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시유 오리지널 곡]] [목차] == 영상 == {{{#!html }}} [[http://mitssi.crecrew.net/17|크리크루 링크]]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31AEAFA73D2019728EF20E6F4C1AD9CAF7E3&outKey=V12742280a015cb8fcc64bb9ead3d6b3a7a4a9c71326e86cfa38abb9ead3d6b3a7a4a&width=500&height=408|네이버 동영상]] == 설명 == 작곡 : [[초록물꼬기]] 작사 : 꾸엡[* [[꾸엠]]이 아니다! 일부로 노린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러스트 : 시안[* 원래 이 곡에 쓰일 일러는 아니였지만 쓸 일러가 없어서 시안에게 허락받고 쓰게 됐다고...] [[SeeU|시유]]의 오리지널 곡. [[2011년]] [[10월 29일]]에 올라왔으며, [[10월 31일]]에 간단한 그림 한장에 가사를 넣은 PV와 함께 곡을 약간 수정한 버전을 올렸다. [[초록물꼬기]]가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http://blog.naver.com/yonguk6726/30123341125|글]]에서 이 곡에대한 여담을 들을 수 있으며, 시유로 "싶어" 발음이 잘 안되어서 "씹어"라고 발음한다고 한다. ~~너의 마음을 빼앗고 씹어!~~[* 근데 신경써서 듣지 않으면 의외로 잘 모른다.] 조교는 그렇게 잘 되어 있지 않은편인데, "싶어"를 "씹어"를 발음하는 문제도 있고, 음과 음 사이가 미끄럽게 연결되지 않아 어색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 이는 본인이 직접 말했듯이 조교경험이 전무하기 때문에 일어난 시행착오로 보인다. 다만 후에 초록물꼬기가 작곡한 곡 '[[전할 수 있다면]]'에서는 보다 향상된 조교 실력을 보여준것을 보면 조교 실력이 발전해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멜로디]]가 좋다는 평이 많고, [[MR]]도 호불호가 갈리지만 신경을 쓴것으로 보여 시유의 오리저널 곡중에서는 우수한 곡으로 평가 받는 경우가 많다. ====== 가사 ====== 오늘은 어떤 색의 옷을 입을까 매일 같은 고민을 하게 돼 네가 좋아하는 색깔의 옷을 골라도 거울 앞에서 떠날 수가 없어 네겐 아무것도 아닌 일인 걸 알면서도 나를 멈출 수 없는 걸 조금이라도 더 많이 너의 시선을 잡고만 싶어 좋아한단 그 말을 전하지 않지만 부드러운 내 눈빛을 보면 알잖아 때론 화내고 토라져버려도 너의 눈치만 계속 보고 있는 걸 이런 내 마음을 모르겠니 네가 선물한 열쇠고릴 쥐고 나의 비밀스런 맘을 모두 담아서 너에게 전해지기를 기도해 같은 마음으로 이어지길 기다리는데 왜 너는 몰라주는 걸까 날 기다리고 있는 너의 모습에 왠지 모르게 살짝 떨려오는 맘을 어떻게 하면 숨길 수 있는 걸까 주머니 속에 감춰두고 싶어 네겐 아무렇지 않은 일들이 언젠가부터 나를 슬프게만 해 조금이라도 더 빨리 너의 마음을 빼앗고 싶어 좋아한단 그 말을 전하지 않지만 부드러운 내 눈빛을 보면 알잖아 때론 화내고 토라져버려도 너의 눈치만 계속 보고 있는 걸 이런 내 마음을 모르겠니 네가 선물한 열쇠고릴 쥐고 나의 비밀스런 맘을 모두 담아서 너에게 전해지기를 기도해 같은 마음으로 이어지길 기다리는데 왜 너는 몰라주는 걸까 나 아닌 다른 누군가와 다정한 모습을 볼 때면 한 걸음에 달려나가 널 좋아한다 외치고 싶어 사방이 붉게 물든 저 노을빛 속에 나를 바래주며 웃는 너의 모습에 오늘도 나는 말 한 마디 못 하고 네가 좋아한다 말하길 기다리는데 넌 왜 웃고만 서 있니 좋아한단 그 말을 전하지 않지만 부드러운 내 눈빛을 보면 알잖아 때론 화내고 토라져버려도 너의 눈치만 계속 보고 있는 걸 이런 내 마음을 모르겠니 네가 선물한 열쇠고릴 쥐고 나의 비밀스런 맘을 모두 담아서 너에게 전해지기를 기도해 같은 마음으로 이어지길 기다리는데 왜 너는 몰라주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