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Omnath, Locus of Mana == || '''영어판 명칭''' || '''Omnath, Locus of Mana''' ||<|6>[[파일:Omnath%2C+Locus+of+Mana+%5BWWK%5D.jpg]] || || '''한글판 명칭''' || '''-''' || || '''마나비용''' ||<#00ff00> {2}{G} ||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 || 전설적 생물 — 정령 || ||||당신은 단계와 단이 끝나면서 사용하지 않은 녹색 마나를 잃지 않는다. Omnath, Locus of Mana는 당신이 가진 사용하지 않은 녹색 마나 한 개당 +1/+1을 받는다. ''It gathers against the coming storm.'' || || '''공격력/방어력''' || 1/1 ||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 '''희귀도''' || |||| [[Worldwake]] || 미식레어 || '''마나를 잃지 않게 해 주는''' 독특한 능력을 가진 카드. 같은 시기에 발매된 [[Magic 2010 Core Set]]에서 마나번이 없어지며 이런 유형의 카드도 실험적으로 나올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독특하고 실험적인 미식레어 카드들이 다들 그렇듯 성능상으로 좋은 평가는 받지 못했다. 3마나로 칼같이 내면 1/1일 뿐이고, 섬광 생물이라도 있는 게 아닌 이상 컴뱃 트릭처럼 써먹기도 어렵다. 그래도 마나램프 하기에는 이만한 게 없기 때문에, [[커맨더(매직 더 개더링)|커맨더]]에서는 단색이라 할 수 있는 게 제한되어있다는 것 말고는 평가가 좋다. 설정상으로는 젠디카르의 마나의 현신으로 여겨지는 정령. 허나 젠디카르의 대지가 그렇게 날뛰는 것은 사실 [[엘드라지|안에 갇힌 존재들]]에 의해 젠디카르가 고통받고 있다는 신호였으며, [[매직의 기원]] 스토리에서는 조라가의 정령숭배자들이 정령들을 분노하게 했다고 생각해 도주한 [[니사 레베인]]과 마주쳐서 진실을 알려주어 최종적으로 니사가 플레인즈워커로 각성하는 데에 일조하였다. 그리고 이후 '''등장할 때마다 색이 하나씩 추가되기 시작하는데......'''[* 옴나스는 마나를 끌어들인다는 설정이 있다. 그래서 매 번 새로 등장할 때마다 마나를 한 종류씩 더 끌어들이다 결국...] == 분노의 원천 옴나스 == || '''영어판 명칭''' || '''Omnath, Locus of Rage''' ||<|6>[[파일:Omnath%2C+Locus+of+Rage+%5BBFZ%5D.jpg]] || || '''한글판 명칭''' || '''분노의 원천 옴나스''' || || '''마나비용'''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ff0000, #00ff00)" {{{#ffffff {3}{R}{R}{G}{G} }}}}}} ||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 || 전설적 생물 — 정령 || ||||''대지력'' — 대지가 당신의 조종하에 전장에 들어올 때마다, 적색이며 녹색인 5/5 정령 생물 토큰 한 개를 만든다. 분노의 원천 옴나스 또는 당신이 조종하는 다른 정령이 죽을 때마다, 원하는 목표를 정한다. 옴나스는 그 목표에게 피해 3점을 입힌다. || || '''공격력/방어력''' || 5/5 ||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 '''희귀도''' || |||| [[젠디카르 전투]] || 미식레어 || 젠디카르 전투에서 엘드라지와 맞서면서 ~~[[https://www.reddit.com/r/magicTCG/comments/c8sedr/how_to_become_temur_in_3_easy_steps_by_omnath/|손에 치토스 묻힌]]~~ 적색을 얻은 옴나스. 7마나나 하는 비용 때문인지 그냥 땅 들어오는 것만으로도 5/5 정령을 세우는데다, 적색의 능력까지 섞어서 죽을 때는 3점 번까지 해주는 파워풀한 능력으로 무장했다. 