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gigguide.kr/|GigGuide Korea]] [[https://www.facebook.com/gigguide.kr|facebook 페이지]] 대한민국의 모든 [[인디 음악]] 공연정보를 일목요연하게 모아서,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에게 동시에 보여주는 사이트를 만들고자 하여 세워진 사이트. 회원가입을 하면 공연 정보를 올릴 수 있으며, [[록 음악]], [[힙합]], [[일렉트로니카]] 및 해외 인디즈 중심의 다양한 공연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 [[사케르]]의 운영자이자 공연플래닝도 하는 영준비와 협약을 맺어 서로 사이트에 대한 링크를 올려두었다. 즉 [[사케르]]에는 GigGuide로 가는 링크가 있고, GigGuide에도 [[사케르]]로 가는 링크를 걸어두었다. 공연 정보뿐만 아니라 아티스트 인터뷰 또한 올라온다. 이 웹진 및 영준비의 섭외덕분에 [[원오트릭스 포인트 네버]], [[Hudson Mohawke]]같은 실험일렉트로니카 걸물들의 한국 공연을 성사했다는 순기능도 있다. 그런데 영준비가 [[http://www.gigguide.kr/archives/12331|업계 경쟁자에 대해 사적 감정을 심히 투사한 글]]을 올려서 논란이 있기도 하였다. 물론 해당 글에서 다룬 외국인 플래너도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지만 여기서까지 굳이 까야할지는 의문이라는 의견이 많다. 일단 사케르를 혐오하는 [[소도]]측의 반응은 [[적의 적은 나의 친구]]에 입각해서 그 외국인 플래너에 호의적이며 그외의 경우는 양비론이나 중립인듯. 이 필화가 일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2016년 1월에 또 논란이 터졌는데 싱가폴 취재원 모집과 관련해서 [[http://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45587|열정페이]] 뉘앙스를 풍기는 모집공고문 때문에 문제가 되었다. 당연히 영준비를 매우 혐오하는 소도에서는 까일 거리 또 생겼다고 축제를 벌이고 있다. 더군더나 전에 칼럼을 동원해서까지 비판하는 션 메일런을 비판하는 주된 이유가 공연에 초대한 밴드들에 대한 갑질이었는데 이는 [[내로남불]]이라 할 여지도 주게 되었다. 그리고 2017년 8월에는 [[http://visla.kr/|비즐라]]라는 힙스터/언더힙합/스케이트보딩/서브컬쳐 매거진의 [[http://visla.kr/?p=59500|뮤지션 내한 플래닝 관련 기사]]가 올라왔는데, 거기에 본지에서 추진하는 내한프로모터 교육이 언급된것과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악의적인 편집이 있다고 [[http://www.gigguide.kr/1662-2/|주장]]한 적이 있다. 긱가이드코리아 운영자인 영준비는 2019년 [[https://www.instagram.com/irrlvnt_music/|Irrelevant]](IRRLVNT) 뮤직이라는 독자적인 일렉트로니카 인디레이블을 설립하였다. [[분류:음악 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