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TCG]]의 덱종류 중 하나. [[RPG]]게임을 하는것 처럼 특정 카드나 플레이어 등의 레벨 또는 스테이터스를 올려가는 덱을 의미한다. == TCG별 특징 및 예시 == === [[매직 더 개더링]] === 흉흉한 제거기가 마구잡이로 돌아다니는 게임이고, 기물 하나의 능력치에 모든 자원을 집중시키면 그 기물이 날아갔을 때 큰 손해를 보는 게임 구조 때문에[* 나의 카드 수와 마나 수(=타이밍), 그리고 상대가 지불하는 기회비용 등 모든 면에서 손해가 극대화된다.] RPG 덱이라고 할 수 있는 덱은 많지 않으나, 드물게 그런 기물을 보호할 조건이 만족되어있다면 환경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한다. 방호 덕분에 상대의 단일 제거기를 피해갈 수 있는 [[성 트라프트의 심령]]과 [[투명한 추적자]]에 온갖 마법진을 붙여 원탑 생물로 쓰는 헥스프루프 덱이 여기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하위 타입에서도 보인다. [[모던]]에는 위의 헥스프루프와 마찬가지로 1턴부터 나올 수 있는 방호 생물인 [[Slippery Bogle]]에 [[원한]]이나 실체가 없는 갑옷 등 효율 높은 마법진을 덕지덕지 붙이는 보글덱이 있으며, [[매직 더 개더링 아레나]]의 [[히스토릭]]에서 [[코르 신령무용수]]나 [[수석 건축가 스람]]에게 온갖 마법진을 붙여 빠르게 때리는 덱도 여기에 속한다. 후자의 경우 스스로를 보호할 능력은 없으나, 마법진을 발동할 때마다 카드를 뽑는 능력으로 자신들을 보호해줄 카드들을 빠르게 뽑아 이를 대신한다. [[Commander 2015]]에는 플레이어에게 '''경험 [[카운터]]'''를 쌓고, 그 경험 카운터의 수에 따라 자신의 강함이 결정되는 생물들이 몇 나왔는데, 이런 카드들을 이용하여 점점 강해지는 효과로 게임을 장악하는 덱 또한 RPG 덱의 분류에 든다고 할 수 있다. 제거기가 마구잡이로 돌아다니는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설계가 가능한 이유는, 첫 번째로 경험 카운터가 플레이어에게 쌓이는 특성상 안정적으로 효과를 강화할 수 있기 때문이고, 두 번째로 전설적 생물 한 장을 커맨더로써 제거 여부에 관계없이 언제든지 손에 있는 것처럼 사용할 수 있는 '''[[커맨더(매직 더 개더링)|커맨더]]'''라는 포맷의 특성 때문이다. [include(틀:Commander 2015의 메인 커맨더)] 더 자세한 내용은 [[커맨더(매직 더 개더링)]] 항목 및 위 틀의 각 생물 항목을 참조. === [[유희왕/OCG|유희왕 듀얼몬스터즈]] === 카드의 회전율이 높은 유희왕의 특성상 RPG를 하기가 힘든 측면이 있다. 특정카드의 강화를 중심으로 한 덱들이 여기에 해당한다. * [[유희왕/레벨|레벨 덱]] * [[몽크 파이터]]나 [[사이버 드래곤(유희왕/카드군)|사이버 드래곤]]등 파생 카드가 많은 덱[* 엄밀히 따지면 RPG덱이라고 하기는 힘들다.] * 특정조건에 의해 공격력이 점점 커지는 카드를 주축으로 한 덱 === [[판타지 마스터즈]] === === [[슈미드디바]] === [[부루마불]]과 비슷한 형식이여서 타 TCG에 비해 RPG의 느낌이 강한 덱을 만들 수 있다. 물덱이 강화카드가 많아서 물RPG덱이 연구가 많이 된 편이다. * 물 RPG덱 스텟의 최소치와 최대치의 차이가 큰 제너럴미스트, 미스트나이트, 심해달팽이 등을 중심으로 강화의주술, 극대화로 강화, 침입과 질주를 걸어서 마구 사냥이 가능하다. * 불 RPG덱 === [[카르테]] === * 세이크 RPG덱 [[분류:트레이딩 카드 게임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