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다양한 분야의 [[줄임말]]로 사용된다. == 휴대전화 [[멀티미디어 메시지|Multimedia Messaging System]]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멀티미디어 메시지)] == 프로토콜 Microsoft Media Server ==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든 멀티미디어 스트리밍 프로토콜이다. 이를 통해 전송하는 멀티미디어의 주소는 {{{#!html MMS:// }}}로 시작한다. == 방송채널 [[다채널방송|Multi Mode Service]]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다채널방송)] == 미디어 == === 드라마 [[날 녹여주오|Melting Me Softly]] ===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의 영문명의 약자. [[날 녹여주오|항목]] 참조. == 항공우주 == === Magnetospheric Multiscale === [[NASA]]의 지구 자기장 재접속 연구를 위한 '''네쌍둥이 편대 위성'''으로, MMS 미션이라는 약자로 불린다. 궤도상에서 '''10km''' 정도의 거리를 유지한채 4대의 인공위성이 '''편대비행'''[* 앞서 시작한 THEMIS 미션의 경우 다섯대를 써먹었지만 각각 다른 궤도로 돌렸다는 점에서 MMS에 비할 바는 아니다. 물론 ARTEMIS 미션을 떼어내면서 진행한 무지막지한 비행을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지만...]을 한다는 점이 놀랍지 않을 수 없다. 관제센터는 [[허블 우주 망원경]] 등의 여러 지구 궤도상 망원경들처럼 NASA 고다드이며, NASA의 여러 미션 중 일반인들에게는 도저히 감이 안 잡히는(...) 개요 덕에 잘 안 알려진 미션이기도 하다. 내용부터가 [[천체물리학]] 중에서도 항성천문학, 그리고 태양물리학, '''태양권물리학''', [[전자기학]], [[핵물리학]], 플라즈마 물리학에 관련된 내용이라 최소한 [[일반물리]] 정도는 알아야 감을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어지간한 물포자는 [[주노(탐사선)]]이나 [[카시니-하위헌스]] 같은 다른 [[JPL]] 미션들과 달리 별 보는 거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덕질에 나서기가 부담스럽다.[* 물론 위성 편대비행이 놀랍기는 하지만 [[스타링크]]처럼 수천개의 위성을 초저궤도로 깔아 편대비행을 시키는 [[뇌절]]의 단계로 들어서면 천체관측 덕후들에겐 악몽이 되어버린다. 밤하늘 사진을 찍으면 [[스타링크]] 위성들이 궤적을 만들고 지나가 하늘에 [[C-RAM]]이라도 흩뿌려놓은 듯한 기괴한 흰 줄이 수십개씩 그어지는 상황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youtube(NrO58fvvYQI)] 발사 당일 방송 [youtube(MQ79GIJ9R6o)] 브리핑 : 여타 행성간 탐사선이나 ISS 보급 미션과 달리 [[물포자]]들을 위한 물리학 교습이 벌어진다. [[노잉]] 같은 영화를 알아보면서 접해본 지구 자기장 그림을 떠올리면 그나마 이해하기 편할 것이다. '''우리 지구를 포함한 태양계의 모든 행성들은 태양이라는 별의 최외각 대기권을 돌고 있다'''는 설명이 인상적. 기본적으로는 원래 에너지 전달이란 두 입자간 충돌이나 전자기파(빛)의 형태로 이뤄진다는게 기존의 상식이었으나, 태양풍이 전달되는 과정에서 태양과 지구의 자기장이 충돌할 때도 태양풍 에너지에 의한 전달이 벌어진다는 또다른 이론을 검증하려는 미션이다. 그런데 사실 이 간단한 설명조차도 선뜻 이해하기가 어렵다.. 2015년 3월 [[아틀라스]] V 로켓으로 발사되었으며, 근일점 고도 7550km, 원일점 70,080km 내지 152,900km라는 아름다운 타원형 궤도를 돌며 '''미션 1년만에 지구 자기장 재결합을 관측하는데 성공'''하는등 순항하고 있다. [[http://m.science.ytn.co.kr/view.php?s_mcd=0082&s_hcd=&key=201605161058419638|YTN 기사]]. 이런 현상은 자기장의 충돌에 의한 것이므로 꼭 우주에서만 벌어지는 일은 아니기 때문에 MMS의 성과는 지구상에의 [[핵융합]]로 개발을 비롯해 여러 분야에 있어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파일:external/www.nasa.gov/mms-flyby.gif|width=500]] * 2016년 [[도쿄]]의 위성 관측가가 찍은 사진인데, 네쌍둥이 편대위성이라는 보기 드문 미션이다 보니 잘 찍으면 위와 같은 [[간지폭풍]]을 뿜어낸다. NASA 홈페이지에서 소개할 정도. * Stuff in Space 라는 실시간으로 인공위성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3D 맵 사이트에서 4개의 인공위성이 편대비행을 실시간으로 볼 수가 있다. 그야말로 '''[[간지폭풍]]'''을 일으킨다. [[https://stuffin.space/?search=mms|보러가기]] [[분류:동음이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