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3 {{{#FFFFFF ''' Shaye Saint John'''}}}}}}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셰이.png|width=100%]]}}} || ||<-2> '''{{{#FFFFFF 프로필}}}''' || ||<:> {{{#FFFFFF '''제작자'''}}} ||<:><#ffffff,#000000> 에릭 푸르니에(Eric Fournier) || ||<:> {{{#FFFFFF '''제작일'''}}} ||<:><#ffffff,#000000> 1999년 ~ 2010년, 2013년 ~ 2016년 || ||<:> {{{#FFFFFF '''채널'''}}} ||<:><#ffffff,#000000> [[https://www.youtube.com/channel/UCW8CDaHngqKTumC_6pZfE4w|[[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6]]]][*현재폐쇄됨] || ||<:> {{{#FFFFFF '''커뮤니티'''}}} ||<:><#ffffff,#000000> [[https://www.youtube.com/channel/UCOVK8qWkGI7NHsFKkhyv3Bg|[[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0]]]][*재업로드] || [목차] [clearfix] == 개요 == Shaye Saint John은 [[1999년]]부터 제작된 [[초현실주의]]와 [[캠프]][* B급 문화], [[컬트]] 문화에서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에릭 푸르니에(Eric Fournier)의 [[전위예술]]([[아방가르드]]) 프로젝트이자 프로젝트의 등장인물의 이름이다. [[유튜브]]를 통해 'Hand Thing' 이라는 영상으로 [[크리피파스타]] 취급을 받으며 국내에서도 알려진 바가 있다. 제작자인 에릭 푸르니에는 [[1967년]] [[인디애나 주]]에서 태어난 예술가이자 음악가로 펑크 락 밴드 The Blood Farmers and Skelegore의 멤버 출신이다. 미국의 인디 키치 예술가 클럽인 CIA를 이끌고 있는 배우 칼 크루가 그와 함께 공동으로 제작하였으며 현재 에릭 푸르니에가 [[2010년]] [[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내출혈]]로 4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며 프로젝트가 중단되었었다, 2013년 전술된 칼 크루를 중심으로 에릭의 인생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들기 위해 다시 시작되었다. == 셰이 세인트 존 == Shaye Saint John은 해당 프로젝트의 중심이 되는 인물로, 직업은 [[모델]]로 보여지며 [[플라스틱]] 마스크와 가발, 드레스를 입고 막대기로 된 손을 조작하고 있다. 세계관 내에서 본래 셰이 세인트 존은 유명한 모델이었으나 기차 사고로 팔, 다리와 얼굴을 잃은 이후 자신의 본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 싫어 [[의수]] 대신 막대기로 된 손을 가지며 얼굴은 마네킹으로 가리고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것으로 설정되어 있다. 제작자인 에릭 푸르니에에 따르면 말 그대로 부상이 너무 심하다는 설정이라고 한다. == 전위예술 및 평가 == >"LA에서 사람들이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것을 보여주기가 정말 어렵다, 하지만 에릭 푸르니에의 시리즈를 직접 봤을 때 나는 놀라고 말았다. ''''젠장, 이게 뭐지?'''' 사람들에게 충격을 줄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다" >---- >미술 [[큐레이터]], 레오노라 클레어[[https://www.vice.com/en/article/7bdv8y/shaye-saint-john-is-forever-061|#]] 제작자인 에릭 푸르니에가 사람들을 웃기기 위해서 만든 [[컬트]] [[코미디]]인지 사람들을 놀래키기 위해 만든 [[아날로그 호러]] 시리즈인지 정확히 어떤 의도로 만들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컬트 코미디 활동을 하던 칼 크루가 공동 작업에 참여했기에 전자로 보인다. 물론 유튜브 등지에서는 쇼크 비디오로 알려지고 크리피파스타로 알려지며 고생했지만 사실 이러한 과정 역시 Shaye Saint John 시리즈가 가지고 있던 전위 예술성에는 어느정도 부합한다고 볼 수 있다. 상단에 쓰여있는 큐레이터의 말처럼 [[컬트]], [[키치]] 트렌드에서는 사람들에게 새롭고 대단한 것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성향이 강하다. 그런 면에서 Shaye Saint John 시리즈는 그러한 요구 조건을 '''완벽하게 이뤄냈다.''' 더불어 셰이 시리즈는 [[맥시멀리즘]]적 사조 역시 강하게 보여주고 있다. 셰이 시리즈가 보여주고 있는 강렬한 색채들은 [[미니멀리즘]]가 정반대를 띄고 있는 데, 컬트 영화 제작자 래리 버셀은 "미니멀리즘의 허세와 엘리트주의를 유도하는 극도의 단순함과 극도의 지루함의 정반대" 라며 이 시리즈를 맥시멀리즘 운동의 상징이라고 치켜세우기도 했다.[[https://www.vice.com/en/article/7bdv8y/shaye-saint-john-is-forever-061|#]] 해당 시리즈가 가지고 있던 저화질인 영상과 왜곡되어 있는 사운드, 촌스러운 3D효과 등은 저가형 프로젝트 임을 감안하더라도 2000년대를 기점으로 제작된 프로젝트인 것 치고는 지나치게 강조되어 있는데, 이 때문에 [[1980년대]] 펑키 밴드로 활동했던 에릭 푸르니에가 80년대의 향수를 어느정도 적용해 [[아날로그]] 틱한 프로젝트를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 예술잡지 마리 수에서는 이러한 특징이 [[로우파이]] 코드와 맞닿아 있다며 그를 [[뉴트로]] 아티스트로 칭하기도 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유튜브 괴담, version=101, paragraph=3.2)] [각주] [[분류:예술]][[분류:UCC]][[분류:아날로그 호러]][[분류:뉴트로 아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