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케테르 SCP]][[분류:SCP-JP]] [include(틀:SCP)] |||| [[SCP재단|[[파일:SCP 재단 로고.svg|width=60]]]][[SCP 재단|{{{#000 {{{+3 '''SCP 재단'''}}}}}}]] || || '''일련번호''' || SCP-439-JP || || '''별명''' || [[홈런]] 양산법(ホームラン量産法) || || '''등급''' || --[[SCP 재단/유클리드|유클리드]](Euclid)-- [[SCP 재단/케테르|케테르]](Keter) || || '''원문''' || [[http://scp-jp.wikidot.com/scp-439-jp|원문]] / [[http://scpko.wikidot.com/scp-439-jp|번역]] || [목차] == 개요 == SCP-439-JP는 따라만 한다면 무조건 [[홈런]]을 칠 수 있도록 하는, 10단계로 이루어진 일련의 동작이다. == 특징 == 처음에 439-JP가 발견된 것은 단순한 우연으로, 계속 홈런만 치는 타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 재단이 그 사람과 접촉하여 조사한 결과 그 사람은 단순히 전날 DVD에서 본 홈런 타자의 동작을 정확히 계속 따라했을 뿐이었단 말을 듣고 439-JP의 존재를 알아냈다. 이때는 단순히 [[야구공]], [[럭비|럭비공]]과 같은 공들을 이용해 실험했고, 그 후 쇠를 넣어 무겁게 만든 야구공 등 다른 경우들에서 실험을 한 결과 다른 요인과 관계없이 동작을 정확히 따라하기만 한다면 다른 요인과는 전혀 상관없이, 공의 무게에만 비례하여[* 원문에서의 정확한 수치는 공의 무게(kg)에 1000을 곱한 값(m).] 공이 날아간다. 물론 공이 지나치게 무거우면 방망이와 사람의 팔이 견딜 수 없었다. 문제는 실험 439-10에서 발생한 의도치 않은 사고였다. 439-10에서 야구공 두 개를 동시에 치도록 명령받은 D계급 인원은 실수로 배트를 놓쳤고, 그 배트가 다른 지나가던 D계급의 머리에 맞고...[[데이터 말소|이하생략]]. 정확히 원문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기록으로 미루어 보아 방망이에 맞은 D계급의 머리는 정확히 그 무게에 비례하여 몸에서 분리되어 날아갔을 것으로 보인다. 처음 유클리드 등급을 부여받았던 439-JP는 이 사건 이후 케테르 등급으로 격상되었다. == 해설 == >Dクラス職員の頭部に当たったのは幸運だったと言える。楕円形でも、表面に凹凸があろうと問題なくSCP-439-JPは発生し、そして重量物ほど飛距離がでる。そこに例外があるという希望的観測はするべきではないだろう。 -サイト-81██責任者 ████ >---- >D계급 인원의 머리를 때린 것은 행운이라고 할 수 있다. SCP-439-JP는 표면에 요철[* 볼록하고 오목한 부분들. 울퉁불퉁한 면.]이 있는가와 관계없이 발생하며, 또한 물체의 무게만큼 비거리[* 공이 날아가는 거리.]가 나온다. 거기에 예외가 있을 것이라는 희망적인 관측을 해서는 안 되겠지. - 81██기지 담당자 ████ 동작을 따라만 하면 홈런이 복사가 되는 동작. 문제는 이게 단순히 [[야구]]에서의 홈런이 아니라 공 비슷한 물체라면 뭐든지 그 무게에 비례하여 날려버릴 수 있다는 것. 물론 D계급의 머리가 날아간 것 이상의 사건이 원문에서 벌어지지는 않았지만, 밑의 기지 담당관의 말을 보면 작성자가 의도한 것은 이 439-JP에는 '예외가 없다'라는 쪽으로 보인다. 공 비슷한 거 치면 무조건 그 무게만큼 날아간다는 변칙성으로 인해 보통 "이 동작대로 [[지구]]를 치면 어떻게 되겠느냐"라는 상상을 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 439-JP의 변칙성이 정말 지구 단위로도 적용된다면 케테르 등급을 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셈. 만일 처음 발견됐을 당시의 사람처럼 그저 우연히 동작을 따라했다가 방망이를 떨어뜨려 지구(땅)에 맞는 순간, 그대로 [[지구 멸망]] 직행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