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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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개요 ==
>'''스포츠카와 상당히 유사하지만, 원숙함에서 오는 약간의 품위와 세련미를 더했습니다. 그로티 스팅거 GT로 LS 자동차 모임에 성숙함을 더하거나, 바피드 피요트를 완전히 튜닝한 피요트 커스텀 로우라이더로 탈바꿈하기 위해 베니를 방문해 보세요.'''
스포츠 클래식은 이름 그대로 최소 30년[* 가장 최신인 인퍼너스 클래식의 원본이 90년대 차량이기 때문이다.] 정도 이상은 된 클래식 스포츠카/슈퍼카들을 모아 둔 클래스다. 가격에 비해 성능상의 이점이 크지 않아 많은 유저들이 실용성과 가성비 면에서는 기피되는 클래스지만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타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점과 레트로 디자인 때문에 가격 상관없이 꾸준히 팔려나간다. 가성비보다는 자동차를 진정으로 즐기는 데에 치중한 클래스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개중에도 나름대로 상당한 성능을 자랑하는 차량도 존재한다.
가속력, 접지력, 핸들링 등의 요소들을 종합해서 성능을 본다면 '''코켓 클래식''', '''스윙어''', '''스털링 GT''', '''투리스모 클래식''', '''치타 클래식''' 등이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 그리고 '''토레로'''와 '''아덴트'''도 성능이 괜찮다. 물론 이들 역시 클래스 내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여줄 뿐이고, 스포츠카나 슈퍼카 클래스 내에서 상위권에 속하는 차량들과 비교하면 연식이 있기에 당연히 떨어질 수밖에 없다.
특수 능력을 배제함을 가정할 시, 무기화 이동 수단까지 포함하면 '''토레아도르'''와 '''디럭소''' 역시 우수한 주행 밸런스를 보인다. 토레아도르의 경우, 최소 그립과 최대 그립의 차이가 거의 없어 그립이 안정적인 경향을 보이며, 특수 능력인 로켓 부스터를 사용 시 조작이 쉬워지는 요소 중 하나이기도 하다. 디럭소는 매우 우수한 직선 주행 능력과 더불어 게임 내에서 연석 부스트를 가장 잘 받는 차량 중 하나이며, 후술한 최고 속도 위주의 차량보다 최고 속도가 더 빠르다. 험로에서의 트랙션 손실 역시 적고 중력 역시 더 높기 때문에 오프로드에서도 안정적으로 굴리기 좋은 차량이기도 하다. 호버링/비행 능력을 쓰다가 험로에 착지한 후에도 안정적으로 목적지에 안착할 수 있다.
최고속도의 경우에는 '''먼로''', '''Z-타입''', '''비세리스'''가 빠른 편이고, '''프랑켄 스텐지'''가 로켓 볼틱 수준의, 다른 차들보다 압도적으로 빠른 최고속도를 보여준다.[* 글리치로 추정되기는 하나, 어찌 된 이유인지 수 년간 패치되지 않고 있다.] 다만 위 3개 차종은 전반적인 주행 성능도 괜찮아 나름 빠른 랩타임을 낼 수 있으나 프랑켄 스텐지는 최고속력을 제외하면 전부 형편없는 수준이라 레이스에서 사용할 만한 차는 아니다. 여담으로 2020년 8월 20일부터 [[재탕|스포츠 클래식 10종을 10주 연속으로 50% 할인]]을 해 유저들의 원성을 산 카테고리이기도 하다.[* 물론 스포츠 클래식을 선호하는 유저들도 있겠지만 거의 필요없는 차량들을 업데이트 이후 한 주도 빠짐없이 할인하니 어쩌면 유저들의 원성을 산것도 당연하다. 스포츠 클래식 차량의 일부를 상시 할인으로 돌린 이후 실질적인 할인 품목도 일부 줄어든 감이 있다. 할로윈 주 부터 해당 차량들은 할인 항목에서 빠졌다.]
또한 무기 밀매 업데이트 이후로, 대규모 습격 관련 업데이트 때 출시되는 스포츠 클래스 차량들은 '''대부분 무기화 개조가 가능한 무장화 사양으로 나온다는 특징이 있다.'''
== 알바니 (Albany) ==
[include(틀:알바니(GTA))]
=== 마나나 (Manan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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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나나}}}''' | Manana[br]'''$10,000''' ||
||마나나에는 로스 산토스에서 벌어지는 모든 자동차 총격과 마약 거래처럼 역사책에는 기록되지 않는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 장을 쓸 수 있는 사람은 오직 한 명뿐이죠. 베니는 이 차량을 완벽하게 조립하는 것은 물론이고 조작법 역시 완벽히 꿰뚫고 있습니다. 또한, 트렁크 내부로 파워 호스를 집어넣는 것이 항상 최우선이라는 것도 알고 있죠. 베니즈 오리지널 모터 웍스에서 개조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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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피드'''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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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익]]의 [[뷰익 르세이버|르 세이버]] [[https://en.wikipedia.org/wiki/Buick_LeSabre#Fourth_generation_.281971.E2.80.931976.29|4세대 쿠페]] 를 기반으로 제작된 대형 고급 쿠페다. 3D 세계관에선 현대적인 디자인의 2도어 소형 쿠페로 등장하나 HD 세계관의 시작인 GTA 4부터 클래식 차량으로 등장한다.
어원은 스페인어로 아침을 의미하기 때문에 사실 정식 발음은 마냐나가 맞다. 스토리 모드에서도 온라인에서도 흔한 차량이나 웬만한 차덕후가 아닌 이상 공기 취급받는 차량이다. 성능은 포기하면 편하다. 동사의 엠페러와 마찬가지로 1970년대의 환경 규제를 충실히 반영한 탓에 스포츠 클래식 중 최악 수준이다. 게다가 클래스의 차이 탓에 체감 성능은 마나나가 더 낮다.
엠페러처럼 70년대 미국 대형차답게 덩치가 크다. 길이는 세단인 오라클과 비슷하며 폭은 슈퍼 다이아몬드와 비슷하다. 전체적인 덩치는 토네이도와 비슷하거나 약간 작은 수준이다.
그래도 적당히 클래식한 외형 덕분에 옆에 바다를 끼고 고속도로를 달리면 운치가 좀 있다.
참고로 갱 지역에서만 스폰되는 외관 튜닝된 초록색, 보라색, 노란색 마나나가 있다. 단, 성능은 개조되지 않고 자잘한 외관 튜닝만 일부 되어 있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갱 차량이 흔히 스폰되기 때문에 그리 주목받지 못한다. 온라인에서는 보다 드물게 스폰되며, 7,520 달러에 팔 수 있는데, 얼마 되지는 않지만 순정보다는 많이 비싸다. 다만 9,900달러에 팔 수 있는 부카니어와 12,000달러에 팔 수 있는 토네이도를 얻는 편이 더 낫다.
[[파일:마나나 희귀.png|width=350]]
희박한 확률로 발라스 마나나와 비슷한 보라색 도색[* 앞쪽은 희귀 마나나, 뒤쪽은 기본 발라스 마나나]을 한 튜닝 마나나가 스폰되는데, 이 마나나는 갱 차량으로 취급해 로스 산토스 갱지역 전체에서 아주 낮은 확률로 출현한다.[* 단, 지역 전체에서의 랜덤 스폰이 아니라, 일정한 장소에서만 스폰된다. 낮 12시 기준의 스폰 장소는 발라스 갱단의 아지트인 그로브 거리.] 특히 보라색 도색에 펄 광택이 들어가있고 금색휠이 장착되어 있는 차량이니 희귀차량 수집에 관심이 있다면 바로 보험 등록 후 차고에 저장하는게 좋다.
위 사진에서 보다시피 밀폐형과 개방형이 있는데, 튜닝으로 지붕을 떼어내거나 씌우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러니까 처음에 훔치기 전 잘 고려해봐야 한다.
