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tvtoon_decalcomanie.jpg]] [목차] [clearfix] == 개요 ==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2013년]] [[11월 6일]]부터 [[2014년]] [[1월 28일]]까지 방송된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모든 회차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정부로부터 제작비를 지원받아 제작한다.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에 의하면 [[JTBC]]와 [[(주)아트플러스엠]]에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2013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사업을 지원받아 제작한 작품이라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5&aid=0002305973|총 25부작으로 방영]]했다. == 방송 시간 == 방송 시간이 자주 바뀐 편이었다. 2013년 11월 초창기에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분부터 10분 동안 방송되었다. 광고 시간을 제외하면 5분. [[연금복권]] 520 추첨 생방송이 끝나고 [[일일 드라마]]([[더 이상은 못 참아]])가 나오기 전까지의 시간을 때우는 목적으로 편성되었다. 11월 27일에는 방송되지 않고 대신 11월 28일 오후 6시 50분, 57분에 4,5회가 연달아 방송되었다. 12월 첫째 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50분으로 확정되어 두 회씩 연달아 방송되었고, 12월 31일부터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한 회씩 방송되었다. == 내용 == [[TV동화 행복한 세상]]과 비슷한 5분짜리 단편 애니메이션이다. [[데칼코마니]]를 모티브로 하여 화면을 반으로 나눠 양쪽으로 그림을 띄우는 기법으로, 동화 같은 분위기이지만 우리 사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내용을 표현한다. 예를 들면 [[http://www.ajunews.com/view/20131218080947963|이런 식]]이다. JTBC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37&aid=0000019862|홍보기사]]에 의하면 데칼코마니처럼 우리가 미처 보지 못하거나 잊고 사는 일상의 반대쪽 측면을 같은 화면에 보여주면서, 반대쪽의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포용하자는 취지라고 한다. == 의의 == 2013년 10월까지 [[종합편성채널]] 4사는 종합편성 방송 사업자가 의무적으로 편성해야 하는 [[한국 애니메이션]]을 새벽 시간대에 편성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그나마도 새로 제작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기존에 [[지상파 방송]] 등지에서 방송했던 애니메이션을 사 와서 방송한 거였다. 2013년 11월에 JTBC는 이 프로그램을 편성하면서 해당 지적사항을 시정하였고, 새벽 시간대의 애니메이션 편성을 없앴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기존 방송사에서 방송되지 않고 종편에서 최초 방영을 시작한 첫 사례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사례이다. 그러나 방송 시간이 5분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해당 법률을 지키려면 [[한국 애니메이션]] 편성을 추후 더욱 늘릴 필요가 있었다. [[http://www.law.go.kr/admRulLsInfoP.do?admRulSeq=2000000078005|방송프로그램 등의 편성에 관한 고시]] 참고. 그래서인지 매주 화요일로 편성시간이 고정되면서 2회 연속 편성으로 매주 10분씩 채웠고, 2014년에는 1주일 2회 편성을 했다. 하지만 [[JTBC]]에서도 TV툰 데칼코마니가 종영된 이후 후속 애니메이션 편성을 하지 않고 있다. [각주] [[분류:한국 애니메이션/목록]][[분류:JTBC 시사교양]][[분류:2013년 애니메이션]][[분류:2014년 종영]]