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f> '''Pictures of You의 주요 수상'''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include(틀: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 순위=278, 연도=2004, 순위2=283, 연도2=2010, 순위3=377, 연도3=2021)] ---- [include(틀:NME 선정 500대 명곡, 순위=360)] ---- [include(틀:피치포크 선정, 항목=1980년대 최고의 노래, 순위=105)] ---- [Include(틀: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올타임 노래, 순위=1295)] ---- [Include(틀:Rate Your Music,항목=전체 싱글 차트,순위=50)] ---- }}} || ||<-2><#fff> '''{{{#000 {{{+1 Pictures of You}}}}}}'''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picturesofyou.jpg|width=100%]]}}} || || '''발매일''' ||[[1990년]] [[3월 19일]] || || '''앨범 발매일''' ||[[1989년]] [[5월 2일]] || || '''수록 앨범'''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4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00; font-size: .9em" [[Disintegration|{{{#9f5041 '''Disintegration'''}}}]]}}} || || '''장르''' ||[[드림 팝]], [[포스트 펑크]] || || '''러닝 타임''' ||7:29 ^^(앨범 버전)^^[br]4:48 ^^(7인치 싱글)^^[br]7:59 ^^(12인치 싱글)^^ || || '''작사/작곡''' ||[[더 큐어]] || || '''프로듀서''' ||로버트 스미스, 데이브 앨런 || || '''레이블''' ||픽션 레코드 || [목차][clearfix]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youtube(D88J_57QgxY,height=2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youtube(UmFFTkjs-O0,height=200)]}}} || || '''음원''' || '''뮤직 비디오''' || [[더 큐어]]의 8집 [[Disintegration]]의 2번 트랙으로 앨범 내 마지막 싱글. == 상세 == [[Disintegration]] 내에서 가장 음악적 평가가 좋은 곡으로 [[빌보드 핫 100]]에서 71위, [[UK 차트]]에서 24위를 거두는 등 차트 성적도 꽤나 좋다. 이 노래의 아이디어는 두 가지 사연에서 나왔다고 밝혔다. 첫 번째는 로버트 스미스의 집에 불이 났을 때 나왔다고 한다. 그 날 이후, 스미스는 잔해를 뒤지다가 우연히 아내 메리의 사진이 들어있는 지갑을 발견했다. 싱글 커버는 그 사진들 중 하나라고 한다. 여담으로 같은 사진이 큐어의 싱글의 커버로도 사용되었지만, 그 이미지는 심하게 뒤틀리고 왜곡되었다. 또 다른 사연은 스미스가 한때 그의 사진과 홈 비디오테이프를 모두 버리고 뒤늦게 후회했다는 내용이다. 이런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가사는 상실감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1번 트랙 과 이어 들었을 때 감동이 배가 된다는 이야기가 많다. == 가사 == ||<:> ---- '''{{{+4 {{{#000 '''Pictures of You'''}}}}}}''' ---- I've been looking so long at these pictures of you 나는 당신의 사진들을 정말 오래 바라봤고 That I almost believe that they're real 거의 실제라고 믿을 뻔 했지 I've been living so long with my pictures of you 나는 당신의 사진들과 정말 오래 지내왔고 That I almost believe that the pictures are all I can feel 그 사진들이 내가 느끼는 전부라고 믿을 뻔 했지 Remembering you standing quiet in the rain 비 속에서 조용히 기다리던 당신을 기억해 As I ran to your heart to be near 가까워지고자 당신의 마음으로 뛰어들었고 And we kissed as the sky fell in holding you close 무너지는 하늘 속에서 끌어안고 키스했지 How I always held close in your fear 당신이 두려워할 때면 꼭 끌어안곤 했지 Remembering you running soft through the night 밤 속을 달리던 당신을 기억해 You were bigger and brighter and whiter than snow 당신은 내리는 눈보다 크고 밝고 희었어 And screamed at the make-believe screamed at the sky 환상과 하늘에 대고 소리질렀지 And you finally found all your courage to let it all go 결국 당신은 모든 것을 떠나보낼 용기를 찾아냈어 Remembering you fallen into my arms 내 팔에 기댄 당신을 기억해 Crying for the death of your heart 죽어가는 마음을 소리치던 모습을 You were stone white so delicate lost in the cold 추위 속에서 길을 잃은 당신은 하얗고, 너무 여렸어 You were always so lost in the dark 당신은 늘 어둠 속에서 길을 잃었지 Remembering you how you used to be 과거의 당신의 모습을 기억해 Slow drowned 천천히 잠겨 가던 모습을 You were angels so much more than everything 당신은 그 어떤 것보다 더한 천사였어 Hold for the last time then slip away quietly 마지막 순간까지 기다리다 조용히 사라졌지 Open my eyes but I never see anything 눈을 떴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어 If only I'd thought of the right words 내가 알맞은 말을 떠올렸다면 I could have held on to your heart 당신의 마음을 붙잡을 수 있었겠지 If only I'd thought of the right words 내가 알맞은 말을 떠올렸다면 I wouldn't be breaking apart all my pictures of you 당신의 사진을 다 찢어버리진 않았겠지 Looking so long at these pictures of you 당신의 사진들을 오래 바라봤지만 But I never hold on to your heart 당신의 마음을 붙잡을 수는 없었어 Looking so long for the words to be true 말들이 진실이 되도록 기다렸지만 But always just breaking apart my pictures of you 당신의 사진들을 찢어버릴 뿐이었어 There was nothing in the world that I ever wanted more 세상에서 내가 더 바랬던 일은 없어 Than to feel you deep in my heart 당신을 마음 깊이 느끼는 것보다 There was nothing in the world that I ever wanted more 세상에서 내가 더 바랬던 일은 없어 Than to never feel the breaking apart all my pictures of you 당신의 사진들을 다 찢어버리는 느낌을 받지 않는 것보다 ---- [[더 큐어|[[파일:더 큐어 블랙 로고.png|width=100]]]] || [[분류:더 큐어]][[분류:1989년 노래]][[분류:1990년 싱글]][[분류:드림 팝]][[분류:포스트 펑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