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스윗소로우/음반 목록)] [include(틀:스윗소로우)] |||| {{{#!wiki style="margin:-5px -10px;padding:10px;" '''{{{+2 {{{#fff ''Sweet Sorrow''}}} }}}'''}}} ||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sweetsorrow_1_cover.png|width=100%]]}}} || || '''아티스트''' || [[스윗 소로우]] || || '''발매일''' || [[2005년]] [[11월 15일]]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1E1C1F; font-size: 0.6em" {{{#FFFFFF '''데뷔'''}}}}}} || || '''곡 수''' || 13곡 || || '''재생 시간''' || 47분 33초 || || '''기획사''' || 메주 컬쳐스 || || '''유통사''' || [[카카오엔터테인먼트/뮤직부문|[[파일:서울음반 로고.jpg|height=30px]]]] || || '''타이틀곡''' || '''Sweet Sorrow''' || [목차] [clearfix] == 개요 == [[2005년]] [[11월 15일]]에 발매된 [[스윗소로우]]의 정규 1집 앨범. == 앨범 소개 == {{{#!wiki style="margin:0px auto;display:table" >'''연대 남성합창단 출신의 4인조 보컬 그룹 "Sweet Sorrow"''' > >남성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룰 때 창조해내는 아름다움은 다채롭다. 여성의 그것과는 다른 남성 화음의 매력이다. 하지만 화음이 곧 노래를 잘 하거나 목소리만 좋다고 이뤄지지는 않는다. 화음이란, 기능적 화성이 아닌 완벽한 어울림을 뜻하기 때문이다. 마음이 하나되는 감정과 깊은 감성을 표현할 줄 아는 음악성 그리고 이를 위한 노력이 일치되는 결과물이다. > >이런 의미에서 연대 남성합창단 출신의 4인조 보컬 그룹 "Sweet Sorrow"의 첫 앨범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작품이다. 섬세하면서도 이지적인 "Sweet Sorrow"의 울림은 기존 보컬 그룹과는 또 다른 남성 화음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대학가에서 자작곡을 중심으로 단독 콘서트를 열기도 했던 이들의 음악성은 사실 앨범 출시 이전 음악 관련 종사자들로부터 먼저 인정받았다. 조규찬, 유희열, 나원주로 이어지는 싱어송라이터의 산실 ‘[[유재하 음악경연대회]](2004년, 제16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덕분이다. > >앨범은 "Sweet Sorrow"만의 화음처럼 다양한 색깔로 채워졌다. 그룹명과 같은 "'''Sweet Sorrow'''"가 이번 첫 앨범의 타이틀 곡. 화음 변주가 이뤄지는 후렴구와 섬세한 현의 연주가 맞물리는 부분이 단연 돋보이는 수작(秀作)이다. 재즈피아니스트 [[김광민(음악가)|김광민]], 베이시스트 전성식의 연주가 "Sweet Sorrow"의 화음을 비춰주는 ‘'''어디에'''’가 새벽녘 고즈넉함을 표현한다면 이어지는 ‘'''Sunshine'''’은 [[정재일]]의 명징한 어쿠스틱 기타 소리가 따스한 오후의 축복처럼 다가온다. 앨범 중반부 그루브(Groove)한 리듬이 흥겨움을 자극하는 ‘'''Chance'''’와 ‘'''Life Style'''’, 스윙 리듬의 ‘'''내 맘대로'''’가 주목을 끈다면 후반부에는 [[전제덕]]의 하모니카 연주와 "Sweet Sorrow"의 음색이 아련함을 더해가는 ‘'''다시는 없다'''’와 애잔한 발라드곡 ‘'''어떤 오후'''’가 무게감을 준다. 비트 박스와 아카펠라로 이뤄진 간주조차 짧다는 점이 긴 아쉬움을 남긴다. 대중 음악계에서는 멜로디, 리듬, 화음 이 세 박자가 고루 균형을 이룬 보기 드문 앨범이 나왔다는 평가다. >}}} == 수록곡 == ||
