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사우스 파크/에피소드]] * [[사우스 파크/에피소드]] [include(틀:사우스 파크 시즌 18 에피소드 목록)] ||<-2><:>'''[[사우스 파크]] 에피소드'''|| ||<^|2> '''에피소드 번호''' ||<(>시즌 18|| ||<(>에피소드 1|| || '''프로덕션 코드''' ||<(>1801|| || '''작가''' ||<(>[[트레이 파커]]|| || '''방송일자''' ||<(>[[2014년]] [[9월 24일]] || [목차] == 줄거리 == 사우스파크에서의 새로운 날이 밝아온다. 4인방은 자기들만의 스타트업 회사의 이름을 정하려고 아침부터 고민에 빠진다. 법률 사무소에서 오랜 시간 가능한 모든 이름들을 말한 끝에, 아무도 쓰지 않은 이름을 승인받았는데, 이름이 '탁자 위에서 사납게 튕기는 털복숭이 불알' 이다. 하지만 너무 긴 데다 어감이 입에 잘 안 감겼는데, 그때 [[에릭 카트먼|카트먼]]이 달려오면서 새로운 이름을 소개한다. 이름은 'Washington Redskin'이며, 원래는 미식 축구의 팀 이름이었으나, 소송을 당해서 상표와 로고가 무효화됐다고 한다. 4인방은 마침내 회사를 차리고, 이름을 '[[워싱턴 레드스킨스]]'로 정한다. 그다음 '킥스타터'라는 웹사이트로 회사 블로그를 인터넷에 올리는데, 이 때 쓴 회사 목적은 '아무것도 하거나, 도와주지 않기'이다. 다음날 누군가가 마침내 $2달러를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기부금이 $2,000달러를 돌파한다. 그러자 뉴스에서까지 큰 화제가 되기 시작한다. 뉴스는 이걸 [[크라우드 펀딩]]이라고 하며 사기라며 비판하지만 다른 단체들, '''심지어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IS]]까지 활동 자금을 얻기 위해''' 해당 상표를 쓰고 있으며, 사람들은 여전히 회사에 돈을 주고 있다.[* 실제로 이 크라우드 펀딩 회사는 자기들이 아무 짓도 안 하면서 돈을 벌고 있다고 기뻐했다.] 하지만 [[카일]]은 이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스탠 마시|스탠]]과 함께 처음에 만들었던 '탁자 위에서 사납게 튕기는 털복숭이 불알' 회사로 돌아간다.[* 회사의 주요 목적은 나오지 않았지만 돈을 꽤 걷어들인 것으로 보인다.] 진짜 '워싱턴 레드스킨'의 경영진은 이 꼴을 보고 분노한다. 하지만 자기들만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걸 알고 다른 축구팀 대표들에게 어떻게 좀 해달라고 부탁한다. 한편, 나머지 3인방의 회사는 자신들의 회사와 목적에 대해서 발표를 하며 'Fuck you'를 연발하는데, 이로 인해 회사의 인기는 더욱 치솟는다. 그리하여 3인방에게는 학교도 다닐 필요가 없는 장밋빛 미래가 올 것만 같았다. 하지만 정산일 전날, [[킥스타터|'킥스타터']] 펀딩 회사는 진짜 '워싱턴 레드스킨' 선수들에게 '''직원들이 잔인하게 몰살당하고, 서버가 파괴되고 본사 건물이 불타면서''' 무너진다. 다음날, 3인방은 자신들이 거둬들인 돈이 얼마인지 확인하지만 사이트로 접속할 수 없었다. 이때 '누군가가 [[킥스타터]]를 죽였다'라는 뉴스가 나오자, 분노한 [[에릭 카트먼|카트먼]]은 [[카일]]의 짓일 거라며 씩씩대며 카일네 집으로 간다. [[에릭 카트먼]]은 [[카일]]에게 네가 [[킥스타터]]를 죽였냐면서 화를 내지만, [[카일]]은 "내 회사도 [[킥스타터]]에 있었는데 내가 왜 그런 짓을 하겠냐"라며 부정한다. 하지만 이때, [[스탠 마시|스탠]]은 싸우지 말고 협력하자며, 다시 '워싱턴 레드스킨'으로 부활한다. 그리고는 파괴당한 킥스타터 회사처럼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한다. 킥스타터 회사를 파괴했음에도 불구하고 워싱턴 레드스킨이라는 이름이 여전히 널리 쓰이는 꼴을 본 선수들은 경기를 앞두고 경기장을 떠난다. 결국 혼자 남은 코치가 홀로 경기장에 들어서서 상대 선수들에게 여러 번 깔리고 맞는데, 이로 인해 사람들 사이에서 상표의 이미지에 대한 동정 여론이 조성된다. 분노한 사람들은 5인방의 회사로 몰려가서 [[캔슬#s-2|이름을 바꾸기 전에는 크라우드 펀딩 시스템을 이용하지 않겠다고 협박한다.]] 결국 5인방은 사업을 접고 학교로 돌아갈 수밖에 없게 된다. == 명대사 및 이야깃거리 == >'''"얘들아! 우리 회사의 계획 몰라?! '1. 시작한다. 2. 돈을 걷어들인다. 3. 끝낸다. 4. 내뺀다'!"''' >- [[에릭 카트먼|카트먼]] >- "워싱턴 레드스킨입니다. 좇까세요. 예, 저희 [[킥스타터]] 홈페이지로 가세요. 어, 그래, 고마워 멍청아. 잘가." >-[[에릭 카트먼|카트먼]], 미식 축구팀인 진짜 '워싱턴 레드스킨'의 회장과 예기하던 도중에 전화를 받을 때. >- "이것 보세요, 당신들이 당신들의 회사를 '워싱턴 레드스킨'이라고 할 때, 우리한테는 모욕적이라는 걸 모르겠어요? >-축구팀 '워싱턴 레드스킨'의 회장이 분노하며. >"전세계적으로 사람들은 '워싱턴 레드스킨'의 위대한 '좆까세요' 정신에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뉴스 보도 중에서 >"와우! 이건 마치 크리스마스 아침 같아!" >- 버터스, 돈을 다 거둬들인 후, 카트먼과 케니와 함께 블로그를 확인할 때. >'''"좆까세요, 좆까세요! 거기 있는 분 좆까세요!"''' >- [[에릭 카트만|카트먼]], 회사 소개 프레젠테이션 쇼케이스에서. == 기타 == * 제목 Go Fund Yourself는 "짜져 있어라"라는 뜻의 Go [[fuck]] Yourself를 비튼 이름이다. == 타임 라인 == [include(틀:사우스 파크의 전체 에피소드 목록)] [[분류:사우스 파크/에피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