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STX SouL/스타크래프트)] [include(틀:관련 문서, top1=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 [include(틀:SouL/스타크래프트)] 11-12 시즌 시작 전에는 슬럼프에 빠진 [[저그]] 에이스 [[김윤환(1989)|김윤환]], 발전이라곤 1도 없는 백업 멤버들, 김구현의 [[공군 ACE|공군]] 입대로 인해 빵꾸가 난 토스라인,[* [[김윤중(프로게이머)|김윤중]]이 그나마 전 시즌까지 좋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에이스를 맡기기에는 아무래도 부족한 성적이었다.] [[김동건(e스포츠)|김동건]]의 은퇴 등으로 인해 하위권으로 처질 팀 1순위로 꼽히는 [[굴욕]]을 당했다. 그러나 시즌 개막 이후 뚜껑을 열어보니 김윤환은 그럭저럭 제 역할을 하고 있으나, 정작 [[이신형]], [[신대근]] 등 꾸준히 내보내는 카드가 뚜렷한 성적을 내주지 못한다는 것이 문제. 그나마 [[김성현(프로게이머)|김성현]]과 해체된 [[화승 오즈]]에서 영입[* 참고로 데뷔는 [[eSTRO]]에서 했는데 팀이 1년만에 해체되어 화승으로 옮겼다가 또 1년만에 해체되었다(...).]한 [[백동준]] 등 새로운 얼굴들이 [[신인]] 치고 놀라울 정도로 잘해주면서 팀을 끌어올렸으나, 도통 하위권을 면치 못하고 있다. [[11월 27일]], 공군으로 간 [[김구현]] 없이 새 시즌을 맞아 [[CJ 엔투스/스타크래프트|CJ 엔투스]]와 첫 경기를 가지게 됐는데, [[김현우(프로게이머)|김현우]]가 [[신동원]]에게 잡힌 것을 [[시발점]]으로 해서 [[이신형]]이 [[신상문]]에게, [[신대근]]마저 이날 복귀전을 치른 [[김정우(프로게이머)|김정우]]에게 잡혀 첫 경기부터 [[셧아웃(스타크래프트)|셧아웃]]으로 패하는 수모를 당했다. 거기다 [[12월 7일]], [[웅진 스타즈]]와의 경기에서는 1세트에서 [[김윤환(1989)|김윤환]]이 [[김명운]]을 잡았고, 3세트에서 신인 변현제가 [[윤용태]]를 잡았음에도 결국 3:2로 패하며 수렁으로 빠졌다. [[12월 13일]]에는 [[삼성전자 칸]]에게까지 패하며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진 상태. 경기가 끝나고 [[김민기(e스포츠)|김은동]] 감독은 "커리지 매치를 보러왔다"라며 대놓고 쓴소리를 날렸다. 도저히 [[쉴드]]가 불가능한 경기력이라 팬들도 [[디스(비판)|디스]]에 대해선 잘 했다는 의견이 대다수. [[12월 17일]], 그나마 약체인 공군을 잡고 3연패를 끊고 뒤늦게 첫 승에 성공함과 동시에 [[12월]] 첫 승에도 성공했다. [[12월 25일]], [[SK텔레콤 T1/스타크래프트|SK텔레콤 T1]]과의 경기에서는 [[도택명]]을 모두 잡아내고 3:1로 승리를 거두며 2연승에 성공했다. [[12월 28일]]에는 [[kt 롤스터/스타크래프트|kt 롤스터]]에게 1:3로 패배. 이로써 [[SouL|STX]]는 12월을 2승 3패로 마무리했다. [[2012년]] 새해 첫 날인 [[1월 1일]], [[제8게임단]]을 상대로 3:2로 승리. 이로써 [[새해]] 첫 날을 기분좋게 맞이했다. [[1월 8일]], [[웅진 스타즈]]와의 경기에서는 [[김성현(프로게이머)|김성현]], [[백동준]] 등은 시즌 전승을 이어가고, [[이신형]]은 다시 제 기량을 찾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3:2로 승리를 거뒀다. [[1월 14일]], [[SK텔레콤 T1/스타크래프트|SK텔레콤 T1]]과의 두번째 경기에서도 3:2로 승리하며 3연승 진행 중. 테란라인의 원투펀치인 [[이신형]]과 [[김성현(프로게이머)|김성현]]이 승리를 거두고 여기에 [[김현우(프로게이머)|김현우]]가 [[저저전/스타크래프트|저저전]] 스페셜리스트의 모습을 보여주며 [[박재혁(1987)|박재혁]]까지 잡아냈다. 