<#1E1C1F> {{{-3 '''{{{#fff No}}}'''}}} || '''{{{#fff 제목}}}''' || '''{{{#fff 작사}}}''' || '''{{{#fff 작곡}}}''' || '''{{{#fff 편곡}}}''' || {{{-1 '''{{{#fff 재생 시간}}}'''}}} || || {{{-3 01}}} || Intro || || [[김영우(스윗소로우)|김영우]] || [[김영우(스윗소로우)|김영우]] || 00:42 || || {{{-3 02}}} || Sweet Sorrow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1E1C1F; font-size: 0.7em" {{{#FFFFFF '''Title'''}}}}}} || [[송우진]] || [[김영우(스윗소로우)|김영우]] || [[정재일]], 김혜능 || 04:13 || || {{{-3 03}}} || 어디에 || [[김영우(스윗소로우)|김영우]] || [[김영우(스윗소로우)|김영우]] || 김혜능 || 04:30 || || {{{-3 04}}} || Sunshine || [[송우진]] || [[김영우(스윗소로우)|김영우]] || 김혜능 || 04:30 || || {{{-3 05}}} || Chance (그의 변명) || [[성진환]] || [[성진환]] || 김혜능 || 04:12 || || {{{-3 06}}} || Life Style || [[김영우(스윗소로우)|김영우]] || [[김영우(스윗소로우)|김영우]] || 김혜능 || 04:31 || || {{{-3 07}}} || Sweet Sorrow part 2 (Interlude) || [[김영우(스윗소로우)|김영우]] || [[성진환]] || [[성진환]] || 01:37 || || {{{-3 08}}} || 드라이브 || [[송우진]] || [[성진환]] || 김혜능 || 03:49 || || {{{-3 09}}} || 내 맘대로 || [[송우진]] || [[김영우(스윗소로우)|김영우]] || 김혜능 || 03:19 || || {{{-3 10}}} || 2407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767676; font-size: 0.7em" {{{#ffffff '''후속곡'''}}}}}} || [[인호진]] || [[김영우(스윗소로우)|김영우]] || 이현승 || 04:06 || || {{{-3 11}}} || 다시는 없다 || [[인호진]] || [[인호진]] || [[김영우(스윗소로우)|김영우]] || 04:38 || || {{{-3 12}}} || 어떤 오후 || [[송우진]] || [[송우진]] || 강화성 || 03:59 || || {{{-3 13}}} || Sanu (사랑느낌#3) || [[송우진]] || [[김영우(스윗소로우)|김영우]] || 김혜능 || 04:07 || === Intro === === Sweet Sorrow === || {{{#!wiki style="margin:-5px -10px;padding:10px;" '''{{{#fff '''가사'''}}}'''}}}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15px auto;display:table; text-align:center" 기억하는 건 달라진 웃음과 초점 흐린 표정들 습관처럼 겨우 내쉬었나 힘겨운 너의 한숨 더 이상 난 대답할 말이 이제는 두고온 그림자는 아직도 거기 누워있을까 한낮의 유령처럼 지친 걸음으로 난 어디로 나는 어디로 그런 나를 여태 비웃던 서툰 바램 이젠 아니라 애써 던진 기억 But I just want to make a better tomorrow 나를 늘 그런 나를 날 제발 내버려둬 다 차라리 지워버리게 모두 무너진 버려진 남겨진 바랜 사진 속에 난 이젠 아무도 없는데 발 끝만 보고 걸어온 곳은 결국 처음 여기인가 흘러간 저 불빛을 따라서 다시 이제 다시 그런 나를 여태 비웃던 서툰 바램 이젠 아니라 애써 던진 기억 But I just want to make a better tomorrow 나를 늘 그런 나를 원해 그런 나를 여태 비웃던 서툰 바램 이젠 아니라 애써 던진 기억 But I just want to make a better tomorrow 나를 늘 그런 나를 그런 나를 서툰 바램은 이젠 애써 던져버린 기억을 Want to make a better 나를 늘 그런 나를 I wanna make a better tomorrow tomorrow tomorrow better tomorrow 다시 이제 다시 Wanna make a better yeah better tomorrow Wanna make a better tomorrow Wanna make a better tomorrow Wanna make a better tomorrow Wanna make a better tomorrow Sweet sorrow to be the sweet sorrow Wanna make