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C0C0C><-2> '''{{{+1 Jesus of Suburbia}}}'''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external/consequenceofsound.files.wordpress.com/greendaycover.jpg|width=100%]]}}} || || '''앨범 발매일''' ||[[2004년]] [[9월 21일]] || || '''싱글 발매일''' ||[[2004년]] [[10월 25일]] || || '''녹음일''' ||[[2004년]] [[6월]] || || '''장르''' ||[[팝 펑크]], [[얼터너티브 록]], [[프로그레시브 록]] || || '''러닝 타임''' ||9:08 || || '''작사/작곡''' ||[[그린 데이]] || || '''연주자'''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4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C0C0C; font-size: .9em" [[빌리 조 암스트롱|{{{#ff0d13 '''빌리 조 암스트롱'''}}}]]}}} 리드 보컬, 리드 기타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4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C0C0C; font-size: .9em" {{{#ff0d13 '''마이크 던트'''}}}}}} 베이스 기타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4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C0C0C; font-size: .9em" {{{#ff0d13 '''트레 쿨'''}}}}}} 드럼 }}} || || '''프로듀서''' ||[[그린 데이]], 롭 카발로 || || '''수록 앨범'''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4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C0C0C; font-size: .9em" [[American Idiot|{{{#ff0d13 '''American Idiot'''}}}]]}}} || || '''레이블''' ||리프라이스, 워너 레코드 || [Include(틀: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항목=올타임 노래, 순위=5695)] [목차] == 개요 == ||<#ff0d13>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FNKPYhXmzoE, height=200)]}}} ||<#fff>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lPLvBO_2Gn0, height=200)]}}} || || '''뮤직 비디오''' || '''2005년 라이브''' || > '''[[그린 데이]]가 만든 한 편의 뮤지컬''' 2004년 9월 21일에 발매된 [[그린데이]]의 7번째 정규 앨범 《[[American Idiot]]》의 2번 트랙곡이자 5번째 싱글. == 상세 == 총 5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으며, 다 합쳐서 9분 이상이 되는 대곡이다. 그린데이의 첫 록 오페라 곡.[* 이 곡처럼 여러 파트로 구성된 러닝타임이 10분 정도 되는 곡들의 시초는 [[더 후]]의 [[A Quick One, While He's Away]]라고 할 수 있다. 그린 데이는 후에 이 곡을 커버하기도 했다.] 요약하자면 이 곡은 앨범의 주인공 Jesus of Suburbia[* 직역하면 '교외의 예수'. 이하 JOS로 통칭.]가 사회에 원망과 질타를 퍼부으며 집을 떠나는 내용이다. 파트가 바뀔 때마다 곡의 분위기도 바뀌는데, 그 흐름이 JOS의 심리상태를 잘 보여준다. 참고로 가사 속 화자가 주인공 JOS만 있는게 아니고 이야기를 진행하는 나레이터, JOS를 추앙하는 다른 인물들, 떠나가는 JOS를 바라보는 가족 등 여러 주체가 섞여있기 때문에 혼잡하고 이해하기 어렵다는 느낌을 준다는 평이 있다. 그러나 이는 반대로 듣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하여 다양한 해석을 내놓을 수 있게 하기 때문[* 이와 비슷한 사례로는 영국의 록밴드 '[[더 후|더 후(The Who)]]'의 명반 《[[Tommy(음반)|Tommy]]》의 곡들이나 '[[퀸(밴드)|퀸(Queen)]]'의 6분짜리 록오페라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를 들 수 있다.]에, 평론가들 사이에서는 [[콘셉트 앨범]]에 수록된 대곡으로서 문학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부분이기도 하다.[* 혹자는 훌륭한 스토리텔링 곡을 고르라면, 록에는 [[Bohemian Rhapsody]], 펑크에는 Jesus of Suburbia, [[emo]]에는 [[Welcome To The Black Parade]]가 있다고 말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팬들이 그린데이와 함께 많이 콘서트에서 연주했던 곡이다. 