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000000 '''태비의 별'''[br]{{{+3 '''KIC 8462852'''}}}[br]Tabby's Star}}} || ||||<-3> [[파일:KIC 8462852 infrared.png|width=100%]] || ||<-3> {{{#000000 '''관측 정보'''}}} || ||<|3> {{{#000000 '''위치'''}}} || {{{#000000 적경}}} || 20h 06m 15.4527s || || {{{#000000 적위}}} || +44° 27′ 24.791″ || || {{{#000000 별자리}}} || [[백조자리]] || ||<-3> {{{#000000 '''물리적 성질'''}}} || ||<-2><:> {{{#000000 '''형태'''}}} || [[F형 주계열성|F3V형]] [[주계열성]] || ||<-2> {{{#000000 '''거리'''}}} || 451(±5) [[파섹]][br] 1,470(±20) [[광년]] || ||<-2> {{{#000000 '''반지름'''}}} || 1.58 태양 반경 || ||<-2> {{{#000000 '''질량'''}}} || 1.43''M,,☉,,'' || ||<-2> {{{#000000 '''표면 온도'''}}} || 6,750(±120) K || ||<|2> {{{#000000 '''운동'''}}} || {{{#000000 자전 주기}}} || 0.8797(±0.0001) 일 || || {{{#000000 자전 속도}}} || 84(±4) km/s || ||<-3> {{{#000000 '''광학적 성질'''}}} || ||<-2> {{{#000000 '''겉보기 등급'''}}} || +11.705(±0.017) || ||<-2> {{{#000000 '''절대 등급'''}}} || +3.08 || ||<-2> {{{#000000 '''태양 광도'''}}} || 4.68''L,,☉,,'' || ||<-3> {{{#000000 '''명칭'''}}} || ||<-3> KIC 8462852, TYC 3162-665-1, 2MASS J20061546+4427248 [br] WISE J200615.45+442724.7,UCAC4 673-083862 [br] [[가이아 우주 망원경|Gaia]] DR1 2081900940499099136, [[가이아 우주 망원경|Gaia]] DR2 2081900940499099136 [br]Tabby's Star, Boyajian's Star, LGM-2, [[WTF]] Star || [목차] == 개요 == 태비의 별(Tabby's Star), 또는 보야잔의 별(Boyajian's Star)이라고도 불리는 [[항성]]으로 이는 2015년 불규칙한 밝기 변화를 발견한 Tabetha S. Boyajian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약 1470 광년 정도 떨어져 있는 F3V형 주계열성으로, 시민 과학자들이 참여한 [[http://www.planethunters.org/|플래닛 헌터 프로젝트]]에서 최대 22%의 불규칙적인 밝기 감소 현상이 나타난 별이다. 2009년에도 3년에 걸쳐 1% 가량 감광되었다가 6개월 동안 2% 더 감광되는 등 밝기 변화가 매우 불규칙적이다. 근방에 있는 193개의 항성과 해당 항성과 유사한 구성과 질량을 가진 355개의 다른 항성들에서는 이러한 감광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목성형 행성]]의 식 현상으로도 최대 1% 가량만 감광될 뿐이고, 한번에 15% 가량의 밝기 변화를 일으키는 현상에 대해서는 보고된 바가 없기 때문에 이를 설명하기 위해 먼지 구름이나 파괴된 행성의 잔해, 항성 고유의 밝기 변화라거나 거대 [[외계 위성]] 등이 원인이라는 여러 가설들이 있다. [[다이슨 스피어]] 등의 인공 구조물로 인한 밝기 감소라는 가설로 주목을 끈 적도 있었으나, 궤도를 주회하는 인공 구조물로서는 다량의 불규칙적인 밝기 감소를 설명할 수 없기에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낮은 가설이다.[* 이는 불규칙적으로 궤도 조정을 한다고 해도 최대 22%나 되는 감광 현상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적어도 항성급의 질량을 가진 인공 구조물이 필요한데, 만약 이러한 거대 인공 구조물을 궤도 상에 올려 놓았다면 해당 항성 역시 [[외계 행성]]이 있는 항성들처럼 눈에 띄게 흔들리게 될 것이다.] 2018년에 별의 감광 주기가 약 4.31년(1,574일)이라는 보고가 나왔다.[* Sacco, Gary; et al. (June 2018). [[https://www.aavso.org/apps/jaavso/article/3327/|"A 1,574-Day Periodicity of Transits Orbiting KIC 8462852"]]. The Journal of the American Association of Variable Star Observers. 46 (1): 14. [[arXiv]]:[[https://arxiv.org/abs/1710.01081|1710.01081]]. Bibcode:[[https://ui.adsabs.harvard.edu/abs/2018JAVSO..46...14S|2018JAVSO..46...14S]].] 천문학자들의 추가적인 연구에 따르면 거대한 불투명 물체가 별 앞을 지나면 모든 색이 똑같이 어두워져야 하지만, 관찰 결과 붉은 별빛이 푸른 별빛보다 덜 어두워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그러므로, 행성이나 외계 구조체 같은 불투명 물체는 아니고, '먼지'가 유력한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80104069600009|#]] 2019년에는 외계 달의 먼지와 파편이라는 주장이 실린 논문이 발표되었다. 모종의 사유로 위성이 모행성을 잃었는데, 그대로 항성의 중력권에 잡혀 있는 상태로 추정하고 있다.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B%B6%88%EA%B7%9C%EC%B9%99%ED%95%9C-%EB%B3%84%EB%B9%9B-%EA%B0%90%EC%86%8C-%ED%83%9C%EB%B9%84%EC%9D%98-%EB%B3%84-%EB%AF%B8%EC%8A%A4%ED%84%B0%EB%A6%AC-%ED%92%80%EB%A6%AC%EB%82%98/|#]] [[분류:항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