2020년 8월 11일 로스 산토스 여름 스페셜 업데이트로 차량 가격이 8000달러에서 10000달러로 인상되었다.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 루즈벨트 (Roosevelt)(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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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루즈벨트}}}''' | Roosevelt[br]'''$750,000''' ||
||[[금주법/미국|1920년대 금주법]] 시절처럼 무장한 리무진에서 파티를 여십시오. 갱스터가 그의 [[성관계|애인과 보내는 첫날 밤]] 혹은 [[복수|마지막 밤]]에 잘 어울리겠죠? [[밸런타인 데이 학살|발렌타인데이 학살]]을 시작해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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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학살 스페셜 업데이트로 추가된 DLC 차량이다. 이전에는 한 번씩만 풀렸으나 2016년 2월 10일 기준으로 드디어 루즈벨트가 신형 모델인 루즈벨트 밸러와 구젠버그 스위퍼와 함께 GTA 온라인에 돌아왔고 한동안 한정으로 팔다가 어느 순간 상시 판매 중이다. 이제 신세대기 유저도 루즈벨트를 구입할 수가 있게 되었다. 차세대판의 스토리 모드 중에서는 영화 촬영장이나 고급 저택가에 간혹 주차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보통 이런 버전은 튜닝이 되어 있는 상태로 등장하며 후면의 상자형 짐칸과 측면의 스페어 타이어가 없다.]
차량은 마피아 출신인물로서는 매우 유명한 인물인 [[알 카포네]]의 방탄 캐딜락으로도 유명했던 캐딜락의 [[http://www.conceptcarz.com/images/Cadillac/28-Cadillac-V8-AlCapone-DV_12-RMSJ-02.jpg|341A 타운 세단]]을 거의 그대로 가져온 듯한 디자인이며[* 이 방탄 캐딜락 세단은 2차 세계 대전 당시 대통령이었던 프랭클린 D. 루즈벨트의 차량으로도 쓰였다.] 설정상 알바니 브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차량이자 스포츠 클래식 중에서 체부렉의 출시 이전만 해도 거의 유일하다시피 한 세단 차량이었다.[* 이 덕분에 루즈벨트 시리즈는 다른 스포츠 클래식 차량과 다르게 사람들을 많이 태울 수 있다.]
의외로 6인승 차량인데 사이드에 매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정장 차려 입고 요놈과 함께 [[톰슨 기관단총|구젠버그 스위퍼]]를 들면 마피아가 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보통 차량이면 사이드미러 달릴 자리에 헤드라이트가 달려 있기에 헤드라이트가 총 6개라 전방이 굉장히 환하다. 다만 헤드라이트 개조 시 사이드 미러의 라이트가 켜지지 않는 버그가 발생하기도 한다. 그리고 엔진음과 경적은 그 시절 차량에나 쓰일 법한 경적[* 참고로 보통 사람들은 이 경적을 통칭 [[https://www.youtube.com/watch?v=bp2AXAt_3lY|Aah-ooh-ga 경적]]이라 부른다.]과 엔진음이 쓰인다.[* 참고로 현재 루즈벨트의 엔진음은 구세대판만 해도 '''부두와 같이 쓴 전적이 있었다.''' 허나 신세대판으로 오면서 부두의 엔진음이 바뀌면서 이 엔진음은 루즈벨트만의 엔진음이 되었다.]
성능은 나름대로 양호하다. 허나 워낙 오래전에 생산된 차량이라 그런지 스포츠 클래식에서 최악의 성능은 가진 차라고 불리는 마나나보다도 낮은 최고속도가 문제다.[* 수치상으로 세단 카테고리에 있는 왜건 차량인 벌카 잉곳의 최고 속도와 똑같다.] 그리고 차량 설계상 차고가 높은 탓에 험하게 몰면 전복될 수도 있다.[* 루즈벨트가 생산된 1920년대만 해도 도시 밖으로는 아스팔트 깔린 길이 별로 없었는 데다가 그 당시에는 자동차 산업의 태동기를 막 지난 시기라 기술력이 부족한 이유도 있었다. 그래서 별다른 수 없이 프레임 위에 바디를 올리는 형식으로 차고를 높게 만들 수밖에 없었다.] 이는 복각판인 루즈벨트 밸러도 마찬가지이다.
사이트에서의 차량 성능은 6.0L V10 엔진이 들어가 있다고 하지만, 정작 뜯어내 보면 V12 엔진이 들어앉아있는 진풍경을 볼 수가 있다. 그리고 차량 파일명을 뜯어보면 Btype이라 나오는데, 이를 통해 루즈벨트는 [[GTA 2]]에 등장한 차량이었던 B 타입의 HD 세계관 버전일 수 있다.[* 실제로 루즈벨트와 B타입 두 차량 다 베이스가 된 차량은 다르지만 프랑켄 스텐지도 파일명을 뜯어보면 Btype2라 나오고, 비교적 최근에 나온 복각판인 루즈벨트 밸러도 파일명을 뜯어보면 Btype3라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름인 루즈벨트는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대통령에서 따온 것으로, 미 국무부가 카포네 사후 압수했던 그의 방탄차를 대통령 전용으로 활용한 것에서 유래했다.
엔진은 V12, 구동방식은 RWD이다.
==== 프랑켄 스탠지 (Franken Stange)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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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랑켄 스탠지}}}''' | Franken Stange [br]'''$550,000''' ||
||다른 알바니 품목들과는 다르게 디자인 팀이 메스칼린 과다 복용한 후 빈티지 자동차 잡지를 넘겨보다가 만든 차량입니다. 프랑켄 스텐지는 고스, 이모 힙스터와 뱀파이어 워너비들에게 부러움을 살 것입니다. 차에 남겨진 1910년식 핸들에 매료되지 마십시오. 마력 높은 엔진이 도로 위에서 부딪히는 모든 것을 찢어놓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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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피드''' || 7.2 ||
|| '''브레이크''' || 1.8 ||
|| '''가속''' || 8.9 ||
|| '''핸들링''' || 5.9 ||
|| '''최고속도''' || 171.40 ||}}}
}}}}}} ||
[[할로윈]] 서프라이즈 업데이트로 추가된 한정판 차량. 핫나이프에 이은 두번째 핫 로드 차량이지만 핫나이프와 다르게 원본 차량인 루즈벨트의 클래스를 따라 스포츠 클래식으로 분류됐다.
전반적으로 동일 계열사의 루즈벨트를 거의 마개조에 가깝게 튜닝한 모습이며, 경적은 같이 한정판으로 업데이트된 러처보다는 심심하다. 대신 기본 경적음 톤이 일렉트로닉 풍으로 상당히 높으며 4가지 데칼이 있다. 또한 그릴 위의 상징이 [[실크 해트]]를 쓴 해골인것도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허나 사이트의 설명에서 알바니 사내 차량 디자이너들이 마약을 복용하고(...) 디자인을 했다는 것을 보면 특정 개인이 한 튜닝이 아닌 알바니가 직접 기존의 생산분 차량 몇대를 매입해서 공식적으로 튜닝한 팩토리 튠 차량인 것으로 보인다.
성능도 스포츠 클래식 계열 차량보다는 머슬카 계열 차량들에 가까운 편인데, 발차시 번아웃이 상당히 나고 핫나이프처럼 발차 시 들리는 엔진음이 아주 죽여준다. 그리고 시동걸 때 스타트 모터 크랭킹 이후 부왕! 하며 시동 걸리는 소리가 은근 중독성 있다.
다만 직선으로 계속 달릴 경우 나오는 [[https://www.youtube.com/watch?v=5GUUXSTK5t0|최고속도가 매우 높다.]] 무려 222km/h까지 올라가는데, [[오프레서 Mk II]]의 최고속도가 204km/h, 파리아의 최고속도가 207km/h이니 최고속도가 엄청나게 빠른 것이다. 이 정도면 로켓 볼틱과 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아래의 비세리스처럼 버그로 인한 것일 가능성이 있다.[* 위 영상에서도 버그로 인한 것일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다. 그러나 비세리스보다 먼저 나온 차임에도 비세리스와 달리 아직도 최고속도가 정상적인 수치로 변경되지 않고 있다.] 또한 위 영상에서 말하듯 가속력과 코너링이 나빠 레이스에서 사용하기에는 여전히 좋지 않다. 가고일을 레이스에서 사용하지 않는 것과 비슷한 이유다.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11월 1주차(10/29~11/4) 카지노 럭키휠 보상으로 올라왔다. 저번 주에 이어 할로윈 이벤트를 계속하는 것에 대한 보상인 듯 보인다.