가끔 빌리 조 암스트롱이 이 노래의 기타를 칠 수 있는 팬들을 콘서트장 위로 불러 이 노래의 기타를 함께 치게 하는 최고의 추억을 많이 선물해줬던 노래. [[데이비드 보위]]의 앨범 와 비슷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관련은 전무하다. [[빌리 조 암스트롱|빌리 조]]는 이 곡 모티브를 우연히 들른 주유소 화장실에 누군가가 낙서해놓은 그래피티를 보고 영감을 얻었다고 밝힌 바 있다. == 파트 소개 == === Jesus of Suburbia === > '''I'm the son of rage and love ''' > '''나는 분노와 사랑의 자식이야''' JOS가 스스로를 소개하면서 시작되는 파트. JOS는 무기력하게 살고 있는 자기 자신에 대해 염증을 느끼면서도, 이 모든 것이 파탄난 자신의 가정과, 기능을 상실한 미국 사회 때문이라는 생각에 분노를 느낀다. === City of the Damned === > '''City of the dead ''' > '''죽은 자들의 도시여''' > '''At the end of another lost highway ''' > '''또 다른 잃어버린 도로 끝에서''' > '''Signs misleading to nowhere''' > '''아무데도 아닌 곳을 가리키는 표지판들''' 분노하던 JOS는 어느덧 자기 자신과 같은 버림받은 존재들에게 연민을 느끼며, 이렇게 길 잃은 영혼들을 배회하게 만드는 도시와 사회의 차가운 무관심에 슬퍼한다. === I Don't Care === > '''Everyone's so full of shit ''' > '''다들 거짓말쟁이들 뿐이야''' > '''Born and raised by hypocrites ''' > '''위선자들에게 태어나 길러진 새끼들''' 사회의 무관심 속에서 죽어가는 이들을 바라보며, JOS는 결국 분노로 가득차게 된다. 그의 머리속에는 이제 이 사회와 현실에 대한 증오만이 가득 차있을 뿐이다. JOS는 폭력적인 언행으로 사회를 비난하며 사람들을 선동하기에 이르고, 그런 그에게 매력을 느껴 동조하는 무리가 나타난다. === Dearly Beloved === > '''Nobody's perfect and I stand accused ''' > '''그 누구도 완벽하지 않건만 나는 이렇게 비난 받는군요''' > '''For lack of a better word, and that's my best excuse ''' > '''더 이상 할 말이 없으니, 이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변명이랍니다''' 마음을 정리한 JOS는 차분한 상태로 사랑하는 이[* 아마도 그 대상은 집에 홀로 남을 JOS의 어머니 혹은 연인으로 추측된다.]에게 전할 편지를 써내려간다. 그는 어쩌면 모든 것이 비정상과 정상 사이에 존재할 뿐일지도 모른다는 자신의 생각을 질문을 통해 역설한다. 그러면서 모든 사람이 완벽하지 않은 건 마찬가지인데 자신만이 매도되는 현실을 견디지 못하겠다는 말과 함께 집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자신의 변명을 적는다. === Tales of Another Broken Home === > '''And I leave behind ''' > '''그리고 나는 떠날 거야''' > '''This hurricane of fucking lies ''' > '''이 망할 거짓의 폭풍을 뒤로 하고''' 결국 JOS는 더이상은 이렇게 살아갈 순 없다면서, 자신이 믿는 무언가를 찾기 위해 완전히 사회를 뒤로 하고 집을 떠난다. == 가사 == ||<:> ---- '''{{{+4 {{{#ff0d13 Jesus of Suburbia}}}}}}''' ---- {{{+2 ''{{{#ff0d13 I. Jesus of Suburbia}}}''}}} I'm the son of rage and love 나는 분노와 사랑의 자식이야 The Jesus of Suburbia 교외의 예수지 The bible of none of the above 그 어디에도 없는 성경에 나왔다네 On a steady diet of 탄산음료와 [[리탈린]][* 이는 두 가지로 해석 가능하다. 첫 번째, 화자인 JOS가 ADHD 환자라는 걸 암시하는 것 - 이런 의미로 받아들이면 이후 전개에서 St.Jimmy가 난대없이 튀어나오는 것의 복선으로 해석할 수 있다. 두 번째, JOS는 ADHD 환자가 아니며, 리탈린을 복용한 것은 자신의 권태로움을 마약 대신 각성제로 해결하려고 했음을 의미한다는 것 - 이렇게 해석하면 이후에 St.Jimmy가 어째서 JOS에게 마약을 권하고 JOS는 이걸 아무 거부감 없이 받아먹게 되는지를 알 수 있다. 결론적으로 어떻게 해석하든 둘 모두 일종의 복선인 셈.]을 Soda Pop and Ritalin 꾸준히 복용하지 No one ever died for my 그 누구도 나의 죄를 사해주기 위해 Sins in hell 죽지 않았어 As far as I can tell 내가 알기로는 말이야 At least the ones that I got away with 최소한 내가 빠져나간 죄들에 한해서는 확실해 And there's nothing wrong with me 그리고 여기[* 의역하면 '이런 현실에']에 내 잘못은 없어 This is how I'm supposed to be 이건 이렇게 될 수 밖에 없었거든 In a land of make believe 믿음을 만드는 이 땅[* '미국'을 가리키는 말. 뒤의 가사와 연결해 해석하면, JOS는 [[아메리칸 드림]]이란 믿음을 파는 나라에서 정작 자신은 이렇게 초라하게 살도록 버림받은 것을 비판하고 있는 셈이다.]에서 That don't believe in me 이 땅은 정작 날 믿지 않으니까 Get my television fix 누가 내 TV 좀 고쳐! Sitting on my crucifix 나는 나의 십자가에 앉아 있네 The living room in my private womb 나의 개인용 자궁 속 거실 While the Moms and Brads are away 엄마와 브래드[* 엄마의 새 애인. 