a better tomorrow Wanna make a better tomorrow }}}}}} || === 어디에 === || {{{#!wiki style="margin:-5px -10px;padding:10px;" '''{{{#fff '''가사'''}}}'''}}}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15px auto;display:table; text-align:center" 어쩌면 그건 쓸데없는 기대 어떤 후회도 내 어떤 다짐도 소용없는 일인걸 하지만 어쩌면 너도 힘겨워 울지 몰라 그런 기대 그 헛된 바보 같은 미련 따윌 난 놓지 못해 어디에 넌 어디에 날 사랑했던 넌 어디에 이젠 네 미소와 걷던 그 길과 이젠 지워야하는 떨리던 입맞춤 괜찮을 거라고 널 난 다 잊었다고 아무렇지 않을 거라고 웃으며 널 얘기할 수 있을 거라고 그렇게 믿었던 그 바보 같은 바램은 결국 다 틀렸어 난 똑같아 난 어쩔 수 없어 어디에 넌 어디에 날 사랑했던 넌 어디에 이젠 네 미소와 걷던 그 길과 이젠 지워야하는 떨리던 입맞춤마저도 어디에 넌 어디에 이젠 부서진 마지막 그 마지막 기대도 난 이제 그 모든 추억들 지운 거라고 나 다짐을 해봐도 어디에 넌 어디에 날 사랑했던 넌 어디에 이젠 네 미소와 걷던 그 길과 이젠 지워야하는 떨리던 입맞춤마저도 어디에 넌 어디에 이젠 부서진 마지막 그 마지막 기대도 난 이제 그 모든 추억들 지운 거라고 나 다짐을 해봐도 지워지지 않는 너 난 오늘도 널 그리고 있어 }}}}}} || === Sunshine === || {{{#!wiki style="margin:-5px -10px;padding:10px;" '''{{{#fff '''가사'''}}}'''}}}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15px auto;display:table; text-align:center" 흔한 여행 한번 가기 힘들어 뭐 좀 할까하면 잠은 쏟아지고 괜히 바빴던 하루 내게 남은 건 뭘까 허무하기만 해 알 수가 없는 친구들 얘기 언제부터 이만큼 멀어진 건지 그저 옛날 얘기만 하다 돌아오는 길 멋쩍은 웃음만 Sunshine like a blessing in disguise 때론 나만 혼자 뒤쳐진 것 같아 A Ray of sunshine like a blessing in disguise 가끔은 너무 힘들어 나는 왜 이러지 내가 뭐 그렇지 이런 말은 절대로 하지 말기 아무 대책 없는 막연함이라도 괜찮아, It's gonna be all right 비교하지 말고 약해지지 말고 바보같이 먼저 겁내지 말기 지금 이런 내 모습을 사랑해줄 한 사람쯤은 있겠지 Sunshine like a blessing in disguise 때론 나만 슬픈 외톨인 것 같아 A ray of sunshine like a blessing in disguise 지금 기대 울고 싶은 그대에게 Sunshine like a blessing in disguise 때론 나만 혼자 뒤쳐진 것 같아 A ray of sunshine like a blessing in disguise 지금 주저앉고 싶은 그대 손잡을 곳 없어 지친 그대 지금 기대 울고 싶은 그대에게 }}}}}} || === Chance (그의 변명) === || {{{#!wiki style="margin:-5px -10px;padding:10px;" '''{{{#fff '''가사'''}}}'''}}}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15px auto;display:table; text-align:center" 몰랐어 난 니가 그 애 땜에 토라져 있는지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친한 친구 동생이라 얼굴만 알았던 것뿐인데 어쨌든 난 쓸데없는 오해를 만든 건 미안해 그저 한 번 밥만 먹었었지 다시 만난 적 없어 한 번만 믿고 넘어가 줘 One more chance to me 한번만 내게 기회를 줘 다시 One more chance to me 그건 오해야 한번만 날 믿어줘 솔직히 말하면 몇 번 만났어 오빠로서 밥이나 두어 번 사준 것뿐 그래 술도 한두 번 사준 것 같아 알았어 모두 다 말해 줄게 스물 두 살 그 애 생일을 우리 단둘이 보냈고 MT 간다 뻥치고 갔던 놀이공원 내가 좀 잠시 미쳤었나봐 딱 한 번 용서해 줄래 One more chance to me 한번만 내게 기회를 줘 다시 One more chance to me Give me one more chance baby 식을 줄 모르는 