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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7babf ''' Sweet Child O' Mine의 주요 수상·기록 '''}}} || ||<#fff,#191919> {{{#!folding [ 펼치기ㆍ접기 ] ---- [Include(틀: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 순위=198, 연도=2010, 순위2=88, 연도2=2021)] ---- [Include(틀: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항목=올타임 노래, 순위=88)] ---- [include(틀:NME 선정 500대 명곡, 순위=471)] ---- [include(틀:VH1 선정 1980년대 최고의 노래)] ---- [include(틀:피치포크 선정, 항목=1980년대 최고의 노래, 순위=67)] ---- [include(틀:기타 월드 선정 100대 기타 솔로 명곡)] ---- [include(틀:BBC 선정 가장 위대한 기타 리프)] ---- ||<-5> {{{+1 [[빌보드 핫 100]] {{{#b2a529 '''역대 1위 곡'''}}}}}} || || ''[[Monkey(조지 마이클)|Monkey]]''{{{-2 (2주)}}} [[조지 마이클|{{{-2 {{{#8086a0 조지 마이클}}}}}}]] || {{{+1 →}}} || ''[[Sweet Child O' Mine]]''{{{-2 (2주)}}} '''[[건즈 앤 로지스|{{{-2 {{{#8086a0 건즈 앤 로지스}}}}}}]]''' || {{{+1 →}}} || ''Don't Worry, Be Happy''{{{-2 (2주)}}} [br]{{{-2 {{{#8086a0 바비 맥퍼린}}}}}} || ---- }}} || ||<-2><#ce203a> '''{{{#c7babf {{{+1 Sweet Child O' Mine}}}}}}'''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sweet child o' mine.jpg |width=100%]]}}} || || '''싱글 발매일''' ||[[1988년]] [[6월 21일]] || || '''싱글 B면''' ||It's So Easy (live) || || '''앨범 발매일''' ||[[1987년]] [[7월 21일]] || || '''수록 앨범'''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4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000; font-size: .9em" [[Appetite for Destruction|{{{#DC143C '''Appetite for Destruction'''}}}]]}}} || || '''장르''' ||[[하드 록]], [[글램 메탈]] || || '''작사/작곡''' ||[[건즈 앤 로지스]] || || '''프로듀서''' ||마이크 클린크 || || '''러닝 타임''' ||5:55 || || '''레이블''' ||[[게펜 레코드]] || [목차] [clearfix] ==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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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do we go now? 이제 어디로 떠날까? Where do we go? Oh, oh Where do we go? (Where do we go now?) Oh where do we go now? (Where do we go?) Where do we go? (Sweet child) Oh where do we go now? Ay ay ay ay (where do we go now, where do we go) Oh where do we go now? Where do we go? Oh, where do we go now? Oh, where do we go? Oh where do we go now? Where do we go? Oh, where do we go now? No, no, no, no, no, no Sweet child Sweet child of mine ---- [[파일:GNR 로고 폰트.png|width=180]]|| == 기타 == * 'Sweet Child O' Mine'이란 연인을 부르는 애칭인데, 원래는 1987년에 발매된 [[Appetite for Destruction]] 앨범에 수록된 곡이었으나, 앨범에 수록된 다른 곡들에 비해 상당히 뒤늦게 싱글로 발매되었고, 결과적으로 건즈 앤 로지스의 곡들 중에서도 상업적으로나 음악적으로나 가장 높은 평가와 지지를 얻었고, 사실상 이들의 심볼이라고 봐도 무방한 곡이 되었다. [[November Rain]]이나 [[Don't Cry]]도 이에 못지않게 유명하지만, 단순히 상업적인 성공으로만 보자면 Sweet Child O' Mine이 독보적인 히트 싱글이다. 1988년 9월에 빌보드 싱글차드 1위에 올라, 2주간 1위를 유지하였으며, [[1988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서도 5위를 달성했다.