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LG 트윈스)] [include(틀:LG 트윈스/역대 시즌)] ||<:><-5> '''[[LG 트윈스|{{{#white LG 트윈스 시즌별 성적}}}]]''' || || '''[[LG 트윈스/2010년|2010 시즌]]''' || {{{+1 ←}}} || '''{{{#ffffff 2011 시즌}}}''' || {{{+1 →}}} || '''[[LG 트윈스/2012년|2012 시즌]]''' || ||<-6>
'''{{{#white LG 트윈스 2011 시즌}}}''' || || '''[[LG 트윈스/2011년/4월|4월]]''' || '''[[LG 트윈스/2011년/5월|5월]]''' || '''[[LG 트윈스/2011년/6월|6월]]''' || '''[[LG 트윈스/2011년/7월|7월]]''' || '''[[LG 트윈스/2011년/8월|8월]]''' || '''[[LG 트윈스/2011년/9~10월|9~10월]]''' || ||||||||||
<#dcdcdc,#222222><:> '''페넌트레이스 성적''' || ||<#dcdcdc,#222222> '''순위''' ||<#dcdcdc,#222222> '''승''' ||<#dcdcdc,#222222> '''무''' ||<#dcdcdc,#222222> '''패''' ||<#dcdcdc,#222222> '''승률''' || || '''6''' || 59 || 2 || 72 || '''0.450''' || [목차] == 스토브리그 == === 코칭스태프 이동 === === 선수 이동 === === 신인 선수 === === 기타 === == 정규 시즌 == === 시즌 전 전망 === === [[LG 트윈스/2011년/4월|4월]] === === [[LG 트윈스/2011년/5월|5월]] === === [[LG 트윈스/2011년/6월|6월]] === === [[LG 트윈스/2011년/7월|7월]] === === [[LG 트윈스/2011년/8월|8월]] === === [[LG 트윈스/2011년/9~10월|9~10월]] === === 상대 전적 === ||<-5>
{{{#ffffff LG 트윈스 2011년 팀별 상대 전적}}} || || {{{#white 상대 팀}}} || {{{#white 승 - 무 - 패}}} || {{{#white 승률}}} || {{{#white 승패마진}}} || {{{#white 우열}}} || || [[SK 와이번스|{{{#ffffff '''SK 와이번스'''}}}]] || '''{{{#blue 8}}} - {{{#green 0}}} - {{{#red 11}}}''' || 0.421 || -3 || '''{{{#orange 열세}}}''' || || [[삼성 라이온즈|{{{#ffffff '''삼성 라이온즈'''}}}]] || '''{{{#blue 7}}} - {{{#green 1}}} - {{{#red 11}}}''' || 0.389 || -4 || '''{{{#orange 열세}}}''' || || [[두산 베어스|{{{#ffffff '''두산 베어스'''}}}]] || '''{{{#blue 7}}} - {{{#green 0}}} - {{{#red 12}}}''' || 0.368 || -5 || '''{{{#orange 열세}}}''' || || [[롯데 자이언츠|{{{#ffffff '''롯데 자이언츠'''}}}]] || '''{{{#blue 11}}} - {{{#green 0}}} - {{{#red 8}}}''' || 0.579 || +3 || '''{{{#skyblue 우세}}}''' || || [[KIA 타이거즈|{{{#ffffff '''KIA 타이거즈'''}}}]] || '''{{{#blue 7}}} - {{{#green 0}}} - {{{#red 12}}}''' || 0.368 || -5 || '''{{{#orange 열세}}}''' || || [[넥센 히어로즈|{{{#ffffff '''넥센 