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HELLM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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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Roblox]]의 게임 [[HELLMET]]에 등장하는 [[NPC]]들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게임의 주제가 적대 국가에 숨어든 특수부대를 다룬 이야기이다 보니 대부분의 NPC는 2030년대 [[누시아]]와 마찰을 빛던 [[게이사]] [[반군]]이나 일반인들이 많다. 
무장한 적임에도 순순히 투항하는 경우가 적지 않아, 비적대적 / 적대적 NPC를 가리는 것이 쉽지 않다.
== 행동과 반응 ==
플레이어가 특히 눈에 띄는 행동을 하거나 큰 소음을 냈을 경우 대부분의 NPC들이 버저 소리를 내며 다음과 같이 반응한다.

 * '''무시'''
 > "방금 뭐였지?"
 > "거기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야?"
 > "거기 누구냐?"
 플레이어가 총을 쏘거나 NPC 근처에서 뛰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가장 운 좋은 상황. 이때부터 무장병들이 주의를 기울이기 시작하며, 무전기를 켜 경계 태세에 들어간다. 앞으로의 행동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자.

 * '''직접 확인'''
 > "잠깐 기다려 봐, 뭔지 보게."
 > "거기 누구 있어?"
 > "평범한 소리 같진 않은데. 확인해 볼게."
 의구심을 품고 직접 문을 열어 밖을 확인하는 상황. 이때 NPC와의 대치는 사실상 불가피하다. 총을 꺼내어 신속하게 제압할 준비를 하자.

 * '''플레이어 발견'''
 > "어이, 나가! 날 쏘진 마라고!"
 > "어, 어, 진정하라고!"
 > "맙소ㅅ-적 발견!"
 플레이어와 마주했을 때 처음 나타나는 반응. 아직까지는 살상이 허용되지 않는 상태이며, F키를 눌러 위협을 해야 한다. 비무장 NPC들은 항복에 불응하고 고개를 돌려 거부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 경고사격을 한두 발 해 주면 바로 [[예절주입기|있는 예의는 다 차린다.]]
 보통 플레이어 발견 후 1~2초 내에 다음과 같은 반응이 나타난다.

  * '''항복'''
  > 비무장 NPC
  > "총 든 놈들이나 쏴, 난 제발 쏘지 마..."
  > "내가 왜 이걸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
  > "너희들 설마 일반인을 죽이진 않겠지?"
  >
  >
  > 무장 NPC
  >  총 여기 있어! 제발 날 죽이진 마..."
  > "제발, 쏘지 마..."
  > "알았어...알았어...엎드릴게..."
  위협이 성공적이였을 때 나타나는 반응. NPC가 무장을 내던지고 손으로 항복 표시를 하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항복한 NPC는 추후 몇 초 뒤 바닥에 엎드리며, 이때 수갑으로 포박하지 않거나 테이저로 기절시키지 않으면 무기를 잡아 공격하거나 건물에서 도망쳐 '''특수부대에 신고 전화를 넣을 수 있으니''' 주의.[* 엎드린 자세에서 몸을 일으키려고 하면 바로 살상이 허용된다. 놓치지 말고 제압하자.] 

  * '''공격'''
  > "죽어 죽어 죽어!!"
  > "동지들, 없애 버려라!"
  > "자비는 없다!!"
  플레이어와 대치 시 발생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 NPC가 총을 들어 적극적으로 플레이어를 공격하며, 살상이 허용된다.
  적이 자동화기를 지녔을 확률이 높으니 그 자리에서 쓰러지고 싶지 않다면 적극적으로 맞대응하거나 도망쳐야 한다.
  교전을 시작한 NPC는 보통 탄창의 반이 빌 때까지 난사를 감행하며, 쓰러지지 않은 플레이어가 시야 밖에서 사라질 시 쫓아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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