[* 이 위에 언급된 곡들은 전부 1987년 혹은 1988년 초에 빌보드 1위를 달성한 곡들로 1988년 말에 빌보드 1위를 달성한 곡들 중에서는 Sweet Child O' Mine의 순위가 압도적으로 높다. 따라서 1988년 최대 히트곡으로 보아도 무방한 수준의 곡이다.][* 여담으로 이 위의 순위인 [[릭롤링|4위에는...]]] 건스 앤 로지스 커리어 내내 유일한 싱글 차트 넘버1의 곡이자, 1년여간 동안 지지부진하던 앨범 차트 성적을 단숨에 끌어올려준 곡이다. [[빌보드 핫 100 올타임 차트/1958년-2018년|1958년~2018년 빌보드 핫 100 올타임 차트]]에선 454위에 올랐다. * [[Appetite for Destruction]]의 다른 곡들이 약간 산만하고 격렬하게 들려서 청자에 따라 과격하거나 난잡하다고 느낄 수 있는 반면에, 이 곡은 다소 느리면서도 부드럽고 전체적인 구성이 굉장히 깔끔하고 스트레이트하며, 곡 라인이 매우 뚜렷하고 전반적으로 산뜻한 분위기이기 때문에 [[Paradise City]]나 [[웰컴 투 더 정글|Welcome to the Jungle]] 같이 빠르고 강렬한 전형적인 [[하드록]] 트랙들 보다 차분하고 정돈된, 오히려 [[화이트스네이크]]나 [[스키드로우(밴드)|스키드 로]]의 멜로딕한 슬로우 발라드 넘버를 연상케 하는 곡이다. [[액슬 로즈]]의 짜릿한 초고음 보컬에다가, 중반부의 1분 넘게 휘몰아치는 [[슬래시(기타리스트)|슬래시]]의 기타 독주하며, [[동화]]를 읽는 듯한 감미로운 가사 내용도 일품이지만, 역시나 압권이라면 [[https://youtu.be/X35Upxp_LGA|도입부부터 시작되는 슬래시의 그 유명한 기타 리프]]일 것이다. [[Les Paul#s-1|레스폴]] 특유의 걸쭉한 톤으로 뽑아내는 연주가 아주 인상적이고 매력적이라 한번 들으면 절대 잊히지 않아서 그런지, 건즈 앤 로지스 팬들에게도 이게 최고의 곡으로 꼽히는 편이다. * 노래 길이가 긴 편인데, 퀸의 [[Bohemian Rhapsody|보헤미안 랩소디]]와 같은 5분대 극후반(사실상 6분)이다. Paradise City보단 짧지만, 이 노래도 스트리밍 시대의 짧은 곡들에 익숙한 요즘 세대의 팬들이 듣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길이일 수도 있다.[* 이 당시는 스트리밍 시대가 아니었기 때문에 노래들이 긴 편이다. 당장 Wham!의 메가히트곡들은 대부분 5분이 넘는다. 이렇게 긴 노래를 안 듣는 사람들이 있어서 판매량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3~4분 정도인 7인치 싱글버전을 따로 낸다. 대표적으로 [[When Doves Cry]]는 원곡이 6분이지만, 7인치 버전은 3분 48초이다.] * 액슬의 당시의 연인인 에린 에벌리에 관한 곡이다. 뮤직 비디오에 등장한다. * 뮤직 비디오에 각 멤버들의 애인들이 모두 등장한다.[* 액슬 로즈의 전 아내이자 이 곡의 주인공인 에린 에벌리와 이지의 당시 연인이었던 안젤라 니콜레티 등등. Patience와 You Could Be Mine이 니콜레티에 관한 곡이라고 알려져있다. 니콜레티는 이후 앤디 맥코이의 아내가 된다.] * 이 곡은 슬래쉬가 기타 리프를 연주하고 있던 중 이를 괜찮게 들었던 이지 스트래들린이 "너, 그거 다시 한번 쳐봐"라고 말한 뒤 여기에 코드를 더하며 곡을 완성 시켰다. 나머지 멤버들이 베이스와 드럼을 얹고, 이걸 본 액슬 로즈가 가사를 써내려가면서 곡을 완성했다고 한다. * 이 곡은 고작 '''5분'''만에 작곡됐다. * 곡의 끝부분에 있는 "Where do we go?" 부분은 원래 이 곡에 없었다. 곡이 너무 단조롭고 길다고 생각했던 프로듀서가 곡의 일부분을 자르고, 곡의 원래 멜로디와 다른 부분을 넣자고 했는데, 멤버들이 갑작스러운 상황에 어쩔 줄 몰라 "우리 이제 어떻게 해야 돼? (Where do we go?)"라는 말만 하고 있자 이걸 들은 프로듀서는 니네가 방금 말한 'Where do we go?'를 곡에 넣자고 제안했다. 