==== 루즈벨트 밸러 (Roosevelt Valor)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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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루즈벨트 밸러}}}''' | Roosevelt Valor[br]'''$982,000''' ||
||요즘은 상품을 옛날처럼 만들지 않죠. 그건 참 다행입니다. 저희 알바니는 뭘 만들지 아이디어가 완전히 바닥났거든요. 정성을 들여 리모델링한 클래식 루즈벨트 최신 모델은 개인 취향대로 개조할 여지가 남아있습니다. 세련된 범죄자에게 어울리는 루즈벨트를 타고 탈세 혐의만 조심하면 되었던 사기, 공갈, 살인의 황금기를 추억하세요. ||
||<^|1> {{{#!wiki style="margin: 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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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피드''' || 6.8 ||
|| '''브레이크''' || 1.8 ||
|| '''가속''' || 6.8 ||
|| '''핸들링''' || 6.4 ||
|| '''최고속도''' || 158.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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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칭 루즈밸러. 마이 발렌타인 업데이트로 나온 동일 계열사의 루즈벨트의 복각판이자 단종된지 몇십년만에 나온 신형 모델.[* 참고로 루즈벨트는 1920년대 차량이다. 설명 등에서 리모델링을 했단 것을 보면 기존 루즈벨트의 잔존 중고차 중 상태 좋은 차량을 매입한 뒤 다시 리모델링을 한 모양인 듯 보인다. 참고로 [[닛산 스카이라인 GT-R]] 일부 한정판 고성능 모델이 이렇게 제작된다.] 복각판 겸 신형 모델인 셈인데 어처구니 없게도 중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 스탯이 원판과 동일하다. 일말의 성능 개선도 이루어지지 않은 셈이다.
설정상 위의 설명처럼 알바니에서 내놓을 차 아이디어가 다 떨어져서(...) 기존의 루즈벨트를 한정 재생산한 모델이다. 프랭켄 스텐지도 그렇고 기존에 남아있던 루즈벨트 중고차 개체들 중 상태가 좋은 차량으로 만든 거 같다.[* 다만 프랑켄 스텐지의 경우는 외관이 역변하는 수준으로 튜닝이 된걸 보면 몇몇 상태 나쁜 중고차는 프랑켄 스텐지의 베이스가 되는 듯 보인다.]
개조 폭이 굉장히 넓으며[* 기존의 범퍼 튜닝부터 라이트 디플렉터 같은 세세한 부분까지 튜닝할 수 있다.] 이 덕분에 취향 맞춰 개조시킬 수 있다.
누가 루즈벨트 복각판 아니랄까봐 실제로는 V12 엔진 넣은걸 사이트에서는 6.2L V10 엔진으로 속이고 있다(...). 대신 그 덕분에 기존 사이트 표기 스펙보다 최고속도가 높게 나온다는게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튜닝 항목중 슈퍼 다이아몬드의 그릴에 붙는 엠블럼이 있는데,제조사가 다르기 때문에 설정오류다.
그리고 이 차량의 등장으로 스포츠 클래식에서 두번째로 가장 비싼 차였던 스털링 GT가 3위로 밀려났다. 원래는 상시 판매 차량이 아니어서 예외로 두었지만 현재는 상시 판매로 전환되면서 벨러가 2위를 차지하게 됐다.
엔진은 일반 루즈벨트와 같은 V12, 구동방식은 RWD이다.
== 아니스 (Annis) ==
[include(틀:아니스(GTA))]
=== 사베스트라 (Savestra) (★)(◈)(X)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사베스트라.png|width=100%]]}}}||
||'''{{{+1 사베스트라}}}''' | Savestra[br]'''$990,000''' ||
||과거 70년대에 사베스트라는 카페트에 엔진 오일을 지리고 아빠의 샤프터에서 마운팅을 했다고 부모님이 집에 들어오지 못하게 했던 자동차였습니다. 커다란 아메리칸 스포츠카의 힘과 존재감은 농축된 분노로 정제시킨 이 작은 핏불은 경기관총 한둘을 포함한 무시무시한 개조를 다양하게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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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피드''' || 7.5 ||
|| '''브레이크''' || 2.3 ||
|| '''가속''' || 5.9 ||
|| '''핸들링''' || 6.2 ||
|| '''최고속도''' || 18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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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로 등장한 차량으로, 2018년 1월 2일자로 상점에 입고되었다.
전체적으로 [[http://www.autoviva.com/img/photos/302/large_67302.jpg|마쯔다 그랜드 파밀리아]]의 파생형 중 하나인 [[https://pbs.twimg.com/media/DHbbKPAUIAA2WBE.jpg|사반나 RX-3]]를 모티브로 하고 있으나, 일부 몇몇 요소는 [[미쓰비시 갤랑#s-2.1.1|미쓰비시 갤랑 GTO]]와 [[토요타 셀리카#s-2.1|도요타 셀리카 1세대]]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외형 개조 품목이 베니즈마냥 상당히 많은 편으로, 이에 따라 GT 카나 랠리 카, 샤코탄 족이 타고 다닐 법한 차량으로 만드는 등 취향에 따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꽤 괜찮은 성능을 내는데, 가속과 속도는 보통 스포츠카랑 견줄만하고 제동성능도 상당히 괜찮다. 핸들링은 언더스티어가 좀 있지만, 오버스티어가 날 거 같으면서 스핀이 나지 않고 가는게 레티뉴 같으면서 꽤 재미있다.
참고로 공회전시 로터리 엔진 특유의 소리가 난다. 이 차의 모티브인 마쯔다 RX-3도 로터리 엔진을 장착하고 있는 걸 보면 적절한 배기음.[* 하지만 엔진은 평범한 I4이다.] 또한 같은 일본차 베이스여서 그런지 벌카 워러너 특유의 샤코탄 개조 부품도 존재한다는 게 특징이며, 이동식 작전 본부나 어밴져에서 개조를 해 무장을 다는 것도 가능하다.
== 베네팩터 (Benefactor) ==
[include(틀:베네팩터(GTA))]
=== 스털링 GT (Stirling GT) (X)(HSW)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스털링GT.png|width=100%]]}}}||
||'''{{{+1 스털링 GT}}}''' | Stirling GT[br]'''$975,000''' ||
||무기력하고 자기를 혐오하는 기업인이 F1 선수인 척하는 것을 도왔던 독일이 자랑스러운 역사를 기념하는 차량이 바로 이 스털링 GT입니다. 그래 봤자 고속도로 정체 구간 사이에서 2분간 질주하는 것뿐이지만요. 벌써 60년이나 된 전통이니 여러 등신 중에 가장 오래된 등신이라는 점은 인정해야 할 겁니다. ||
||<^|1>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스피드''' || 7.4 ||
|| '''브레이크''' || 2.7 ||
|| '''가속''' || 7.5 ||
|| '''핸들링''' || 7.1 ||
|| '''최고속도''' || 180.25 ||}}}
}}}}}} ||
부당이득 파트 1 업데이트에 추가된 새로운 클래식 스포츠카로, GTA5 사상 최초로 오시리스와 더불어 [[걸윙 도어]]를 장착한 모델 중 하나로, 이름의 유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전설적인 드라이버 중 하나였던 [[스털링 모스 경]]으로 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http://www.ultimatecarpage.com/images/car/2603/Mercedes-Benz-300-SLR-Uhlenhaut-Coupe-19603.jpg|300SLR 울렌하우트 쿠페의 전면부]]와 [[메르세데스-벤츠 SL|300SL]]의 [[http://allcarcentral.com/Mercedes-Benz/Mercedes-Benz_300SL_Coupe_1955_MBS0260_MB_Museum2012.jpg|후면부]]를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가격은 $975,000로 온라인의 Z-타입보다도 비싸다. 성능은 클래식 스포츠카 중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가속력과 최고속도는 카테고리 내에서도 중상위권 수준에 지나지 않지만, 핸들링은 카테고리 내에서 최고 수준으로 뛰어나므로 레이싱에서 훨씬 유리하다. 스토리 모드의 경우 코켓 클래식과 함께 트레이너 없이 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스포츠 클래식 차량이다.
