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파일:HONOR_logo_new.png|width=300]]|| || '''명칭''' [br] (한국어) ||룽야오종단유한공사[* '룽야오'는 [[한국 한자음]]으로 영요라고 읽으며, 명예(Honor)와 같은 뜻이다. 그리고 '종단'은 '단말기'라는 뜻이며, '공사'는 회사(Corporation)을 의미한다.] || || (중국어 간체) ||荣耀终端有限公司 || || (영어) ||Honor Device Co., Ltd. || || '''기업분류''' ||[[공기업|국영기업]] || ||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 || '''국가''' ||[[파일:중국 국기.svg|width=28]] [[중국]] || || '''설립''' ||[[2020년]] || || '''설립자''' ||[[런정페이]] || || '''모기업''' ||[[파일:중국 국기.svg|width=28]] 즈신신정보기술유한공사 || || '''본사''' ||[[중국]] [[광둥성]] [[선전시]]|| || '''사업''' ||전자제품 제조.판매업 || || '''슬로건''' ||'''HONOR MY WORLD''' || || '''링크''' ||[[http://www.hihonor.com|[[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width=25]]]] || [목차] [clearfix] == 개요 == [[중국]]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 컴퓨터]], [[이어폰]] 제조사. == 역사 == 아너라는 브랜드는 [[2011년]] [[화웨이]]가 스마트폰 'Honor'를 출시하면서 런칭되었다. 이후 화웨이의 중저가 스마트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2013년]], 화웨이는 Honor를 독립 산하 브랜드로 분리하겠다고 밝혔고, 별도의 웹사이트와 영업망을 구축하였다. [[2020년]] 11월, 미국의 제재로 화웨이의 스마트폰 제조 및 수출이 사실상 불가능해졌고, 화웨이는 아너 사업부문을 롱야오종단유한공사로 분할 후 선전시 즈신신정보기술에 매각했다. [[2021년]] 1월, 아너는 [[퀄컴]]과의 협업을 추진한다고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08/2021010801913.html|밝혔다]]. == 제품 목록 == [[HONOR(기업)/제품 목록]] 문서 참조 == 특징 == 2020년 이전에는 화웨이 산하임에도 [[BBK#s-2|화웨이와는 분리된 독립 기업임을 강조]]하는 마케팅 전략을 펼쳤으며, 영업망도 화웨이와 완전히 분리되어 있었다. 화웨이가 수십년에 걸친 [[애국 마케팅]]으로 중화 [[민족주의]], 중국 [[국수주의]]의 상징이 되어버렸고, 중국 내 청년층 및 해외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화웨이라는 브랜드를 숨길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나중에 [[샤오미]]가 이를 벤치마킹하여 [[POCO]]를 설립하기도 했다.[* 샤오미의 경우 [[반중]] 국가인 [[인도]] 시장에서의 영업을 위해 중국적 요소를 완전히 배제해야 했다.] 2020년 아너의 모기업이 된 즈신신정보기술은 2020년 9월 설립된 신생기업이다. 겉으로는 아너 대리점주들의 컨소시엄을 표방했으나, 지방공기업 선전시스마트시티과기발전집단이 지분 98.6%를, [[선전시]] 사모펀드가 나머지 지분 1.4%를 보유하고 있는 완벽한 국유기업이다. [[https://www.mk.co.kr/news/it/view/2020/11/1180222/|매일경제 기사]] 미국 제재로 인해 죽어가는 화웨이 스마트폰 사업을 살리는 데 중국 정부가 직접 나선 것이다. 화웨이와 계열분리되면서 아너는 [[백악관 행정명령 13873호]]의 규제대상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미국 정부가 가장 경계하는 것은 단순 단말기가 아닌 기지국과 기간망 기술이기에 아너가 통신장비 제조업에 진출하지 않는 한 블랙리스트에 오를 확률은 낮다. 일례로 분사 이후 출시된 아너 50의 경우 스냅드래곤 778G를 공급받고 구글 플레이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분류:중국의 스마트기기 제조사]][[분류:선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