다만 똑같이 램프할 거면 [[끝을 모르는 굶주림 울라목|더 파워풀한 승리 수단]]이 있었기 때문에 스탠다드에서 주목받지는 못한 카드. 램프덱은 탑티어였지만 이 카드가 쓰이는 일은 없었다. 대신 [[EDH]]에선 상위권의 어그로 커맨더 중 하나. 커맨더에서 대지를 중복으로 깔 수단은 얼마든지 있고, 그 대지가 전부 정령군대와 함께 들어오기 때문에 매우 위협적이다. == 탁류의 중심지, 옴나스 == || '''영어판 명칭''' || '''Omnath, Locus of the Roil''' ||<|6>[[파일:Omnath%2C+Locus+of+the+Roil+%5BPPM20%5D.jpg]] || || '''한글판 명칭''' || '''탁류의 중심지, 옴나스''' || || '''마나비용'''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ff00, #0000ff, #ff0000)" {{{#ffffff {1}{G}{U}{R} }}}}}} ||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 || 전설적 생물 — 정령 || ||||탁류의 중심지, 옴나스가 전장에 들어올 때, 원하는 목표를 정한다. 옴나스는 그 목표에게 당신이 조종하는 정령들의 수만큼 피해를 입힌다. ''대지력'' — 대지가 당신의 조종하에 전장에 들어올 때마다, 당신이 조종하는 정령을 목표로 정한다. 그 정령에 +1/+1 카운터 한 개를 올려놓는다. 당신이 대지를 여덟 개 이상 조종한다면, 카드 한 장을 뽑는다. || || '''공격력/방어력''' || 3/3 ||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 '''희귀도''' || |||| [[코어세트 2020]] || 미식레어 || 코어세트 2020에서 재등장. 이번에는 ~~강물에 서서~~ 청색까지 얻어서 테무르 컬러 조합이 되어, [[코어세트 2019]]의 친화3색 장로 용 사이클에 대비되는 상극3색 전설적 생물 사이클의 일원으로 참여했다. 녹색은 대지 들어올 때의 생물 강화로, 적색은 ETB 번으로 구현되었으며, 청색은 대지 들어올 때 조건부로 카드를 뽑아주는 능력으로 구현되었다. 격발 능력에 정령 조건이 달려있긴 했지만 자기가 정령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단독 카드로도 기능할 수 있던 젠디카르 전투 시절과는 달리, 이번 옴나스는 정령을 만들어주지 않기 때문에 ETB 번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정령 시너지를 염두에 두고 덱을 짜야 한다. 그래도 주인공격인 찬드라의 [[초보 화염술사, 찬드라|세]] [[불길의 시종, 찬드라|버]][[깨어난 지옥불, 찬드라|전]]이 모두 정령 시너지를 염두에 두는데다 미식레어 정령 사이클까지 있을 정도로 정령을 밀어주는 세트라 덱을 짜기가 크게 어렵지는 않다. 마침 [[일깨워진 산호초]]가 무지막지한 스피드로 대지를 내려주는데다 종족과 색까지 맞아 찬드라와 함께 테무르 덱을 만들어서 들어간다. 마나비용도 적절하기 때문에 코어세트 2020에서 첫 선을 보인 테무르 정령 덱에서 코어카드로 4장까지 들어가며, 코어세트 2020 기준으로 [[깨어난 지옥불, 찬드라]]에 이어서 두 번째로 비싼 시세가 형성되어있다. 번역의 평은 나쁘다. 