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실시간 전략 게임)] [목차] == 개요 == [[RTS]] 게임의 개념. [[RTS/자원]]을 이용해서 [[유닛]]을 만드는 것을 생산이라고 한다. 보통 자원을 소모하여 건설한 건물에서 만들어 내지만, [[듄]]시리즈등에 등장하는 특정 유닛은 소환하는 스킬을 사용하여 자원의 소모 없이 유닛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경우도 있다. == 방식 == RTS의 생산방식은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 공장에서 '찍어'나오는 방식과 특정 포인트에 공중수송 등의 방법을 이용한 '드롭' 방식이 있다. 대부분의 [[RTS]]는 공장에서 생산하는 방식이지만,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던]]에서의 [[Nod]]의 활주로나 ~~[[액트 오브 워]]의 [[미군]]이라든지~~, 월드 워 3: 블랙 골드, [[그라운드 컨트롤 2]], [[월드 인 컨플릭트]]같은 게임들은 대부분 공중수송및 낙하를 이용해서 유닛을 '지원받는' 방식이다(그렇지만 [[액트 오브 워]]의 생산에서 공중 수송을 하는 것은 단지 그래픽 상 효과일 뿐이다. 이는 DOW와 마찬가지이다). [[스타크래프트 2]]의 [[차원 관문]] 또한 동력장이 있다면 어디서나 소환 가능한 드롭 방식. [[협동전 임무]]에서는 [[레이너/협동전 임무|레이너]]와 [[노바/협동전 임무|노바]], [[한과 호너|호너]]는 궤도 낙하기로 바로 드롭되는 방식이며, 특히 노바와 호너는 생산시간이 없는 대신 충전 재사용 대기시간을 갖는 형태이다. 생산되는 유닛은 크게 지상, 공중으로 분류되고, 해상 유닛을 따로 두는 게임도 있다. 특수한 경우로 [[스타크래프트 2]]의 [[거신(스타크래프트 2)|거신]]처럼 지상+공중을 겸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지상으로의 공격과 공중으로의 공격을 모두 맞는다. == 인터페이스의 발전 == 97년에 [[다크레인]]이나 [[토탈 어나이얼레이션]]이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RTS]]에는 특정 수치만큼의 유닛을 미리 예약해서 생산하는 기능은 없었고, 무조건 한번에 한 유닛만 생산할 수 있었다. 하지만, 저 두 게임이 예악생산이라는 개념을 만들게 되면서 RTS에서의 생산개념의 판도는 바뀌게 된다. 참고로, [[다크레인]]은 유닛당 10개씩 예약생산이 가능했으며 [[토탈 어나이얼레이션]]은 사실상 무한이었다.[* 패치나 맵의 유닛 제한에 따라서 숫자가 달라지기도 한다. 기본적으로는 최대 200개~5000개(패치시).] 그리고 스타크래프트는 유닛 종류를 가리지 않고 다섯 개. [[스타크래프트]]는 저 위의 두 게임에서 좀 더 진화하게 된다. [[다크레인]]이나 [[토탈 어나이얼레이션]]에서는 특정유닛의 예약생산이 시작되는 중에 다른 유닛을 급하게 생산해야 할 경우, 이전에 생산하던 유닛을 싹 취소하고 다시 만들어야 했으나,[* TA는 불가피한 게 수많은 RTS와 다르게 유닛이 '''생산공장에서 밖에 노출된채로 생산하다가'''(따라서 유닛 파워빌딩도 가능) 완전히 생산되면 밖으로 유닛이 나오는 구조라서 급하게 다른유닛 생산하는 게 불가능하다.] [[스타크래프트]]는 간단하게 상태창에서 마우스 버튼 클릭만으로 우선순위를 결정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저그]]는 아주 독특한 생산체계를 가지고 있다. [[부화장]]에서 자동으로 생산되는 [[애벌레(스타크래프트 시리즈)|애벌레]]에서 유닛을 변태시킨다. [[충무공전2: 난세영웅편]]은 생산건물 하나에서 동시에 다수의 유닛을 생각할 수 있다. 어떤 생산 건물이 3종류의 유닛을 생산하는 건물이라면 동시에 3기의 유닛이 훈련되는 방식이다. 다만 같은 종류의 유닛이 동시에 나오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후 생산 건물을 부대지정해서 생산하는 것도 가능하게 되었다. == 조합 생산 == 기존의 '이미 만들어진' 유닛의 생산뿐만이 아닌 유저 스스로가 '조합'해서 만들 수 있도록 특화시키는 경우가 생겨났다. [[KKND2]]처럼 기존 유닛과 조합 유닛이 혼재되어 있는 경우도 있으며, [[워존 2100]]이나 [[Earth 2150]] 같이 모든 유닛을 조합 생산하는 경우도 있다. 조합 생산은 유저가 마음에 드는 무장과 무기를 조합해서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시간이 지나서 기술 레벨이 올라갈수록 그만큼 많은 선택을 해야 하기 때문에 단순 RTS 플레이를 즐기는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골치 아프게 될 수도 있다. 그뿐만 아니라 조합이 아무리 많이 존재하더라도 실제로 생산하게 되는 유닛은 소수일 뿐이므로 게임 플레이에 크게 영향을 끼치지는 못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RTS에서는 이러한 방식이 등장하지 않는다. [각주] [[분류:RTS]][[분류:게임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