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tablewidth=100%> '''영어판 명칭''' || '''Slobad, Goblin Tinkerer''' ||<width=223px><|6>[[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110457_1.jpg|width=230px]]||
|| '''한글판 명칭''' || '''고블린 땜장이 슬로바드'''[* 실제 카드가 아닌 [[http://magic.wizards.com/ko/story/planes/mirodin-0|공식 홈페이지]]에서의 가번역] ||
|| '''마나비용''' || {1}{R} ||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 || 전설적 생물 — 고블린 기능공 ||
||||<height=160px>마법물체 하나를 희생한다: 마법물체 하나를 목표로 정한다. 그 마법물체는 턴끝까지 무적을 얻는다.

''"I used to joke that he had been exiled for being too smart. Now I know why he never laughed."[br]—[[Glissa Sunseeker]]''||
|| '''공격력/방어력''' || 1/2 ||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 '''희귀도''' ||
|||| Darksteel || 레어 ||
[[미로딘]] 스토리의 주인공 슬로바드. [[글리사 썬시커]]와 함께 [[멤나크]]에 맞서 싸운 인물이다. 자세한 내용은 [[미로딘]] 항목의 스토리 부문 참조. 이후 [[미로딘의 상처]]에서는 글리사와 함께 바깥에 나왔다가 슬로바드의 소원으로 1세대가 모두 사라진 이후 혼돈에 빠진 2세대 이하 생물들에 의해 '''사망'''. 1편에서의 간지나는 활약과 달리 2편에 와서 너무나 뜬금없이 허무하게 죽었다. 차라리 뉴 피렉시아와 싸우다 전사했거나 본인도 붙잡혀 글리사처럼 피렉시아로 타락했더라면 더 나았을 것을.

능력은 뭔가 고블린 답다면 고블린 다운 능력. 마법물체 하나를 구할 수는 있지만 다른 것의 희생이 있어야 한다. [[Goblin Welder]]와 비슷하다면 비슷할지도? 모든 마법물체를 [[Welding Jar]]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심지어 무적으로 디나이얼을 회피하면 재생과 다르게 탭되지도 않고 [[테러#s-2.1]] 등의 재생되지 않는다는 효과도 무시하니 [[상위 호환]]. 당시 어피니티에서는 한 턴에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 중점을 둬서 대량 매스나 각종 주요 마법물체를 보호하는 사이드보드로 사용했다.

||<tablewidth=100%> '''영어판 명칭''' || '''Slobad, Iron Goblin''' ||<width=223px><|6>[[파일:철고블린슬로바드.jpg|width=230px]]||
|| '''한글판 명칭''' || '''철 고블린, 슬로바드''' ||
|| '''마나비용''' || {2}{R} ||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 || 전설적 생물 — 피렉시아 고블린 기능공 ||
||||<height=160px>{T}, 토큰이 아닌 마법물체 한 개를 희생한다: 희생한 마법물체의 마나 값만큼 {R}를 추가한다. 이 마나는 마법물체 주문을 발동하거나 마법물체의 능력을 활성화하는 데에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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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ce he fought to save Mirrodin. Now he fights to remake it.''||
|| '''공격력/방어력''' || 3/3 ||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 '''희귀도''' ||
|||| [[피렉시아: 모두 하나가 되리라]] || 레어 ||
저번 블록에서 너무 허무하게 죽은 걸 반영한 것인지, 피렉시아에서 '''피렉시안으로 부활'''한 슬로바드. 미로딘을 구하기 위해 싸웠던 예전과는 다르게, 미로딘을 재탄생시키기 위해 다시 싸운다는 서글픈 플레이버 텍스트가 특징.[* 그리고 확실하진 않지만, 신체를 보면 글리사와 함께 다니던 시절 자신의 친구였던 골렘, 보쉬(Bosh)의 신체가 결합된 듯한 모습이다. 과연 피렉시아다운 뒤틀린 아이러니.] 피렉시안이 되었어도 고블린 종특 어디 안 간다고(...) 여전히 마법물체를 깨먹는 능력을 가지고 나왔다. 적단색답게 [[은둔한 자 우라브라스크|우라브라스크]]의 파벌인 조용한 용광로의 일원으로, 스토리에서는 미란 저항군의 (피렉시안이 된) 친족들을 데리고 나와 피렉시안이 되자고 '''회유'''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 뒤로는 어떻게 되었는지 나오지 않지만 엘레쉬 노른의 목이 따이면서 단말기 역할을 하던 피렉시아 기름이 기능정지를 하면서 최소한 식물 고블린 상태거나 사망했을 것이다. 뉴 피렉시아가 페이즈 아웃해 버리면서 이제 영원히 다중우주 밖으로 나갈 수도 없다.

능력에 있어서 특기할 사항이라면, 마나 능력이기 때문에 마나를 지불하는 타이밍에도 활성화할 수 있어 희생할 마법물체의 능력을 활성화할 것을 선언한 후 → 마나를 지불하는 시점에서 슬로바드의 능력으로 그 마법물체를 희생하는 것으로 마나를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에 남는 마나가 없을 때 능력의 원천이 되는 마법물체를 희생하는 것으로 임시변통이 가능하다는 것 정도.

[[분류:매직 더 개더링/카드]][[분류:매직 더 개더링/카드/피렉시아: 모두 하나가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