보시다시피 옴나스는 Locus of ~ 식으로 명칭이 조금씩만 변화해왔는데, 이게 젠디카르 전투 시절에는 '''원천'''으로 번역되었으면서 이번에는 '''중심지'''로 일관성 없이 번역되어 나왔기 때문. ~~불-편~~ == 창조의 원천, 옴나스 == [include(틀:매직 더 개더링의 금지 제한 카드: 히스토릭)] || '''영어판 명칭''' || '''Omnath, Locus of Creation''' ||<|6>[[파일:Omnath, Locus of Creation.png]]|| || '''한글판 명칭''' || '''창조의 원천, 옴나스''' || || '''마나비용'''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ff0000, #00ff00, #ffffff, #0000ff)" {{{#black {R}{G}{W}{U} }}}}}} ||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 || 전설적 생물 — 정령 || ||||창조의 원천, 옴나스가 전장에 들어올 때, 카드 한 장을 뽑는다.[br][br]''대지력'' — 대지가 당신의 조종하에 전장에 들어올 때마다, 당신은 이 능력이 이 턴에 처음 해결되는 것이라면 생명 4점을 얻는다. 두 번째로 해결되는 것이라면, {R}{G}{W}{U}를 추가한다. 세 번째로 해결되는 것이라면, 옴나스는 각 상대 및 당신이 조종하지 않는 각 플레인즈워커에게 피해 4점을 입힌다. || || '''공격력/방어력''' || 4/4 ||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 '''희귀도''' || |||| [[젠디카르 라이징]] || 미식레어 || 위의 버전이 스탠다드에서 로테아웃되는 동시에 [[젠디카르 라이징|다시 돌아온 젠디카르]]에서 백색을 얻어 4색이 된 옴나스. 컨셉에 충실하게 4마나 4/4, 능력치 4개가 되었으며, 청색의 드로우 + 백색의 4점 회복 + 녹색의 4마나 부스팅 + 적색의 4점 명치딜을 모두 가져왔다. ~~4드로우가 아닌게 다행~~ 스탠다드에서는 아무리 좋은 카드라도 일단 유색 4색이라는 장벽이 있다는 점 때문에 일찌감치 [[커맨더(매직 더 개더링)|커맨더]]에서나 볼 카드로 점쳐졌었다. 하지만 하필 직전 확장팩이 3색을 다루는 이코리아였던데다 같은 확장팩에서 [[연꽃 코브라]]까지 재판되었고, 딱히 색조절을 위해 노력할 필요 없이 [[경로 대지]]와 [[Cultivate]], [[Rampant Growth#s-10|콩거인]] 등의 램프 주문으로 색 맞는 땅만 무난하게 채워넣으면 매우 매끄럽게 돌아간다는 것이 확인되어 아레나 젠디카르 라이징 초반 환경을 [[https://mtgmelee.com/Tournament/View/3698|독점하다시피 했다]]. 특히 스탠의 페치랜드인 [[전설적인 통로]]가 대지력을 두 번 발동시켜서 바로 4마나 부스트에 닿기 때문에, 7마나 주문인 [[Ultimatum(매직 더 개더링)|기원의 최후통첩]]이 4턴에 터지고 거기서 코브라랑 옴나스를 퍼와서 마나가 몽땅 복구된다거나, 대지력 연타로 [[경갑옷 무리]][* {2}{G} 1/1 곤충 생물. 대지력 격발 능력으로 1/1 녹색 곤충 생물 토큰 한 개를 만드는데, 대지를 6개 이상 조종한다면 대신 '''자기 자신의 복사본인 토큰을 만든다.''' +1이 아니라 ×2가 되어 대지가 내려올 때마다 기하급수적으로 생물의 수가 증가하게 되는 것.] 같은 대지력 생물 토큰이 수백마리씩 쌓여서 필드마저 점령당하는 등의 참상들이 속속 보고되는 중. 때문에 젠디카르 라이징 발매 1주일만에 [[자연의 분노의 거신, 우로]]가 스탠밴 되는 참사를 겪었으나, 자연스럽게 [[행운의 클로버]]를 이용한 테무르 모험 기반 대지력 덱으로 갈아타서 여전히 메타 상위권을 유지하는 중이다. [[모던]]에서도 대지력과 시너지 내기 좋은 [[페치 랜드]]와 [[렌과 6호체]], [[Valakut, the Molten Pinnacle|발라쿳]], [[망자들의 벌판]] 같은 카드들이 멀쩡히 살아있기 때문에 무난하게 역주행하는 중이다. 아예 모던의 굿스터프들을 다 때려넣고 땅으로 마무리하는 [[https://www.mtggoldfish.com/archetype/modern-uro-piles#paper|우로 파일]] 같은 덱들도 메타에 등장할 정도. 