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도어즈)] [include(틀: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1001장)] [include(틀:올타임 탑 1000 앨범, 순위=298, 연도=1998, 순위2=817, 연도2=2000)] [include(틀:언컷 선정 1970년대 500대 명반, 순위=496)] ||<-2><#c1a46a> '''{{{#fff {{{+1 Morrison Hotel}}}}}}'''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morrison hotel-1970.jpg|width=100%]]}}} || || '''발매일''' ||[[1970년]] 2월 9일 || || '''녹음일''' ||[[1969년]] 10월 - [[1970년]] 1월 || || '''장르''' ||[[사이키델릭 록]], [[블루스 록]] || || '''재생 시간''' ||37:47 || || '''곡 수''' ||11곡 || || '''프로듀서''' ||폴 A. 로스차일드 || || '''스튜디오''' ||엘렉트라 사운드 웨스트 || || '''레이블''' ||[[엘렉트라 레코드]] || [목차] [clearfix] == 개요 == 1970년 2월 1일에 발매된 [[도어즈]]의 5집 앨범이다. Side one은 Hard Rock café, Side two는 Morrison Hotel이라고 나누어 부른다. [[빌보드 200]]에서 4위를 차지했지만 히트 싱글은 없었다. [[짐 모리슨]]이 1969년 마이애미 공연에서의 외설혐의로 법정에 출두해야 했기 때문에(자세한 것은 [[짐 모리슨]] 항목 참조.) 밴드는 시간의 압박을 느꼈다. 실제로 짐이 구금되면 라이브 앨범이라도 내려고 공연을 녹음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미국 사법부의 느릿느릿한 일처리로 도어즈는 새 스튜디오 앨범을 발매할 수 있었다.~~감사합니다, [[높으신 분들]]!~~ 4집이 기대한 것보다 [[영 좋지 않은]] 평가를 받자, 도어즈는 본연의 록으로 돌아가서 R&B에 영향을 받은 남성적인 사운드로 앨범을 채웠다. 앨범커버의 Morrison Hotel은 레이 만자렉이 아내와 L.A의 다운타운을 드라이빙하다가 발견한 실제 호텔이다. 그런데 존 덴스모어의 책에 따르면, 도어즈가 호텔 주인에게 호텔 사진 좀 찍어도 되냐고 물어봤다가 거절당했다고 한다. 이 사진은 아무도 안 볼 때 안에 들어가서 찍은거라고. 10억의 고가의 LP 오디오[* 주문후 구입까지가 11개월이 걸린다고 한다. 그리고 구입자가 오디오 여러 오디오 조합을 하려해도 후버회장의 기준으로 조합이 맞지 않으면 팔지 않는다고 한다.]를 만드는 FM 어쿠스틱스 후버회장이 꼭 휴대하는 LP앨범으로도 유명하다. == 트랙 리스트 == * Side one: "Hard Rock Café" * 1. Roadhouse Blues (Morrison, The Doors) (4:03) - 힘찬 리듬과 대범한 분위기의 곡으로, 베이스로는 로니 맥(Lonnie Mack)이, 하모니카로는 [[러빈 스푼풀]]의 보컬리스트 존 세바스찬(John Sebastian)이 참여하였다. 여담으로, 2014년 1월 26일 방영된 [[콘서트 7080]] 무대에 출연한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She's Gone(스틸하트)]]를 부른 뒤 이 곡의 커버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 2. Waiting for the Sun (Morrison) (3:58) - 3집과 동명의 곡이지만 5집에 실려있다. 공교롭게도 1995년 발매된 [[시나위(밴드)]]의 5집 앨범에 이 곡의 [[리메이크]]가 실려 있기도 하다. 조금 더 거친 사운드로 편곡한 시나위 버전에서의 보컬은 '고백', '내가 선택한 길' 등으로 이름이 알려진 [[손성훈]]이다. * 3. You Make Me Real (Morrison) (2:53) - 짐 모리슨의 강렬한 '''포효'''를 들을 수 있지만, 히트싱글 50위를 차지하는 데에 그쳤다. * 4. Peace Frog (Morrison, Krieger) (2:51) - 당시의 사회적 불안을 반영한 펑키한 노래로, 짐 모리슨이 무대에서 노래하다가 체포되었던 '뉴 헤이븐'에서의 일을 은근슬쩍 언급하고 있다. * 5. Blue Sunday (Morrison) (2:13) * 6. Ship of Fools (Morrison, Krieger) (3:08) - [[프랑스]]의 [[시인(문학)|시인]] [[랭보]]의 [[시]] <취한 배>에서 영감을 얻은 제목이다. * Side two: "Morrison Hotel" * 7. Land Ho![* 바다에서 선원들이 육지를 발견했을 때 외치는 단어라고 한다.] (Morrison, Krieger) (4:10) * 8. The Spy (Morrison) (4:17) - "나는야~ 사랑의 집에 침투한 스파이~♥"(...)라는 느끼한 곡이다. * 9. Queen of the Highway (Morrison, Krieger) (2:47) - 짐 모리슨의 아내인 파밀라 커슨과의 관계에 대한 노래라고 한다 . * 10. Indian Summer (Morrison, Krieger) (2:36) - 도어즈의 데뷔 앨범에서 잘린 음악인데, 5집에 들어가게 되었다. * 11. Maggie M'Gill[* 짐 모리슨이 만든 성매매에 종사하는 가상의 인물이라고 한다.] (Morrison, The Doors) (4:23) [[분류:도어즈]][[분류:1970년 음반]][[분류:미국의 록 음반]][[분류:사이키델릭 록]][[분류:블루스 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