히어로즈'''}}}]] || '''{{{#blue 7}}} - {{{#green 0}}} - {{{#red 12}}}''' || 0.368 || -5 || '''{{{#orange 열세}}}''' || || [[한화 이글스|{{{#ffffff '''한화 이글스'''}}}]] || '''{{{#blue 12}}} - {{{#green 1}}} - {{{#red 6}}}''' || 0.667 || +6 || '''{{{#blue 절대우세}}}''' || || {{{#ffffff 종합}}} || '''{{{#blue 59}}} - {{{#green 2}}} - {{{#red 72}}}''' || '''{{{#orange 0.450}}}''' || -13 || '''순위''': '''6''' / 8 || * 분류 기준 * '''{{{#darkblue 남색}}}'''은 압도(승률 ≥ .800)를 뜻한다. * '''{{{#blue 청색}}}'''은 절대우세(.650 ≤ 승률 <.800)를 뜻한다. * {{{#skyblue 하늘색}}}은 우세(.550 ≤ 승률 <.650)를 뜻한다. * {{{#green 녹색}}}은 백중세(.450 ≤ 승률 <.550)를 뜻한다. * {{{#orange 주황색}}}은 열세(.350≤승률 <.450)를 뜻한다. * '''{{{#red 적색}}}'''은 절대열세(.200≤승률 <.350)를 뜻한다. * '''{{{#darkred 갈색}}}'''은 압살(승률 <.200)를 뜻한다. 역대급 DTD를 찍은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2009년 KIA전(2승 1무 16패), 2018년 두산전(1승 15패)처럼 큰 영향을 미친 상대전적은 없었지만 롯데와 한화를 제외하고 모두 열세였던 점이 DTD로 귀결되었다. 롯데에게는 [[양승호]]의 시행착오 때 번 승패마진을 지킨 덕에 우세를 거뒀고[* 그러나 후반기 롯데가 상승세를 타면서 격차가 줄어들었다. 특히 대체 선수로 온 [[크리스 부첵]]이 LG를 괴롭혔다.] 한화에게는 LG의 최대 천적인 [[류현진]]이 아시안 게임 여파로 부진한 덕에 절대우세를 거뒀다. 그러나 KIA와 넥센에게 유독 결정적인 패배를 많이 당하면서 두 팀에게 모두 7승 12패씩을 기록했다.[* 심지어 나머지 6개팀이 전부 우세한 넥센전에 7승 12패로 도리어 밀렸다.] [[김경문]]이 사퇴하며 분위기가 가라앉은 두산에게도 막판 연패를 조공하면서 역시나 열세를 당하고 이것이 원인이 되어 2003년 이후 8년만에 두산보다 순위를 앞설 기회를 날렸다.[* 물론, 두 팀 모두 2013년 잠실 개막전 권한은 가져가지 못했다. 포스트시즌에 둘 다 진출하면 상위팀만 잠실 개막전을 가져가는 반면, 둘 다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면, 둘 다 홈 개막전을 하지 못한다.] 페넌트레이스 우승팀 삼성에게도 역시 열세였다. SK에게도 8승 11패로 열세였지만 [[김성근]]이 경질되고 [[이만수]]가 감독대행으로 임명된 후 승을 많이 챙기면서 승패마진을 줄이는 데는 성공했다. === 수상 및 기록 === == 총평 == || [[파일:Jn28jYr.png]] || || 2011년 LG의 승률 추이 || [[파일:attachment/30wins_1.jpg]] '''30년간 이어져 오던 기록마저 박살내버렸다.''' 2010년 기준으로 KBO 역사상 시즌 중 30승 선점을 이룬 팀이 포스트시즌에 나가지 못한 적은 '''없었다'''. 더구나 30승 선점팀의 우승 확률인 '''53%'''조차도 무시해버렸고, 이 기록은 2020년에 들어서도 30승 선착한 팀이 포스트시즌에 가지 못한 유일한 사례로 남고 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구단 역사상 팬들에게는 최악의 한 해'''였으나 [[LG 트윈스/2018년|7년 후 이보다 더 심각한 DTD로 악몽같은 시즌을 겪는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이 DTD보다 더한 DTD가 있었다는 것. 