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롤링 스톤스 노래]][[분류:1968년 노래]] [include(틀:Beggars Banquet 트랙리스트)] ||<-2><#e6ab60> '''{{{#b51616 {{{+1 No Expectations}}}}}}'''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URyqGD99Owg, width=100%, height=200)]}}} || || '''앨범 발매일''' ||[[1968년]] [[12월 6일]] || || '''수록 앨범'''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4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e6ab60; font-size: .9em" [[Beggars Banquet|{{{#b51616 '''Beggars Banquet'''}}}]]}}} || || '''녹음 기간''' ||[[1968년]] [[6월 4일]] - [[6월 10일]] || || '''장르''' ||어쿠스틱 블루스 || || '''재생 시간''' ||3:57 || || '''작사/작곡''' ||[[재거-리처즈]] || || '''프로듀서''' ||지미 밀러 || || '''레이블''' ||런던|| [include(틀: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올타임 노래, 순위=3172)] [목차][clearfix] == 개요 == ||<#e6ab60>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HsOCihMVZ0c, height=200)]}}} ||<#fff>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CVPnbOFJzFo, height=200)]}}} || || '''1968년 라이브[* [[The Rolling Stones Rock and Roll Circus|롤링 스톤스 로큰롤 서커스]]에서의 라이브로 브라이언 존스의 모습이 보이는 마지막 영상이다.]''' || '''1998년 라이브''' || 1968년 발표된 [[롤링 스톤스]]의 노래. [[Beggars Banquet]] 앨범에 수록되었다. == 상세 == [[Beggars Banquet]]에 수록된 느긋한 블루스 곡으로 롤링 스톤스의 발라드곡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곡 중에서 하나이다. 또한 어떤팬들은 가장 과소평가받는 그들의 곡중 하나로 평가하기도 한다. [[로버트 존슨]]의 [[Love in Vain]]식의 [[델타 블루스]]곡과 가사를 오마주한듯한 곡으로 팬들이 사랑하는 그들의 곡과 가사 중에서 하나이다. [[Beggars Banquet]]은 롤링 스톤스가 처음으로 블루스의 원형인 [[델타 블루스]]를 연구한 앨범인데 그 결과물이 이 곡처럼 환상적인 곡들로 나타나 의의성적인 측면에서도 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당시에 마약 중독과 슬럼프로 [[브라이언 존스]]는 의욕이 없어 보였는데 이 노래의 슬라이딩 기타를 녹음할때에는 마지막으로 행복하게 참여하였다고 [[믹 재거]]가 회고한 적이 있다.. 발라드 곡에도 거친 표현이 난무하는 [[믹 재거]] 가사 답지않게 슬프고 서정적인 가사로 이루어져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3FRJU4DGZSc)]}}} || ||<#e6ab60> ''' [[레드 데드 리뎀션 2|{{{#000 레드 데드 리뎀션 2}}}]] OST ''' || 참고로 [[레드 데드 리뎀션 2]]라는 역대급 명작 서부극 게임에 ost로 수록되었는데 그 결과물이 원곡 이상으로 좋고 게임에도 환상적일 정도로 잘 어울려서 게임 유저들에게도 압도적인 찬사를 받은적이 있다. 원곡보다 더 [[델타 블루스]] 느낌이 가미되었다. == 가사 == ||<:> ---- '''{{{+4 No Expectations}}}''' ---- Take me to the station 절 역으로 데려다 주세요 And put me on a train 저를 기차에 태워주세요 [* [[델타 블루스]]가 유행하던 시절 미국은 유일한 교통수단이 기차였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컨트리]], [[블루스]]음악에서 기차는 많이 쓰이는 상징적인 요소이다.] I've got no expectations 전 어떤 기대도 할 수 없어요, To pass through here again 다시 이곳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Once I was a rich man 저도 한때는 부자였어요 Now I am so poor 지금 저는 빈털털이에요 But never in my sweet short life 하지만 제 짧고 달콤한 인생에서 Have I felt like this before 이런 기분이 든 적은 결코 없었어요 Your heart is like a diamond 당신의 마음은 다이아몬드 같아요 You throw your pearls at swine 당신은 미천한 저에게 진주를 던졌어요 [* [[마태복음]] 7장 6절을 인용한 구절이라고 한다.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pearl)를 돼지(swine)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록 가사를 쓰기위해 성경까지 인용하는 [[믹 재거]]의 지적인 면모가 아주 잘 드러나는 구절로 [[블루스]]음악이 성경, 종교와 많이 밀접한 관계를 띈다는것을 생각해봤을때 아주 적절한 인용이다. 참고로 [[Beggars Banquet]]은 이 곡외에도 성경 인용이 가장 많이 나오는 그들의 앨범이다. Prodigal Son(돌아온 탕아) 참조.] And as I watch you leaving me 그리고 제가 당신이 저를 떠나는 것을 지켜볼때 You pack my peace of mind 당신은 제 마음 한쪽을 가져갔어요 Our love was like the water 저희 사랑은 물과 같아요 That splashes on a stone 저 바위에 부딪히는 Our love is like our music 저희 사랑은 이 노래 같아요 It's here, and then it's gone 여기있다가, 사라지는 So take me to the airport 그러니 저를 공항으로 데려다주세요 And put me on a plane 저를 비행기에 태워주세요 I got no expectations 전 어떤 기대도 할 수 없어요 To pass through here again 다시 이곳으로 돌아올수 있을지 ---- [[롤링 스톤스|[[파일:롤링 스톤스 심볼.svg|width=50]]]] ---- || == 참여 == * [[믹 재거]] - 보컬 * [[키스 리처즈]] - 통기타 * [[브라이언 존스]] - 슬라이드 기타 * [[빌 와이먼]] - 베이스 * [[찰리 와츠]] - 퍼커션 * 니키 홉킨스 - 피아노, 오르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