엑셀을 떼면 남은 연료가 배기 쪽에서 터지는 소리가 난다. 게임 내에서 가장 좋은 배기음을 갖고 있는 차 중에서 한 대로, 해외에선 배기음을 듣기 위해서 이 차를 구입한다고 한다.
파일 이름이 FELTZER3인걸 보면 동사의 스포츠카 펠처의 시조가 되는 차량인 듯 하며[* 그 예시로 부당이득 업데이트 베타 시절 스털링 GT의 본명은 클래식 펠처다.] 그릴 옵션에서 달려나오는 안개등 옵션들이 하이빔 시 작동한다.[* 다만 이 차의 등장 이후에 등장한 설튼 RS의 안개등 옵션 만큼의 엄청난 광량을 제공하지는 않는다. 다시 말해 장착하든 하지 않든간에 기존 광량과 똑같다.]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Grand Theft Auto Online/관련 정보/범죄 조직|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신규 상징과 개조 항목이 추가되었으며, 하오의 스페셜 커스텀 튜닝을 받을 수 있다. 이 업데이트에서 숨겨진 버그가 발견되었는데, 마치 예전의 일반 구루마처럼 모든 유리가 100% 방탄이었다. 걸윙도어를 열어도 방탄이어서 탑승자가 총알에 맞지 않아 해외에서는 최고의 배기음을 가진 차량이 최고의 방탄 성능도 가졌다는 개그가 퍼지기도 했다. 물론 [[Grand Theft Auto Online/관련 정보/세션 내 자유 활동/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LS 마약 전쟁]] 업데이트 이후로 패치되었다.
스포츠 클래식이지만 스포츠카 레이스에서 탑승할 수 있다. 마이너픽을 원한다면 괜찮은 선택이지만 크리거와 에메루스 사이에서 인퍼너스를 타고 참가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므로 우승은 기대하기 힘들다.
== 디클라스 (Declasse) ==
[include(틀:디클라스(GTA))]
=== 맘바 (Mamb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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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맘바}}}''' | Mamba[br]'''$995,000''' ||
||맘바를 보면 옛날 생각이 납니다. 그 시절의 자동차 설계는 우아한 차체가 갈가리 찢기지 않는 선에서 얼마나 강력한 엔진을 쑤셔 넣을 수 있는지만을 생각했죠. 높은 사망률을 보면 디클라스가 알맞은 정도를 찾아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아니면 말고요. 일단 고속도로에 올라서 차체가 찢기면서 내는 비명을 들으면 차 한번 잘 샀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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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피드''' || 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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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Theft Auto|GTA 1]]에서도 바이퍼로 모델로 한 차량으로 등장한 전적이 있으며 VIP와 수행원들 업데이트로 오랜 공백 끝에 다시 부활했다.
[[셸비 코브라 AC 시리즈|AC 에이스 기반 셸비 코브라]] Mk.2 289 모델을 베이스로 하며,[* 단, 후술하겠지만 배기량이 7리터 (=429 큐빅 인치)인 것을 생각하면 Mk.3 427 모델도 해당되는 듯 하다.] 이름은 코브라 시리즈 중에서 가장 유명한 '맘바' 시리즈에서 따온 듯. 그래서 외관만 좀 손보면 블랙 맘바처럼 꾸미는 것도 가능하며, 원본처럼 차가 매우 좁은 물건이라 2명이서 타도 차가 매우 낑긴다.
원본 차량의 지랄맞은 조종 특성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다. 카탈로그상 스펙은 상위권이나, 썩어도는 엔진 파워와 배기량에 비해 차체가 너무 작고 가벼운데다 휠베이스가 짧아 주행 통제가 전혀 안된다. 그런데다 개조 옵션 중에 스포일러가 없어 다운포스 개선의 여지도 없고, 그렇다고 최고속력이 대단히 빠른 것도 아니다.[* 카테고리 내에서 나름 순위권에 들기는 하지만, 더 빠른 차도 많다.] 의외로 스탯 파일을 뜯어보면 맘바의 스탯은 다른 스포츠 클래식과 유의미한 차이가 없거나 되려 우수한 편이다.[* 변속기 스탯은 코켓 클래식보다 높고, 브레이크 스탯은 같다. 코너링 그립은 의외로 클래스 내에서 투리스모 클래식 등 올드 슈퍼카 라인업의 바로 아래에 있어 결코 나쁘다고 할 수가 없다. 튀는 스탯은 딱 두개로 엔진 파워와 무게인데, 엔진 파워는 코켓 클래식과 같고 중량이 240kg 덜 나간다.]
남아도는 엔진 파워와 매우 가벼운 차체가 합쳐져 휠스핀이 머슬카보다 더 심하며, 특히 가속이 무조건 풀악셀로 되는 키보드 유저들은 차량 발차가 매우 어렵다. 오르막길이나 빗길 발차는 꿈만 같은 수준. 다른 성능은 스포츠 클래식 중상위 정도이기 때문에 휠스핀만 적당히 조절하면 평균보다 나은 성능을 보여줄 수 있다. 물론 그래도 백만 달러 가량을 받아먹는 비싼 가격에 비하면 뭔가 아쉬운 차량.
발차 시 액셀 제어가 가능한 패드 유저에게는 그냥저냥 나쁘지 않은 차량이며, 원본 차량의 수려한 디자인과 다른 성능이 나쁘지 않은 덕분에 키보드 유저들도 은근히 팬층이 있다.
심야 영업 업데이트로 몇몇 기존 차량들과 함께 다양한 상징이 추가되었으며,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 10주차로 해당 차량이 럭키 휠 당첨 차량으로 바뀌어 포디움에 전시되기 시작했는데, 그간 전시되던 다른 차들과 달리 데칼이 올려진 채로 나왔다. 이는 포디움에 전시된 럭키 휠 당첨 차량 중 최초이다.
엔진은 7.0L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 토네이도 (Tornado) (※) ===
|| [[파일:토네이도 일반.png|width=350]] || [[파일:토네이도 녹슨.png|width=350]] ||
|| 밀폐형 (하드탑) || 녹슨 버전 ||
|| [[파일:토네이도 오픈0.png|width=350]] || [[파일:토네이도 오픈1.png|width=350]] ||
|| 소프트탑(밀폐시) || 소프트탑(개방시) ||
|| [[파일:토네이도발라스.png|width=300]] || [[파일:토네이도CGF.png|width=300]] || [[파일:토네이도바고스.png|width=300]] ||
|| 발라스 || 더 패밀리 || 바고스 ||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최고속도 || 가격 ||
|| 7 || 0.8 || 4 || 5.5 || 158.12 || $30,000 ||
>'''삐까번쩍한 디클라스 토네이도의 운전대를 처음으로 잡은 그 때를 기억할 것입니다. 자연스레 풍기는 클래스, 바지 속 불끈거림이 시트에 [[정액(체액)|남긴 자국]], 그리고 낮은 언덕 하나 못 오르고 15시간동안 빌빌거릴거란 확신. 하지만 저희의 살아있는 페인트칠로 보닛에서 뿜어져 나오는 듯한 불꽃 그림 앞에서 감히 Snapmatic 셀카를 찍으려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SA부터 등장하고 4에서 잠시 쉬다가[* 본래 4에서도 등장하려다가 만건지 [[http://vignette2.wikia.nocookie.net/gtawiki/images/4/43/Tornado-GTAIV-BetaPhoto.png|베타 모델링 시절의 사진밖에 안남아있다.]] 쌍발 라이트는 현재의 토네이도랑 동일하나 전반적으로 SA 시절의 모습을 계승하려 했던 모양이다.] 5에서 재등장한 차량이다. 바피드의 피요트와 경쟁관계로 베이스가 되는 모델은 전면부는 [[쉐보레 임팔라|쉐보레 임팔라 1세대]]이고 후면부는 57년식 [[쉐보레 벨 에어]]이다. 피요트처럼 3개의 갱단 버전이 있으며 컨버터블 버전도 있고 녹슨 버전, 유니크 차량인 마리아치 토네이도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성능은 마리아치, 랫 로더, 커스텀을 제외하고 모두 동일하다.[* 주유구 쪽의 로고가 4 때 있었던 디클라스 부두 로고와 유사하다. 다만 5의 부두는 그 로고가 사라져서 볼 수는 없다.]
