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SARS-CoV-2/변이 및 변종)] [include(틀: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문서)] [include(틀:SARS-CoV-2 오미크론 변이 계보)] [목차] [clearfix] == 개요 == (가칭) XE 변이는 [[2022년]] [[1월 19일]] 새롭게 발견되었다고 알려진 [[SARS-CoV-2]]의 변이이다. XE 결합체는 [[영국]]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 특성 == 세계보건기구(WHO)는 이 변이가 오미크론(BA.1)에 스텔스오미크론([[BA.2]])이 합쳐진 형태라고 밝혔다. [[https://www.news1.kr/articles/?4635902|#]]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XE 변이의 '커뮤니티 증가율 우위'(community growth rate advantage)는 [[BA.2]]보다 약 1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도 XE 변이가 [[BA.2]]보다 약 10% 더 전파력이 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2년 4월, 대만에서도 유럽을 경유한 XE 변이 감염 사례가 확인되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700055&plink=ORI&cooper=NAVER|#]] 국내에서는 아직 XE 변이가 나오지 않았지만, 정부는 바이러스 특성(전파력, 치명률, 백신 저항력 등)이 어떻게 나오냐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재가동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437&aid=0000294562&rankingType=RANKING|#]][* 다만 차기 정부인 [[윤석열 정부]]에서 이미 대선 전부터 거리두기 철폐를 공약으로 걸었으며, 바이러스의 치명률이 높았던 초창기라면 모를까, 전염력이 홍역급으로 높아지고, 치사율이 계절성 독감급으로 하락했으며, 국민 대다수가 백신접종과 자연 감염으로 면역을 갖고 있는 시점에서의 사회적 거리두기는 효과에 비해 부작용이 너무 심한 탓에 재가동을 할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고 보는 편이다. 그리고 해당 변이에 대한 연구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는 사실이나, 그동안의 코로나 변이가 전염력이 상향되고 치사율은 낮아지는 패턴으로 변이가 이루어져 왔음을 감안했을 때 XE변이 또한 전염력은 높고 치사율이 낮은 방향으로 이루어진 변이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델타 변이라는 반례도 있으나 오미크론 변이로 약독화되어 결과적으로는 이 추세를 유지하며 변이할 것으로 보인다.] 파이 변이로 명명될 수 있는 후보 변이이다. [[분류: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변이 및 변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