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NEXT_Schematic_AC4_SALAF.jpg|width=500]] [목차] == 개요 == [[아머드 코어 4]]와 [[아머드 코어 포 앤서|포 엔서]]에 등장한 [[넥스트(아머드 코어 시리즈)|2세대 AC]] 프레임. 제작사는 기동력과 특이한 발상의 [[이크발]](fA에서는 [[알제브라#s-2]]). 이크발의 경우 중동 지방을 주 세력권으로 삼았기에 분쟁이 끊이지 않았으며, 따라서 AC의 단독작전 능력보다는 노멀과의 협동 작전이 전투의 주류였다. 따라서 자사의 정예인 [[버라트 부대]]와의 협동을 전제로 한, 기동력을 주 무기로 삼은 기체를 제작하게 되었으며, 그 베이스는 아마도 버라트의 주력 노멀인 [[셀주크#s-3]]가 되지 않았을까 예상할 수 있다. 따라서 이 프레임은 이크발이 제작한 근접병장이나 근접 총화기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투입되는 작전 특성상 손상이 잦기 때문에 정비성 또한 다른 넥스트 프레임에 비해 높다고 알려져 있다. 이크발의 경량 기동전 사상에 의해 개발된 이 기체는 같은 시기에 개발된 [[오메르 사이언스]]의 TYPE-JUDITH나 HOLOFERNES프레임[* 둘 다 코어가 개발되지 않아 표준기인 [[TYPE-HOGIRE]]의 코어를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에 비해 훨씬 가벼운 기체였으며, [[로젠탈(아머드 코어 시리즈)|로젠탈]]이 지급한 경량 고속 메인 부스터와 [[오메르 사이언스]]가 개발한 JUDITH프레임용 제너레이터를 장비, [[링크스 전쟁]] 당시 최속의 프레임으로 이름을 떨치게 된다. 또한 이크발의 특징적 디자인으로 인해 AP 역시 다른 경량 프레임보다 약간 높게 잡을 수 있었으며, 이것으로 떨어지는 방어성능을 보충했다. 하지만 주력무장이 근접병장이나 샷건 같은 단발성 근접화기였기에 완부의 사격안정을 신경쓰지는 못했으며, 경량기 자체의 한계성능을 넘어서지는 못하였기에 파일럿을 꽤 많이 타는 기체이기도 했다. 유명한 사용자로는 바로 [[마그리브 해방전선]]의 영웅 '''[[아마지그]]'''가 있다. 낮은 [[AMS]]적성에도 불구하고 이 프레임을 거의 그대로 사용, 자신의 반군 병력과 함께 기동타격전을 펼쳐 화이트 아프리카 반군의 영웅으로 떠오를 수 있었다. 이크발의 후신인 [[알제브라#s-2]]가 제작한 SALAF는 SOLUH라고 명명되었다. == 여담 == [[이크발]]의 표준 프레임. 다른 회사는 모두 표준이나 중장 프레임을 뽑아댈 때, 혼자 표준으로 경량을 만들어낸 용자기업 이크발의 혼은 [[알제브라#s-2]]의 테러리스트 정신으로 이어진다! EN효율이 좋은 표준적인 성능을 지녔지만, 오히려 그래서 그다지 눈에 띄는 프레임이 아니다. 실제로도 다른 경량 프레임에 비해 상품으로서의 수명이 조금 짧았다는 말이 있다. 파생 프레임으로는 다리를 [[역관절]]로 교체한 TAWHID(fA에서는 SAUBEES)와 TAWHID에서 완부를 [[무기팔]] 산탄포로 교체한 프레임이 있고, 후속 프레임으로는 순정 역관절 프레임 [[EKHAZAR]]와 그 파생 프레임인 DUSKAROR가 있다. 인젝션 키트화는 2013년 [[코토부키야]]에 의해 [[RD]]의 벤전스와 함께 [[아마지그]]의 바르바로이가 출시되었다. [[분류:넥스트(아머드 코어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