시즌 초 하위권을 맴돌던 것과 달리 현재 순위는 포스트시즌 [[마지노 선]]인 4위. 그러나 [[1월 18일]], [[kt 롤스터/스타크래프트|kt 롤스터]]에게 3대1로 졌다. 아울러서 [[1월]] 전승도 이 경기에서 끊어졌다. [[1월 29일]], [[공군 ACE]]와 맞붙어 처음에는 [[이신형]]이 [[변형태]]에게, [[김도우(프로게이머)|김도우]]가 [[권수현(프로게이머)|권수현]]에게 패하며 2:0으로 밀렸지만, 3세트에서 [[김성현(프로게이머)|김성현]]이 [[김구현|팀 선배]]에게 [[마패관광]]을 선사했고, 4세트에서 [[변현제]]가 이 날 25번째 [[생일]]을 맞은 [[임진묵]]을 상대로 ~~[[임요환|그 분]]이 스타판에 있던 시절을 연상시키는~~ '''[[실드 배터리|사랑의 배터리]]'''를 선보이며 동률을 만들었다. 그러나 5세트에서 [[김현우(프로게이머)|김현우]]가 [[차명환]]에게 패하며 2:3으로 패배. 이리하여 1월 성적은 한달 전과는 180도 [[반대]]인 3승 2패. 썩 괜찮다고 볼 수 있는 성적은 아니지만, 그래도 2012년 들어서 약간이나마 달라진 것은 사실이라 볼 수가 있다. [[2월 4일]], 4위 [[CJ 엔투스/스타크래프트|CJ 엔투스]]와 맞붙어 3:0 완승을 거두고 순위를 맞바꾸었다. 다만, 아쉽게도 [[웅진 스타즈]]가 같은 날 [[삼성전자 칸]]을 이긴 탓에 득실에서 밀려 5위로 내려갔지만... [[2월 7일]], 삼칸전에서 패했다. 1세트에서 변현제가 [[송병구|원조 예능왕]]에게 지더니 테란라인의 주축 이신형과 김성현 둘이 삼칸 테란라인 [[박대호]]와 [[김기현(프로게이머)|김기현]]과의 싸움에서 패하며 2:3으로 패배. 일단은 좀 더 두고봐야겠지만, 그래도 10-11 시즌과 비교하면 백업라인은 잘 성장하고 있는 듯. 테란라인은 [[김성현(프로게이머)|김성현]]이 [[이신형]]의 뒤를 잇는 카드로 성장하기 시작했고, 토스라인은 김구현의 공백을 [[백동준]]이 잘 막아주고 있으며, [[변현제]] 역시 의외로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다. 다만, 저그라인은 아직까지 도통 성장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승부 외적으로는 선수들의 [[세레머니]]가 늘고 있다. 이신형은 한끼 식사 [[김대엽]]에게 [[마패관광]]을, 변현제는 사랑의 배터리에 이어 김정우에게 [[정찰기(스타크래프트 시리즈)|스카웃]] 관광을 선보였다. 다만, 가장 [[논란]]이 된 선수는 김성현으로, 팀 [[선배]]한테 감히 [[마패관광]]을 선보인 것 때문이다. 때문에 패륜테란이란 [[별명]]을 얻었다. 참고로,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 결과 SouL은 6위를 기록하며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이후 5시즌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였다. 이 6위라는 성적은 사실상 [[꼴찌]]나 마찬가지인데, 그 이유는 7위는 제8게임단이고, 8위는 공군인데, 제8게임단은 당시 스폰도 안 잡히고 선수층도 너무 얇고 갓 창단돼서 프로리그가 난생 처음이었는 탓에 적응 기간이 필요했는지라 그럴 수 있었다는 핑계라도 있고, 공군이야 원래 항상 밑바닥을 기본으로 깔아주는 약체팀이니까 뭐 그럴 수 있다지만, 이 팀은 아무리 김구현의 공백 때문이라고 해도 그렇지 이런 식으로 못 했는데다 특히 늘상 최강 전력을 자랑하던 저그라인이 이 모양 이 꼴이었으니... 그나마 유일한 소득이었다면, 백동준이 이 시즌부터 맹활약하기 시작한 덕분에 이 시즌 신인상의 주인공이 되었다는 것.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SouL, version=291)] [[분류:S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