갱단의 대표 차량으로도 등장한다. 각각 바고스, [[발라스(Grand Theft Auto 시리즈)|발라스]], 더 패밀리 사양으로 컨버터블과 밀폐형이 하나씩 존재해서 총 6종류의 갱 차량이 존재한다. 각 갱단 아지트에서 랜덤하게 등장하는데, 같은 종류의 차량을 타고 있다면 매우 높은 확률로 등장한다.[* 하드탑을 타고 있다면 하드탑, 소프트탑을 타고 있다면 소프트탑이 등장하는데, 녹슨 버전의 하드탑은 둘 다 무관하다.] 컨버터블형은 소프트탑에 3구 휀더 머플러가 달려있고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 판매시 12,000달러 정도를 받지만 밀폐형은 하드탑에 1구 사이드 머플러가 달려있으며 판매시 7,000달러 정도를 받는다.
가끔가다 위 사양과 같이 튜닝되어 있는데 색이 회색 혹은 파란색인 토네이도가 등장한다.[* 회색은 컨버터블, 파란색은 밀폐형이다.] 파란색은 몰라도[* [[깡패(Grand Theft Auto 시리즈)|깡패]]랑 [[Grand Theft Auto 시리즈/갱단 목록/HD 세계관#Marabunta Grande (마라분타 그랑데)|마라분타 그랑데]]의 상징색이 파란색이다. 다만 마라분타 그랑데는 파란색+흰색 상징색이며 갱 차량으로 엠페러와 레벨을 자주 몰고다니고, 깡패의 경우 구루마를 자주 몰고다닌다.] 회색이 상징인 갱단이 게임 내에서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세계관을 확대해도 3D 세계관에 나오는 마피아 정도밖에 없다. 게다가 GTA 5에는 마피아가 등장하지 않는다] '''갱 차량은 맞는데 갱이랑은 무관한 갱 차량'''(?)으로 취급되어 위 3가지 차량보다 더 레어한 차가 되었다.[* 해외 포럼에서도 이를 '''Unaffiliated Gang Vehicles'''라 부른다.] 이런 특이한 갱 차량은 토네이도 뿐만이 아니라 [[GTA 5/이동 수단/머슬카#s-2.1|부카니어]], [[GTA 5/이동 수단/스포츠 클래식#s-17.1|피요트]], [[GTA 5/이동 수단/스포츠 클래식#s-2.1|마나나]]에도 존재해서, 갱단 차량과 같은 종류로 총 5대가 있는 셈이다. 또 갱단 버전과 마찬가지로 같은 차량을 타고 있으면 등장 확률이 비약적으로 올라간다. 각각 차량마다 색상은 다르게 나오는 편이다.[*사진 [[파일:회색 갱 토네이도.jpg]][[파일:blue gang tornado.png]]] 갱단 지역에 위치한 몇군데 스폰 지점에서 랜덤하게 등장하는데,[* 사이프러스 플렛에서도 종종 등장한다.] 낮 12시 기준의 스폰 장소는 발라스 갱단의 아지트인 막다른 골목 근처인데, 공터 앞 삼거리에서 더 패밀리 아지트 방향으로 난 길의 왼쪽에 있는 넓은 차고[* 차고 문에 그래피티가 있다.] 앞에 차량과 갱 단원이 함께 스폰된다. 갱 단원이 차량에 탑승한 뒤 삼거리를 지나 남쪽으로 내려가니 갱단 아지트를 벗어나 습격하거나, 낮 12시로 고정되는 임무를 이용하면 습득이 용이하다.
스토리에서는 [[데빈 웨스턴]]이 소유하고 있는 최고급 차량이다. 차 번호판은 MONIED다. 또한 '''메인 스토리 상으로 가장 마지막에 얻을 수 있는 희귀 차량'''이다. 참고로 개조하고 클리어했으면 압류 보관소에서 가져갈 수 있다.
올드카답게 성능은 그저 그렇다. 마나나와 피요트보다는 좀 낫지만 가속력이 느리고 비교적 완만한 경사로도 힘겹게 올라간다는 점은 동일하다. 다만 의외로 최고 속도는 평범하다. 풀 튜닝을 하더라도 도주용이나 레이스 용으로는 부적합하다. 다만 외형 개조의 폭은 매우 넓다는 것은 장점.
얘도 마나나와 피요트처럼 덩치가 큰 편이다. 쿠페임에도 현대 대형 세단과 비교해도 전혀 꿇리지 않는 덩치를 자랑한다. 오라클이나 펠론과 비교해도 길이가 비슷하거나 더 길며 폭은 더 넓다.[* 이는 이 차량들의 원본 차량인 캐딜락 엘도라도와 포드 썬더버드, 그러고 본 항목의 원본 차량인 쉐보레 벨 에어가 생산되던 당시 시대상을 반영한거기도 하는데, 70년대 당시 석유파동 및 배기가스 통제법 등이 입법되기 전만 해도 미국에서는 이러한 덩치 크고 배기량이 큰 차가 상당히 인기가 많았었다. 거기에 기름값도 미국의 당시 기준으로 상당히 쌌기에 이러한 거대한 차체 크기에도 별다른 문제 없이 타고다닐 수가 있던 것.]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 토네이도 카브리오 올드(Tornado Carbrio Old) (♧)(MOC)[* 탑승 시엔 그냥 토네이도로 표시되지만 파일명은 토네이도 카브리오 올드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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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네이도 ,,카브리오 올드,,}}}''' | Tornado Carbrio O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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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 라인업 중 가장 희귀한 모델로, 통칭 '''마리아치 토네이도'''로 불린다. 이름처럼 마리아치 밴드가 타고 다니는 모델이다. 모습은 오직 녹슨 토네이도 컨버터블에다 붉은색&진한 회색 투톤 이며[* 일반적인 토네이도는 밀폐형만 녹슨 버전이 있으며, 도색 또한 1차 색상만 적용된다.] 모자랑 기타가 뒷좌석에 있다. 뒷좌석 위에는 멕시코 국기가 새겨져 있다.
마리아치 토네이도는 오후 7시에서 8시 사이에 칠리아드 산 근처의 절벽[* 알트루이즘 본거지 근처에 있으며, 온라인의 습격 퍼시픽 스탠다드 작업 [[GTA 온라인/습격/퍼시픽 스탠다드 작업#s-1.6|피날레]]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뛰어내리는 절벽 바로 옆에 있다.]에서 매일 같은 시간에 같은 위치에서 무제한으로 구할 수 있는데 칠리아드 산 알트루이즘 본거지 근처 절벽에서 두 여자가 탄 토네이도가 쫒아오는 경찰차를 뒤로 한 채 차를 타고 뛰어내리는 [[델마와 루이스]]의 엔딩 패러디 이스터 에그가 있다.[* 참고로 델마와 루이스에서 두 사람이 타고 다니는 차는 1966년식 포드 썬더버드 컨버터블로 GTA 5에 대입해보면 마나나, 블레이드, 부두에 더 가깝다. 영화에서의 썬더버드는 [[https://i.pinimg.com/originals/3b/cc/4f/3bcc4fb72c3585a4ae8f924682026f5a.jpg|리어 라이트 모양새가 가로 모양 두개]]인데 토네이도는 세로 모양 2개다.]
