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깁슨)] ||<-2> [[파일:Gibson_J-45_Standard_Vintagesunburst.png|width=100%]] || ||<-2><#000000> {{{+1 {{{#FFFFFF '''Gibson J-45'''}}}}}}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sV1e-iSo5As, 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gz8fnzRA_S8, width=100%)]}}} || ||연주자: [[토미 엠마뉴엘]][br]연주곡: Guitar Boogie||연주자: [[슬래시(기타리스트)|슬래시]][br]연주곡: [[Sweet Child O' Mine]]|| [목차] [clearfix] == 개요 == [[미국]]의 [[기타]], [[베이스 기타|베이스]] 제조사 겸 브랜드인 [[깁슨]]의 [[어쿠스틱 기타]]. == 상세 == 라운드 숄더[* 일반 드레드넛 바디에 비해 어깨부분이 곡면으로 떨어지는 모델] 타입의 바디를 가진 [[어쿠스틱 기타]]로,[* 길이는 짧은데 두께는 두꺼운 뚱뚱한 바디를 갖고 있다.] 그 특유의 소박한 톤과 짙은 저음으로 인해 [[싱어송라이터]]들의 기타로 불리운다. [[C.F.Martin&Company|마틴]]이나 [[Taylor(기타 브랜드)|테일러]]류 처럼 기타 그 자체의 공간감이 풍부하고 음량이 큰 모델들과는 달리 의외로 소박하면서 보통 크기의 음량에서 완벽에 가까운 밸런스를 보여 오히려 그 위로 얹는 솔로 악기나 보컬을 잘 보좌해준다는 평을 듣고 있다. 때문에 솔로 연주보다는 [[싱어송라이터]]들의 반주나 밴드 음악에서 리듬 기타로 많이 쓰이는 편. 처음 접했을때 다른 고급 기타들과는 달리 음량이 현저히 떨어지고 잔향감도 없는 편이라 소위 말하는 '합판 기타' 소리가 난다고 부정하는 플레이어가 많았으나[* 깁슨 특유의 텅텅거리는 성향은 처음 접했을때 굉장히 낯설게 다가온다고한다.] 마치 [[평양냉면]]과 같은 그 소박함과 구수함, 그리고 베이직한 요소가 오히려 매력으로 작용하여 매니아층이 두터운 악기. [[https://youtu.be/KPCa80ViIKY|직접 들어보자]] 1940년대~1960년대 사이 오리지널 모델들은 심하면 1500만원도 넘어갈 만큼 빈티지 악기로서의 가치도 인정받고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 솔로연주에 부적합한 특성 때문에 핑거스타일 위주의 연주가 대부분인 국내 연주자들에겐 큰 인기가 없으나 그 특유의 톤이 [[브릿팝]] 적인 감성을 일으키는 탓인지 [[오아시스(밴드)|오아시스]]부터 [[악틱 몽키즈]]까지 다양한 영국 뮤지션들이 사용했다. 청량하고 시원시원한 다른 기타들과는 달리 오히려 멜로우하고 우울한 감성을 품고 있는 기타. 미국 뮤지션들은 되려 깁슨의 SJ-200처럼 반응성이 뛰어나고 시원시원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편. == 사용자 == * [[밥 딜런]] * [[버디 홀리]] * [[엘비스 프레슬리]] * [[우디 거스리]] * [[알렉스 터너]] ([[악틱 몽키즈]], [[라스트 쉐도우 퍼펫츠]]) * [[아이묭]] * [[슬래시(기타리스트)|슬래시]] ([[건즈 앤 로지스]], [[벨벳 리볼버]]) * [[제임스 블런트]] * [[엘리엇 스미스]] * [[로이킴]] * 아키타 히로무 ([[amazarashi]]) * [[miwa]] * [[후지와라 모토오]] ([[BUMP OF CHICKEN]]) [[분류:Gib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