그 팀은 가장 승패마진이 높았을 때와 가장 승패마진이 낮았을 때의 차이가 무려 '''31'''이다. [[KIA 타이거즈/2013년]] 참조. 이후 최대 낙폭의 DTD 경험팀 타이틀은 2017년의 KT WIZ가 가져가게 됐는데 144경기에 최대 승패마진 차이가 50이다. 126경기의 31이었던 KIA 타이거즈를 뛰어넘은 것. 시즌 초반,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DTD]]를 벗어나는가 했지만, 오히려 후반기 빠르게 순위가 떨어지면서 '''DTD의 이미지는 더욱 강해졌다.''' 시즌 초중반 순위싸움을 할 때, [[임찬규 보크 오심 사건|보크 오심]]이나 넥센과의 트레이드 등으로 '''더러운 이미지만 생기고, 적까지 더 만들었다.''' 게다가 언제나 그랬듯이 트레이드로 나간 선수들은 다 포텐이 터지면서 '''탈쥐효과라는 새로운 캐릭터성이 생겼다.''' 화보촬영, 당구, 난무하는 썰들, [[2011년 LG 트윈스 청문회 사건|청문회 사태]] 등으로 '''선수와 구단이 팬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실체를 알게 되었다.''' 더군다나 시즌 후 넥센에서 강탈한 [[이택근]]과 [[송신영]]을 모두 FA로 타구단에게 빼앗겨 프런트가 [[이장석]]의 호구 인증을 하고 말았다.[* 2018년 드러난 바에 따르면 15억까지 뺏겼다고 한다. 진짜 호구 트레이드를 한 셈.] 게다가 가을야구를 보내지 못한 넥센, 한화, 두산에 비하면 미래에 대한 '''어떤 희망도 보이지 않는다.''' 꼴찌를 기록했던 2006년과 2008년 두차례조차도 각각 감독교체, FA영입, 프런트 물갈이 등으로 약간의 희망이라도 주었지만 올해는 좋은 전력으로도 하위권인 6위에 그치고, 게다가 시즌 후에도 이보다 더 나쁠 수 없을 정도의 감독선임 과정과, 대놓고 자기 라인으로 세우는 코칭스태프 개편, 모든 것을 확인사살해주고 팀의 실체를 공개해준 방송들로 9년동안 그렇게 속아줘서 다음 시즌에 대한 설레발을 떨었던 엘지팬들을 깊은 실망과 절망에 빠뜨렸다. == 이후 == 다만 이후 정신을 바짝 차리고 전면적인 리빌딩에 착수하면서 비록 [[LG 트윈스/2012년|2012 시즌]]에 7위를 기록하긴 했지만 [[LG 트윈스/2013년|2013 시즌]]이 되자 되살아나는 데 성공하여 2013년 8월 현재 2~3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9월 22일, 이번에는 4강 '''매직'''넘버가 소멸하고 [[6668587667]] 역시 끝이 났다. 그리고 2013년 성적이 플루크가 아님을 증명하듯 초반에 -12를 만들고 도망간 [[김기태(1969)|김기태]]란 페널티를 안고, 6월초까지 꼴찌를 했으나 꾸준히 올라가면서 2014년 10월, 결국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NC를 제압해서 플레이오프까지 올라는데 성공한다. 여러모로 2011 시즌과 반대가 된 모습.[[이택근]]의 보상선수인 [[윤지웅]], 조인성의 보상선수인 [[임정우]]는 2014년 LG에서 빠져서 안될 중요한 선수로 잡으면서 2011년 역사적인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는 어느정도 상처가 아물었다. 대신 그 자리에는 [[KIA 타이거즈|어떤 팀]]이 [[2009년 한국시리즈|한순간의 눈부심]]을 [[타이거즈는 어떻게 다시 강팀이 됐나|뒤로 하고]] [[KIA 타이거즈/2013년|돌아온]] 상황. 이쪽은 상황이 더 심각한게 LG하고 달리 하위권에서 긁어모은 유망주 숫자도 부족하다. 여기에 아시안게임때 나지완이 벌인 행동 및 여러가지로 팀 분위기가 개판인것도 인증되었다. 암흑기시절의 LG가 모래알 팀워크로 유명했다는것을 생각해보자. 