절벽에서 뛰어내리기 전에 운전자를 죽이고 탈취하면 되지만 뒤에 경찰이 쫙 깔려 있으므로 뺏은 뒤 레스터를 불러서 별을 뗀 후 차고에 넣으면 된다. 가끔 뛰어내린 차가 안 터지고 멀쩡한 경우에는 그냥 얻을 수 있다. 운 좋게 차가 추락 충격을 버텨냈다면 그걸 타고 그대로 차고에 넣으면 저장된다. 차가 뒤집혀져 있더라도 타고 온 차량으로 툭툭 쳐서 바로 세운 뒤 타고 가는 방법도 있다. 온라인에서는 아뮤네이션에서 구입할 수 있는 [[GTA 5/무기 및 장비/권총#s-2.13|업 앤 어토마이저]]를 사용하면 쉽게 뒤집을 수 있다.
일반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서는 보험 및 폭탄 개조만 가능하기에 성능 개조 시에 이동식 작전 본부나, 어벤저의 차량 개조 옵션이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온라인의 [[청부 계약]] 관련 미션인 공중전화 암살 미션 중 공동 창립자에서 목표 인물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해당 차량의 색상은 밝은 청록색과 연노랑색 투톤이며 휠 개조가 되어 있다.
다만 해당 차량은 미션 중 파괴해야 하는 데다[* 간혹 차량에 원격 폭탄을 설치하기 위해 LS커스텀으로 이동해야 할 때 잠깐 탑승할 수 있긴 하다.] 목표 인물만 죽이고 미션을 끝낸 뒤 차만 가져가려 해도 정비소와 차고에 넣을 수 없어서 획득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 토네이도 커스텀 (Tornado Cust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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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토네이도커스텀.png|width=100%]]}}}||
||'''{{{+1 토네이도 커스텀}}}''' | Tornado Custom [br]'''$37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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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피드''' || 7 ||
|| '''브레이크''' || 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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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들링''' || 5.7 ||
|| '''최고속도''' || 15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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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 라이더 커스텀 클래식 업데이트 이후 추가로 업데이트된 토네이도의 로우 라이더이자, 바피드 피요트와 함께 유이한 스포츠 클래식 로우라이더. 2016년 4월 5일에 추가되었으며 토네이도가 외관 튜닝 아이템이 많다보니 기존의 로우 라이더 튜닝 파츠가 추가되는 수보다 상당히 적은 수가 추가되었다.[* 엔진 블럭 튜닝같은 기존 베니즈 커스텀 + 뒷 범퍼, 머플러 튜닝 파츠 일부가 추가된 정도 뿐이다.]
참고로 업데이트 직후 초기에는 '''컨버터블 모델만''' 로우 라이더 커스텀이 가능하고 다른 형식의 모델은 업그레이드가 전혀 되지 않았지만 이후 잠수함 패치로 컨버터블 모델 외의 모델도 업그레이드 시 컨버터블 모델이 된다.
로우 라이더 튜닝 직후 모습의 변화가 다른 로우 라이더 커스텀 모델보다 적은데 이 덕분에 상징을 넣지 않고 튜닝하다 보면 더 고급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차체가 무거워서 그런지 기본 유압장치로는 뛰질 못한다.
여담으로 차체를 붉은색으로 도색하고 베니즈 오리지널 휠 - OG 헌츠을 장착하고 타이어 디자인을 레트로 화이트으로 해주면 영화 [[크리스틴(영화)|크리스틴]]에 나오는 자동차[* 원본은 1958년식 [[플리머스 퓨리]].] [[크리스틴(크리스틴)|크리스틴]]을 구현하는게 가능하다.[* 다만 아쉽게도 크리스틴의 노란색 번호판은 구현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러다가 [[할로윈]] 시즌 기간[* 2021년 10월 21일부터 11월 4일까지, 2022년 10월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동안 정말로 크리스틴을 패러디한 이벤트가 나와 2인 이상의 세션에서 등장했었다.[[https://gta.fandom.com/wiki/Phantom_Car|#]] 차량에 탑승한 상태일땐 그저 평범해보이는 차량 A지만, 차량에서 내릴 경우 '''갑자기 차체에 [[스트라이커(던전 앤 파이터)/남자/스킬#화염의 각|{{{#black 타오르는 불꽃이 붙고}}}]] 특수한 경적과 함께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하여 뺑소니 치려한다'''.[* 차량에 치이면 플레이어의 몸에는 불이 붙는데, '''사망하거나 물에 들어가기 전까지 꺼지지않고 계속 불이 붙는다'''.][* 영화 작중 크리스틴이 아니를 괴롭히고 자신을 파손시켰던 불량배들 중 하나를 쫓아갈 때와 [[:파일:크리스틴02.jpg|불이 붙었던 모습]]을 오마주했다.]
==== 토네이도 랫 로드 (Tornado Rat Rod)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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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토네이도랫.png|width=100%]]}}}||
||'''{{{+1 토네이도 랫 로드}}}''' | Tornado Rat Rod[br]'''$378,000''' ||
||30~40년대의 획기적인 핫 로드 디자인이 빈티지풍의 랫 로드로 변한 게 언제쯤인지 아무도 모르죠. 멀쩡한 차들을 훼손하고 뒷좌석에서 딸이나 치는데 무한대로 돈을 쏟아붓는 용접공들 사이에서 언제부터 이런 차가 유행한 건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아는 건 이 차를 사면 뒷좌석에서 용접공의 젖은 휴지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 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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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피드''' || 7 ||
|| '''브레이크''' || 0.8 ||
|| '''가속''' || 7.2 ||
|| '''핸들링''' || 6.1 ||
|| '''최고속도''' || 158.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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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커 업데이트로 차량 파일만 추가되고 11월 1일에 남부 SA에서 판매 시작된 차다. 업그레이드가 아닌 별개의 모델로 판매한다.
도색을 해도 녹슨 텍스처를 덮을 수 없다는 특징이 있다.
참고로 핫 로드 차량으로만 보면 프랑켄 스텐지 다음으로 추가된 핫 로드고, 랫 로드 카로만 보면 랫-트럭 이후로 오랫만에 나온 랫 로드카라 볼 수 있다. 가속력이 기존 토네이도 파생형들보다 훨씬 빠르므로 우렁차면서도 경쾌한 엔진소리와 함께 머슬카처럼 몰고 다니면 된다.
핸들링의 경우 저속에서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지만 속도가 빨라지면 핸들이 거의 잠기다시피 하기 때문에 고속에서 코너를 돌 때는 드리프트가 반강제적으로 필요하다.
같은 할로윈 컨텐츠로써 지난 할로윈 업데이트에 나온 프랑켄 스탠지와 외형을 비교해 보면 디자인이 유사한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이쪽은 휠 전부를 바꿀수 있는 프랑켄 스텐지와 다르게 앞바퀴 휠 외에는 전혀 바꿀 수 없다.
토네이도가 기본적으로 여러가지 파생형이 많았던 차량이었는데 이 차량의 존재로 인해 파생형 모델이 가장 많은 차가 되었다.[* 녹슨 버전, 일반형, 컨버터블을 제외하고도 이것과 로우 라이더, 마리아치 버전을 합해 총 3개가 되기 때문이다.]
엔진은 여타 토네이도처럼 V8. 엔진모델링은 프랑켄 스텐지와 같다.