좀 얼떨결에 만들어졌지만 이쪽이 훨씬 나아 보였다고. * 기타리스트 슬래쉬는 이 곡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 인트로의 기타 리프와 슬래시의 기타 솔로가 아주 멋져서[*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의 그 유명한 인트로가 모티브인 것으로 추정, 첼로 곡을 +70~90% 가속 재생하면 이 곡의 인트로 리프와 정말 비슷하다. Air on a G String을 모티브로 역대급 성공을 거둔 A Whiter Shade of Pale과 유사한 경우.] 많은 방구석 기타리스트들이 카피를 시도하는 곡이기도 하다. 하지만 한 키(반음) 낮추어서 튜닝이 되어 있어 튜닝이 좀 귀찮다. 귀찮으면 피치 시프터를 사용해보자. * [[https://en.wikipedia.org/wiki/Australian_Crawl|"Australian Crawl"]]이라는 밴드는 이 곡이, 그들의 [[https://en.wikipedia.org/wiki/Sirocco_(album)|81년도 정규 음반]]에 수록된 곡인 [[https://www.youtube.com/watch?v=oxqreCG0htQ|'Unpublished Critics']]의 표절이라고 주장했다. * 1980년대 하드 록의 명곡으로 꼽히며, 일부 매체에서는 [[Back in Black]]이나 [[Livin' on a Prayer]], Pour Some Sugar On Me 같은 80년대 하드록계 걸작들과 어깨를 견주는 수준으로 평가하기도 한다. [[Watchmojo.com]]에서는 이 곡을 'TOP 10 1980년대 빌보드 차트 1위곡'에서 '''1위'''에 랭크시켰으며, VH1에서는 이 곡을 1980년대 명곡 7위에 랭크시켰다. * 가끔 건즈 앤 로지스와 [[너바나]]의 팬덤 사이에서 이 곡과 [[Smells Like Teen Spirit]]을 비교하며 언쟁을 하기도 한다. 물론 음악사적으로 얼터너티브 록을 대중화시킨 Smells Like Teen Spirit이 높은 평가를 받지만, 건즈 앤 로지스와 너바나의 넷상에서의 팬덤 규모가 비슷해서 이런 류의 글이 올라올 때마다 서로 두둔하고 비방하는 코멘트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져대는 바람에, 한 커뮤니티를 [[개발살]]내는 경우도 많다 (...) --애초에 이런 논쟁 자체가 무의미하다-- * [[미키 루크]] 주연의 영화 [[더 레슬러]]에서 미키 루크가 분한 랜디 "더 램" 로빈슨의 마지막 경기 등장 테마곡으로 쓰였다. 당시 미키 루크와 친분이 있던 액슬 로즈가 무료로 제공해줬다고. * 영화 [[빅쇼트]]에서 마크 바움([[스티브 카렐]] 扮)이 [[CDO]]관계자와 이야기 할 때, CDO같은 모기지 채권 보험 시장이 실제 [[모기지저당증권|모기지 채권]] 시장 보다 20배 크다는 말을 듣고 절망하고 있을 때[* 마크 바움이 절망한 이유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예견했기 때문이다.], 이 노래가 흘러나온다. * [[토르: 러브 앤 썬더]] 티저 및 메인 예고편 OST로도 쓰였고, 영화 본편에서도 거의 메인 주제가급의 존재감을 자랑하며 여러 장면들[* 코르그가 투스그라인더와 투스나셔를 부를 때 한 번, 러브와 토르가 적들을 향해 질주하는 엔딩 장면으로 두 번 나왔다.]과 [[https://www.youtube.com/watch?v=ZOrKr0T5Jx8|엔딩 크레딧]]에서 나왔다. * [[유튜브]]에서 10억뷰를 넘긴 최초의 80년대 노래이다. 또한 80년대 노래 중 조회수가 가장 높다. * [[크레이그 킴브럴]]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있었던 2022년에 등장 음악으로 쓰였던 적이 있다. 문제는 마음 편히 집에 가야하는 노래가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다저스 팬들을 벌벌 떨게 만드는 것이 함정. 이후 [[크레이그 킴브럴]]은 여성의 날 이후 등장곡을 [[이디나 멘젤]]의 [[Let It Go]]로 바꿨다. 그런데 바꿨는데도 결국 망했고, 2023년부터는 다저 스타디움에서 이 곡을 들을 일이 사라졌다. * 초반부 멜로디가 코요태의 실연과 유사하다. * [[롯데 자이언츠]] 홈경기 1회 초에 선수들이 수비하러 나가는(경기가 시작되는) 때에 쓰이는 음악이다. 중간에 "Win the moment, lotte giants"라는 문구가 들어간다. [[분류:건즈 앤 로지스 노래]][[분류:1988년 노래]][[분류:1988년 싱글]][[분류:빌보드 핫 100 1위 노래]][[분류:빌보드 연말 차트 5위 노래]][[분류:하드 록]][[분류:글램 메탈]][[분류:영화 음악]][[분류:Dolby Atmos 지원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