거기에 [[롯데 자이언츠/2014년|2014년 롯데 자이언츠]]도 다시 내팀내를 재연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2015년 LG 트윈스도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다시 내려왔다]]가 [[LG 트윈스/2016년|1년만에]] 올라가는 듯 보였으나 [[LG 트윈스/2017년|페이크]]였다는 걸 증명했다. 그리고 2018년에는 기어이 [[LG 트윈스/2018년|바닥에는 더 바닥이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고야 말았다. 그리고 2020년에는 [[LG 트윈스/2020년/10월|눈 앞에 놓인 떡을 걷어차버리기까지...]] 2021년 SSG가 승패마진은 차이가 크지만 1위에서 최종적으로 6위로 추락하여 2011년 LG와 똑같은 순위변화를 보여줬다. 재밌는건 [[SK 와이번스/2011년|2011년 SK]]는 정규시즌만 보면 1위에서 3위로 떨어졌는데 [[LG 트윈스/2021년|2021년 LG]]도 1위에서 3위로 떨어진 정규시즌 순위를 기록하였다. DTD급은 아니였고 그냥 잠시 1위하다 끝까지 경쟁하면서 내려온것. 하지만 11년도 SK는 [[KBO 준플레이오프/2011년|준플]], [[KBO 플레이오프/2011년|플옵]]에서 승리하여 [[2011년 한국시리즈|최종순위는 2위]]인 반면 21년도 LG는 [[KBO 준플레이오프/2021년|준플]]에서 두산에게 광탈하였고 그 두산이 [[KBO 플레이오프/2021년|삼성까지 꺾으면서]] [[2021년 한국시리즈|코시]]에 진출함으로서 두산이 사상 최초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이라는 위업 달성의 여파로 최종 순위는 4위가 되었다. --한때 1위→전반기 2위→정규시즌 3위→최종 4위 DTD-- 2022년은 개막 5연승을 하면서 SSG와 공동 1위를 달리다가 이후 KT에게 스윕당하고 롯데에게도 스윕패를 당하면서 5월 1일 5위로 추락하면서 또 DTD가 오나 싶었는데 이후 뚝심의 야구로 치고 올라오면서 9월 중순에 1위 랜더스에 3~4겜차 뒤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3~4위 키움, KT와는 6~7겜차가 나는터라 안정적인 2위를 기록하는중.[* 반면 라이벌인 두산은 7년 연속 코시 진출팀 답지 않은 계속되는 부진 끝에 무려 '''9위로 처박힌 상태다.''']팬들과 선수단들이 모두 말하길 "1위 설레발은 필패이므로 랜더스를 잡고 1위를 한다는 생각보단 키움과 kt로부터 2위를 수성하자는 생각"으로 경기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괜히 설레발치다 DTD 본거 한두번이 아니라서..-- 그리고 9년만에 정규시즌 2위를 확정지었지만 [[KBO 플레이오프/2022년|플레이오프]]에서 3위팀 키움에게 1승 3패로 패하며[* '''7게임차 업셋'''이었다.] 최종 순위가 3위로 떨어졌다. 이로써 '''[[롯데 자이언츠|20년동안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지 못한 팀이 되었다.]]''' 그리고 2023년에는 26년만에 전반기 1위를 차지하게 되었지만 팀의 불안요소가 여러가지로 존재한데다 과거의 사례 때문에 팬들은 더이상 설레발을 치지 않는 분위기다. 10월 2일 현재 '''정규리그 우승까지 매직넘버 1만을 남겨두고 있는'''상황이다. 그리고 10월 3일 NC가 랜더스에 패하고 KT가 기아에게 패배함으로서 매직넘버가 소멸되고 '''29년만의 페넌트레이스 우승'''이 확정되었다. 과연 이번에는 코시에서 우승을 할수있을까? == 둘러보기 틀 == [include(틀:한국프로야구 구단별 2011 시즌)] [각주] [[분류:LG 트윈스/201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