지긋지긋한 이놈의 인기는 때론 나도 견딜 수가 없어 날 도대체 가만 내버려두질 않아 One more chance to me 오 제발 그대 내게 한번만 내게 기회를 줘 One more chance to me 난 참 억울한데 아무 잘못 없는데 도대체 왜 표정이 왜 그래 설마 아무것도 몰랐던 거니 어쨌든 지금껏 솔직히 말했잖아 조금만 웃어봐 그렇게 무섭게 바라보지 말고 }}}}}} || === Life Style === || {{{#!wiki style="margin:-5px -10px;padding:10px;" '''{{{#fff '''가사'''}}}'''}}}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15px auto;display:table; text-align:center" lifestyle 널 그렇게도 가렸던 your fake smile 니 가슴 속에 숨겼던 the last lie your secret side 그런 너 한번도 돌아보지 않았던 skyline 너 그렇게도 꿈꾸던 lifeline 무너져버린 모난 자존심 속에 갇힌 너 잊었니 절대 뜻대로 벗어날 수 없어 그댄 여전히 그대로 still love it 넌 항상 예외라는 믿음 채워지지 못할 욕심들 속에 여전히 너는 그대로 still lies there 끝내 찾지 못할 신기루 무너지지 않을 것 같은 그 오만함도 결국 거짓뿐인 your lifestyle lifestyle 그 껍데기뿐인 널 가린 fake smile 속의 너 그 마지막 남은 시선 속의 secret side 그런 너 한번도 인정하지 않았던 늘 꿈꿔왔던 skyline 그건 아마 너의 마지막 lifeline 그 일그러진 자존심 속에 갇힌 너 잊었니 절대 뜻대로 벗어날 수 없어 그댄 여전히 그대로 still love it 넌 항상 예외라는 믿음 채워지지 못할 욕심들 속에 여전히 너는 그대로 still lies there 끝내 찾지 못할 신기루 무너지지 않을 것 같은 그 오만함도 결국 거짓뿐인 your lifestyle 넌 단지 그게 전부라고 생각하겠지 적어도 남보다 누구보다 더 좋은 것이 행복이라면서 하지만 채워도 목마른 끝없는 허무함 속에 자신은 어디에도 저기 어디에도 없는 거야 still love it 넌 항상 예외라는 믿음 채워지지 못할 욕심들 속에 여전히 너는 그대로 still lies there 끝내 찾지 못할 신기루 무너지지 않을 것 같은 그 오만함도 결국 거짓뿐인 your lifestyle 결국 거짓뿐인 your lifestyle 결국 거짓뿐인 your lifestyle 결국 거짓뿐인 your lifestyle }}}}}} || === Sweet Sorrow part 2 (Interlude) === || {{{#!wiki style="margin:-5px -10px;padding:10px;" '''{{{#fff '''가사'''}}}'''}}}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15px auto;display:table; text-align:center" 미쳐가는 하루 하루 삶의 무게 땜에 지쳐가지만 내겐 노래가 있어 애써 부정하지 말고 걸어가 언젠가 돌아보면 네 모습일꺼야 있는 그대로의 너의 삶을 살아가 보는 그대로의 너의 삶을 느껴봐 거기 그대로의 너의 삶을 긍정하는 것 그것이 슬픔이라 해도 때론 기억하기 싫은 상처라 해도 기쁜 일도 슬픈 일도 모든 것이 Sweet Sorrow 모두 있는 그대로 oh 내겐 노래가 있어 Sweet }}}}}} || === 드라이브 === || {{{#!wiki style="margin:-5px -10px;padding:10px;" '''{{{#fff '''가사'''}}}'''}}}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15px auto;display:table; text-align:center" 날이 조금 흐려도 설레는 마음은 변함없는 걸 오늘은 참 오랜만에 눈 뜨자마자 휘파람이 하얀 면티에 운동화 머리엔 아무것도 하지 말고 좀 흐트러지면 어때 시원한 바람이 쓰다듬어 줄 텐데 샤랄라 랄라 바람의 노래가 들려오는 곳 그 길을 따라 그대와 둘이 어디로든 샤랄라 랄라 나 그대와 함께 저 하늘 위로 날아오를 때까지 햇살 가득히 번져오는 너의 미소처럼 차가 조금 막혀도 남겨놓은 일거리 생각나도 오늘은 상관없죠 우리 아무 걱정 말고 떠나요 어디라도 괜찮아 뭐 딱히 하고 싶은 건 없어도 꼭 멀리 안가면 어때 내 곁에 네가 있으니 샤랄라 랄라 바람의 노래가 들려오는 곳 그 길을 따라 그대와 둘이 어디로든 샤랄라 랄라 나 