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Microsoft)] [[https://learn.microsoft.com/ko-kr/docs|Docs 홈페이지]] 기존 명칭은 MicroSoft Developer Network(MSDN). Microsoft 개발 플랫폼에서 작업하는 [[사람]]에게는 성배와 같은 물건이다. 사실 [[영어]]만 좀 되고 그러면 어지간한 개발 관련 도서는 필요없을 정도로 내용이 충실하다. [[Windows]] 환경에서 개발 중에 모르는 게 있거나 기술적으로 참고할 것들을 찾기 위해 구글링을 하면 거의 100% MSDN의 내용이 최상위로 뜬다. 한글 지원도 나쁘지 않다. 특히 기술 번역의 경우 수동으로 된 경우도 있고 자동 기계 번역으로 된 것도 있는데 기술 문서에 한해서는 기계 번역이지만 상당한 수준의 번역이 된 것을 볼 수 있다.[* 원래 기술 관련 글은 구어적이지 않고 객관적인 설명서 같은 느낌이며 문장이 정제되어 있어서 기계 번역을 거쳐도 그렇게까지 어색해지지는 않고 읽을 만한 결과물이 된다.] 이 외에도 제공되는 내용은 [[프로그램]]을 위해 필요한 도움말, 블로그 문서 등등. 하여간 개발하다 막히면 닥치고 MSDN이기 때문에 Windows 기반에서 개발하는 사람들이 "구글링해봐" 다음으로 많이 하는 말이 "MSDN 찾아봐"이다. 사실 구글링에서 뜨는 결과 자체가 거의 MSDN 아니면 [[Stack Overflow]]정도다. 정식 명칭을 보면 알수 있듯이 전 세계의 [[개발자]]들을 위한 기술정보를 제공하고, 그리고 그러한 기술정보들에 자신이 연구한 내용을 블로그 형태로 올릴수도 있다. MSDN에서 성실하게 활동하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그 공적을 인정하여 [[MVP(동음이의어)|MVP]]라는 칭호를 하사한다. 선정되기는 어렵지만 한번 선정되면 그 혜택은 다음과 같다. 아래 내용이 전부는 아니고, 또한 매년마다 조금씩 달라진다 * MSDN Universal 또는 TechNet Plus 1년 구독권 (400 만원 상당 개발/테스트 용도) * 전세계 MVP 동료와 MS 중역을 만날 수 있는 MVP Summits 참석 기회 * Microsoft의 온라인 기술지원 * TechEd, DevDays, TechNet, MSDN 기술 세미나 강의 기회제공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R&D]] 부서와의 정기적인 Round Table * 정기 MVP 미팅, 기술 교육, 문화강좌 수강 * Microsoft Company Store에서의 USD $150 의 상품 구매권(무료배송) * MVP 전용 웹 사이트와 MVP 전용 뉴스 그룹 사실 이러한 정책에 대해서는 일반 개발자들을 MS 기술 홍보요원으로 만들어 써먹는다는 비판도 있다.[* 실제로 어느 MVP 블로거가 MS에 비판적인 글을 썼다고 차후년도 갱신을 빌미로 협조를 부탁하자 아니꼬와서 갱신을 포기하고 말았다는 실례도 존재한다] 하지만 위에서 보다시피 MVP가 되면 물적 기술적으로 화끈하게 밀어주기때문에...개발자들이 괜히 MS에 대해 너그러운게 아니다. [[UNIX|유닉스]]/[[Linux|리눅스]] 계열 운영체제에서 비슷한 역할을 하는 것인 [[man page]]이지만, 사용성 및 유저 친화성 면에서 MSDN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대대적인 개편 이후 MSDN은 단순히 개발자를 위한 기술지원뿐만 아니라 교육,인증 업무를 겸하면서 이름이 Docs로 바뀌었다. [[분류:미국의 웹사이트]][[분류:Micro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