 IS를 공격하며 저공 비행하던 중 맨패즈에 피탄, 격추당했다. 이 전투기의 파일럿은 일본인 인질들과 함께 교환 대상으로 언급되었던 [[무아트 알 카사스베]] 중위였는데 현지 시간 2월 3일 IS에 의해 [[분살]]당하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 [[구글 어스]]의 비행 시뮬레이터에서 지원하는 제트 비행기가 F-16이다. 다른 기종은 경비행기이다. * 2003년 3월, 미 공군 소속 F-16 1기가 [[SAS(특수부대)|SAS]]를 폭탄 한 발 쓰지 않고 살려낸 적이 [[https://www.youtube.com/watch?v=tYY_zeh9kG4|있다.]] 정확히는 SAS 대원 52명이 임무를 끝마치고 귀환하던 도중, 500여 명의 현지 무장세력과 만나 1:10으로 밀리던 와중에 지원온 F-16이 '위압비행'만으로 적 무장세력을 내쫓은 것. 원래는 무장세력을 폭격하려 했으나, 워낙 어두웠던 탓에 SAS 대원들의 위치 및 SAS 대원들과 무장세력 간의 거리를 가늠할 수 없어 [[소닉붐]]을 동반한 위압비행으로 내쫓았다고 한다.[* 월광도 없는 수준이라 IRST도 무용지물이었다고 한다. 원래 전술기들이 비정규군을 위압비행만으로 내쫓는 경우는 흔하다. 제대로 훈련되지 않은 비정규군이니까 제대로 대응하기 힘든 점을 이용한 셈이다. 2017년 [[미합중국 육군 특수작전부대|미합중국 육군 특전단]] 제3특전단 대원들이 니제르군과 함께 국경 순찰을 하다가 IS 추종 현지 무장세력의 매복에 걸려 특전단과 니제르군에서 각각 4명씩 사상자를 낸 전투에서 수적으로 밀리던 특전단 대원들을 [[미라주 2000]]이 위압비행만으로 쫓아낸 경우가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미합중국 육군 특수작전부대|미합중국 육군 특전단]]과 [[미라주 2000]] 문서 참고 바람.] * 2019년 2월 27일, 인도 공군의 미라지 2000 12기가 전날 파키스탄에 있는 캠프를 공습한데 대한 보복 폭격에 파키스탄 공군의 F-16이 동원되었다. 파키스탄은 이를 부인했지만 인도 영내에서 수거된 AIM-120 AMRAAM 잔해들로 미루어 보아 이 주장은 거짓으로 판단된다. 파키스탄 공군에서 암람을 운용 가능한 기종은 F-16뿐이기 때문. 파키스탄이 F-16 동원을 부인하는 것은 F-16 도입시 대테러전 목적으로만 쓰기로 한 미국과의 합의를 위반했을 소지가 있기 때문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여기에 더해 인도는 F-16 1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하고 파키스탄은 공중전 도중 손실한 전투기 자체가 없었다고 반박하는 상황이다. 일단 F-16의 전투 참가 문제와 달리 당장 인도 측 주장을 입증할 증거는 없다. 이후 미 정부 관계자가 직접 파키스탄에서 F-16의 수량을 세어본 결과 손실 기체가 없다는 점이 밝혀졌다.[* 되려 인도 공군의 Su-30이 공중전에서 파키스탄 공군의 F-16에게 쫓겨난 정황마저 포착되고 있다. 인도 공군은 자국 공군의 Su-30이 F-16의 공격을 성공적으로 회피했다는 요상한 브리핑을 내놓았으며, 이후 Jane's에는 [[R-77]] 대신에 이스라엘제 I-derby를 도입하기로 했다는 기사가 실리기도 했다.] [[2019년 인도-파키스탄 분쟁]] 참고. * 2019년 1월 21일에 성능 테스트를 위해 발사했던 기총에 의해 자신이 맞는 사고가 발생했다.[[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362930|#]] * 2021년 10월 7일 로이터 통신: 터키가 미국에 최신 현대화 된 F-16 전투기 40대와 기존 전투기용 현대화 키트 80대 구매를 요청했다. [[https://www.reuters.com/world/middle-east/turkey-seeks-40-f-16-jets-upgrade-air-force-sources-2021-10-07/|#]] == 참고 링크 == * [[https://ko.wikipedia.org/wiki/%EC%A0%9C%EB%84%88%EB%9F%B4_%EB%8B%A4%EC%9D%B4%EB%82%B4%EB%AF%B9%EC%8A%A4_F-16_%ED%8C%8C%EC%9D%B4%ED%8C%85_%ED%8C%B0%EC%BD%98|(한국어 위키백과) 제너럴 다이내믹스 F-16 파이팅 팰콘]] * [[https://en.wikipedia.org/wiki/General_Dynamics_F-16_Fighting_Falcon|(영문 위키백과) General Dynamics F-16 Fighting Falcon]] == 둘러보기 == [include(틀:록히드 마틴의 항공기)] [include(틀:제트전투기/미국)] [include(틀:냉전/미합중국 공군 항공기)] [include(틀:현대전/미합중국 공군 항공기)] [include(틀:현대전/한국 항공병기)] [include(틀:현대전/이스라엘 항공병기)] [include(틀:현대전/노르웨이 항공병기)] [include(틀:현대전/덴마크 항공병기)] [include(틀:현대전/네덜란드 항공병기)] [include(틀:현대전/튀르키예 항공병기)] [include(틀:현대전/그리스 항공병기)] [include(틀:현대전/대만 항공병기)] [include(틀:현대전/이집트 항공병기)] [include(틀:현대전/포르투갈 항공병기)] [include(틀:현대전/파키스탄 항공병기)] [include(틀:현대전/싱가포르 항공병기)] [include(틀:현대전/폴란드 항공병기)] [include(틀:현대전/칠레 항공병기)] [include(틀:현대전/태국 항공병기)] [include(틀:현대전/벨기에 항공병기)] [include(틀:현대전/이라크 항공병기)] [include(틀:현대전/바레인 항공병기)] [include(틀:현대전/불가리아 항공병기)] [include(틀:현대전/아랍에미리트 항공병기)] [include(틀:현대전/베네수엘라 항공병기)] [include(틀:현대전/모로코 항공병기)] [include(틀:현대전/요르단 항공병기)] [include(틀:항공병기 둘러보기)] [[분류:F-16]] [include(틀:포크됨2, title=F-16, d=2022-12-17 10:3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