그대와 함께 저 하늘 위로 날아오를 때까지 햇살 가득히 번져오는 너의 미소처럼 지금껏 우린 쉴틈없이 달려왔었죠 모든걸 잊고 잠시 한숨 돌리는거야 샤랄라 랄라 바람의 노래가 들려오는 곳 그 길을 따라 그대와 둘이 어디로든 샤랄라 랄라 나 그대와 함께 저 하늘위로 날아오를 때까지 햇살 가득히 번져오는 너의 미소처럼 샤랄라 랄라 바람의 노래가 들려오는 곳 그 길을 따라 그대와 둘이 어디로든 샤랄라 랄라 나 그대와 함께 저 하늘위로 날아오를 때까지 햇살 가득히 번져오는 너의 미소처럼 }}}}}} || === 내 맘대로 === || {{{#!wiki style="margin:-5px -10px;padding:10px;" '''{{{#fff '''가사'''}}}'''}}}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15px auto;display:table; text-align:center" 언제나 그렇게 내 맘대로 아무 눈치 거리낌없이 살 수 있을까 이렇게 내가 좋아하는 노래 부르면서 살거야 뭐라 해도 누가 뭐라 그래도 오늘 밤도 친구들 모여 술잔 위에 한숨들 어딘가에 잘못된 곳에 서 있는 것 같아 세상은 넓기만 하고 할 일은 많다고 하네 과연 정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그렇게나 많을까 깨닫지 못한 채 너무나 빠르게 결정되어버린 듯한 나의 하루를 이제는 바꿔보고 싶어 항상 당당한 나를 위해 뭐라 해도 누가 뭐라 그래도 남들 눈이 너무 많은 내 나이 이제야 겨우 고작 스물 남짓인데 한 살 더 먹어가며 나이 들어 아저씨 되어 가면 이리저리 남들 눈치만 보며 나를 잃어가는가 깨닫지 못한 채 너무나 빠르게 결정되어버린 듯한 나의 하루를 이제는 바꿔보고 싶어 항상 당당한 나를 위해 뭐라 해도 누가 뭐라 그래도 언제나 그렇게 내 맘대로 아무 눈치 거리낌없이 살 수 있을까 이렇게 내가 좋아하는 노래 부르면서 살거야 뭐라 해도 누가 뭐라 그래도 언제나 그렇게 내 맘대로 아무 눈치 거리낌없이 살 수 있을까 이렇게 내가 좋아하는 노래 부르면서 살거야 뭐라 해도 누가 뭐라 그래도 뭐라 해도 누가 뭐라 그래도 뭐라 해도 누가 뭐라 뭐라고 해도 누가 뭐래도 내 맘대로 }}}}}} || === 2407 === || {{{#!wiki style="margin:-5px -10px;padding:10px;" '''{{{#fff '''가사'''}}}'''}}}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15px auto;display:table; text-align:center" 난 조금은 지쳤는지 몰라 누군갈 다시 만나서 새로 시작하는 일 하지만 다시 익숙해지고 싶은 어색한 처음 통화 설레기만 한 영화관 그 작은 속삭임 언제쯤일까 2407 이렇게 기다리는 나 꼭 만날 것 같은 기분 영화 속 주인공처럼 나를 깨워 줄 그 사람 손잡아 줄 사람 내 바보같던 하루를 설레게 할 그 사람 이젠 난 기다리고 있어 하지만 다시 익숙해지고 싶은 새로운 어떤 동네 아쉬운 너의 집 앞 짧기만 한 입맞춤도 과연 내겐 언제쯤일까 2407 이렇게 기다리는 나 꼭 만날 것 같은 기분 영화 속 주인공처럼 나를 깨워 줄 그 사람 손잡아 줄 사람 내 바보같던 하루를 설레게 할 그 사람 이젠 사실 내게도 몇 번의 지난 사랑 행복하고 그만큼 아팠죠 어쩌면 다시 그 끝은 너무도 힘든 이별이라도 괜찮아 함께 해줄 그대를 기다려 2407 이렇게 기다리는 나 꼭 만날 것 같은 기분 영화 속 주인공처럼 나를 깨워 줄 그 사람 손잡아 줄 사람 내 바보같던 하루를 설레게 할 그 사람 이젠 난 기다리고 있어 난 기다리고 있어 난 기다리고 }}}}}} || === 다시는 없다 === || {{{#!wiki style="margin:-5px -10px;padding:10px;" '''{{{#fff '''가사'''}}}'''}}}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15px auto;display:table; text-align:center" 너무도 소중했던 그대 잊지 못할 나를 바라보던 눈빛과 그 따스한 손길이 깨지 않는 꿈처럼 고스란히 아직 내게 남은 채 떠올라 오늘도 난 그댈 놓지 못해 미안해요 나 없이도 잘 지내란 말 같은 건 됐어 차라리 나를 차갑게 떠밀어 버려 이제는 정말 아무 소용없겠죠 내게 다시 그댄 없죠 그대 헤어지잔 그 말 한마디 앞에서 난 이렇게 그대를 몰랐던 것처럼 살아봐야겠죠 안되진 않겠죠 결국 그렇겠죠 이해해줘 나도 힘들었단 말 따윈 됐어 차라리 나를 차갑게 떠밀어줘 날 그냥 