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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a3c,#dddddd '''{{{+1 Going Postal}}}'''}}}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Discworld_Postal.jpg|width=100%]]}}} || || '''장르''' ||[[판타지]], [[코미디]], [[풍자]] || || '''저자''' ||[[테리 프래쳇]] || || '''출판사''' ||Doubleday || || '''최초 발행''' ||2004년 9월 25일 || || '''시리즈''' ||[[디스크월드]] || ## 시리즈가 아니라면 생략 가능합니다. || '''쪽수''' ||○○ || || '''ISBN''' ||○○ || [목차] [clearfix] == 개요 == [[테리 프래쳇]]의 33번째 [[디스크월드]] 시리즈로, 2004년 9월 25일날 발표되었다. [[네뷸러상]], [[로커스상]]에 노미네이트되었으며, [[휴고상]] 최우수 장편에 노미네이트되었는데 그 전에 공저한 디스크월드 과학책이 휴고상 노미네이트가 된적이 있어 한번 당해본 테리 프래쳇이 휴고상 시상식이 열리는 [[세계SF대회|월드콘]]은 노는 곳인데 그쪽에서 스트레스 받기 싫다고 '''휴고상을 포기해버렸다.''' 여튼, 테리 프래쳇이 공저하지 않고 쓴 디스크월드 소설이다.~~한번 당하면 됐지, 두번 당하냐!~~ 디스크월드 시리즈의 주제를 새로 짠 소설이며, 매력적인 사기꾼인 [[모이스트 본 립위그]]가 첫 등장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희대의 사기꾼 모이스트 본 립위그, 수십만 앙크 모포크 달러[* 그중 모이스트 본 립위그가 꿍쳐둔 금액만 15만 앙크 모포크 달러. 얼마나 큰 돈이냐 하면, 그후 억지로 맡은 우체국장 자리 월급이 주당 20이니, 약 80 앙크 모포크 달러이다. 그리고 Guards! Guards!에서의 경비대 월급이 30 앙크 모포크 달러였다가 사관쪽은 40 앙크 모포크 달러, 장교는 50 앙크 모포크 달러 이상으로 인상되니 알아서 계산해볼 것.] 이상의 돈을 사기로 해먹었으나, 덜미가 붙잡혀 알버트 스팽글러란 이름으로 교수형을 당한다. 그러나 사실 이건 [[베티나리 경]]의 훼이크였으며, 베티나리 경은 난 불쌍한 사람 도와주는 천사로, 한번 딱 다시 기회를 주지. [[우체국]]장이 될래? [[끔살|아님 저문을 열고 나갈래?]] 라는 자유[* 베티나리 경은 저기서 책임을 지지 않으면 자유가 아니지란 말을 한다.] ~~노예~~계약을 들이밀어 체결하게 된다. 하필이면 그때가 전보탑의 독점시대기도 했고, Royal Mail 이란 걸 보면 문 닫은지 20년 되었으니.., 우체국 안엔 보내지지 않은 편지가 수없이 쌓였으나, 어찌저찌 우체국을 정상 가동 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전보탑의 방해와 더불어 우체국의 앞날은 불투명해 보이는데... === 기타 === 우체국을 만들다 보니 [[우표]] 디자인이 필요해졌고, 책의 우표디자인을 하다가 이 우표 [[굿즈]]로 아예 컬렉션 [[http://www.discworldstampcatalogue.co.uk/|사이트]]까지 만들어졌다(...) 아예 이 우취를 장려하듯이 시트, 즉 우표 한장이 아닌 우표가 인쇄되어 뜯어서 파는 우표 여러개가 인쇄된 종이 단위로 팔기도 한다(...) 립위그가 처음 마주한 우체국의 Glom of Nit 등이 적혀있던 판떼기는 [[USPS]]의 모토이자 미션을 패러디 한 것이다. ~~근데, 어째 앙크 모포크 우체국이 더 정시배달 한다?~~ === 소설 바탕의 TV영화 === 2010년 [[Sky(회사)|Sky]]에서 TV 영화로 만들었다. 두개의 에피소드로 총 합쳐서 3시간쯤 된다. 전체적으로 원작 소설의 느낌을 잘 살렸다. 영화판인지라 어느정도 각색을 한 부분이 있는데[* 예로 소설에서 베티나리 경은 흑발이지만 여기선 적발인데 찰스 댄스분이 그에 맞는 개간지 연기를 한터라... 그리고 모이스트는 앙구아가 늑대인간이란걸 모르지만 여기선 [[앙구아 본 우버왈드|앙구아]]가 도시 경비대의 대표로 나오기 때문에 알고 있는데, 여기도 금발 늑대가 아니고 일반 검은 늑대다.] 그래도 전체적으론 잘 만들어졌다. 모이스트 역은 리처드 코일, 베티나리 경은 왕좌의 게임에도 나온 [[찰스 댄스]]이며 리쳐 길트 역으론 [[에르퀼 푸아로]]로 유명한 데이빗 수쳇이 맡았다. 역시나 테리 경이 마지막에 카메오로 나오는데 인터뷰에선 첫 등장만 6번 찍었다고 회상하셨다. 피 끓는 남자로서 아도라 벨이 상당히 좋으셨다고(...). 작중 스테이지 소품들을 보다가 그냥 배경뿐일 광고들[* 예로 트롤 여성들이 겨드랑이에 난 이끼를 없애는 도구 광고.]을 보고 디스크월드의 혼을 잘 살렸다고 감탄하셨다. 평전에서는 1부 보고 [[Going Postal#s-1|우체국에 가려는거 같아서]] 긴장타고 보다 2부 마치고 포옹했다고… 보너스로 주연들이 엘비스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http://www.youtube.com/watch?v=8fJM8OZL-n4|영상]]이 있다. ~~디스크월드를 생각하면 이거 진짜로 소설속에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듯~~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Going Postal, version=36)] [[분류:디스크월드 시리즈]][[분류:2004년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