== 듀바치 (Dewbauchee) ==
[include(틀:듀바치(GTA))]
=== JB 700 (X)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jb700.png|width=100%]]}}}||
||'''{{{+1 JB 700}}}'''[br]'''$350,000''' ||
||운전하기 전에 머리에 기름칠을 하십시오. 이 차는 유려한 곡선미를 자랑하니까요. 일류 호화 그랜드투어링카인 JB 700은 1965년 이래 알코올 중독에 여성혐오증까지 있는 영국 스파이들의 애마였습니다. [[제임스 본드|턱시도를 입고 음담패설을 하며 마티니 한 잔을 들고]] 당신을 비웃는 사람들을 뒤로 한채 운행에 나서십시오. 안전을 위해 이 차에 설치되어 있던 비밀 무기들은 모두 해체했습니다. ||
||<^|1>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스피드''' || 8 ||
|| '''브레이크''' || 2 ||
|| '''가속''' || 6.5 ||
|| '''핸들링''' || 6.5 ||
|| '''최고속도''' || 191.91 ||}}}
}}}}}} ||
베이스가 된 차량은 007 시리즈의 [[본드카]]들의 상징격 아이콘이자 [[골드핑거]], [[썬더볼 작전]]에 등장한 무장된 [[애스턴 마틴 DB5]]이다.
차량의 명칭과 기본 색상, 원본 차량의 경력을 보면 알 수 있듯 [[제임스 본드|'''J'''ames '''B'''ond]]와 [[007 시리즈]]의 오마주다. 특히 스토리 모드의 번호판 넘버가 대놓고 '''4G3NT'''다.[* AGENT. 다시 말해 요원.]
스토리 모드에서 펜더에 달린 총과 운전석의 탈출 장치, 스파이크 트랩 발사 장치를 사용 가능한 JB 700을 몰아볼 수 있다.[* 탑승하기 이전에 주인공역 배우의 옷을 빼앗는데, 이때 복장을 보면 흰색 정장 재킷에 나비 넥타이, 그리고 검정 정장 바지를 입고 있다. 영락없는 1대 본드인 [[숀 코너리]]의 오마주이며, 이 차에 달려있던 기계 장치도 전부 007 시리즈에서 본드의 DB5에 달려있던 장치들 중 일부다. 물론 몇 개는 좀 비틀었지만.] 인터넷을 통해 구입하는 JB 700에는 무기가 제거되어 있다. 이후 온라인에서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에서 JB 700W라는 이름으로 무장이 가능한 차량이 나오게 된다.
외형 개조할 수 있는 것은 1차 도색 뿐으로, 개조의 폭이 매우 좁다. 이 때문인지 성능은 준수함에도 불구하고 유저들 사이에서 인기가 별로 없다.
성능은 그럭저럭 쓸만하다. 스포츠 클래식중 중간 정도의 성능을 낸다. 최고속도는 빠른 편으로, 순위권에 든다.
엔진은 4.0L V12, 구동방식은 RWD이다.
==== JB 700W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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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JB 700W}}}'''[br]'''$1,470,000''' ||
||기름칠하고 달릴 준비를 하세요. 몸매가 제대로 빠진 이 화끈한 녀석의 출격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클래식한 럭셔리를 뽐내는 JB 700W는 1965년 이래 여성 혐오증에 걸린 술 취한 영국 스파이들의 애마였습니다. 이제 턱시도를 털어내며, 밖으로 나가십시요. 물론 마티니를 마시고 성희롱적 농담을 써붙인 다음에 말입니다. 모두가 당신을 개자식이라고 떠들어대는 건 뒤로 하고요.
알림: 차량의 클래식 비밀 무기는 LS 커스텀에서 구매하여 오락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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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피드''' || 8 ||
|| '''브레이크''' || 2 ||
|| '''가속''' || 6.5 ||
|| '''핸들링''' || 6.5 ||
|| '''최고속도''' || 19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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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2019년 12월 26일자로 워스톡 캐시 앤 캐리 사이트에 추가된 차량. W가 붙은것을 보아 스토리 모드에 나온 무장된 JB700이 시판용으로 나온걸로 보인다.
막 샀을 시에는 기존 JB700과 달리 탑재된 모드들이 하나도 없으나,[* 물론 기존 JB700도 무장이 장식용 기관총 뿐이다.] 개조를 통해 스토리 모드에서 선보인 머신건과 스파이크 혹은 오일 트랩을 장착할 수가 있다.
일반형인 JB700보다 약간 더 빠르다.
=== 라피드 GT 클래식 (Rapid GT Classic)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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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라피드 GT 클래식.png|width=100%]]}}}||
||'''{{{+1 라피드 GT 클래식}}}''' | Rapid GT Classic[br]'''$885,000''' ||
||80년대에 나온 것들은 죄다 낡았습니다. 라피드 GT 클래식만이 성숙하게 발전했죠. 마치 훌륭한 레드와인이나 아주 잘된 가슴 성형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신비로운 매력이 더해지는 것들이 있습니다. 물론 새로운 스포츠 쿠폐는 무게도 아주 가볍고 변속도 더 깔끔하겠죠. 하지만 저희를 믿으세요. 이 성숙한 모델의 속살을 경험하고 나면, 오직 시간이 말해줄 수 있는 기술과 자신감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겁니다. 두 번 다시는 어린 모델에 빠져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실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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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피드'''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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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들링''' || 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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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 작전 업데이트로 등장한 차량으로, 초기 출시되지 않았다가 2017년 9월 12일자로 상점에 추가된 차량이다.
전체적인 바디는 [[https://en.wikipedia.org/wiki/Aston_Martin_V8|애스턴 마틴 V8]]에서 따왔으며, 일부 디자인은 [[포드 머스탱#s-2.1|68년식 머스탱]]과 [[젠센 인터셉터]]를 베이스로 한 것을 알 수 있다.
베이스가 된 차량들의 디자인을 반영한 것 때문에 도저히 이 차가 라피드 GT로 발전했다고는 생각하기 힘든 외관을 지녔다. 오히려 같이 클래식 머스탱의 전면부를 가진 바피드 앨리와 더 비슷하며, 아예 외관을 더욱 머슬카스럽게 튜닝 할 수 있다. 그래도 애스턴 마틴을 모티브로 한 옆면을 보면 클래식 스포츠카스러움이 느껴진다. 그리고 머슬카들과 비교하면 덩치가 작은 편이다.
가속이나 속도면에서는 꽤나 준수하나, 핸들링은 오버스티어가 많이 난다.
여담으로 터보 튜닝을 하지 않았을 경우에 휠스핀이 거의 나지 않는다. 거의 덥스타 수준으로 휠스핀이 적게 발생하며, 원본인 애스턴 마틴 V8이 [[007 시리즈]]에서도 본드카로서 나온지라 해당 시리즈에 나온 본드카로도 커스텀이 가능하다.
== 그로티 (Grotti) ==
[include(틀:그로티(GTA))]
=== 스팅거 (Stinger)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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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팅거}}}''' | Stinger[br]'''$850,000''' ||
||1980년에 처음 생산된 스팅거는 곧 방탕한 바인우드 플레이보이들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수백 명의 순진한 어린 여배우들이 이 아름다운 차의 보닛 위에서 술에 취한 뒤 강제로 처녀성을 잃었고 결국에는 앞유리에 머리가 박힌 채로 발견됐습니다. 단돈 100만 달러 가격의 이 차량은 파워 핸들도 없는 중고차가 아니라 역사의 일부입니다. 차 내부에는 술과 담배냄새가 아직도 베여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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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들링''' || 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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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1부터 꾸준히 등장해오던 차량으로 GTA SA ~ GTA 4에서 잠시 쉬었다가 GTA 5에서 다시 부활했다. [[페라리 250 GTO]]를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베타 시절에 압류 임무에서 등장하는 차량으로 나온 적이 있었다. 이 임무에서 전작의 [[브루시 키부츠]]가 등장할 예정이었지만 애석하게도 '''잘려버렸다.''' 결국에는 지금처럼 라마 데이비스가 압류했다는 설정이 되었다.
개조 품목이 상당히 적다. 차 지붕 따는 것 빼곤 하나도 없을 정도다. 차라리 컨버터블 방식[* 컨버터블은 전체 차량 수에 비해 매우 적다. 수라노, 라피드 GT 컨버터블, 카보니자르, 코메트 S2 카브리오, 9F 카브리오, 코뇨센티(쿠페), 윈저 드롭, 펠론 GT, 센티넬 컨버터블, 지온 카브리오, 이씨, 토네이도 오픈카, RT3000 딱 12대만 있으며 GTA 5 출시 이후 추가된 컨버터블 차량은 코메트 S2 카브리오, 윈저 드롭과 RT3000 단 3대 밖에 없다.]이였더라면 스팅거 GT와 다른 맛으로 구매할 만 했겠지만... 아쉽게도 이 차를 구매한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다.