버려줘 이제는 정말 아무 소용없겠죠 내게 다시 그댄 없죠 그대 헤어지잔 그 말 한마디 앞에서 난 이렇게 그대를 몰랐던 것처럼 살아봐야겠죠 이젠 어떻게든 안되진 않을 테니 이젠 그댄 없겠죠 }}}}}} || === 어떤 오후 === || {{{#!wiki style="margin:-5px -10px;padding:10px;" '''{{{#fff '''가사'''}}}'''}}}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15px auto;display:table; text-align:center" 남다르지도 않은 날 우두커니 그저 조용한 오후 문득 못난 기억이 스쳐와 멈춰버린 참 바보 같았던 아무 말 할 수가 없던 그때 그 어리석은 나 말없이 돌아서던 쓸쓸한 작은 어깨 널 떠나온 나 차마 하지 못한 말들도 (뒷모습도) 너무 늦은 후회도 (마지막 다짐도) 이젠 돌이킬 수 없는 시간 속에 천천히 흘러만 가네 다시 떠나 보내네 문득 올려다 본 하늘이 못내 이리 슬픈건 다시 불러 본 네 이름처럼 이제 낯설어져 버려서 어쩌지 못하는 이 노래는 차마 하지 못한 말들도 (뒷모습도) 너무 늦은 후회도 (마지막 다짐도) 이젠 돌이킬 수 없는 시간 속에 천천히 흘러만 가네 다시 떠나 보내네 아직 너를 기억한다고 (떠올리고) 그 날들에 고맙다고 (멀어진 시간들) 네겐 전해지지 못할 이 노래는 오늘도 조용히 혼자 되뇌어 보네 돌아갈 수도 돌이킬 수도 없는 떠나온 만큼 변해만 가는 나에게 }}}}}} || === Sanu (사랑느낌#3) === || {{{#!wiki style="margin:-5px -10px;padding:10px;" '''{{{#fff '''가사'''}}}'''}}}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15px auto;display:table; text-align:center" 알고 있나요 그대 나의 마음을 한번도 말하지 못했던 알고 있겠죠 서툰 내 말 속에 담긴 그대 향한 내 미소 언제나 변함없단 걸 우리 작은 아픔 속에도 우리 작은 희망 속에도 함께 숨쉬고 있는 너와 나의 사랑 Hold me 때론 지치고 힘이 들 때 Trust me 지금 초라한 나이지만 Come to me, close to me You're the one my love forever ever with you girl 어쩌면 그댄 알고 있겠죠 서툰 내 말 속에 담긴 그대 향한 내 미소 언제나 변함없단 걸 우리 작은 아픔 속에도 우리 작은 희망 속에도 함께 숨쉬고 있는 너와 나의 사랑 Hold me 때론 작아진 내가 될 때 Trust me 때론 모두 다 떠나가도 Come to me, close to me You're the one my love forever ever with you girl (지금껏) 난 그게 사랑이라고 한번도 믿진 않았어 (하지만) 하지만 그댈 볼수록 더 떨려오는 맘 (이런 나를 아는지) 이제 너의 곁에만 있을 거라 난 말하고 싶어 이대로 Hold me 때론 작아진 내가 될 때 Trust me 때론 모두다 떠나가도 Come to me, close to me You're the one my love forever ever with you girl Hold me Trust me Love me be with all the time Hold me Trust me Love me be with all the time }}}}}} || == 관련 영상 == === 뮤직 비디오 === ==== Sweet Sorrow ==== ||
{{{#!wiki style="padding:5px;" '''{{{#ffffff '''Sweet Sorrow''' 뮤직비디오}}}'''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B1zj2WPS0A8)]}}} || === 라이브 영상 === ==== Sweet Sorrow ==== ||
{{{#!wiki style="padding:5px;" '''{{{#ffffff '''Sweet Sorrow''' | 김동률의 For You}}}'''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Frcs9FaeKHU)]}}} || ==== 어디에 ==== ||
{{{#!wiki style="padding:5px;" '''{{{#ffffff '''어디에''' | SSL 오프닝 피아노 라이브}}}'''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bPeQf4ZjQj4)]}}} || ==== Sunshine ==== ||
