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스퀘어-1]]의 해법 중 하나, Jaap Scherphuis가 제작한 해법을 큐브매니아의 JYPark1011이 개선시킨 해법이다. 4×4×4 이상급의 큐브들의 해법 처럼 조각쌍을 페어링[* 분리된 조각들을 색이 연결도록 모으는 것을 페어링이라고 한다.]한다는 특징이 있다. 다음과 같은 5단계로 나누어서 큐브를 푼다. 1. 변형된 형태를 정육면체(Square)로 만든다. 2. 코너 1개와 [[반시계 방향]]에 인접한 엣지 1개를 '''페어링'''한다. 3. 윗면과 아랫면의 색상을 맞춘다. 4. 1층과 3층을 완전히 맞춘다. 5. 2층을 맞춰 큐브를 완성한다. 코너와 그 코너의 반시계 방향에 바로 붙은 엣지 조각의 짝을 맞추고('''P'''air) 윗면과 아랫면의 색을 맞추고('''S'''eperation) 위층과 아래층을 모두 맞추는('''P'''ermutation) 과정 때문에 이 해법의 이름이 SP2 해법이 되었다. 속도는 몰라도 외워야 할 공식 수가 반덴버그 해법보다 적다. == 2단계: 코너-엣지 페어링 == (0,-1)/(0,1)라는 단순한 공식으로 5개 정도의 페어를 맞춘후 나머지는 에지 [[오리엔테이션(큐브)|오리엔테이션]] 공식을 이용해 맞춘다. 이 단계 이후 부터는 모든 공식을 (1,0)을 한 상태에서 적용하며, 페어링으로 인해 큐브 조각의 상태가 2×2×2 유사해졌기 때문에 순서쌍을 이용한 기호 대신 U, D, U', D'[* 각각 윗면을 [[시계 방향]]으로, 아랫면을 시계 방향으로, 윗면을 반시계 방향으로, 아랫면을 반시계 방향으로 90도]를 사용한다. == 3,4단계: 세퍼레이션 및 퍼뮤테이션 == 윗면과 아랫면 색을 맞추고 위층과 아래층을 모두 맞춘다. 전자는 굳이 공식 없이도 할 수 있지만 후자는 공식으로 맞춰야 한다. 그렇지만 그렇게 길진 않은 편이다. 이후 가운데 층을 맞출 땐 (1,0)을 풀고 해도 된다. [[분류:트위스티 퍼즐/해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