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able align=right><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53535><table bgcolor=white><bgcolor=#353535> {{{#White '''{{{+3 PAW-20}}}'''[br]''Personal Assault Weapon-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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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th=40%><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종류'''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유탄발사기]] ||
|| '''원산지''' ||[include(틀:국기, 국명=남아프리카 공화국)] ||
||<-2><bgcolor=white> {{{#!folding 【펼치기 · 접기】
||<-2><width=500><table bgcolor=white><bgcolor=#353535> {{{#White '''이력'''}}} ||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width=40%> '''역사'''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1999년]]으로 추정~현재 ||
|| '''개발''' ||토니 네오피투 ||
|| '''개발년도''' ||[[1999년]] ||
|| '''생산''' ||Denel PMP ||
|| '''생산년도''' ||[[1999년]]으로 추정~현재 ||
|| '''사용국''' ||[include(틀:국기, 국명=이라크)] ||
||<-2><bgcolor=#353535> {{{#White '''세부사항'''}}} ||
|| '''탄약''' ||20x42mm ||
|| '''급탄''' ||7발들이 박스탄창[br]6발들이 드럼탄창 ||
|| '''작동방식''' ||[[롱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방식]][br][[회전 노리쇠]] ||
|| '''총열길이''' ||355mm ||
|| '''전장''' ||845~770mm ||
|| '''전고''' ||115mm ||
|| '''전폭''' ||185mm ||
|| '''중량''' ||5.9kg (빈 탄창) ||
|| '''탄속''' || 310m/s ||
|| '''유효사거리''' ||600~800m[br]1,000m ||}}}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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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youtube(xsBEQ-Pulvc)]
실제 사격영상[* DENEL사의 프로모션 영상으로 추정된다.]

[youtube(QHbqHx3TLBE)]
20mm [[대물 저격총]]인 [[NTW-20]]를 만들었던 DENEL사의 반자동 직사 [[유탄발사기]]이다.

== 상세 ==
남아프리카의 저명한 총기 기술자 토니 네오피투(Tony Neophytou)[* 유명한 [[NTW-20]], [[Neostead 2000]]이 이 사람의 작품이다. [[Forgotten Weapons]]의 운영자 이언 맥컬럼은 Q LLC와의 팟캐스트 방송에서 "이런 천재적인 분은 데넬처럼 망해가는 쓰레기 기업이 아니라 제대로 된 기업이 고용해서 조수 한두 명만 붙여드리면 1년에 한번씩은 놀랄 만한 물건이 나올 것이다" 라고 평했다.]가 개발한 이 유탄발사기는 지형지물을 이용한 은폐 기습, 차량을 이용한 고기동전 및 일회성 돌격을 감행하는 소규모 전투가 자주 일어나는 남아프리카 특유의 환경에 영향을 받아, 기관총으로도 화력이 부족할 때 (즉, 은엄폐한 보병이나 돌격하는 차량을 당장 저지해야 할 때) 20mm 기관포탄을 속사함으로써 제압한다는 이론을 기반으로 탄생한 직사화기이다. 원본 20×102mm와 동일한 탄두를 사용하지만 탄피는 단축되어 20x42mm의 전용 유탄을 사용한다. 원본의 고폭소이탄, 철갑고폭소이탄과 철갑탄의 탄종을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관통 후 폭파나 엄폐물 우회폭파 같은 고급 기술은 적용할 수 없지만 기존의 20mm 기관포탄 탄두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서 가격 대 성능비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저렴하고 근거리에서 쏠 수 있는 소구경 직사 유탄발사기'라는 틈새시장을 노린 물건.

이 목적을 위해 일반 소총만큼의 탄속은 아니더라도 탄도를 직사에 가깝게 만들어, 일반 유탄발사기의 호형가늠자 같은 물건은 없으며, 광학장비 마운트 옆에 달린 다이얼을 돌려 각도를 약간 조절할 수 있는 것으로 갈음한다. 데넬 사에서는 살상반경이 5m라고 광고하였으나, 토니 본인은 그건 정말 운이 좋아야 가능하고 현실적으로는 2m에 불과하다고 평했다.

격발을 위한 방아쇠뭉치 및 권총손잡이를 아래쪽에 만들기에는 총의 크기가 불필요하게 커졌기 때문에 권총손잡이는 총의 오른쪽 측면에 튀어나오게 달려 있어 오른손으로만 쏠 수 있으며, 견착시 개머리판과 권총손잡이가 같은 축선에 오게 되어 있다. 강한 반동을 제어하기 쉽게 하기 위한 설계이다. 구경이 구경이니만큼 반동이 아주 센 편인데 반동 억제를 위해 롱 리코일 방식으로 총열이 사격 후 후퇴하는 구조다. 단 총열덮개가 총열에 고정되어 있어서 같이 후퇴하므로 안정적으로 잡고 쏘기에는 불편할 것으로 보인다.

탄창은 7발짜리 직선탄창이었으나 후속모델들은 6발 드럼탄창으로 변경되었다. 반동을 버텨내기에 드럼탄창이 더 적절해서였다고 한다.

독특한 무기지만 남아공제 무기들이 그렇듯 그 특이성으로 인해 딱히 인기는 없는 편이다.

== 등장 매체 ==
남아공을 배경으로 한 [[디스트릭트 9]]에서 최초로 등장했다. 영화 후반 추락한 우주선을 모선으로 올려보낸 뒤 쿠버스(용병대장)가 강화복에 결정타를 먹일때 사용한 총기가 바로 이것. 빨리 지나가서 잘 안 보이지만 영화를 자세히 보면 특유의 독특한 그립이 눈에 띈다. 단 실총은 반동이 매우 강한데 영화에서는 CG로 처리했는지 반동이 없다.

같은 감독이 같은 배경으로 찍은 영화 [[채피]]에서도 등장. 주인공인 채피가 거대로봇 무스한테 시원하게 갈기자 팔이 찢어져나간다.--스카우트는 RPG 맞고 버티는데 이 녀석은 20mm유탄에 찢긴다.-- ~~이게 다 연구비를 줄여서 그렇다~~

지금은 서비스가 종료된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에서도 등장. 타 유탄발사기와 달리 기관포탄 개조형 유탄이라 좀 더 멀리 날아간다는 듯. 실제로 쏴보면 탄착점이 좀 더 멀리 생겼었다.

[[분류:유탄발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