{{{#!wiki style="padding:5px;" '''{{{#ffffff '''Sunshine''' | 2022 스윗소로우 '화음' 콘서트 실황}}}'''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rQz92KAAH1o)]}}} || ||
{{{#!wiki style="padding:5px;" '''{{{#ffffff '''Sunshine''' | SSL 썸머 스페셜}}}'''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KVyYh2MKsLY)]}}} || ==== 내 맘대로 ==== ||
{{{#!wiki style="padding:5px;" '''{{{#ffffff '''내 맘대로''' | SSL 오프닝 피아노 라이브}}}'''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0Ugnlyz-o9A)]}}} || ==== 2407 ==== ||
{{{#!wiki style="padding:5px;" '''{{{#ffffff '''2407''' | 음악중심}}}'''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LQAebvlNHXs)]}}} || ==== 어떤 오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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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padding:5px;" '''{{{#ffffff '''Sanu (사랑느낌#3)''' | SSL 오프닝 피아노 라이브}}}'''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Rnx-DyAV4A0)]}}} || == 여담 == * [[Sweet Sorrow(스윗소로우)#s-3.2|'''Sweet Sorrow''']] * 스윗소로우에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을 안겨준 곡. "I just want to make a better tomorrow"라는 가사가 원래는 "I just wanna be a better tomorrow"였다. 정규앨범에 수록하면서 주변의 조언으로 문법적으로 명확하게 다듬었지만 원래 가사의 느낌을 살리지는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 [[Sweet Sorrow(스윗소로우)#s-3.3|'''어디에''']], [[Sweet Sorrow(스윗소로우)#s-3.11|'''다시는 없다''']], [[Sweet Sorrow(스윗소로우)#s-3.12|'''어떤 오후''']] * 각각 헤어진 후 3일째, 3개월, 3년째 되는 심정을 담은 노래로 일명 이별 3단 콤보. * [[Sweet Sorrow(스윗소로우)#s-3.4|'''Sunshine''']] * 데뷔 전 미래에 대한 막막한 마음으로 만든 노래였지만, 의도와 달리 수험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다. * [[Sweet Sorrow(스윗소로우)#s-3.9|'''내 맘대로''']] * 스윗소로우 노래 중에 가장 먼저 만들어졌다. 1997년에 김영우가 이 곡을 작곡해서 솔로로 가요제에 나갔는데 그때 송우진이 베이스를 쳐주었다. 송우진이 베이스 음을 틀리자마자 탈락해서 엄청 미안해했다고 한다. * 인호진은 '이제야 겨우 고작 스물남짓인데'이라는 가사가 오글거렸는지 매번 가사를 바꿔부르거나 마이크가 안 나오는 연기를 하는 등 코믹하게 소화했는데, 김영우가 <등대> 콘서트 연습 중 인호진이 담백하게 '스물남짓'이라고 부르는 모습을 보고 울컥했다고 말했다. * [[Sweet Sorrow(스윗소로우)#s-3.10|'''2407''']] * 하루 24시간, 1주일 7일이라는 영미권 표현 '24/7'을 '2407'로 오인하여 곡 제목이 2407이 되었다. 당시 인호진이 영문과 출신인 김영우에게 24/7인지 2407인지 확인차 물었는데 김영우가 2407이 맞는 것 같다고 대답하여 2407이 되었다. * [[Sweet Sorrow(스윗소로우)#s-3.13|'''Sanu (사랑느낌#3)''']] * 데뷔 전부터 결혼식 축가로 많이 불렀다. [[분류:스윗 소로우]][[분류:2005년 음반]][[분류:한국의 음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