레가시에서도 눈대지와 [[아르쿰의 천문의]]를 끼고 달리면 순식간에 4색이 맞춰지기 때문에 [[자연의 분노의 거신, 우로|우로]]와 사이좋게 같이 내려가서 사용되고 있다. 결국 2020년 10월 12자로 '''발매 17일만에 [[스탠다드(매직 더 개더링)|스탠다드]] 금지'''를 당했다. 좀 독특한 전설적 생물 정도의 존재감밖에 없던 옴나스라는 이름으로 최초로 금지를 먹은 카드가 된 것은 물론이요, '''[[Memory Jar]]'''에 필적하는 수준의 기록으로 스탠다드 환경에 엄청난 악영향을 끼쳤다는 사실이 증명된 것.[* 그 잘난 [[왕관 도둑, 오코|오코]]도 스탠다드에서 한 달 반은 버텼다.] '''[[매직 아레나]] [[히스토릭]] 서스펜드, 난투 밴'''도 동시에 당했으며, 2021년 2월 15일에는 히스토릭 유예가 금지로 확정되었다. 또 번역이 코어세트 2020 시절 "중심지"에서 젠디카르 전투 시절의 "원천"으로 돌아왔다(...). ~~정말 일관성이라곤 하나도 없다~~ == 모든 것의 원천, 옴나스 == || '''영어판 명칭''' || '''Omnath, Locus of All''' ||<|6>[[파일:피렉시아_옴나스.jpg|width=230]]|| || '''한글판 명칭''' || '''모든 것의 원천, 옴나스''' || || '''마나비용'''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ffffff, #0000ff, #000000, #ff0000, #00ff00)" {{{#white {W}{U}'''{B/P}'''{R}{G} }}}}}} ||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 || 전설적 생물 — 피렉시아 정령 || ||||당신이 사용하지 않은 마나를 잃으려 하면, 대신 그 마나는 흑색이 된다. 당신의 전투전 본단계 시작에, 당신의 서고 맨 위 카드를 본다. 그 카드가 마나비용에 세 개 이상의 유색 마나 심볼을 가지고 있다면, 당신은 그 카드를 공개할 수 있다. 그렇게 한다면, 원하는 조합으로 그 카드의 색에 해당하는 마나 세 개를 추가하고 그 카드를 당신의 손으로 가져간다. 당신이 그 카드를 공개하지 않는다면, 그 카드를 당신의 손으로 가져간다. || || '''공격력/방어력''' || 4/4 ||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 '''희귀도''' || |||| [[기계군단의 행진]] || 레어 || 기계군단의 행진에서 '''[[피렉시아|피렉시안]]으로 돌아온''' 옴나스. 마지막 흑색 마나가 피렉시아 마나로 표기되어 있다. 저번 버전이 초대형 사고를 친(...) 대가로 능력이 상당히 너프되었다. 기본적으로 창조 버전과 달리 들어오자마자 아무것도 못 한다는 게 상당히 치명적이며, 무조건 추가 카드 한 장이 보장되는 능력은 강력하긴 하지만 꼬박 한 턴을 안 죽고 버티길 빌어야 한다. 오색 카드임에도 없어지려는 마나를 무조건 흑색으로만 대체하는 정적 능력도 그렇고, 추가 마나 이득을 보려면 아주 흑색 위주로 단색 카드를 넣든지 보기만 해도 눈 아픈(...) 컨셉형 2색 카드나 대놓고 3색 이상인 카드를 넣어야 하는데 전자를 노리려니 5색이라는 점이, 후자를 노리려니 정적 능력과 충돌한다는 점이 걸리적거리는 등 대놓고 능력들끼리 서로 합이 안 맞도록 만들어진 느낌의 카드. 이래서인지 희귀도도 레어로 강등되었다. 오색 커맨더로는 나름대로 인기가 있다. 정령이나 대지 시너지를 보는 덱도 많지만 이 카드는 유일한 '''오색 피렉시안'''이라 피렉시아 15총독을 전부 집어넣는 총독 테마로 굴리는 사람도 많다. == 관련 문서 == * [[매직 더 개더링/카드 일람]] [[분류:매직 더 개더링/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