한 마디로 주인공의 가정이 얼마나 파탄나있는 개막장 상태인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참고로 여기서 '엄마와 브래드'가 그냥 'mom and Brad'가 아니라 ''''the''' Mom'''s''' and Brad'''s''''인 이유는 모든 바람난 엄마들과 새애인들을 통칭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 여담이지만 [[빌리 조 암스트롱]]이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이 Brad는 실제로 자신의 새아빠였던 사람의 이름이라고 한다(...).]가 나가있는 동안 말이야 To fall in love and fall in debt 사랑에 빠지고 빚에 허덕임을 위하여![* 참고로 처음에는 건배사(Toast)라는 의미의 '위하여'이지만 뒤로 갈 수록 '(~을 하기) 위하여'가 되는 점이 재밌는 부분.] To alcohol and cigarettes 술과 담배를 위하여! And Mary Jane 그리고 마리화나[* Mary Jane은 [[대마초]]의 널리 알려진 은어이기 때문에 여기서는 그냥 마리화나로 의역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여자 친구의 이름으로 해석해도 말이 된다.] To keep me insane 나를 계속 미치게 만들기 위하여 And doing someone else's cocaine 그리고 다른 누군가의 [[코카인]]도 하기 위하여 And there's nothing wrong with me 하지만 여기에 내 잘못은 없어 This is how I'm supposed to be 이건 이렇게 될 수 밖에 없었거든 In a land of make believe 믿음을 만드는 이 땅에서 That don't believe in me 이 땅은 정작 날 믿지 않으니까 ---- {{{+2 ''{{{#ff0d13 II. City of the Damned}}}''}}} At the center of the earth 지구 중심의 In the parking lot 주차장에 있는 Of the 7-11 where I was taught [[세븐일레븐]]에서 내가 배웠던 The motto was just a lie 그 표어는 거짓말이었어 It says home is where your heart is 그건 "너의 집은 너의 마음이 있는 곳"이라 말했지만 But what a shame 안타깝네 Cause everyone's heart 왜냐면 모든 사람들의 심장은 Doesn't beat the same 똑같이 뛰지 않기 때문이지 It's beating out of time 각자마다 다른 시간에 뛰고 있어 City of the dead 죽은 자들의 도시여 At the end of another lost highway 또다른 잃어버린[* 혹은 '잊혀진'으로도 해석 가능.] 도로 끝에 Signs misleading to nowhere 아무데도 아닌 곳을 가리키는 표지판들 City of the damned 저주받은 자들의 도시여 Lost children with dirty faces today 더러운 얼굴을 하고 버려진 오늘의 아이들 No one really seems to care 그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듯하네 I read the graffiti 나는 화장실 벽에 쓰여있는 In the bathroom stall 어느 [[그래피티|낙서]]를 읽었지 Like the holy scriptures of a shopping mall 그건 쇼핑몰에 쓰여진 성스러운 구절 같았어 And so it seemed to confess 그리고 마치 고해하는 것처럼 보였지 It didn't say much 그닥 많은 게 쓰여있진 않았지만 But it only confirmed that 그게 입증한 것은 다만 The center of the earth 이 세상의 중심이 Is the end of the world 이 세계의 끝이라는 것이었어 And I could really care less 그리고 나는 별로 관심을 갖지 않았지 City of the dead 죽은 자들의 도시여 At the end of another lost highway 또다른 잃어버린 도로 끝에서 Signs misleading to nowhere 아무데도 아닌 곳을 가리키는 표지판들 City of the damned 저주받은 자들의 도시여 Lost children with dirty faces today 더러운 얼굴을 하고 버려진 오늘의 아이들 No one really seems to care 그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듯 하네 ---- {{{+2 ''{{{#ff0d13 III. I Don't Care}}}''}}} I don't care if you don't 너도 알 바 아니라면 나도 알게 뭐야 I don't care if you don't 너도 알 바 아니라면 나도 알게 뭐야 I don't care if you don't care 너도 알 바 아니라면 나도 알게 뭐야 I don't care if you don't 너도 알 바 아니라면 나도 알게 뭐야 I don't care if you don't 너도 알 바 아니라면 나도 알게 뭐야 I don't care if you don't care 너도 알 바 아니라면 나도 알게 뭐야 I don't care if you don't 너도 알 바 아니라면 나도 알게 뭐야 I don't care if you don't 너도 알 바 아니라면 나도 알게 뭐야 I don't care if you