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SouL/스타크래프트)]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2]]에서는 데뷔하고 몇년 내내 정말 별볼일 없었다가 갑자기 두각을 드러내며 단독 다승왕을 확정한 신예 [[프로토스]] [[조성호(프로게이머)|조성호]]의 활약에 힘입어 8월 25일까지 4강을 두고 경쟁하고 있었다. 그러나 다른 선수들은 부진한 상태. [[저그]] 쪽은 기존 에이스인 [[김윤환(1989)|김윤환]]이 [[테란]]으로 종족 전환을 하다가 적응을 못 하고 방황하는 동안 백업라인이 [[신대근]]이 그 공백을 메꿔주다가 갑자기 5연패로 무너져 위기에 처했고, 지난 시즌까지 [[SouL|이 팀]]이던 [[조일장]]이 [[제8게임단]]으로 이적한데다 [[김현우(프로게이머)|김현우]]는 [[스타크래프트]]에서는 단 한 번도 나온 적이 없고 [[스타크래프트 2]]로만 겨우 2번 나왔지만, 그마저도 다 패배. [[테란]]은 [[김성현(프로게이머)|김성현]]이 스2에서는 잘 해주고 있지만 스1 성적이 나빠서 5할에 미세하게 모자라고, [[이신형]]은 스2 6전 전패라는 참담한 성적을 보이고 말았다. [[김도우(프로게이머)|김도우]]는 스2와 스1 양쪽에서 모두 어중간한 수준. 거기다 조성호를 제외한 다른 토스라인 핵심 멤버들인 [[백동준]]과 [[변현제]]는 병행 시즌에 들어서면서 주춤하고 있었다. 그나마 주장에 고참이자 또다른 토스 유저인 [[김윤중(프로게이머)|김윤중]]이 중박은 치면서 후배 조성호를 도와주면서 주장의 품격을 조금이나마 증명하는 중. 결국은 팀 자체가 조성호만 믿고 가는 형국이 되었고, 최종 성적은 지난 시즌처럼 6위를 기록하면서 2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도 실패했다. 가뜩이나 모기업 [[STX]]의 재정 상태가 악화일로를 걷는 형국에 번번이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면서 STX 팬들의 마음은 까맣게 타들어가는 중. 정작 [[스페셜 포스]] 팀은 [[스페셜 포스 2 프로리그]]에서 [[CJ 엔투스]]를 3:1로 누르고 [[SKT T1]]과 결승에서 격돌 후 우승을 차지하여 더욱 비교가 되었다. ~~그러나 스페셜 포스 2 프로리그 종료와 동시에 팀 자체가 해체되었다.~~ 그런데 정작 [[2012 HOT6 GSL Season 4]]에서 협회 소속 프로게임단 중 [[코드 A]] 진출자가 가장 많다. 코드 A 시드를 받은 [[조성호(프로게이머)|조성호]]를 포함, [[김성현(프로게이머)|김성현]], '''[[이신형]], [[변현제]]'''가 포함되어 있어 더욱 충격 ~~[[코드 B]] 예선은 잘 뚫으면서 왜 프로리그에서는 부진했니~~ 게다가 [[김성현(프로게이머)|김성현]]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이 모두 [[코드 A]] 1차전을 승리로 이끌면서 차기 시즌 [[코드 A]]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이들은 또한 2차전도 모두 승리로 이끌면서 [[코드 S]] 직행에 한 발짝만 남겨두게 되었는데 격파한 상대가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이영호]]''', [[김영진(프로게이머)|김영진]]이다. 하지만 [[코드 S]]에 직행한 것은 [[안호진]]을 타이밍 러시로 박살낸 [[이신형]] 뿐. [[변현제]], 조성호는 각각 이원표에게 관광, [[고병재]]에게 [[OME]] 경기력을 보여주며 승강전으로 내려갔고, 승강전에서도 둘 다 저조한 성적으로 [[코드 A]]에 잔류했다. 여담이지만 2012년 스2 양대리그에서 [[이영호]]를 패배시킨 두 선수가 모두 STX 출신이다. 그것도 [[리버스 스윕]]으로, 스코어는 스타리그 8강에서 [[김성현(프로게이머)|김성현]]이 3:2. GSL 코드 A 2차전에서 [[변현제]]가 2:1.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SouL, version=291)] [[분류:S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