엔진은 3.0L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파일:팩맨 - 그로티 스팅거.png|width=300]]
팩맨 임무에서 데빈이 의뢰한 압류 차량 중 하나로 ALPHADOG 번호판이 달린 스팅거가 트럭에 실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프롭에 불과하며 정식 차량취급되지 않아 탑승할 수는 없다.
==== 스팅거 GT (Stinger GT)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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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스팅거GT.png|width=100%]]}}}||
||'''{{{+1 스팅거 GT}}}''' | Stinger GT[br]'''$875,000''' ||
||일반 스팅거라고 오해하지 마십시오. 스팅거 GT는 밀폐형 경주용 버전이며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최고 속도 시속 175마일을 자랑하고]] 0-60 가속을 6초 안에 해냅니다. 단 40대만 생산된 스팅거 GT는 세상에서 수집하는 보람이 가장 큰 스포츠카 중 하나입니다. 그러니 사고 낼까 봐 도난당할까 봐 걱정하는 사이에 스쳐 지나가는 즐거운 순간을 만끽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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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피드''' || 7.8 ||
|| '''브레이크''' || 2 ||
|| '''가속''' || 6.5 ||
|| '''핸들링''' || 6.5 ||
|| '''최고속도''' || 18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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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250 GTO]]의 후면과 동사의 330 P4의 전면부, 셸비 코브라 데이토나 쿠페를 모티브로 제작된 차량으로 원본 스팅거가 그랬듯 엔진 소리가 끝내준다.
설명에 적힌 것과는 다르게,[* 최고속력 1~2위를 다투는 밴시 900R이 풀튜닝 시 131마일(210km/h)정도 된다.] 핸들링 데이터상 성능 수치는 일반 버전과 달라진 게 없다. 아예 성능상의 차이가 없는건 아니다. 엔진의 위치가 앞에서 미드쉽으로 바뀌었는데, 이로 인해 무게중심이 안정되어 코너에서 조금 더 민첩하다. 하지만 눈에 띄게 큰 차이는 아니다.
그리고 Z-타입의 개체 수가 눈에 띄게 적은 탓에 눈에 잘 띄이지 않아서 그렇지 이놈도 원본 차량의 명성상으로 설정상 전세계에 40대 밖에 없는 차량이다. 다만 위의 사실 때문에 개조 폭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정도라 인기가 적은 차량이라는 것이 흠이다. 분명 레이스로 명성을 떨친 차량을 모티브로 했음에도 동사의 GT500처럼 레이싱 관련 데칼이나 튜닝이 전무한 것이 무척이나 아쉬운 점이다.
엔진은 리어[* 일반 스팅거와 가장 큰 차이점이다.] 3.0L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 투리스모 클래식 (Turismo Classic) (★)(◈)(HS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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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TurismoClassic-GTAO-front.png|width=100%]]}}}||
||'''{{{+1 투리스모 클래식}}}''' | Turismo Classic[br]'''$705,000''' ||
||이건 순수주의자들을 위한 것입니다. 하이테크 주행 지원이나 스마트 안전장치는 없습니다. 어차피 10억 분의 3초 안에 눈앞의 거대 트럭을 피해야 한다면 그 어떤 내장 슈퍼컴퓨터도 당신을 보호할 수는 없습니다. 새로운 언어를 배우거나 맨손으로 사람을 죽이는 것처럼 다루기 쉽지 않지만, 이 차를 선택한 몫은 톡톡히 할 것입니다. ||
||<^|1>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스피드''' || 8.2 ||
|| '''브레이크''' || 1.8 ||
|| '''가속''' || 8.4 ||
|| '''핸들링''' || 8 ||
|| '''최고속도''' || 19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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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활한 스턴트: 특수 차량 서킷 업데이트에서 2017년 4월 4일자로 추가된 투리스모의 전 세대 모델 겸 시리즈 초대작에 나온 [[http://gta.wikia.com/wiki/F-19|F-19]]를 오마주한 차량이다.
전체적으로는 [[페라리 F40]]의 바디를 따온 듯 보이나,[* 일부 외장부품이 F40 LM의 그것과 비슷한 것을 보면 F40 LM도 포함되는 것으로 보인다.] [[페라리 테스타로사]]나 348 등 군데군데 80년대 시절의 페라리의 디자인을 다 넣은 듯한 디자인을 하고 있지만, 3D 세계관의 디자인과는 베이스 모델만 같고 영 딴판인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 SA 시절과는 달리 [[리트랙터블 라이트]]를 탑재하고 있다. 전조등을 켜면 저대로 그냥 켜지는 것이 아니고, 등이 위로 살짝 올라온다.
다만 투리스모 클래식의 경우는 기본적인 모티브 자체는 같기 때문에 당시 디자인과 비교해 상당히 비슷하게 나온 경우다. 3D 세계관 시리즈에서 HD 세계관으로 넘어온 차량 중 아예 모티브부터 바뀐 차량도 있다. 예를 들면 BF400이라던가 말이다.
성능은 스포츠 클래식 중에서는 순위권에 드는 수준으로, 상당히 준수하다. 같이 추가된 인퍼너스 클래식과 비교해도 발차/가속/최고속도/코너링/브레이크 모두 우위를 점하고 있다. 특히 발차력과 가속력이 우수하고, 다소 다루기 힘들기는 하지만 코너링 성능도 카테고리 내에서 매우 좋은 편이다. 그러나 휠베이스가 짧은 편이라 의외로 스핀의 위험성이 있다. 특이하게도 탑 기어를 넣으면 125mph에서 140mph까지 치고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고속도로를 탄다면 직빨로는 나름 쓸만한 차라고 할 수 있다.[* 스포츠 클래식임을 감안하더라도 811이나 밴시 900R 뒤꽁무니를 따라갈 정도는 된다.] 튜닝폭도 꽤나 넓어서 입맛대로 개조를 할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여담으로 아케이드에서 구입할 수 있는 오락기 중에서 "레이스 앤 체이스"라는 레이싱 게임이 있는데 여기서 분홍색 투리스모 클래식의 [[카브리올레]] 버전이 등장한다. 이는 게임 자체도 그렇지만 [[세가]]의 [[아웃런]]에 등장한 얼굴마담격 차량인 페라리 테스타로사 스파이더[* 재밌게도 원래 이 차량은 세가가 아웃런 제작 당시에만 해도 테스타로사에 오픈탑 모델이 없던 줄 알고 창작해서 넣긴 했는데 페라리 로고까지 그대로 넣어버린지라 이후에 상표권 및 디자인 도용으로 페라리와 법정공방까지 벌이고 패배하였으며, 한참 뒤 2016년 윈저 성의 레트로모빌 쇼 행사에 나옴으로서 진짜로 존재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자세한 건 [[페라리 테스타로사]] 문서 참조.]를 패러디한 듯 보인다.
하오의 스페셜 커스텀 튜닝을 받을 수 있다.
=== 치타 클래식 (Cheetah Classi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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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CheetahClassic-GTAO-front.png|width=100%]]}}}||
||'''{{{+1 치타 클래식}}}''' | Cheetah Classic[br]'''$865,000''' ||
||나이가 들수록 생기는 매력이 있다고 하죠. 새로운 차가 넘치는 요즘 같은 시대에 치타 클래식만큼 곱게 늙은 차가 있을까요. 넓은 실내 공간에 실용적이고, 절제미 있습니다. 넘치는 정력을 주체 못하죠. 문을 열면 브랜디와 시가 냄새가 물씬 풍기고요. 높으신 분들이 하듯 비서를 더듬거리며, 인종차별도 마음껏 하십시오. 과거로 돌아가는 겁니다. ||
||<^|1> {{{#!wiki style="margin: 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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