don't care 너도 알 바 아니라면 나도 알게 뭐야 I don't care if you don't 너도 알 바 아니라면 나도 알게 뭐야 I don't care if you don't 너도 알 바 아니라면 나도 알게 뭐야 I don't care if you don't care 너도 알 바 아니라면 나도 알게 뭐야 I don't care 나도 신경 안 써 Everyone's so full of shit 인간들은 전부 다 똥으로 가득 차있어 Born and raised by hypocrites 위선자들에게 태어나 길러진 새끼들 Hearts recycled but never saved 마음은 재활용될 뿐 절대 구원받지 못해 [[요람에서 무덤까지|From the cradle to the grave]] [[요람에서 무덤까지]] We are the kids of war and peace 우리는 전쟁과 평화의 아이들이다 From Anaheim to the Middle East 애너하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동남방의 도시. 디즈니랜드가 위치한 곳. 월드 투어에서는 공연하는 장소로 바꾸어 부른다.]에서 중동까지 We are the stories and disciples of 우리는 그분의 이야기와 사도들이야 The Jesus of suburbia 교외의 예수 말이지 Land of make believe 믿음을 만드는 땅 And it don't believe in me 그리고 그 땅은 날 믿지 않네 Land of make believe 믿음을 만드는 땅 And I don't believe 그리고 나도 믿지 않아 And I don't care! 나도 신경 안 쓴다고! I don't care 신경 안 써 I don't care 신경 안 써 I don't care 신경 안 써 I don't care! 신경 안 써! ---- {{{+2 ''{{{#ff0d13 IV. Dearly Beloved}}}''}}} Dearly beloved are you listening? 사랑하는 당신이여, 내 말을 듣고 있나요? I can't remember a word that you were saying 당신이 뭐라했는지 나는 단 한 마디도 기억을 못하겠네요 Are we demented or am I disturbed? 우리가 미친 걸까요 아니면 내가 돌아버린 걸까요? The space that's in between insane and insecure 정신이상과 불안정한 상태 사이의 어딘가에 있는 거겠죠 Oh therapy, can you please fill the void? 오 치료여, 그대가 부디 이 공허함을 채워주겠소? Am I retarded or am I just overjoyed 나는 바보인 걸까요 아니면 그저 너무 들떠있는 걸까요? Nobody's perfect and I stand accused 그 누구도 완벽하지 않건만 나는 이렇게 비난 받는군요 For lack of a better word, and that's my best excuse 더 이상 할 말이 없으니, 이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변명이랍니다 ---- {{{+2 ''{{{#ff0d13 V. Tales of Another Broken Home}}}''}}} To live, and not to breathe[* "[[햄릿|To be, or not to be. (사느냐 죽느냐)]]"를 비꼰 표현.] 살아있으면서 숨쉬지 않는 것 Is to die, in tragedy 그것은 비극 속에서 죽는 것이라네 To run, to run away 도망, 도망을 친다는 것은 to find what you believe 네가 믿는 무언가를 찾기 위함이지 and I leave behind 그리고 나는 떠날 거야 This hurricane of fucking lies 이 망할 거짓의 폭풍을 뒤로 하고 I lost my faith to this 나는 이 존재하지 않는 마을에 대한 This town that don't exist 믿음을 완전히 잃었어 So I run, I run away 그래서 난 도망가, 달아날 거야 To the lights of masochists [[마조히스트]]들의 빛을 향하여 and I leave behind 그리고 나는 떠날 거야 This hurricane of fucking lies 이 망할 거짓의 폭풍을 뒤로 하고 And I, walked this line 예전에 나는 이 선을 걸었지 A million and one fucking times 몇 백만 번 하고도 망할 한 번을 더 말야 But not this time 하지만 이젠 아니야 I don't feel any shame 나는 그 어떤 부끄러움도 느끼지 않아 I won't apologize 나는 사과하지 않을거야 When there ain't nowhere you can go 네가 갈 곳이 아무데도 없기 때문이니까 Running away from pain 네가 희생양이 되어버렸기에 When you've been victimized 고통으로부터 도망치는 Tales from another broken... 이것은 또다른 불우한 가정으로부터의... Home 이야기 Oh you're leaving 오 떠나는구나 You're leaving 떠나는구나 You're leaving 떠나는구나 Ah you leaving home 결국 넌 가정으로부터 떠나는구나 ---- [[그린데이|[[파일:external/fanart.tv/green-day-51a28bb94ea69.png|width=150]]]] ---- || [[분류:2004년 노래]][[분류:그린 데이]][[분류:팝 펑크]][[분류:얼터너티브 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