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TV 방자전 포스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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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영화 [[방자전]]의 TV 무비 버전으로 [[2011년]] [[11월 5일]]부터 [[2011년]] [[11월 26일]]까지 [[채널CGV]]에서 4부작으로 방영된 드라마다.

== 상세 ==
원작이 19금인만큼 [[TV판]]에 맞추어 수위도 낮추고 멜로 중심으로 나갈 예정이라고, 배우도 원작 배우와는 다른 배우들이 캐스팅되었다. 제작은 8월부터 제작에 들어갔다.[[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8181038021001|#]] 감독은 [[봉만대]]가 맡았다.[[http://sports.chosun.com/news/news.htm?id=201109060100044850003578&ServiceDate=20110906|#]]

2011년 8월 26일부터 삭제된 영상 7분 30초가 복원된 무삭제판을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한다고 하였다. 

어째서인지 영화판도 그렇고 춘향의 트레이드 마크이자 매력인 옥중에서 칼쓴 모습이 나오지 않는다.

== 원작 영화와의 차이 ==
[include(틀:스포일러)]

 * 전반적으로 몽룡의 능력치가 영화보다 너프되었다. 본편에서 여러 여자들을 건드리고, 오죽하면 월매가 '''"발정난 몽룡"'''이라고 딸인 춘향에게 경고할 정도다.
 * 향단의 비중이 영화보다 크게 늘었고, 몽룡과의 관계가 더욱 강조되었다.
 * 춘향과 처음으로 관계를 가진 인물로 몽룡이 아니라 방자로 변경되었다.[* 연출이 '''춘향이 방자를 덮친다.''' 반대가 아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분 상승을 위해 몽룡을 이용하려고 했던 원작 영화의 춘향과는 다르게, 드라마에서는 순애 계열로 변경되었다. 드라마에서 멜로 성향이 높아진 영향인 듯.
 * [[배드 엔딩]]과 [[새드 엔딩]]인 영화와 비교하면, 드라마는 비교적 [[해피 엔딩]]으로 끝났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방자전, version=202, paragraph=2)]
[[분류:2011년 드라마]][[분류:2011년 종영]][[분류:4부작 드라마]][[분류:토요 드라마]][[분류:한국 사극]][[분류:조선/창작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